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형 서폿은 웬만해서 상대하기 좋습니다. 일단 w의 시간이 4초나 되기 때문에 빨리 부수고 나가지 않는한 상대가 딜교 손해를 보기 쉽습니다. 그리고 도주기 없는 원딜이 갇힌 상황에서 아군 정글이 갱킹을 왔다면 80퍼센트는 죽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점멸이 없다면 100퍼센트입니다.
초반에는 상대하기 쉽지만 6렙 이후에는 힘듭니다. 그리고 이 둘과는 포켓몬 배틀이 가능합니다. 가랏 망령츄! 참고로의 가 있어도의 망령 어그로는 들어갑니다.
라인전은 요릭서폿이 거의 이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벽에 갇힌 원딜을 꺼내주는 것은 상당히 거슬립니다.
쓰레쉬도 벽에 갇힌 원딜을 꺼내주는 것이 짜증납니다. 그러나 요릭이 쓰레쉬와 상대할 때 좋은 점은 상대 정글이 랜턴 타고 날아오는 순간 쓰레쉬와 같이 갇혀서 역갱을 먹거나 갱킹을 실패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쓰레쉬 그랩은 위험합니다. 하지만 6렙 이후 정글이 잘못 날아왔다면 망령과 3:3 교전을 통해서 이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끌면 같이 갇혀서 싸워주세요. 사실 원딜을 노리기 때문에 요릭을 별로 노리지는 않습니다.
날아오는 거 보고 아군 원딜에게 벽을 씌워주거나 상대 원딜에게 벽을 씌워주면 레오나만 두들겨 맞고 돌아가는 일이 발생하기 좋습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럭저럭 비슷한 상대입니다. 상대해 본 결과 브라움e가 요릭e를 제대로 막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시는 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요릭이랑 비슷한 녀석이지만 이 놈의 벽은 부술 수도 없고 스턴입니다. 단 서폿 대 서폿이고 공략에서 설명한 아이템트리는 마저력을 많이 높여주기 때문에 가두기 싸움이 될 수 있는 비등비등한 녀석입니다. 얘랑 싸우는 건 거의 정글 싸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드 스턴 잘못 맞으면 원딜과 함께 골로 갑니다.그러나 바드도 일단 뚜벅이이고 대상 둘에게만 스턴이 들어가기 때문에 망령으로 여차저차 잘 막으실 수 있습니다.
소나도 꽤 힘듭니다. 일단 딜교는 소나가 우위에 있습니다. 하지만 6렙 이후 크레센도를 원딜이 안 맞는다는 가정하에 2:2 교전은 요릭이 우세합니다. 하지만 크레센도 맞은 후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