시즌6 특성은 음.. 총평하자면 베이가에게 꿀특성이었던 이속, 쿨감특성이 없어졌기 때문에 간접너프가 상당합니다.
(모바일 배려)
일단 천둥군주 이걸로 갑니다. 가 현재 베이가에겐 아주 잘맞습니다.
일단 기본 유지력에 초점을 둔 (0/18/12) 세팅입니디
vs
-> 당연히 입니다. 무조건 빠르게 다가가서 를 시전하기 위해서는 이동속도는 필수죠. 는 미드로 가실때나 써주시길
vs
->
로 갑니다. 서포터에게는 버프까지 먹는다는건 큰 사치죠. 마나물약이 삭제되고 포션가격이 오른 지금은 더 효율적인 라인유지를 위해서라도
듭시다.
vs
->여기서 좀 나뉩니다.
자신이 라인에 오래붙어있고 좀 공격적이다! -> (필자가 추천하는 특성) 수비적이고 짤짤이를 열심히하거나 초심자라 마나관리가 힘들다! ->
근데 저는 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최근 베이가의 과의 기본피해량이 50씩이나 너프되어 관련 피해량을 증폭시켜줄 룬/특을 구비하지 않는 이상 킬을 캐치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제가 쿨감룬을 장착하지 않는 이유죠.
즉,
를 들었다는건 애초에
수비적으로 라인전에 임하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제가 좀 공격적이라 취향이 반영된 특성이니깐 입맛대로 찍으셔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vs -> 서폿이라면 원활한 골드수급을 위해 를 갑니다. 은 사기특성은 맞는데 이건 점화맞다이할때나 드는거지요. 아무리 깡딜쎈 베이가라도 서폿이 그럴일은 별로 없죠.
vs
-> 여기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마관을 챙기느냐, 쿨감을 챙기느냐. 제가 언제한번 주문력룬 쫙 없애고 올 마관을 세팅해봤는데요.. 사실 마관은 큰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그냥 주문력룬으로 대체가 가능해요.
이게 주문력을 올려주는거라면 찍었을텐데 아무래도 후반 한타를 위해서는
이게 좀 더 낫습니다. 왜냐하면 이젠 쿨감 한계가 45%까지이기 때문이지요.
즉, 풀템일시 을 7.7초만큼 난사할 수 있다는겁니다.
5.24 패치로 정밀함이 버프먹었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찍지 않습니다. 초반 깡딜이 낮아져서 마관에 너무 투자하는건 효율이 없어요
-> 하나씩 차근차근 보겠습니다.
: 요게 최대체력의 30%를 깎아야지 이동속도가 증가하는건데, 이게 미드면 유용할지 몰라도 서포터 베이가가 30%를 깎는 피해를 입히려면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이제 피통이 오르는 후반가서는 무의미해집니다.
: 베이가는 유틸스킬이 오직
뿐인데요.. 따로 회복이나 보호막 스킬이 없습니다. 무조건 패스!
: 천둥군주 OP.. 진짜 시즌 6 접을뻔했던 위기를 구원해준 꿀특성입니다. 피해량이 레벨당 10이면 너프됬던 기본피해량도 충족될만한 수치이고요 진짜 킬각을 위해 태어난 특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5.24 패치로 공격력 계수가 증가했습니다. 그 외에는 따로 변화된 사항이 없네요. 주문력 계수랑 쿨타임이 초기화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딱히 변화된 점이 없어서 아쉽습니다만 그만큼 원딜이 강해지니 한번 믿어봅시다. vs
-> 하나는 체젠을, 다른 하나는 방어력증가인데요. 베포터의 경우 무조건 방템을 가는것도 아니고 태초에 AP메이지의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딱히 방템의 효율이 좋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라인 유지력을 위해서 저는
를 들겠습니다.
vs
->
닥 입니다. 부족해진 이동속도를 보충해줄 뿐더러 미드로밍에도 상당히 유용한 특성입니다.
얘도 좋긴한데 장거리챔프인 베이가는 평짤을 애초에 허용하면 안되기 때문에 저는 안듭니다.
vs
-> 이것도 의심의 여지가 없이
듭니다. 베이가는 회복기나 보호막류 스킬이 없죠.
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5.24패치에서 +4%에서 +45로 고정수치로 바뀌었는데 이거 버프입니다. 초반 물몸인 베이가에게 곱연산보단 합연산 으로 살짝 더 단단해집니다.
vs
-> 여기서 고민 많이했습니다. 다들 무조건
를 생각하실텐데요. 저는 오히려 나중에
을 신중히 쓰되
으로 라인유지력을 높여 라인에 더 오래 머무르는 쪽을 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실력이 부족한 탓이기도 하고 무빙이 별로다보니 스킬을 완전히 피하는건 무리더라고요
자신있으시다면
요게 훨씬 좋습니다.
은 피지컬이 별로이신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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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가 주로 가는 특성입니다.(필자추천)
이동속도를 포기하고 올 딜링에 치중한 (12/18/0)특성트리입니다.
원래는 결의에도 6포인트가 투자되어 있었지만 애매하게 갈 바에 차라리 스킬 안맞고 난 스킬 퍼붓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하려고 갑니다.
공격적인 라인전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이대로 따라주세요
설명 들어갈게요
vs
-> 설명의 여지가 있나요..? 공속 올리려면 원딜베이가 ㄱㄱ!!
당연히 초반 짤짤이 데미지를 올리기 위해서
갑니다. 툴팁 자세히 보면
소환사 주문도 피해량을 올려주죠?
그렇습니다.
데미지까지 증가한다는 소리입니다. 높아진 점화 데미지로 킬찬스를 높이세요!
vs
-> : 원딜 CS 뺏어먹고 피채우시게요..? 아니면 ? 무조건 입니다. 2%의 추가피해를 거는 마법을 부리는데 그만큼 제 피도 잘빠지는 마법에 걸리지요. 근데 베이가는 짤챔이기도 하고 스킬 사정거리도 길어서 올리셔도 무방합니다. 근거리 2:2 교전시에도 대부분 원딜을 때리려고 하지 서포터를 노리지는 않아요(항상 그런건 아닙니다!!). 그만큼 제가 물리면 말그대로 삭제당하니 어느정도 리스크는 감수해야하는 특성입니다.
vs
-> 원래는
을 들었는데요, 이게 고정 주문력/공격력이라면 바로 들었겠지만 아시다시피 성장주문력입니다. 상술했듯이 룬도 주문력룬 드는 이유가 극초반 라인전 견제를 통한 이득인데 후반을 도모하는 특성으로는 의미가 없지요. 그냥 원딜 라인 비울때 스택 조금씩 쌓아도 상관없을정도의 쥐꼬리만한 주문력입니다.
얘도 상당히 미미한 수치의 주문흡혈이긴 한데 어쨌든
짤짤이를 자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라인유지력을 올리기 위해 갑니다. 사실 이티어 특성은 끌리는게 없네요.
vs
->
를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래도 단일대상 딜링에 특화된 챔프이다보니 미드로 갔을 시, 더블킬 트리플킬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혼자서는 불가능하고요.(끽해야 더블킬?) 근데 서폿이니 당연히
랑은 전혀 안어울리겠지요?
당연히 이거 듭니다.
라는 걸출한 광역CC기가 있으므로 혹시라도 다른 딜러들이
를 들었다면 딜링은 더욱 배가 되겠지요?
--> 확실히 딜적인 측면에서는 나아지지만 그만큼 결의특성을 포기함으로써 안정성은 많이 떨어집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지요
자신이 무빙에 자신 있거나 만만한 상대다 싶으면 들어주세요.
처음 를 찍어줍니다.
1렙 가 매우 중요한데, 초반 딜교 잘해서 선2렙 가져가면 초반 킬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기본피해량 너프, 특성 변화로 인해 상당히 힘들어졌습니다. 단지 선2렙을 목표로 하고 최대한 는 신중하게 쏘도록 합시다.
다만 인베가거나 인베 방어시에는 선를 찍어주는데 이런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래야합니다. 아니면 무조건 이득을 보아야 하고요. 1렙에 를 찍게되면 견제용으로 쓰자니 마나소모량도 극심하고 쿨도 길어서 리스크가 상당해집니다.
를 3까지 찍습니다. 그래야지 그나마 짤이 그나마 아파져서 라인전 할만해집니다. 그 이후에는 무조건선마
스킬 콤보
기본 딜교환 : 평평 OR 평
스턴 걸렸을 시 : -> ->
가두었을 시 : -> (중앙에 시전한다) ->
킬각 : -> -> () -> ->
여기서 중요한 것은 평짤을 지속적으로 넣어주는 것입니다!
특히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더욱!! 이젠 를 살리기 위해서 가 없다면 EWQ 콤보 이후 평짤 한대는 필수입니다!
특히나 제말듣고 를 들었다면 더더욱! 평타 한두대가 실피 방생이냐 킬이냐를 가릅니다. 초반 베이가 의 지속시간은 조루이므로 단시간 안에 로 끝장을 보아야 하지요. 의 추가피해도 주기때문에 무조건 평짤 섞어주는건 필수입니다.
스킬 활용 팁
를 활용하자!>
초반에는 사거리 들면 무조건 (Q)짤 넣도록 합시다. 힘들어졌습니다. 마나물약이 삭제되었기 때문. 무조건 맞추는 각 아니면 쏘지 맙시다.초반부터 (E)넣고 스킬 퍼부을 생각 하지말고 먼저 (Q)로 적 체력을 60%이하로 양념해놓길 바라겠습니다. 근접 서포터 위주라면 평평 등으로 평짤을 넣어주면 더더욱 좋구요. 그렇다고 무리해서 상대에게 딜맞지 않도록 합시다. 베이가 평타 사거리는 짧은 편이라 차라리 만 멀리서 맞추어도 이득입니다.
1렙부터 짤을 잘 넣어서 양념 잘하면 2렙부터 킬각이 나옵니다.
명심하자. 1렙에 무조건 맞출 각오 해야합니다.
영혼을 실어 빵야빵야! 해줍시다
2렙을 무난히 찍었다면 찍습니다. 무조건 스턴 맞춘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사거리 내에 가두어도 이득입니다.
꼭 킬을 낼필요 없이 상대 원딜 혹은 서폿을 딸피로 만들어놔도 성공입니다. 그만큼 원딜 혹은 서폿이 견제하거나 CS먹기가 부담스러워지는 겁니다. 물론 킬각 나오면 바로걸고 주저없이 스킬퍼붓습니다. 아무리 너프되도 기본피해량이 상당해서 원딜이 호응만 잘 해준다면 충분합니다.
딜교 성공해서 체력 반피로 만들어 놓았다면 라인전 주도권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다만 무조건 우리쪽의 체력이 우위에 있어야 합니다. 잘못해서 무리하게 되면 물몸 베이가가 버티질 못하지요. 싸움걸기 전에 우리 원딜이 쿨이 돌아 왔는지? 궁쿨은? 내 쿨은? 다 고려해보고 싸웁시다.
안전하게 딜넣는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라인전합시다.
라인전 이후에서는 매우 간지러워져서 대체로 아군 딜러들의 딜을 보조하는 것 말고는 활용도가 다소 떨어지게 되지만
중후반에는 가 등장할 시점이기 때문에 최대한 우월한 사거리와 투사체 속도를 활용하여 쉴드를 벗겨내야 합니다.
<는 베포터의 모든것 - 스턴으로 해야할 역할들>
-지평선 시전 노하우
를 잘 맞추는 법? 베이가 의 최대 사거리는 1125정도 되는데 꼭 스턴을 넣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나 라인전에서는 스턴 맞추기가 너무나도 어렵죠. 저야 베이가만 800판째라 스턴 맞추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스턴은 못하더라도 살짝 걸쳐서 가둔다라는 느낌으로 를 씁시다. 0.5초 선딜이 길면 길지만 프로급 아닌 이상 가둬지는 것까진 못피합니다. 물론 이동기 있으면 피하는게 단점.이동기 있는 원딜이라면 서폿을 노리거나 이동기 빠질때까지 기다리도록 합시다. 이동기가 부착된 서폿은 말고는 딱히 없는거 같네요
-상대 정글러 갱 방지
베이가 서폿에 숙달되었다면 이거 하나로 원딜 보호 충분히 가능합니다. 갱이 온다? 그냥 예상 경로에다가 깔면 끝입니다.
꼭 스턴 맞추지 않더라도 이동경로를 방해한다. 라는 느낌으로 시전하면 됩니다.
-한타 시 활용법
라인전 종료 이후 한타페이즈부터는 를 신중하게 써야 합니다.
직접 이니시를 하거나 아니면 이니시 호응을 하거나, 아니면 아껴서 원딜 혹은 딜러보호를 해야합니다.
한타가 일어나게 된다면 무조건 가장자리(스턴)을 맞춘다는 느낌으로 합시다. 아군 탱커를 포커싱하는 상황에서는 상대 진형이 몰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최소 2명 이상 스턴을 맞추거나 적어도 가두기만 해도 1인분은 한 것입니다.
-이외에도 추노, 슈퍼세이브, 갱호응 등등 다양한 목적으로 지평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약 : 5.4패치로 캍스턴은 이제 옛말이고요. 이제는 가두자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 해보자. 최소한 속박과 다름없습니다.
사실 스턴을 잘 맞추기 위해서는 베이가를 많이 플레이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사람들마다 각자의 노하우와 상황판단에 따라서 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은 무한하지요. 지평선 활용방법은 천상계분들이 작성한 타 공략에 더욱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으니 참고바라겠습니다.
<활용법 - 부쉬 체킹>
베포터에게
는 타스킬과 비교해보았을 때 잉여잉여한 스킬이지만 그래도 아주 무쓸모는 아닙니다.
일단 딜교시에 맞춰야 하는건 당연하고요. 왜냐하면 깡딜이 무지막지하기 때문
무엇보다 우월한 사거리를 이용한 부쉬체킹이 가능하여 4렙부터
를 찍는 순간 마음편히 와딩할 수 있습니다.
사소하지만 한테 끌려 암살당하고 욕처먹느냐! 니가 부쉬체킹해서 박은 로 탑솔러가타고 봇 더블킬하느냐의 차이일 수 있습니다!
<궁 활용법 - To AP딜러 or 원딜러>
베포터를 무시할 수 없는 딜을 나오게하는 되시겠습니다. 3렙기준 500에 달하는 깡딜,
주문력 계수가 1.0이나 되지만 나는 서폿이니깐 무시하도록 하고..
중요한 것은 상대 주문력 80%에 비례하여 데미지가 박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폿중에서도 순간 폭딜로 봤을때는 한테도 안밀리는 최강의 (단일대상)한방딜을 가집니다.
(단, 혼자서 처리해야 할때는 안전을 위해 체력이 50%이하일때만 노립시다. 없을때면 그냥 뺍시다..역관광 당합니다.)
근데 AD 캐스터들() 등은 말할것도 없고 등의 AP딜탱과 같이 선카탈 혹은 흡혈템가는 좀 탱탱한 애들은 딜이 생각보다 잘 안박힙니다.등등 순간이동기를 보유한 챔프 또한 로밍가서 이득보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꼭 AP딜러가 아니라도
은 깡딜마저 우월하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원딜이나 물몸서폿한테 박아도 데미지 쏠쏠하게 나옵니다.
6렙 찍은 순간 스턴 잘못걸리면 골로가는겨~
심지어 유일한 타겟팅이기 때문에 아군 딜러들이 처리하지 못한 실피남은 상대를 처리하는 데에도 좋습니다. 워낙 깡뎀이 좋아서..
다만 굳이 궁을 안써도 딸만한 상황에 써서 날려버리거나 킬딸은 하지 말도록 합시다!!
- 초반 우물에서돈템에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VS
어느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고대주화 골드획득량이 상향되어 그렇게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 다만 가 최근 이동속도 부분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타격이 상당합니다.
초반 운영방식에 따라 선템을 정하길 바랍니다.
-- (주문도둑의 검) : 베이가 짤짤이에 도움되는 주문력과 추가마법피해가 있어 요즘 필자가 거의 선템으로 뽑습니다. 다만 베이가의 라인전은 매우 허약하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필자는 단순히 라인전이 익숙해졌고 로밍으로 도박하기보다 라인전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선호하기에 뽑는 편입니다. 사실 베이가로 라인전 무난히 이기려면 나 같은거 하세요.
라인전 전용 아이템으로 생각하면 쉽다. 이젠 액티브가 과거 쌍둥이그림자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젠 끝까지 맞추셔도 됩니다. 게다가 마나리젠이 거의 급으로 상향되서 마나관리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고대 주화) : 베이가의 로밍력은 5.4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상위급입니다. 인벤의 "미국서폿베이가"님의 공략을 보면 라인전보다는 로밍 위주로의 운영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저도 5.4 이전에는 로밍알바 많이 뛰곤 했지만 그때야 스턴이 즉발이라 로밍력 최상급 시절이었을때 이야기고 너프 이후에는 기껏 가서 가두는 것만으로는 킬따기 힘들어요 왜냐면 꼴랑 가두기로는 상대가 이나 이동기로 빠져나가기 때문.. 이득을 못본다? 결국 미드라이너 경험치갱밖에 안됩니다.
심지어 상대 서폿이 인데 우리 원딜이같은 뚜벅이라면 로밍은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젠 이동속도 관련 스탯이 삭제되고 사용쿨도 60초로 롤백되어서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로밍 전용 아이템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딱히 추천해주고 싶은 돈템은 없고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게 운영해나가길 바람. 정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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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기에 앞서.. 사실 베이가 서포터의 템트리는 비교적 유동적입니다. 위주의 탱킹 아이템으로 오래 살아남아 스턴을 지속적으로 넣는 유틸형 서포터도 될 수 있고 딜링아이템으로 세미AP딜러가 될 수 도 있습니다.
핵심은 당신은 서포터입니다. 딜서포터라고 딜링할 생각하지맙시다.제발!! 어차피 서포터로는 킬도 쉽게 못먹고 스택도 못쌓기에 풀템 사봐야 광역기도 변변찮은 주제에 꼴랑 주문력 300좀 넘습니다.. 전 그래서 같은 유틸성제로의 순수 딜링아이템은 흥한놈이 저밖에 없는 절망적인 상황일때 빼고는 절대로 안가요. 서포터로 딜넣고싶으면 이런애들 합시다!.
명심합시다. 베이가 서포터는 에 모든것을 걸어야 합니다. 아이템은 의 확률을 상향시키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요.
따라서 저의 템트리는 절대로 정답이 아니며 상황에 맞게 하위템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유동적으로 구매하여야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설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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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의 부적을 갔을 시 장점>
베이가의 이속은 둔해보이는 동작과는 다르게 340으로 봇 서포터로 오는 챔프들 중에서는 상위권입니다. 그것도 원거리 짤챔중에서는.
따라서 이동속도와의 시너지가 너무나도 좋습니다다. 이동속도가 좋으면 어떠한 장점이 있느냐..
1. 의 적중확률 대폭 상승. -> 이게 핵심 -> 5.4 패치로 에 0.5초 선딜이 생기면서 가장자리에 걸쳐 스턴하는 짓은 진작에 옛말이 되었습니다. ( 뭐 아주 불가능한건 아니에요. 한타때는 특히 근접챔프들은 신나게 아군패느라 피할 생각을 잘 못한답니다.)
그렇다면 답은 빠르게 접근하여 최대한 가두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적정 범위 안에서 가두기를 성공하게 된다면 역방향으로 상대챔프가 도주하는데, 당황하게되어 그자리에서 스턴받거나 아군에게 다구리를 당할 수밖에 없죠. 보상패치로 이동기를 통하여 를 벗어날 수 없으므로 상대가급이 아닌 이상 최소 점멸은 빠집니다.
즉, 추노, 이니시, 한타에서 무한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됨을 뜻한답니다.
2. 빠른 이속을 통한 도주로 생존력 극대화.
-> '축지법 템트리'를 모두 맞춘 베이가의 최종 이속은 530에 육박하게 됩니다. 거의 무한지속 수준의 이동버프를 항시 달고다니는 것과 같지요. 여기다가 의 액티브 효과까지 더하게 된다면 왠만한 이동기로는 베이가를 못따라잡습니다. 옛말입니다. 무시하세요~~ 비록 이제 증가시킬 수 있느는 이동속도는 제한적이지만 여전히 이동속도는 베포터에게 중요한 스탯입니다
여전히 승천의부적이 베이가 서폿의 코어템인 이유지요를 통한 빠른 이속으로 도주하면서 도주 경로에 살포시 를 시전해주면 상대는 추노하기 상당히 힘듭니다. 뿐만 아니라 아군 슈퍼세이브에도 유용합니다. 예를들어 적 정글에서 레드를 빼먹다가 다굴맞고 힘겹게 도주하는 아군 정글러가 보인다면, 빠른 이속으로 달려가 을 사용하여 아군에게 이속 버프를 제공하고, 추노하는 적들을 향해 를 시전해준다면? SUPER SAVE!!
3. 한타구도에서의 유용성.
-> 의 액티브는 버프형식이므로 아군의 이니시에이터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자신이 직접 -> -> 을 통한 강력한 이니시를 선하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점은 한타구도에서 가 버프형이므로 어시스트를 챙기기 수월하게 해주지요. 어시 챙기는 것이 중요한게, 평점관리 이딴게 아니라 물론 중요합니다. 그만큼 보너스 골드가 들어오면서 아이템을 더욱 빠르게 장만할 수 있고 아무래도 주문력스택이 오르기 때문에 초반 스노우볼링 굴리기엔 유용하지요. 베이가 서포터는 유틸기가 이 유일하므로 아이템의 의존도가 심한 서포터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서리여왕의 지배의 장점>
근데 프리시즌 들어서 은 상당한 너프를 먹게 됩니다. 바로 이동속도 +20 스탯이 삭제된 건데요.. 이게 상당히 큽니다. 왜냐면 고정수치로 +20의 이동속도를 부여해주는 아이템은 이 유일하고 이동속도 관련 템들을 맞추려면 중반 이후에서나 장만할 수 있었죠. 베포터의 기동성이 초반 상당히 낮아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라인전에 을 가버리게 되면 마나는 마나대로 부족해지고 주문력은 하나도 붙어있지 않아서 라인전에 이득을 보기가 상당히 어려워졌습니다. 기동성이 줄어드니 로밍력이 줄어든건 덤이고요 ㅠㅠ
따라서 요즘엔 을 안가고 테크를 탑니다. 이유는 바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의 적중확률 "어느정도" 상승. -> 비록 이동속도를 올려주지는 않지만, 이번에 액티브가 (구)쌍둥이그림자로 옮겨져서 상당히 쓸만해졌습니다. 쿨타임도 과거에 비해 반토막나서(60초)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었죠. 바로 상대를 느리게해서 의 확률을 높여주는 겁니다.
아쉬운점은 아무래도 두명만 걸 수 있으니 보다는 팀파이트 능력이 떨어지고 좀 잘라먹기에 특화된 아이템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좀 수비적인 면에서는 아쉽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2. 하위템 의 마나수급 향상 -> 이번에 마나포션 삭제 보상으로 마나재생량이 +100%로 상향되어 급의 마젠을 선사합니다. 사실 베이 가는 때문에 만 있으면 마나포션을 사올 일이 없었는데 요게 마련된 순간 마젠룬과 함께 마나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깨알 주문력까지 붙어있어 너프된 기본피해량을 충족하는데도 도움이 상당히 됩니다. 단점은 가격이 500원인데 덕분에 과 or을 한꺼번에 장만하기가 힘들어졌다는 것? 초반 아이템 구입 타이밍은 후술할 운영법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 싼 가격으로 주문력 + 추가피해량 획득.
-> 와드삭제와 승천의 부적 너프로 빠른 기동성을 활용하여 로밍을 다니기 어려워졌습니다. 안그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라인에서 진득하게 원딜을 키우는걸 선호하는 저로써는 아마 좀 그러네요.
전반적으로 AP템의 가격이 상향되었습니다. 언제나 코어템이었던 도 조합비가 상승해서 빨리뽑기가 힘든 현재, 혼자만 가격이 그대로인데다 주문력 50에 동일한 마나재생량을 보여줍니다. 주문력이 좀 떨어지지만 추가피해량이 붙어있어서 딱히 큰 딜로스는 안느껴져서 초중반 딜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쉬운건 아무래도 돈템이다보니 쿨감이 10%만 붙어있는정도?? 다른 아이템으로 충당하도록 합시다.
저의 이전 공략을 찾아보시면 "축지법 템트리"라고 풀템+용3스택 기준 이속이 550(망갑 구매시)에 육박해서 확률을 극대화시킨 템트리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힘들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적재적소에 상황에 맞는 유틸템들을 구비해서 대처해나가야 합니다.
아이템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시야석 + 돈템은 어때요??
-> 절대 올리지 마세요!!! 이말은 돈템을 포기하고 그 유틸성을 대체할 새로운 아이템을 올려야 된다는건데 아이템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향된 상황에서 서폿주제에 골드를 빨리 모을 수 있을까요? 게다가 베포터는 앞서 말했듯이 아이템이 얼마나 빨리 뽑히느냐에 따라 캐리력이 달라진답니다.
정도는 올려도 무방합니다만 애초에 베포터가 을 갈리가 없으니 PASS!!
뭐 돈남아도는 극후반에야 총력전을 하는 상황에서 코어템이 하나 아쉬운 상황에서는 고려해볼만 합니다. 근데 과연 그런 상황이 얼마나 있을까요..
승천의 부적 vs 서리여왕
: 베포터 코어템. 전 아무리 선템을 가더라도 라인전 이후에는 되팔고 무조건 이걸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초반 이동속도 삭제로 무조건 가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무난하게 마련만 한다면 쓸만합니다. 승천 하위템이 이건데 이게 꼴랑 550원에 마나재생 + 쿨감10%(!)인데다 의 하위템과도 겹쳐서 상당히 유동성있는 템트리를 선사할 수 있습니다.
승천을 가는 이유는 이미 서술하였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 떠오르는 베이가 서폿의 코어템입니다. 일단 를 가더라도 다시 되팔필요 없이 바로 올릴 수 있습니다. 하위템이 요거라 좀 비싸긴 한데 어차피 주문력이랑 추가피해량 붙은 돈템이라 그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애초에 베이가난 AP짤짤이 서폿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궁합이 상당합니다 .
이걸 요즘 가는 이유도 앞서 말씀 드렸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특성은 당연히 "왜곡"을 통하여 쿨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정석입니다. 아니면 로 이동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여기까지는 최소 기본적으로 뽑야야 합니다-------------
여기까지 뽑으셨다면 중반에 빠른 를 위해 무조건 쿨감 20% 장만해야 합니다. 쿨감템 소개 들어갑니다.
이번에 특성으로 찍을 수 있는 쿨감이 10% -> 5%로 줄어들어서 쿨감룬을 가지 않는 이상 돈템이랑 20%템으로는 쿨감 45%를 다 채울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나머지 쿨감 10%를 채워야 하는데요, 사실 35%나 40%나 거기서 거기니깐 무난하다 싶을땐 올리되, 쿨감에만 집착하느라 당장 올려야될 템을 못올리는 불상사는 저지르지 맙시다.
: 마나통이 좀 잉여스럽긴 한데 방어력 주문력도 올려주고 또 싼값에 마련할 수 있어서 무난하다 싶을때는 이걸로 요즘 갑니다. 무엇보다 대 AD 방템으로 쿨감 10%에서 적당한 놈은 이놈밖에 없더라고요 ㅠㅠ근데 이거 올리는게 약간 애매한것이, 아무래도 시즌 6에는 원딜들이 치명타템으로 도배하다싶이 하다보니깐 액티브 치명타 50%증가하면 치명타율이 초과가되요. 그래서 요즘 인기가 많이 떨어진 아이템입니다.
그래도 꼭 원딜뿐만 아니라 주문력도 같이 올려주니까 저희 딜러진들이 잘컸다 싶으면 가줍니다.
: 상대 AP가 2명 이상일 때 갑니다. 류 아이템들은 거의 쿨감 10%가 기본적으로 붙어있어서 항상 남은 쿨감을 땡길때 많이 갑니다.
무엇보다 혹시 상대쪽에 AD가 1명밖에 없거나 올 AP(트롤..)인 조합일때는 꼭 가도록 합시다. 라인푸쉬/유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저는 을 가느라 요즘 잘 안가다시피 하는 아이템인데.. 왜냐면솔라리는 근접 탱킹을 하는 챔피언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라 최대한 안맞으려 노력하는 베포터에겐 딱히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해서입니다. 물론 솔라리를 가게되면 확실히 스스로의 수비적인 능력치는 좋아집니다. 가격도 보다 더 저렴해졌고 조합비도 많이 들지 않아서 서포터에게 딱 안성맞춤이지요. 그외에는 딱히 별 차이가 없네요.
상대 AP가 잘컸거나 좋은 광역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빠르게 장만합시다.
: 글쎄.. 서폿 필수템인데 전 이거 잘 안갔습니다. 액티브가 사기이긴 한데 마저+40이랑 마나재생이 그렇게 필수적인 스탯이 아니라서요. 쿨감 20%면 가겠는데 10%라 애매한 감이 있습죠. 이거 구입하면 팀한테는 이로운데 나 자신은 좀 약해지는 기분?
그리고 무엇보다 로도 딜러진 보호가 충분하다 판단되서 안갑니다.
근데 혹시라도 상대가 CC조합이거나 암살자들이 많다 싶을 때 원딜이 요청하면 갑니다만, 아무래도 쿨감이 시급한 상황에서 당장 뽑기에는 아깝죠
이제 쿨감 45%를 채우기 위해서 상황봐서 가볼만 합니다. 특히나 마저도 붙어있어 AP딜을 막아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무래도 말고는 아군보조 스킬이 전무한 베이가의 유틸성을 높여주는 데는 이만한 아이템이 없지요. 상대에 하드cc기가 다수 존재할 시 갑니다.
근데 아무래도 이걸 가면 제 자신은 뭔가 약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평소에 잘 안가서 그런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ㅠㅠ
: 상대 AP가 날 자꾸 노린다 싶을때는 갑니다. 아무리 유틸템을 산다고 쳐도 일단 제가 죽으면 아군보조고 뭐고 할 수가 없으니깐요. 확실히 마련하면 대 AP 탱킹은 좋아지는데 비싸기도 하고 무엇보다 지속효과가 쓸모가 없어서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 상대 AP가 기하급수적으로 컸을때나 빠르게 구매합니다.
: 순전히 AD가 잘컸을때나 가는데.. 효율이 딱히 좋다고 할수는 없고 단지 쿨감이랑 방어력/체력을 동시에 챙기려고 가는거지 그 이상의 가치는 없어요.
차라리 저는 웬만하면 이거 갈바에야 이거가요.. 뭐 체력이랑 방어력을 같이 올려주니깐 스스로 탱킹을 더 하고싶은데 쿨감도 챙기고싶은 욕심쟁이시라면 가셔도 됩니다.
: 서포팅 템은 맞는데.... 일단 아이템 자체로 봤을때는 이동속도(!)랑 주문력을 올려주니깐 그렇게 나쁜 아이템은 아닙니다만 얘는 같은 힐러/쉴더류 서포터가 가는겁니다. 즉, 베이가한테 불타는 향로의 기본 지속효과는 아주 무쓸모란 말씀!
이랑은 다른 문제인게 어쨌든 정령의 형상은 탱킹력을 높여주니깐 스탯 하나만 보더라도 가볼만한 가치는 있는데 아무래도 주문력 +40으로는 가치가 부족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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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 기타 아이템
위 템트리 말고 혹시나 다른 아이템을 가고싶다! 라는 분들을 위해 설명들어가겠습니다. 위의 쿨감을 다 맞추셨다면 막템으로도 가주셔도 좋고 아니면 상황에 따라서 쿨감에 집착하지 마시고 아래 아이템도 고려해보셔도 무방합니다!!
: 한창 베이가 서폿 할때 즐겨뽑던 아이템입니다. 체력을 상당치 올려주고 무엇보다 액티브가 과의 궁합이 좋습니다. 을 통한 이니시 후 로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 전술을 구사합시다.
근데 최근 액티브 쿨타임이 90초로 상당히 너프되어서 잘 안가는 아이템입니다. 자체적인 능력치도 하락하기도 했고요
: 공속감소에 체력 500, 높은 수치의 방어력, 슬로우 액티브까지.. 상대 암살자, 브루저가 적절하게 성장했을 땐 뽑아도 무난하다. 하위템들이 상당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4코어로 뽑아볼만한 아이템. 게다가 치명타 데미지도 감소시켜주지요? 가 상대팀인데 저만 노린다 싶으면 빨리빨리 올려줍시다.
: 탱킹력을 비약적으로 올려줘서 자체적인 생존력도 극대화 시켜주고 무엇보다 독보적으로 이동속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마련하기만 한다면 상당한 꿀템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근접 뚜벅이를 위한 템이다보니 근접챔피언만 지속효과가 적용되는 것이 단점이고 무엇보다 제가 이걸 선템으로 안가는 이유가 무지막지한 조합비. 완성템이랑 하위템이랑 격차가 상당하다보니 무난한 상황 아니면 빠르게 올리진 않고 막템으로 많이 갑니다.
: 막템으로 제 자신만을 위한 아이템 하나정돈 가줄만 합니다. 특히나 상대에게 광역 CC기가 있다면 상당히 좋은 선택입니다. 일단 제가 살아야지 아군을 보호하던지 말던지 하지요..
: 예전엔 가성비가 안좋아서 안샀는데 패치되고 가성비가 괜찮아져서 뽑습니다. 체력도 300 달려있고 주문력도 80에다가 마관 +15달려있지요. 베이가는 자체적인 CC기도 가지고 있어서 고유지속효과 살리기에도 좋습니다.
취향따라서 까지는 뽑더라도 업그레이드는 마지막에 하는 편이에요.
: 오로지 이동속도 10%만 보고가는 아이템입니다. 그 외에는 딱히 메리트는 없네요. 오로지 이동속도만 보겠습니다. 돈이 남아도는 막템으로는 가볼만 합니다.
: 슬로우률이 버프먹어서 가볼만 합니다. 탱킹 / 주문력 공수 양면으로 훌륭한 아이템이긴 한데 아무래도 비싼 가격때문에 중반에 뽑기엔 무리입니다. 얘도 막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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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 만한 공략을 소개하며 아이템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할게요.
마지막으로, 위의 템트리는 무조건 정답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다른 참고할만한 공략의 템트리를 소개하며 템설명을 마치겠습니다.
http://lol.inven.co.kr/dataninfo/champion/manualToolView.php?idx=112887
-> 미국서폿베이가 님의 공략 -> 5.4이전의 공략이지만 템트리는 여전히 유효하다 생각한다.
http://lol.inven.co.kr/dataninfo/champion/manualToolView.php?idx=111251
-> 스턴조심 님의 공략
가끔 서포터로 플레이를 하다보면 이런말들을 많이 듣습니다
"베이가님 스택쌓으셔야죠"
"넌 왜 딜템가는데 딜이 왜그러냐"
"극딜가라"
"베이가잡고 순삭 못하는거 보소. 제대로 하는거 맞음?"
'
'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베이가서폿은
아무리 딜링AP 서포터로 가도 딜이 안나옵니다.
통계 보시겠습니다.
베이가서폿잡고 딜가라 스택쌓아라 이런말은 안들었음 좋겠습니다만, 이젠 하도 비주류라서 한귀로 흘릴때가 더 많답니다.
※ 주의! 여기서부터는 골론즈의 운영법입니다.
작성자가 이런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도로만 참고하세요.
라인전 운영법
※ 시작템
초반에는 항상 이렇게 갑니다.
저는 극으로 '너는 맞고 나는 안맞고' 스타일이라 포션 자체를 잘 안빠는데, 사실 가 마나관리가 힘든 챔프는 아닙니다만 체력관리는 곧 라인 유지력으로 직행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세개 갑니다. 포션 하나 더사기 위해 특성 찍는건데 포션관리를 잘해야지 라인에 짱박혀있는 시간이 늘어나요.
혹시라도 사는 분들이 계시는데 포션 1개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애초에 귀환 자주하면 좋은건 아니니깐 이거 세개 갑시다.
※ 인베 / 인베방어 / 정글 리쉬 / 봇 라인 도착
꼭 써야되는 상황 아니면 아끼세요. 정글몹 리젠시간 빨라지고 와드충전시간이 길어져서 초반 부쉬장악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절대 우리 원딜을 믿으면 안되요 와드만큼은.
특히 가 상대팀이라면 거의 80%는 인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탑라이너 보내지 말고 무조건 인베방어하라고 핑찍어줍시다.
리쉬해줄때 레드/블루든 두꺼비/작골이든 1분 47~8초쯤 갑시다. 봇의 빠른 진입이 선2렙으로 직결되고 곧 스노우볼링으로 이어집니다. 가끔씩 정글러중에 몸대달라는 미친놈들이 있는데 쿨하게 씹어주세요. 정글러야 어차피 라인복귀가 자유롭지만 봇 라인전은 상대를 먼저 보내지 않는 이상 절대로 귀환타면 안됩니다. 그만큼 물몸인 베이가는 체력관리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봇 라인에 도착하면 1분 50초쯤 되어있을 겁니다. 이보다 상대가 빨리 온다면 리쉬 자체를 안하거나 탑 쪽 정글몹 먹었다고 추정해 볼 수 있고 늦게 온다면 백퍼 레드/블루 먹은거에요. 정글러에게 채팅으로 알려줍시다. "적 선레/선블"
도착하자마자 부쉬쪽에 하나 박아두고 부쉬장악 합시다.
여기서부터 중요해요.
※ 초반 2렙싸움
스킬설명에서 전술했듯이 와 평타 짤짤이를 진짜 영혼을 실어 맞추어야 합니다. 마나물약 삭제와 기본피해량 너프로 생각없이 난사하는 것은 힘들어졌습니다. 무조건 맞춘다는 마음가짐으로 견제합시다.핵심은, "나는 안맞고 상대는 피깎이는" 이기적인 딜교를 하는 것입니다.
2렙부터 선택지가 갈려요.
1. 선2렙을 찍고 적팀은 1렙인 상황
닥치고 저쪽에서 2렙 찍기전에 으로 싸움걸 생각부터 합시다. 스킬 4개와 2개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무조건 이겨요. (물론 체력은 서로 비슷하거나 우리쪽에 우위를 점해야 합니다.)
2. 동시에 2렙 마킹
1렙때 짤로 안정적인 히트를 하였다면 들어가도 됩니다. 꼭 킬을 따지 않아도 되요. 체력에서 큰 우위를 잡았다면 이미 라인전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는 겁니다. 다만 은 정말 확실한 상황 아니면 아끼도록 합시다. 아직 상대 원딜의 과 이 남아있기 때문이지요. 딜교로 스펠이 빠진다면 더욱 이득입니다.
체력이 엇비슷하다 싶으면 신중하게 들어세요. 우리 원딜의 실력을 빠르게 파악해야 합니다. 기껏 모험으로 들어갔는데 원딜이 시에스나 처먹고 있으면 꼭지 돌아가요..
3. 적팀이 선2렙을 찍고 우리가 1렙인 상황
무조건 사려요. 싸움걸면 져요. 특히나 상대가 라면 들어올 틈을 주면 안됩니다.
빽핑 마구 찍어줍시다. 어차피 우리도 곧 2렙 찍어요.
2렙 싸움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가지거나 솔킬을 땄다면 서로 첫 귀환까지 무난한 운영이 가능하지만, 우리가 손해를 보았다면 그때부터는 힘들어집니다. 사실 여기서는 상대의 실력과 조합, 우리 원딜의 상태에 따라서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일단 무난하게 넘어갔다는 가정 하에 작성하겠습니다.
※ 2:2 교전이 일어났을 시의 베이가의 역할
선택지가 두가지로 나뉩니다.
1. 상대가 먼저 원딜 혹은 자신을 물었을 때.
2. 내가 로 상대를 속박 / 기절하였을 때.
1.번의 상황은 대체로 같은 강제 이니시형 탱커들과 상대할 때 많이 일어납니다. 자세한 것은 챔피언별 상대법을 참고하기 바라겠지만, 대체로 공통된 점은 상대 서포터가 근접기로 근접했다면 그 뒤쪽에 를 걸어 상대 원딜의 접근을 막아 딜로스를 유발하게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적 서폿/원딜이 동시에 스턴을 걸었다면 역관광 시작이겠지만, 대체로 로 상대 원딜의 접근만 막아줘도 보호 성공이에요.
단, 같은 경우는 살짝 까다로운데, 앞선 (가 자신이 돌격하는 것이라면 는 끌어오는 것이기에 의 사정거리로 상대 원딜의 접근을 방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아군원딜의 도주를 돕기 위해 의 앞쪽에다가 를 시전하여 점멸 후 과 상대 원딜의 추노를 막아야합니다. 내가 끌렸다면 상대 원딜 앞쪽에다가 시전하여 접근을 막습니다. 근데 상대가 순간 폭딜러형 원딜()이라면 의 깡뎀도 상당하기 때문에 보호하기도 전에 순삭당해요. 따라서 전술했듯이 가 를 얼마나 잘 맞히느냐에 따라 라인전 난이도가 ★ 1개에서 ★ 5개까지 널뛰게 됩니다..
2.번의 상황? 에 가두거나 스턴을 걸었다면 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왜냐면 를 못맞추었을 시 딜로스가 상당하기 때문에 원딜의 딜링 부담이 좀 늘어나요. 특히나 기본피해량이 너프되어서 킬각시 무조건 맞추어야 합니다. 스턴을 박았다면 뭐 그냥 바로 시전해주면 되고 만약 가두었다면 지평선 중앙에 시전해줍시다. 어차피 가두게 되었다면 상대는 당황하게 되어 를 안맞으려는 헛무빙을 요리조리 하는데, 침착하게 정가운데에 시전하게 되면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70~80%는 맞더라고요. 미드베이가 할때도 유용하다니 참고하시길. 이걸 보여주는 유툽동영상이 타 공략에 있었는데 5.4 대란 이후로 많은 공략들이 폭파되면서 링크를 잊어먹었습니다. 나중에 찾으면 추가할게요.
그리고 성급하게 적을 속박했다고 바로 를 쓰지 말고 앞에 미니언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안그럼 막혀요. 필자도 가끔씩 하는 실수인데, 초반 짧은 지속시간 안에 딜을 최대한 뽑아보려다 보니 그냥 미니언 신경 안쓰고 스킬을 막 날리다 보니 그런것같습니다. 딜교시 주의해야할 점. 각 안나온다면 만 시전해주고 는 마무리용으로 사용하길 바래요.
꼭 으로 가두었다고 원딜의 호응을 강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평을 확정히트만 해도 다음 으로 킬각을 노려볼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이득이지요. 하지만 킬각이 확실하면 핑을 요란하게 찍어 끝장을 봅시다. 이점이 베이가 서폿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이라 생각하는데, 그 "킬각"임을 순간적으로 캐치하는 상황판단 능력은 물론이거니와 이를 같이 판단하여 호응하는 원딜의 실력도 상당해야 해요. 그래서 앞서 말했듯이 원딜이 평범하다 싶으면 수많은 빽핑과 진입핑으로 우리 원딜을 조련해야 합니다. 통상적인 서포터가 어머니라면 베포터는 잠깐 육아를 맡는 아버지느낌?
※ 첫귀환 타이밍
일단 첫귀환 타이밍은 이렇습니다.
1. 상대 서폿이 먼저 울면서 집에 가거나 킬을 땄을때
or
2. 내가 너무 딸피라서 스치기만 해도 사망.
3. 최소 골드 950 이상은 모으고 갈것. 를 기본적으로 장만하기 위한 최소금액
중요한 점은 아군 원딜이 아몰랑~ 하고 귀환 타더라도 절대로 같이 복귀하면 안됩니다. 라인이 너무 밀리지 않을 만큼 스택 쌓아주고 으로 조금이라도 프리징 해줍시다. 상대 봇듀가 디나잉을 시도한다? 꼭 라인관리랑 cs에 집착할 필요 없어요. 혼자라면 멀리서 경험치만 먹어도 다행인겁니다. 명심하세요. 라인전 다이겨놔도 포탑 먼저 밀리면 반반이거나 최악의 경우 말짱 도루묵입니다.
없습니다. 어차피 투명와드는 나만 못사는게 아니니깐요
※ 시야장악 / 맵리딩의 중요성
여느 서포터라도 마찬가지겠지만 베포터는 시야장악이 누구보다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은 유일한 하드 CC기이자 생존기인데 이게 초반 쿨이 10초가 넘어가서, 갱 예상경로에 섣불리 사용했다가 기다리고 있던 정글러나 라이너의 개입으로 포지션이 최악일 경우 더블킬, 혹은 최소 ,은 빠지는 대참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우위를 점하고 있을 때라도 방심하지 말고 갱 예상경로에 시야장악은 필수이며 이거는 시야석 나오기 이전까지는 쿨 차는대로 박아줘야합니다. 그리고 항상 맵을 틈틈히 보아 정글러 위치파악 불가, 적 솔로 라이너 미아시에는 이니싱을 자제하는 편이 좋아요. 이는 베이가 서폿 뿐만 아니라 다른 서포터에게도 필수사항이니 명심하기 바랍니다. 봇 서포터는 서로의 딜교싸움보다 부쉬 시야장악 싸움이 더 치열할 때도 있어요. 시야체크용 를 위시한 원거리 짤짤러인 베이가는 이점에서 다른 근접 서포터에게 우위를 점합니다.
가끔 원딜이 상대 견제, cs챙겨먹느라 를 잘 안박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본격적인 라인 진입 이전에 의사소통으로 박아달라고 합시다. 핑까지 찍어주면 더 이득. 쿨타임 안찼는데 원딜이 알아서 대신 박아주면 시야장악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정글러 갱콜 / 용싸움
무난한 라인전을 펼쳤다면 슬슬 5~6렙이 되어있을텐데 갱콜할 타이밍입니다 이때가. 대신, 정글러를 불러서 최소한 상대 봇듀를 집으로 귀환시킬 생각을 하세요. 그렇게 킬 or 우물행에 성공하면 바로 용을 먹는겁니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갱콜하기전에 중요 매복지점엔 를 박아 상대 를 지워주고 최대한 환하게 만들어줍시다. 적어도 역갱 방지를 위해 상대 와드 지워주진 못할망정 환하게는 해주세요
가끔씩 용을 선점하기 위해서 미드, 정글끼리 난전을 펼치고 있을 때가 있는데 저는 바로 가서 호응을 해줍니다. 베이가 서폿 자체가 이런 개싸움에 특화되어 있으니 빨리 달려가서 어시도 챙기고 초반 스노우볼링을 굴리는데 힘쓰ㅔ세요.
※ 두번째 귀환 ~ 이후
그렇게 보람차게 라인전을 마치면 두번째 귀환을 하는데 이때 을 사세요. 은 로 꼭! 바꾸어줍시다. 100원이랑 템창이 하나 비어있다면 하나 사서 삼거리나 용쪽 부쉬에 박아주세요. 갱방지에 도움됩니다. 돈이 충분하다면 나 를 하나 더사도 무방해요. 어차피 이게 다~ 의 재료가 되기 때문.
슬슬 13~14분 늦으면 17분 이후에 라인전이 끝나갈텐데 이때쯤이면 라인 한곳이 터지거나 해서 탑, 미드로밍이 잦아질 때이다. 시시각각으로 맵을 보면서 미아콜이나 적 위치를 파악하고 으로 호응하거나 로밍방지할 태세를 준비합시다.
으아~ 적팀포탑이 깨지든 울팀 포탑이 깨지든 둘중하나는 깨지게 된다면 라인전은 끝났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때쯤이면 를 팔고 그동안 모아뒀던 하위템으로 를 뽑아주고 마련할 준비하거나 테크탑시다.
라인전 이후
라인전 이후에는 변수가 너무많아서 잘 모르겠어요. 그냥 돌아다니면서 적정글 / 용주변에 시야장악 꾸준히 하고
이게 요즘 프리시즌 꿀템입니다. 멀리서 바론 용체크도 하고 무엇보다 무제한으로 박을수 있지요
특히 요거 중요 요충지에 적극적으로 박읍시다. 저는 삼거리나 구석 부쉬나 적 블루/레드쪽 부쉬에 박아서 시야를 확보하는 편입니다.
여기서 의 빠른 이속을 이용한 전장 참여로 소규모 교전/짤라먹기를 통해 눈덩이를 차근차근 굴려나가야 합니다
사실 후반 운영은 필자가 그렇게 숙달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더이상의 설명은 그만두겠습니다. 어차피 운영에서만큼은 자신이 없다고 머리말에 소개하였고 다른 천상계분들이 작성하신 서포터 공략에 주요 와딩포인트랑 로밍 타이밍, 드래곤/바론오더 등등 더욱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팀파이트시 역할
스킬설명에서 말했듯이 을 통한 이니시 혹은 딜러진들을 적 브루저, 암살자로부터 보호하는 겁니다.
활용법과 어떠한 챔프들을 주의해야 하는지는 이미 앞서 설명을 마쳤기 때문에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굳이 요약하자면 딜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을 쿨 돌때마다 적재적소에 시전하는 것이 우선임을 잊지마세요!
우리팀에 훌륭한 이니시에이터가 있다면 베이가의 한타 난이도는 급격히 낮아집니다.
그래서 베이가는 탱커와 장판기를 가진 캐릭터와의 상성이 좋아요 /
다음은 한타때 궁합이 좋은 챔프들이다.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 아무무랑 궁합이 맞다기 보다는 아무무 자체가 OP지요. 어찌되었든 아무무가 궁을 잘박을수록 한타는 질 수가 없습니다.
: 말파이트 파일럿이 센스가 있어 를 여러명에게 박는다면 바로 이 들어오게 되어 살아남을 수 없어요.
: 잘큰 가렌만큼 죽지않는 탱커는 문도말고는 없는것같습니다. 가렌이 성공적으로 적진에 뛰어든다면 로 바로 호응하여 말그대로 진형을 무너뜨리게합시다.
: 문도만큼 생존력도 지리면서 딜도 매우 아픈 탱커가 없죠. 문도가 적진에서 휘젓고 다니면 문도만 피할 생각에 피할 생각을 못하게 됩니다.
: 와 이 합쳐지면 한타가 질 수가 없어요.
: 초가스랑 베이가가 같이 있을 때 랑 둘중에 하나만 맞아도 끔살 확정입니다. 없다면 그냥 사망 확정.
: 사망성애자 갓서스형 되시겠습니다. 로 적팀을 속박하고 바로 카서스가 진입하여 후 이면 한타 패배가 말이 안됩니다. 근데 카서스가 상황판단이 지려야 하기 때문에 사실 호흡을 맞추기란 입롤에 가깝긴 해요 ㅎㅎ
: 스웨인은 적을 속박할 수 있는 이 과 잘맞고 스웨인 자체가 흡혈 딜탱메이지로써 잘크면 죽지도 않습니다. AP계의 가렌이라고 보시면 될거같네요. 로 적팀에게 스웨인캐리를 선사해줍시다.
: 메가 나르로 변신하게 된다면 CC기로 무장한 사기 탱커가 됩니다. 적어도 한명이라도 CC기를 맞추게 되었다면 바로 로 호응하세요. 마음껏 날뛰게합시다.
: 잘하는 쉬바나 유저를 만난 적이 있는데 벽에서 갑툭튀하여 으로 진형파괴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탱커가 진형파괴를 잘해준다면 의 확률이 대폭 상승하게 됩니다.
: 최고의 진형파괴 스킬인 이 있는데 어찌 궁합이 안맞을쏘냐.
마치며
사실 베이가 서폿은 안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5.4패치로 인하여 1티어 서폿에서 지금은 수많은 롤 유저 중 베포터 유저가 만명도 안되는 비참한 상황이지요.
의 OP성은 결국 사용자의 순간적인 상황판단과 숙련도에 따라 발휘되는 것이고
은 서포팅에 큰 도움이 안되는데 맞추기도 어려운 유틸성 낮은 잉여잉여한 스킬이고(얘도 은근 킬딸의 주범)
보다 더 강하고, 견제기도 많으며 사정거리도 긴 스킬셋의 서포터들도 넘쳐나요.
는 대 AP 한정 서포터 최강딜을 보장해주지만 타겟팅이고 깡딜이 매우 강한만큼 베포터의 킬딸 원인 1순위로서, 삐끗 쓰다가는 딜러들의 킬을 뺏어먹는 주범이다. 이점때문에 폭딜서폿을 싫어하는 원딜러들에게 지탄을 많이받습니다.
무엇보다 큰 단점이, 다른 서폿에 비해 딜템간다고 딜 잘박히는것도 아니고 유틸성 템트리 가면 ㄹㅇ 노딜인데 서폿으로써 유틸기는 이거 하나가 유일합니다. 따라서 걸어줬는데 호응 못하면 그냥 말짱 황인겁니다. 우리팀이 장애인들이면 당연히 캐리가 안되요. 베이가 서폿은 탑승력은 상위권인데 그만큼 탑승한 버스가 논두렁에 빠지면 그냥 답없습니다. 제가 브론즈 1 배치받고 한 80판은 헤멨습니다;;
게다가 좀 정신머리 있는 플레이어라면 중~후반에 로 떡칠하기 때문에 존재감이 다소 낮아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은 운영과 손으로 극복할 수 있으며, 베이가 서폿은 단순히 고난이도일 뿐 롤판에 숙련된 베이가 유저가 연습한다면 충분한 재미와 실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필자도 비록 골론즈지만, 본인보다 더 잘하는 유저들이 이 공략을 보고 베이가 서폿을 다함께 연구하여 "베이가 서폿으로 챌린저 달성"하는 유저들을 보고싶어서 이 공략을 썼습니다..
열심히 썼다고 생각되면 엑셀부탁하겠습니다
미흡한 공략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판점/궁금한 점은 댓글로 질문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