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처럼 단단해지려면 이 공략을 봐라
적이 올 AD라면 엄청난 고통을 줄 수 있다
즈롯 차원문은 미니언 먹기용 또는 타워 철거용이다
- 말파이트 충
마저는 상대가 AD를 가더라도 마뎀인 경우가 있으니 가는 것도 좋다.
근데 어떤 만화 보니까 바위에게 마법 한번 쓰면 바로 깨지더라.
아마 마법 쓰는 놈이 6데캡 베이가였나보다.
왕룬에는 성장 방어력이 좋다.
대부분의 바위는 느린 편이다. 느린 것을 커버하기 위하여 이동 속도에 투자하자.
첫템이 천갑 5포니까 물약/영약 지속시간 증가도 좋다.
미니언 먹기가 힘들 것이니 도살자에 1포 투자한다.
이건 트롤 스펠 아니냐고? 아니다. 재미있는 설명을 해주겠다.
만약 너가 땅을 파야 하는데 계속 바위 때문에 못 판다.
그래서 넌 망치밖에 없는데 약 1시간 동안 두들겨서 부쉈다.
계속 파고 있는데 똑같은 바위가 또 나오면 어떤 기분일까?
람머스 부활텔포마냥 던지고 싶을 것이다. 극탱으로 가면 대부분
솔킬은 안나오니까 점화 대신 가는 것도 좋다.
이건 좋은데 굳이 들 필요는 없다. 하지만 너가 들고 싶거나
점멸 후 대박 궁을 넣고 싶다거나 니가 딸피인데 살고 싶다면
들어도 좋다.
부활 텔포, 국민 트롤 스펠이지만 엄청나게 좋다.
부활에서 말한 이야기에서 " 계속 파고 있는데 똑같은 바위가 또 나오면 어떤 기분일까? "
라고 내가 글을 썼는데, 이 "계속 파고 있는데"가 "계속 팔려고 하는데"로 바뀌는 것이다.
라인 복귀도 좋고 로밍 갈 때도 좋다. 텔포 점멸을 들든 부활 텔포를 들든 니 맘대로 해라.
정글 가면 들어라. 갈 일은 별로 없겠지만.
적의 CC기가 엄청나게 강력하면 드는 것도 좋은데
어차피 우리에겐 헤르메스의 발걸음이 있다. 들고 싶으면 들던가.
탱커들이나 딜탱들이 들면 좋은 스펠이다.
상대를 보고 점멸을 들지 유체화를 들지 결정하자.
콤보 같은 건 없다, 그냥 가까이 붙으면 E를 써줘라
마스터 이가 궁극기를 배우기 전에는 엄청나게 고통 받을 것이니.
W는 공격력 또한 증가하니까 견제하기에 좋다.
Q를 늦게 마스터 하는 이유는 마나 소모가 심하기 때문이다.
이동 속도만 뺏어오면 그만이지 뭐.
초반에 마나가 딸리는 이유로 빙하의 장막을 간다.
그 이후는 맘대로 해라. 선 태불망을 가고 얼심 올리고 가갑을 가든,
선 가갑을 가고 태불망 올리고 얼심을 가든 니 맘대로 하는거다.
장신구 업글은 꼭!!! 해라. 안하면 너만 안 좋다.
즈롯 차원문에서 나오는 공허 소환수들은 일정 시간 지나면
체력이 점점 감소하면서 사라지니까 최대한 적 기지에 가까우면서도
안 보이게 설치 해두는 것이 기본이다.
그리고 신발은 CC기 많으면 헤르메스 가고 적으면 닌신 가라
라인전에서는 미니언을 잘 먹으면 된다.
정글은 핵 노잼이지만 갱킹은 좋다.
상대가 무식하게 붙으면 E로 때려주고
W를 켜서 퍽퍽퍽 때려주자
템이 어느정도 나왔으면 죽을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로밍을 다니거나 라인을 밀어서 1차를 부순 후 미드로 가면 된다.
한타하거나 운영하거나 알아서 해
궁으로 원딜과 미드를 띄우면 매우 매우 잘한 것이다.
그렇다고 무리해서 죽고 트롤 되지 말자.
: 정글 불러서 개 패듯이 팬다
: 얘는 초반에 W로 견제하려 드니까 E로 찰싹 때려주자
: 니 밥이다
게임은 니 실력과 멘탈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어있다.
좋은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면 승리할 것이다.
아 물론 팀이 드럽게 못하면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