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들어 다시 LOL을 시작한 앨런킹입니다..

매번 예전에 적어놓은 케이틀린 공략 업데이트를 해서 유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지만..

LOL을 한지 어느덧 4년이 다되가는 시점에 흥미를 잃고 잠시 관두었던 찰나에.....

어느날 문득 다시 LOL을 하고 싶어서.. 현재 일주일 정도 해서..골5에서 플3까지 올라왔네요..

본계정은 해킹되서 다이아를 찍고 잃게되었지만.. 

약간이나마 최근 추세에 맞춰 공략을 추가해드릴테니 다시 보시는 분들도 읽어보세요 ^^

현재 쓰는 계정 : Enjoy Game Alan

시즌 3가 끝나갑니다.. 시즌4는 변화가 많다는데 빠르게 적응하시고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제 공략에 기분좋은 댓글과 평가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시즌 4가 시작되면 루시안 공략을 작성해볼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공략으로 찾아뵙는 앨런킹입니다. 

예전에 제 코르키 공략을 보신분들은 기억나실겁니다. 2레벨에 스킬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찍는 것이죠.

위의 스킬트리에선 Q를 2렙에 찍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게 찍는게 좋을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소나/블리츠/레오나/타릭/룰루 서포터일때 , 나를 1렙부터 견제하기 시작하고 대처가 힘들때는 평 E 평으로 확실

하게 데미지를 주어서 체력을 조금이나마 잃게해야합니다.

Q는 맞는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라인을 밀고싶다면 3렙부터 밀어도 무관합니다.

상대 서포터가 견제에 능하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스킬트리입니다. 실제로 저도 랭크에서 상황에 따라 E스킬을 2레벨에 

주고 데미지를 넣어주고 라인전 이득을 챙겼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외에 상황이라면 Q스킬을 찍고 하셔도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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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전 스킬관리 팁을 말해드리자면 

E스킬은 라인전에서 사용을 자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거 마나 은근히 많이 차지하구요.. 초반 라인전에선 E스킬 몇

번쓰면 마나가 부족해 허우적거리기 쉽상입니다. 마나가 없다는건 빠른푸쉬도 힘들어지고 트랩도 못깔뿐더러 여러가지 

상황에 악조건이 생기게되죠.

최대한 생존을 위해 써주고 가끔씩 마나가 여유가 있을때 상대가 타워앞에서 파밍하거나 나를 견제하러올때 E-Q콤보

로 한번씩 써주는건 좋습니다. 근데 이거 맞아준다고 막쓰다보면 콤보쓰려고 케이틀린하는 사람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E-Q스킬을 맞춰서 데미지를 주게되면 매우 좋지만 , 최대한 평타로 상대의 피를 뺄생각을 해야합니다. 스킬딜이 

강한편은 아니니까요. 게다가 E-Q했을때 가끔 Q빗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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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은 정말 한마디로 표현할수밖에 없습니다. '센스'가 가장 중요한 스킬이죠. 상대가 밟을 것 같은 위치에 깔거나 , 적 

부쉬나 우리팀 부쉬에 깔아서 땅굴갱을 방지하거나 , 한타도중 평타딜레이시간에 트랩을 깔고 무빙을 해주어 상대가 밟

게하거나 , 여러가지 상황을 만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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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9.27↓

현재 추세는 첫 라인 몹을 빠르게 정리해 2렙을 찍은 후 안정감과 더불어 압박을 하는 추세이므로 1렙에 덫을 찍기보다는 Q를 찍어 상대가 푸쉬할경우 1렙부터 Q를 사용해 같이 라인을 밀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케이틀린의 역할

한타시에 끊임없이 딜을 해주어 상대 챔피언들에게 피해를 주고  생존까지 신경써서 최대한 살아남으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여유가 있을땐 우리팀 챔피언과 싸우고 있는 상대편 챔프 주변에 트랩을 깔아서 팀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적어놓고 보니 원딜의 역할은 정말 거기서 거기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생존..딜링..

원딜이 아군을 보호하는 방법은 물론 트랩을 깔아서 보호하거나 애쉬궁이라던가.. 이런것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상대편 챔피언을 죽임으로써 우리팀을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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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라인 상대원딜 대처법

 Graves / 케이틀린으로썬 상대하기 쉬운원딜입니다. 사거리 차이를 이용해 평타견제를 꾸준히 해주고 E(빨리뽑기) 로 그레이브즈가 들어온다면 케이틀린도 E스킬로 뒤로 빠져주면서 거리를 계속해서 벌리면 됩니다. 그레이브즈가 들어오기 좋은 상황일때 상대 서포터가 cc기를 나에게 건다면 판단을 빠르게 해서 정화를 쓰고 빠져나가는게 중요합니다. 상대 서포터가 cc를 넣었을때 그레이브즈가 나한테 들어올지 안들어올지 판단을 잘해주세요.

 Draven / 라인전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사정거리가 긴 케이틀린에겐 힘든 상대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드레이븐이 QW를 쓰고 나에게 달려올때 나를 칠수 있는 거리에서 계속 벗어나주면서 W쓰고 달려온다면 E-Q쓰고 드레이븐이 뒤로 빠진다면 쫓아가면서 평타 한대치고 나는 안맞고 이런식의 상황을 계속 만들어주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드레이븐 상대할땐 상대 서포터가 어디위치에있고 변수판단을 잘하셔야됩니다.

 Miss Fortune / 요즘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챔피언인 미스포츈입니다. 궁으로 인한 한타 시너지도 좋을 뿐더러 라인전에서도 사용할경우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궁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인전단계에서는 미스포츈의 패시브를 유지하기 힘들게 사정거리를 제서 한대씩 툭툭 쳐주는게 중요합니다. 사거리는 케이틀린이 우월함으로 마찬가지로 발끈러쉬 들어오면 E쓰고 튀거나 Q같이써서 콤보로 피빼주고 트랩 부쉬에 깔아서 상대 서포터 부쉬점령 못하게 해주는 식으로 하면됩니다. 맞다이만 계속피해주세요. 확실한 상황이 아닐경우엔 말이죠.

 Vayne / 베인 상대할땐 구르기 쿨타임 계산을 조금씩이나마 하면서 3타를 안맞으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베인상대할땐 한가지만 생각하세요 . " 베인을 다신 하고싶지 않게 만들어주마 " 마구때려주세요. 베인상대론 힐/점멸을 들고 라인전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Sivir / 시비르가 레벨이 점점 높아질때까지 케이틀린에게 버티게 된다면 케이틀린이 불리한 상황이 오기 쉽습니다. 스펠쉴드로인해 Q스킬과 R스킬과 E스킬이 모두 막힐수 있을뿐더러 R스킬 못막는 시비르는 시비르 첫판이 아니고서야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게다가 W스킬을 스펠쉴드쓰고 밟아버리면 마나수급이 무제한이라 그냥 트랩을 설치하기보다 시비르한테 던지고 싶은 심정이 들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트랩을 못쓰게 하는 것만 짜증날 뿐이지 사거리가 너무 짧아서 평타견제만 계속해도 시비르는 버티기가 힘들어집니다. 이건 메카닉 싸움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누가더 사정거리를 잘재는가 , 판단을 잘하는가 겠죠.

 Ashe / 케이틀린에게 있어서 가장 까다로운 원딜중 하나입니다. 사정거리도 긴편이고 W스킬의 포킹과 궁으로 인한 순간이니시라던가 무엇보다 견제를 했을때 애쉬도 평타가 길어서 케이틀린입장에선 한대치고 상대에겐 한대도 안맞고 빠지는게 많이 힘듭니다. 애쉬가 파밍할때마다 견제하려고 압박을 하시고 미니언뒤에서 W를 최대한 안맞아주는게 중요합니다.

 Ezreal / 미포에 이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챔피언중 하나인 이즈리얼입니다. 유틸리티적으로 굉장히 좋은편이라 변수에 강하고 주어진 상황에 최대피해를 줄수 있는 챔피언인지라 항상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 하지만 케이틀린은 이즈리얼 상대로 강한면모를 보여줍니다. 보다긴 사정거리로 이즈리얼이 파밍할때 계속 괴롭혀주시고 거리를 재서 들어오는 이즈리얼에게 EQ를 써줌으로써 위험상황을 모면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점화는 정화로 깔끔하게 풀어주시고 살아남고 이런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Urgot / 안본지 너무 오래됬습니다.. 예전기억 되살려보자면 케이틀린으로 우르곳상대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사정거리도 길어서 우르곳의 E스킬의 끝사정거리에 걸려다닐수있어서 피하기도 쉽고 같이 파밍을 해서 후반을 갔을 경우에 케이틀린과 우르곳의 딜차이가 심해져서 케이틀린이 우위를 점합니다. 라인전에선 서포터의cc와 우르곳의 궁을 조심해서 파밍하고 틈틈히 견제해주면 됩니다.

 Kog Maw / 케이틀린에게 가장 까다로운 챔프중 하나입니다. 1레벨에 W를 쓰게되면 사정거리가 630이 되어 케이틀린과 20차이밖에 나지 않을뿐더러 스킬데미지도 강할뿐더러 케이틀린과 같이 후반게임에 들어서도 딜량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 챔피언입니다. 초반라인전에서 W가 꺼졌을때 최대한 견제해서 이득을 봐야하고 한타때 코그모보다 더많이때리고 더잘사는 방법밖에는.... 라인전은 힘들지 않습니다. 메카닉 차이

 Corki / 마지막으로 케이틀린에게 까다로운 챔프중 하나입니다. 사정거리가 매우짧지만 순간 폭딜에 약한 케이틀린에게 거리를 좁혀서 맞다이를 할수있는 코르키는 종종 케이틀린에게 위험한 상황을 만들곤 합니다. 견제 횟수를 줄여서 확신이 설때만 견제를 해주시고 최대한 평-Q를 피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그리고 코르키가 W로 들어와서 나를 잡아내는 상황을 안만들기위해 피가 적을땐 위험하게 파밍하기보단 집에갔다오거나 포션or힐을 받거나 흡혈을 최대한 안전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Tristana / 케이틀린으로 상대하기 편한 챔피언중 하나입니다. 초반 사정거리는 짧고 E스킬의 사정거리도 비슷하기 때문에 케이틀린에게 쉽사리 다가와서 딜교환을 하기가 힘든 챔피언입니다. W로 들어온다면 케이틀린의 E쓰킬로 같이 빠져서 더때려주시고 궁쿨이 돌때마다 멀리서 써주어서 피를 빼내주시면 더욱 편하게 라인전을 끝낼수 있습니다.

 Varus / 라인전에서 강한챔피언중 하나입니다. 스킬딜이 굉장히 강하며 궁으로인한 이니시도 가능합니다. 바루스 상대일땐 정화를 들어서 궁을 빠르게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고 최대한 바루스의 E스킬을 피하려고 노력해주는게 좋습니다. E스킬을 맞게된다면 치감과 E-평-Q를 하게되면 W효과가 터지기 때문에 미친듯이 아프죠. 거리를 잘재서 안맞고 때리고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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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9.27 UPDATE ........... 

Thresh / 요.....물!!!! 나를 들었다놨다 던졌다 당겼다가  .. 아주 난리입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밸런스

가 맞지 않는 OP챔피언인데요.. LOL 복귀이후 쓰레쉬의 존재에 대해서 굉장히 불쾌할정도로.. 너무 사기적입니다. 사

실 제가 이 공략에 서폿 상대법은 써놓지 않은게.. 사실상 원딜은 2vs2라인을 서지만서도 원딜vs원딜의 싸움입니다. 서

폿은 캐릭터와 스킬들이 한정되있긴 하지만.. 플레이 하는 사람에따라 달라지는 포지션이 서포터이고 서폿챔프들입니

다.. 예를 들자면 Q를 난사해대며 정신없게 플레이하는 쓰레쉬도 있는 반면 Q를 최대한 아끼고 맞딜시에만 사용하는 쓰

레쉬도 있고.. 뭐 이런식이라는거죠. 원딜 많이 해보시는 분들이라면 느끼실 겁니다. 서포터는 정해진 방식대로 대처하

기 보다는 상대 서폿의 스타일이라던지 어떤 서폿이든간에 위험한 스킬들을 피하는 타이밍을 알고만 계신다면 모든 서

폿은 대처법이 필요가 없을정도니까요.. 이건 대처법이라기보단 서폿은 필자들이 혼자서 해결해나가야할 숙제라고 보

시면 됩니다. ( 사실 저도 이놈 대처법이라고 딱 나온 그런게 없습니다..ㅠㅠ 그냥 Q쓸거같을때 피하고.. 정글러 위치 게속보면서 랜턴갱 안당하려고 노력하고.. 너무 노밸런스한 캐릭터라서 설명하기가 힘든부분입니다. )

추가로 퀸과 루시안 같은 경우에는 랭크 봇라인에서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효율이 떨어지는 챔피언인데다가 실제로 만나도 에로사항같은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추천 서포터 +

★★★★★

★★★★

★★★

★★

★

☆

아..그리고 질문해주시는 것들 중에 

이즈&자이라 어떻게 상대하나요?

코르키&레오나 어떻게 상대하나요?

이런건 대답해드리기가 참 뭐합니다. 그 당시 게임에 제가 있던 것도 아니고 무슨상황인지도 모르기때문에

아무리 상성이라는 챔프를 라인에서 만나더라도 정글러라는 변수와 여러가지 변수들이 많기때문에..

그런건 원딜 대처법에서 원딜만 골라서 보시고 상대하시면 될 듯 합니다.

서포터에게 견제 안당하고 노림수를 피해 생존하는 것은 직접 손으로 눈으로 몸으로 익히는게 더 중요합니다.

20일만에 다이아 복구 했습니다~ ! 현재 사용중인 계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