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e-w평-e

e 선마를 했을 경우 e가 마스터 될떄 쿨감이 20%정도 될텐데

q-e를 바로 터뜨리고 w평을 맞추면 상대가 이동기술을 써서 거리를 벌려도 다시 한번 e를 터뜨릴 수 있다.

이거 개꿀.

이동기가 없는 챔프 상대로 w 선마로 비비는게 데미지는 더 나올 수 있으나

패치 후 e가 레벨에 따라 쿨감소가 생겨 e를 더 자주 쓸 수 있게 되었다. 

데미지와 슬로우를 너프 먹었지만 대신 두배 가까이 더 쓴다고 생각하면 본전.

포인트는 e를 최대한 빨리 터뜨리고 그 다음에 어떤 스킬이던간에 맞추는 것.

버프스타트를 한다. 작골이나 두꺼비 스타트를 하면 암 걸릴수도 있다.

초반에 약한 세주라 작골이나 두꺼비 스타트보다 바로 버프스타트를 하는게 피관리에 더 유용하다.

거기다 대세가 작골 두꺼비 스타트라 카정맞을 위험도 적어진다.

버프- 버프- 정글몹 한무리 잡으면 3렙된다.

상대방 갱에 대한 위험핑을 열심히 찍으면서 정글링을 돈다.

역갱을 봐야될 것 같으면 역갱을 보러간다.

와드를 박아주고 사리길 바라면서 정글링을 돌다가 갱갈 사이즈 나오면 갱을 간다.  

 R-E-Q-W-E-반복..

 탱커의 가장 큰 덕목은 맞을껀 다 처맞되 죽지 않는 것.

 물론 죽는건 어쩔 수 없지만 살 수있으면 살자. 그럼 개이득.

  사실 초심자를 위한 공략은 아니고 내가 12월 패치 이후 세주를 돌리면서 느낀 경험담을 적는 수준에 불과한 글이다.

  자세한 팁들은 다른 공략에도 많이 있으니 그걸 참고.. 하시길 바라고..

  그냥 이런 식으로 해도 생각보다 쓸만하다.. 정도? 로 봐줬으면 좋겠다.

  아니면 아직 패치 이후 갈피를 못잡는 사람들에게 한가지 대안정도만 되도 좋겠다.

 세기말 다이아5 찍고 랭겜은 안돌리고 있지만 세주가 모스트 였던 사람으로 이번 패치는 익숙해진다면 

  확실히 버프는 맞다고 느낀다. 세주를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