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는 4냥을 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닉변했습니다, (Lucid Tricker)
보통 렝가를 쓰시는 분들은, 딜탱, 또는 극딜을 선호하시는데, 저는 극딜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정글로는 딜탱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문제점은 제가 보기에는 선명합니다. 점점 가면 갈 수록 데미지도 별로 안들어오는데, 탱커의 역할을 하지도 못하는 어중간한 위치에 서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극딜은 어떠한가? 라는 거죠,
정글 몹이 매우 강해져서 탱킹력에 투자하지 않는 이상은 정글링이 힘들며, 극딜 렝가에게 뼈아픈 시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글링도 좋지 않고, 갱킹력도 궁 찍기 전에는 라이너의 호응 없이는 무분별한 학살을 할 수 있는 챔프도 아니구요, 2:2 교전에서 몸도 약한 편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극딜 렝가를 선호하는가?
크면 클 수록 시너지가 커져서 적 유리몸들을 말 그대로 삭제 할 수 있으며, 유통기한도 적이 방템을 계속해서 두르지 않는 이상 없습니다.
방템을 두르지 않아도 어느정도의 기본 체력 성장치가 좋은 렝가, 또, W로 인해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순간적으로 뻥튀기 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성장형이라는 추진력을 가진 렝가가, 어떤 식으로 적들을 삭제시키느냐가 중요하죠,
사실, 이러한 것은 숙련도의 차이이기 때문에, 연습을 강조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빨간색 룬 - 방어구 관통력 12.
방어구 관통력이 효율을 발휘하는 구간 쪽은 빨강 룬과 왕룬입니다. 그런데, 왕룬에는 별로 효율을 발휘하지 못해 빨강에 전부 투자를 합니다.
정글링은 공격력 룬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공격력 룬보다.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방관룬이 정글링 속도 더 빠릅니다.
왜냐면 정글 몬스터들도 성장하면서 방어력이 자라기 때문에, 공룬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게다가 나중에 가면 갈 수록 챔피언에게 들어가는 데미지를 더 추가시켜주는 것도 방어구 관통력 룬입니다.
저는 선호하는 편입니다.
노란색 룬 - 방어 9
방어가 없으면 정글링이 되지 않습니다. 체력룬, 성장 체력룬, 성장 방어룬, 전부 시험해봤지만, 차라리 고정 방룬이 효율이 최고입니다.
파란색 룬 - 성장 쿨감 15%
특성 5%
경비대의 길잡이 : 용사 쿨감 10%
야만의 몽둥이 10%
이렇게 쿨감을 40% 채울 수 있습니다. 렝가에게는 쿨감이 생명이며, 핵심입니다.
왕룬 - 6.8
초반과 중반, 정글링을 위해서 투자하는 룬이기도 하지만, 렝가는 초반 먹이사슬에 높은 위치에 서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Q에는 1.2AD 계수라는 괴랄한 수치가 있습니다. 이걸 믿고 조져줍시다.
특성은 27 / 0 / 3
공격의 모든 특징을 살린 특성 세팅입니다.
안전한 특성으로 바꾸셔도 됩니다. 취향이니까요.
강타 + 점멸.
점멸을 다른걸로 바꾸지 마세요, 암살자의 생명입니다.
스킬 콤보
*상황에 따라서 스킬 콤보는 매우 중요해집니다.*
1번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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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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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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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추노, (상황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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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콤보. (적 한가운데에서 딜러를 짜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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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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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콤보. (원딜을 잡을때 특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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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활용 팁
[언제나 5스택을 쌓고 다니세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칼로 적 머리통 부술때.
살아남고 싶을때.
적을 철컹철컹하고 싶을때.
1. 초반에 흡낫을 뽑는 이유.
참고로, 제가 쓰는 룬과 특성을 전부 사용하신다면, 직접 몸으로 체감하실겁니다.
[정글링 개힘들다.....]
즉, 흡혈이 없으면 살아남지를 못해요, 포션을 2개씩이나 맨날 사들고 다니는 것보다, 흡낫을 빠르게 올려서 6랩을 찍는 것을 선호합니다.
2. 신속의 장화를 사용하는 이유.
타 신발보다 높은 이속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은 싸고 좋은 기동력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동력을 사용할때에 도주하면서 이속이 느려지는 효과 때문에, 저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궁 이속 + 기동력 = 저 녀석의 간을 뜯어내라!
궁 이속 + 신속의 장화 = 어라? 누가 지나갔나?
라인 / 정글 운영법
나의 정글보다 남의 정글을 사랑하라, 같은 느낌으로 2개씩 초록 와드를 사서 적이 정글을 먹을때 뒤를 때리는 플레이를 해줍시다. 라인전 상관없이 적 정글 싸움을 이기면 충분합니다.
블루 진형 : 작은 골렘 스마 -> 레드 먹으면서 포션 2개쓰면 체력이 100 ~ 200정도 남거나, 아니면 50정도 남음. -> 집가서 350원 기다렸다가 경비대의 길잡이 구입. 레이더로 전환, -> 블루 스마 and 두꺼비, 늑대. -> 집가서 와드 2개 포션 2개 사고, 맵 장악 시작. -> 6랩 달성 -> 봇갱 and 미드 갱을 중점으로 봐줌, -> 미드 and 봇 점멸 갱, -> 정글링.
레드 진형 :
두꺼비 스마이트 -> 블루 먹고 집갔다가 경비대의 길잡이 구입, 레이더로 전환, -> 레드 스마이트 and 골렘 (레이스는 먹지 않습니다.) -> 6랩까지 정글링. -> 봇갱 and 미드갱 또는 역갱을 중점으로 봐줌, (거리가 안되면 점멸을 아끼지 말고 사용) -> 정글링
9랩 타이밍 용 맵 장악 시작, -> 용 싸움, -> 성공했을시에는 적 버프에 와드를 하고 집을 감, -> 원딜 짤라먹기 시작. -> 2코어가 나오고, 와드를 사지 말고, 롱소드를 하나 더 사는 방법을 택함, (왜냐하면, 렝가 궁극기는 범위 안에 있는 챔피언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 지속적인 스플릿, 암살.
풀템 달성시에, 못죽일 상대는 없음, 최대한 치고 빠지기를 해야함. 야성이 빠졌을시에는, 뒤로 빠지면서 올가미로 야성을 채우는 식으로, 부쉬 플레이를 자주 해야함.
원딜과 미드의 머리통을 쪼개는 역할, 한명이라도 억지로 죽인다면 성공.
차후 추가하겠습니다.
렝가가 숙련도도 많이 필요하고, 룬과 특성에 따라서 스타일이 바뀔 수 있습니다.
룬과 특성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다 개인 취향에 따라 완전히 다르며, 자기에 맞게 연구하는게 핵심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