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룬인 지배의 경우 사실 4티어룬에서 사실 들 룬이 좀 애매하긴했습니다. 이송이 워낙 느리가보니 보완의 개념으로 들었으나, 패치가되면서 궁쿨감이 이곳에!!! 바로 들어줍니다. 어시로도 스텍수급이 되고 로밍형 운영이기때문에 라인전단계에서 3스텍이상 쌓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필히들어줍시다!!!
+ 보조룬에 여유가 좀 생겼네요.
- 보 조 룬 -
. 몸이 약한 미틸러스는 한타에서 궁의 존재에 따라서 그 영향력이 다릅니다.
궁ON = 선궁이니시 가능 / 궁OFF = 후진입(존야있으면 QEW평 팅~~~)
궁모가 사라지고 지배룬 의 탄생으로 인해서!! 깨달음과 함께 보조룬을 담당 할 룬은 두 가지 정도로 축약됩니다. 바로 와 입니다. 아래 장단점 설명드릴게요.
. 10랩이후 탬과 조합되어 쿨감 40%를 채운 노틸러스의 Q는 계속 들어갑니다.
죽지만 않는다면 한타열때를 비롯하여 3번 이상은 거의 사용합니다.
게다가 딜도 가장 강력하고 그 자체적으로 CC기 범벅이죠.
또한, W의 쿨이 꽤나 길게 체감되는데 쿨감을 위해서도 들어줍니다.
. 빛의망토의 경우 콤보에 변화를 줄 수 있을 정도로 유틸성이 좋습니다.
제가 라인전 단계에서 선콤보를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를 맞추지 못하면 따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두번 노틸의 댐지를 경험한 상대라이너는 거리를 최대한 벌리게되어있는데요. 그러면 선궁을 꽂는다해도 사거리 / 미니언의 방해를 안받는 장소까지 이동하는 시간동안 cc는 풀리고 를 피할 여지가 생겨버리죠.
하지만!!!!를 드는순간 그 부분이 꽤 많은부분 상쇄됩니다. 2.5초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궁이 꽂히기까지의 시간을 고려하면 충분한 시간이고 이 경우 각을 본다기보다 를 할 수 있을정도로 그냥 '접근' 만 해도 됩니다. 매우 용이하죠. 가 발동되는 순간 미니언충돌도 무시하니까요!
. 하지만 전 물걷을 들고 로밍에 힘을 실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각에 너무 익숙해져서 선궁콤보를 굳이 할 필요가 없어진 탓인것같아요. 하지만 처음 노틸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도 굉장히 좋은 룬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리하면,
로밍에 많은 힘을 실어줄 경우(대부분) :
라인전을 강하게 / 한타에서 선궁콤 필요시(이니시) :
이렇게 되겠네요.
제대로된 공략이라고 생각되는 곳에는 항상 이 말이 따라오더군요.
"아이탬과 룬은 유동적이다."
ㅎㅎㅎㅎ 제 공략도 제대로 됫죠?
그만큼 중요하지만 또 그만큼 자신에게 맞는 템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개개인에게 더 잘 맞는 룬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밖에 메인룬에 난입트리도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미드는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 챔프가 보통 1가지 이상의
CC기, 도주기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난입으로
쫓아가면서 때리는 상황은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감전 터트리고 빠집니다ㅎㅎ
3랩기준 대부분의 미드챔프들이 QW평E평에 50% 이상의 피가 빠지거든요.
그러다가 E라도 한대 더 맞추면 6랩전에도 충분히 킬각볼 수 있구요!
서머너 스펠 Summoner spells
당연하게 가져갑니다.
+ Q // + 평 // + R 등등 이니시, 추노 다 좋습니다.
저는 대부분 점화를 들고갑니다.
예외라면,
상대 미드가 , ....
정글러가 , , , ....
서폿중에 , ....
이렇게 CC기 연계가 매서운 조합이면
정화를 들기도 하지만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이래서 심해겠죠...?
그리고 텔은 거의 들지 않습니다.
텔은 사실 팀웍이 중요한데 솔랭에선...
특히 심해에서는 그걸 맞추기가 쉽지 않거든요.
텔을 들지 않고 트페나 빵테를 상대로는 핑와까지
꼬박꼬박 박아가면서 로밍체크를 잘 해줘야합니다.
아!! 미아체크할때 팁이랄까...
다른 분들 영상으로 보면 천상계는 자기 라인에 미아핑(?)만 찍어도
바로바로 대처를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는 심해죠!
미아핑을 찍는 동시에 탑과 봇에 후퇴핑을 함께 찍어줘야 알아줍(먹습니다)니다..ㅎㅎ
심해 파이팅!!! 올라갑시다!!!
그외에 뭐... 미드 노틸과는 어울리지 않아요.
스킬 Skills
선마순서:
스킬 빌드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스킬은 인베를 가지 않았을 때는 보통 , , 를 1씩 찍습니다.
1랩
견제가 아픈 상대 :
근거리 혹은 견딜만 한 상대 :
1랩 라인전 풀어가기엔 가 확실히 좋습니다. 근거리 미니언에게 평타 한대씩만 박을 수 있는 여유만 된다면
1랩 E로 타이밍 맞춰 3마리 한번에 챙기는 플레이도 가능하죠.
최근들어서 롤 유저분들 실력이 정말 상향평준화?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평타견제가 매섭게 들어오더라구요.
CS마저 잘 챙기시고...
1랩엔 무조건 W갑니다. 이렇게 가고 보니 E에 비해서 1랩에는 더 유용한 부분이 많습니다.
사실 1랩에는 서로 평타견제를 몇대씩 때릴순 없습니다. 미니언 어그로가 정말 무섭거든요.
그래서 상대 미드라이너 평타와 스킬한방까지 커버해주는 를 찍어주시면 정말 편합니다.
또한 2랩때는 필수로 를 찍어줘야하는데. 2랩때 포탑허깅을 하게되었을 때 보다 가 훨씬
CS먹기 편합니다!!! 굳굳!!! 만세~
2랩 - 3랩
- (1랩에 안찍은 스킬) 순서로 찍습니다.
2랩에 Q를 찍게되면 상대에게 블크를 상대하는 원딜처럼 무언의 압박과 함께,
적 정글러의 2~3랩갱에 대한 훌륭한 도주수단 OR 아군 갱의 호응도 되죠.
3랩에 를찍었다면 이제부터 진짜 라인전이 시작됩니다.
노틸러스의 라인전은 각을 잘 보느냐 아니냐에 따라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미니언 뒤에 숨으면 되지 않냐!' 하시는데 아래 영상 이상으로 세밀한 각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미니언 뒤라는 생각에 맞지 않을 것을 맞았다는 기분을 느끼죠. >> 스킬반응이 늦어집니다.
예를들어 아리가 맨땅에서 의 를 봤다. 그런데 정직하게 중앙으로 날아오는 는
그 판정폭이 넓어서 나 피하듯 무빙하면 피할 수 없습니다. 특히 아리는 그냥 날아오는 방향으로
써주면 노틸은 꼼짝못하고 역관광 당합니다..
그런데!!! 위 상황처럼 어이없게 맞아버리면 쓰기 전에 의 스턴이 들어가고 후에 를 맞는다해도
이미 노틸러스의 가 들어간 후 이기에 딜교측면에서 이득을 챙길 수 있죠.
그걸 이용해서 전 보통 3랩에 평 으로 감전쿨 돌려줍니다.
상대 제드가 물론 피가 좀 빠져있었기에 평으로 따라붙어서 잡은 것이고,
풀피라고해도 플평점화 딜을 제외하고 50%에 육박하는 딜을 주고 다음 킬각을 보던가, 집으로 보낼 수 있죠.
여튼!!!
이후 선마 순서는 *3 - - - 순으로 마스터 합니다.
은 당연히 찍을 수 있을 때 최우선으로 찍습니다.
를 먼저 3랩찍는 것은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라인클리어 (Q각재기)
-딜은 확실히 >> 이지만, 를 통한 라인클리어가 되지않으면 는 무용지물이기때문에
반드시 를 3랩까지 찍습니다.
2. CS챙기기 (압박받을 때)
- 원거리 챔피언 상대로는 평타로 미니언을 먹는걸 거의 포기해아할 정도로 밀릴때가 있습니다.
그럴때조차 만약 혹은 좀 더 살겠다고 를 선마하는 순간 CS를 챙길 1%의 가능성도 사라집니다.
상대가 라인을 밀면서 압박할 때 딸피 미니언들에게 2, 3틱에 맞추는 것을 목표로 최대한 떨어져서 로
CS를 챙기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그 이후 궁이 나오는 6랩 이후에는 - - - 의 우선순위로 선마합니다.
스킬 콤보
노틸러스의 스킬콤보는 근거리챔프와의 라인전을 제외하고는 40%, 50%, 10% 의 비율로
시작됩니다.
선궁콤보 활용 : 한타 선궁, 원딜한테 붙은 암살/브루저 떼기, 적딜러 추노 등
선궁박는 콤보는 사실 그 이후 콤보들이 별 의미가 없습니다.
스킬 활용 팁
노틸러스는 이속 뿐 아니라 모든게 느려터져서(아오 속터져...)
스킬 입력, 이를테면 R 누르고 발동 및 적중까지 상당한 시간(이하 발동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답답하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안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런 발동시간을 활용하면 아래의 세 가지 변수를 창출할 수 있죠.
1) 물렸을 때 빠지면서 이니시 혹은 상대의 추노의지 박살내기
>
이니시로 활용하기엔 소위 '입롤' 이라는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추노의지 꺽는것은 충분하고
만약 추노방지목적이라면 굳이 궁에어본이 아니어도 벽 만 해도 가능합니다.
2) [탱노틸] 한타시 적 가운데서 적탱커를 비롯 원딜 등 다수 띄우기
, >
이 콤보는 제가 탑이나 정글, 서폿으로 탱노틸 할 때 실제로 정말 자주 사용하는 한타기입니다.
이거 판정이 정말 좋아서 아래 영상에서 보시겠지만 찍히는 대상이 혹시 을 타더라도
모션만 시작되면 궁은 똑같이 나갑니다.
3) 물린 아군 옆구리에서 도움 들어갈 때(상황판단이 중요!!)
, , , , >
영상보시면 와 사이에 어마어마한 간격이 존재하는 것을 보실텐데요.
그렇다해도 를 적중당한게 적 원딜이나 미드챔이라면(보통 그렇게 사용하죠.) 그 챔프가
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궁딜(에어본)까지 들어가고 킬은 못하더라도 전장이탈은 시킬 수 있죠.
거기에 후속타로 아군을 물고있는 탱브루저 등이 폭발을 맞기때문에
물린 아군이 딸피가 아니라면 역킬을 노릴 수도 있죠.
상황별 케이스는 3가지정도 드렸지만 이걸 활용하면 정말 많은 변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실전에서 궁각잰다고 기다리다가 다 죽이지말고, 적 딜러가 아니라도 누가 됫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