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갓의 녹턴은 오늘도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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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갓 | | 조회: 3,771,869 | 작성시간 10-21
네이버 실검 1위 라오갓!!
은 대한민국 라오스 월드컵 예선전
본 공략은 PC화면 구글 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유튜브 영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
라오갓님 녹턴 아직도 좋나요??
님 입대하고나서 메타가 많이 바꼈는데
이젠 녹턴 구릴듯요!
오랜만에 해봤는데 녹턴은 여전히 짱쌤
심지어 나 군인임
말랑말랑한 님들은 나보다 더 잘할 수 있음
2015. 2. 16 녹턴 추천 특성 수정
2015. 2. 19 초보자를 위한 "녹턴으로 팀파이트 하는 방법 and 스플릿 푸쉬하는 방법"
2015. 2. 20 녹턴 추천 특성에서 사실과 달랐던 부분 정정
2015. 2. 21 녹턴의 노리쉬 첫바퀴 정글링 + 3렙 솔용 영상 첨부
2015. 2. 22 추가공략 - 퍼플팀에서 녹턴의 선 돌거북 스타트 추가설명
2015. 2. 23 녹턴 추천 아이템 내용 추가
2015. 2. 26 5.4패치 일부 공략 수정 (강타,정글아이템) -> 녹턴에게 유리한 패치
2015. 2. 26 재미로 하는 노리쉬 정글 첫바퀴 3분 45초 (비정상적인 방법)
2015. 3. 1 대한독립 만세
2015. 3. 2 심각한 오타 수정 (노스마 -> 노리쉬)
2015. 3. 5 챔피언별 대응법
2015. 3. 18 5.5패치 정글 루트 일부 추가
2015. 3. 20 친구목록 전체 삭제
2015. 3. 21 5.5패치 챔피언별 대응법 추천/수정 + 아이템 평가 수정
+ 추천 아이템트리 추가
2015. 3. 22 추천 서머너 스펠 추가 + 녹턴 유저의 아이템 선호도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2015. 3. 24 녹턴스킬트리 실수로 지워졌는데 아무도 지적하지 않았다...
2015. 3. 26 잿불-트포 아이템트리
2015. 4. 1 녹턴 구림 - 만우절
2015. 4. 1 ★녹턴과 챔피언 조합★
2015. 4. 2 ★녹턴과 챔피언 조합★ - 완성
2015. 4. 5 새로운 정글링 루트 - 충분히 연구한 후 일주일내로 업로드하겠음
2015. 4. 19 5.7패치 - 잿불거인너프 + 히드라 추가설명
2015. 4. 21 
,
밴시의 장막과 어둠의 장막
2015. 4. 21 ※라인 챔피언별 난이도※
2015. 5. 6
5.8패치 블클 리메이크 --> 신규아이템트리 추가
2015. 5. 15 고정 쿨감룬과 성장 쿨감룬
2015. 5. 21 입 대
안녕하세요 현재 다이아 티어에서 서식중인 정글 녹턴 유저 light OFF 라고 합니다
이전 닉네임은 (/고려대 경영녹턴/왕턴 녹)이었는데 아시는 분도 있을듯..?
시즌2 쪼말시절 상대편 녹턴이 불끄고 저에게 날아오는 것을 보고
너무 공포스럽고 멋있..어서 그 때부터 지금까지 쭉 녹턴만 플레이 해왔습니다. (사실 다른챔프도 많이 했어요)
랭크 노말 합쳐서 녹턴만 2000판 정도 플레이했는데
그중에 한 1990판 정도는 정글 녹턴으로 플레이했고
5판은 미드, 1판은 탑, 4판 정도는 녹포터로 플레이했던 것 같아요
순수 정글 유저라고 할 수 있겠죠?
녹턴 태생이 정글 챔피언이었는데 요즘에는 미드라인에서도 자주 쓰더라구요
저한테 귓말로 미드녹턴은 안하냐고 물어보시기도 하고..
시즌5 시작하고 일주일만에 정글 녹턴으로 다이아 입성했습니다
(현재 다이아 정글녹턴 랭킹1위)
시즌5 정글개편으로
정글 녹턴은 상대적으로 정~말 좋아졌습니다.
시즌4에는 1. 정글 몬스터들이 비교적 약했기 때문에
정글링이 느린 챔프도 정글링이 빠른 챔프에 비해 큰 불리함이 없었고
2. 정령석이라는 사기적인 아이템

(몬스터에게 추가피해 20% + 입힌피해량의 6% 3% 체력 마나 회복)
이 있었기 때문에
정글링에 체력이 많이 소모되거나 마나를 많이 소모하는 챔프들도 문제 될 것이 없었습니다
특히 카직스가 혜택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여눈을 가지 않아도 되는 ㅎㅎ..
이러한 이유들로 시즌4에 원래는 라이너였던 오공과 판테온이 정글러로 새롭게 뜨기도 했었죠 ㅎㅎ
But, 시즌5의 정글 캠프는 '고통'
1.정글몬스터는 매우매우 강력해졌습니다. (특히 독두꺼비 잡다가 처형.....)
이말은 정글링이 빠른 챔프가 갖는 이점이 커졌다는 뜻이죠
(ex : 정말 심플하게 생각해서
정글 한바퀴를 도는데에 두명의 정글러가 각각 40초 60초가 걸렸다면
같은 비율로 이제는 60초와 90초가 걸리니까 격차가 더 벌어졌죠?)
2. 시즌5의 정글아이템은 이전의 정령석처럼 흡혈(입힌 피해량으로 체력,마나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그 말은 정글을 돌 때 체력, 마나 소모가 심한 챔피언은
갱킹을 가기위해서 물약을 많이 사가야 하거나
일부 정글몹을 잡지 않고 포기해야 합니다
시즌5는 정글러에게 유지력을 요구하는 겁니다.
그럼 녹턴은 어떤데?
녹턴은 시즌1,시즌2,시즌3,시즌4, 시즌5 관계없이
정글링이 빠른 챔피언을 뽑으라고하면
항상 다섯손가락 안에 들던 챔피언입니다.
왜 빠른데??? %데미지도 없잖아?
1.
Q와
녹턴의 패시브로 큰몹만 공격하더라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잡몹처리
2.
Q의 AD버프와
W스킬의 패시브 공속증가의 시너지로 빠른 큰몹 사냥
두가지가 그 이유입니다.
라이너들이 푸쉬력이 빠르다고 상대보다 CS를 많이 먹는 것은 아니지만 (어짜피 막타만 먹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빠른 정글링은 빠른 성장을 만듭니다
정글 캠프는 정글을 빨리도는 챔피언이 골드 획득을 빨리 하기 때문입니다.
(리쉬를 전혀 받지 않고도, 정글 첫바퀴를 4분 15초에 완료할만큼 매우매우 빠른 정글링.)
(리쉬를 전혀 받지 않고도 정글 첫바퀴를 4분 2초에 완료할만큼 심각하게 빠른 정글링)
(리쉬를 전혀 받지 않고도 정글 첫바퀴를 3분52초에 완료할만큼 심각하게 빠른 정글링)
공략을 처음 작성할 당시에는 4분 15초 (물론 이것도 매우 빠른 속도)였으나
2015.2.16 녹턴 마스터리 수정 이후
4분 2초로 13초나 앞당겼어요
2015.3.18 5.5패치로 노리쉬 선 독두꺼비 스타트가 가능해져
3분 52초로 23초나 앞당겼어요
이 정도의 정글링 속도는 어떤 정글러도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 녹턴은 q를 찍으면 찍을수록 정글링에 가속이 붙기 때문에
첫바퀴 정글링도 빠른데, 두번째 바퀴부터는 더욱더 심각하게 빠릅니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노리쉬 정글 첫바퀴 3분 45초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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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빠르구나.. 근데 녹턴으로 정글링하면 HP 소모가 심하던데요??
잘못된 아이템 선택과 잘못된 정글링 루트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공략을 통해 고쳐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꼭 정글 녹턴을 '정글링' 에만 초점을 두고 좋은 정글러다 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실텐데요.
저는 그저 시즌5의 정글개편이 정글링이 매우 빠른 녹턴에게 유리한 상황을 제공했다.
라는 점을 말씀드린 것 뿐이에요.
녹턴 공략을 쓰는 사람으로써 수많은 정글러들 중에 굳이 녹턴을 추천 하는 이유를 말해보자면,
리그 오브 레전드 소환사의 협곡은 5:5로 진행되는 매우 매우 '변칙적인' 게임입니다.
왜 변칙적이냐 하면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10명의 유저가 같은 필드 속에서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매~우 수 많은 '예상할 수 없는 일들' 이 일어나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유저들은 암에 걸립니다.)
게임의 승패는 이 '변칙성' 에서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설마 우리 팀이 저렇게 플레이할줄 내가 어떻게 알겠어.
설마 상대 정글러가 부쉬에서 3분내내 대기하고 있을줄 내가 어떻게 알겠어.
방금 상대팀 5명이 몰래 바론을 시도한건데 어떻게 알고 막아.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패배하는 것이에요.
상대가 이렇게 움직일 것 같아서 이렇게 논타겟 스킬을 날려서 상대를 잡아 내었다.
여기에 땅굴을 파면 상대가 올 것 같아서 해봤는데 실제로 성공했다.
이거 죽을 것같다. 점멸로 피하자.
예측할 수 있다 -----> 게임의 승리
인간은 시각적 정보를 통해 상황을 받아들이고 다음 상황을 예측합니다.
그래서 와드를 삽니다. 상대방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서.
상대방의 위치를 맵의 와드로 확인할 수 있다면
최소한 '이 자식이 어쩌면 저곳에서 무언가를 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예측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녹턴은 예상할 수 없는 플레이를 합니다.
바로 녹턴의 궁극기
(피해망상)의 존재 때문인데요,
(피해망상)은
존재하는 모든 lol 스킬 통틀어서
가장 긴 타겟팅 돌진기입니다.
와드로 확인할 수 없는 위치에서 적에게 돌진할 수 있기 때문에,
즉, 상대가 예측할 수 없는 공격을 하기 때문에 녹턴이 강력한 것 입니다.
왜, 전쟁 영화를 보면 방심하고 있는 적들을 숲에서 기습해서 전쟁을 승리한다거나 그러잖아요 ㅎ
+
말파이트가 정말 무서운 것은
갑자기 나에게
쓸지도 모른다는 불안함 때문에
딜러진이 공격적인 포지션을 잡을 수 없다는 점인데
마찬가지로 나에게 녹턴이
로 날아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를 쓰지 않은 상태여도
상대의 정상적인 플레이에 제약을 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트페가 라인에서 모습을 감추면
때문에 상대편 탑 바텀 라이너들이 cs파밍을 중지하고 뒤로 빼는 것과 비슷합니다.(사실 그냥 템사려고 집으로 귀환한 것 뿐인데도 말이에요. ㅎㅎ)
+ 단순히 녹턴은 글로벌 돌진기를 보유한 챔피언만은 아닙니다.
는 앞서 말한 인간의 상황 판단과
다음 상황 예측에 제일 중요한 "시각정보'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녹턴이
를 시전하면 적 챔피언의 시야공유를 모두 차단합니다.
요약하자면
녹턴은 게임 승리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변칙성에 있어서
가장 선두에 있는 정글러입니다.
그러나 변칙성만으로 게임을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예상할 수 없을 만큼 구린 공격이었다.
상대가 이따구로 그지같이 플레이 할줄은 생각도 못했다.
정말 도저히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약하다.
이러면 지겠죠..?
승리하기 위해서는 예측 할 수 없는 '날카로운' '강한' 공격을 해야합니다.
다행히도, 녹턴은 그 조건을 충족시키고도 남을 만큼
너무나도 강력합니다.
팀원이 데미지를 제대로 못 넣으면 내가 아무리 잘해도 이기기 힘든
녹턴은 혼자서 적을 후드리뚜까 패는 심각하게 강력한 챔피언입니다.
이런 녹턴은 특히!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도대체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는지 알 수 없는!
4명의 쌩판 모르는 아군들과 함께하는
솔로 랭크에서 성장캐리형 정글러로써 탁월합니다.
수 많은 정글러 친구들 중에서
못난 팀원들 때문에 힘들어진 게임을
뒤집을 수 있는 능력(역전)이 가장 뛰어난 챔피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말한대로 녹턴은 예측할 수 없는 + 강력한 챔피언이기 때문에.
그럼 실제로 녹턴은 전체 승률이 되게 높은 챔피언이겠네요..?
..........ㅠㅠ
.......
쥬륵..ㅠ
op.gg 통계기준
1월->2월
한달간 녹턴의 승률은
절반도 못 미치는 46.79%로
전체 챔피언중 109위를 기록했습니다.
픽률은 100위
ㅠㅠ
사실 1,2년 전만해도 이정도까지 내려오진 않았는데 너무 마음이아프네요....ㅠㅠㅠ
심지어 최근 버프를 받았는데도 이상하게 승률이 더 떨..어졌네요?
아까 말하는 것 들어보면 녹턴 엄청 좋은 챔피언인 것 같은데
이게 어떻게 된일인가요?
녹턴이 승률이 낮은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1. 녹턴이 다른 정글러들의 해야하는 플레이와 굉장히 다른 플레이 방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존의 다른 챔피언 정글 유저들이 녹턴에도 한번 발을 담궈보자할 때 실패하는 경우가 잦다.
(저도 처음에 정글녹턴 아무 도움없이 혼자서 그냥 열심히 파볼 때 노말 100판 승률 38%였었습니다.)
2. 아까 크게 강조한 ''변칙적인' 플레이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궁극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뜻이에요.
의 존재 때문에 선택한 녹턴을 플레이하면서 
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면 당연히 질 수 밖에 없겠죠?
3. 상대가 나보다 변칙적이였다.
이말이 무슨 의미냐면,
녹턴은 변칙적인 공격을 하는 챔피언이지만,
반대로 변칙적인 공격에 매우 취약한 챔피언입니다.
순간 도주기의 부재로 상대의 기습공격에 매우 매우 취약합니다.
심지어 기습공격이 아닌 그냥 공격에도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으로 돌진했는데 유효타를 입히지 못한다면 바로 일점사 당해서 죽어버리기 일쑤
내가 어떠한 상황에 어떤 공격을 받으면 죽는지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내가 이 상황에

을 쓰면 상대가 저렇게 반응해서 내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판단능력을 키우셔야합니다.
4. 녹턴 정글을 가르쳐줄 스승이 없다.
시즌3,4까지만 해도 당시 정글 녹턴 다승1위 '만 짜'님의 공략 퀄리티가 매우 논리적이고 우수했고
제가 뉴비일 때 녹턴으로 고통받을 때마다 개인적으로 질문을 해서 해답을 얻고 갔었는데
만짜님은 공략을 접으신지 오래 되셨고
프리시즌부터 슬슬 이상하더니 시즌5가 되어서는
녹턴 공략의 숫자가 상당히 적어졌고
그나마 있는 정글녹턴 공략들은,
1) 미드 전문 미드녹턴유저들이 정글녹턴까지 겸용해서 작성하거나
(그분들은 보통 미드라인 뺏기면
어쩔 수 없이 정글 녹턴을 가기 때문에 정글러로 플레이한 게임 수도 부족하고
여러방면에서 정글러 공략을 쓰기에는 부적합합니다)
2) 정글 녹턴 유저이지만 이해도가 부족한 사람들이 작성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공략이란, 최대한 세세하고 초보자가 실수할 수 있는 것 하나하나 다 짚어주며
지겨울만큼 세세하게 설명하고
써보니깐 이게 좋더라, 개인적으로 이게 좋다 라는 주관적이고 애매한 표현보다는,
그것이 왜 좋은지 객관적인 수치와 논리적인 표현을 사용해서 설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녹턴이 쌔지니까 이렇게 해야한다?
그건 공략이 아니에요 그냥 감상문이지
이렇게 한 행위가 왜 녹턴을 강하게 만드는 지
왜 다른 행위를 하면 녹턴이 강해지지 않는 지
'공략'이라면 최소한 그것을 자기 나름대로의 논리를 통해 설명하려는 시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지 그것이 공략이지,
"님 근데 이런 아이템은 별로에요? 저는 이렇게 하는데?"
이런 초보자의 질문에,
"몰라요 잘 안써보긴 했는데 별로에요. 내 취향은 아님. 써봤는데 딜이 안나오는 느낌이에요"
도대체 초보자가 어떻게 글을 읽는 것만으로 당신의 느낌과 감을 터득할 수 있는지..
분명 기존 녹턴 매니아들 뿐만아니라, 시즌5가 되어서 녹턴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는 뉴비 유저들도 많을텐데,
그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공략을 쓰게 된 것도, 나도 많이 부족하지만 적어도 저 부실한 공략들보다는
내가 훨씬 더 도움이 되는 말들을 써줄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요즘 녹턴이 이런 취급을 받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징크스는 심했잖아..)
녹턴은 상당히 파볼만한 가치가 있는 정글러임을 알리고자 이렇게 서두를 길게 썼는데요
이쯤에서 잡설 그만 하고 본공략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시즌4보다 시즌5에서 승률이 더 높아졌습니다.
녹턴 전보다 훨씬 더 좋아진거 맞아요
녹턴 홀릭들 화이팅 ㅎㅎ
아래 이어질 본 공략에서는
1. 비 녹턴유저가 제일 궁금해하는 그리고 녹턴유저가 고민하는
공템 vs 방템 혹은 vs 혼합셋팅?
즉,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와 (기존의 공략들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2.

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제 알겠는데 그럼 도대체

을 활용해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지
녹턴의 초중후반 플레이 방식에 관한 이야기.
(스플릿 vs 한타 vs 스플릿+한타? )
3. 더불어 정글개편으로 인해 시즌5의 녹턴이 시즌4의 녹턴과 다르게 플레이 해야하는 것
을 중점적으로 쓰겠습니다 ^ㅡ^
한마디로 녹턴은!
쉬운 챔피언 그러나 어려운 챔피언!
(어려운 컨트롤을 요구하지 않는) 쉬운 챔피언.
(그러나 제대로 플레이 하는 것은) 어려운 챔피언
최근 언랭 부캐의 배치고사 결과
10전 10승 0패
심해탈출의 필승카드 정글 녹턴
룬 Runes
옵션 합계 (18레벨 기준)
방어구 관통력
+14.4
방어
+9
쿨감소
-14.904%
공격 속도
+13.5%
위에 적힌 것이 정글 녹턴의 최적화 룬이고
딱 한페이지만 만들어 놓으시면 됩니다.
표식 : 방어구 관통력 X 9
인장 : 고정방어 X9
문양 : 성장 쿨타임 감소 X 9
정수 : 공격속도 X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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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룬은 어떤데요? AD룬이 더 낫지 않나?
(룬에 대해서 고찰하지 않고 그냥 방관룬 쓰실분은 이부분 읽지말고 패스 ㄱㄱㄱㄱ)
기본지식: AD룬 = 공격력룬 = 공룬
룬에 대해서 드릴 말씀이 조금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정글 녹턴룬을 세팅하는 것에 있어서
표식에 AD(공격력)룬을 넣는 것과
올 공속룬입니다
심지어 인벤 공략들에 기재된 녹턴 추천 룬 세팅들이 크게
1. AD+공속(흔히들 쓰는 원딜룬)
2. 올공속룬
이 두가지로 나뉘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제가 말하는 최적화룬은
방관 + 공속
흔히들 쓰는 룬은
AD + 공속
단편적으로 표식에 방관을 넣냐 AD를 넣냐의 차이인데
고정방관은 방어력이 낮은 상대딜러들에게
녹턴이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게 합니다.
그런 이유로 표식 방관 12를 끼지 않은 AD룬 녹턴은
중반 1,5코어 혹은 2코어 이후에 방관녹턴과 비교해 상대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부족합니다.
방어력 50인 대상에게 방관 32는 방관20보다 데미지를 10% 더 입힐 수 있습니다.
고작 룬의 효과만으로도 10%씩이나 차이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표식에 방관룬을 끼는 것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아이템을 뽑으면 뽑을 수록 표식 방관 12에서 비롯되는 차이는 점점 커지기 때문에 꼭 방관룬을 껴주셔야 합니다.
부캐 키울 때 룬이없어서 AD룬을 끼고 한번 해봤는데 딜이 안나와서 너무 답답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계속 방관룬 끼다가 다른 룬 한번 껴보면 답답해서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단순하게 녹턴으로 첫갱에 3킬먹어서
한번은 곡괭이+롱소드를 사고
다른 한번은 몽둥이를 산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ㅎㅎ
방관룬 안티 : 그래.. 당연히 방관룬이 중반부터는 AD룬보다 훨씬 좋겠지.
근데, 룬은 어짜피 초반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필요한 건데,
초반에는 AD룬이 방관룬보다 더 낫지 않나?
아니요 심지어 초반에도 방관룬이 더 좋습니다.
방어구 관통력은 정글링에는 도움이 안된다는 근거없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라인에 있는 미니언은 방어력이 0이지만
정글에 있는 정글 몬스터들은 엄연히 방어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물리 데미지를 입히는 챔피언이라면
정글링에 있어서도 고정 방어구 관통력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실제로 돌거북(aka 작골)을 각각 표식 ad룬과 방관룬을 들고 패보는 실험해보면
방관룬이 ad룬 보다 정글몬스터에게 데미지가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표식 ad룬은 방관룬보다
초반 정글링에서도 이점이 없지만
중반후반에는 어마어마하게 구린 룬.
방관룬 안티 : 그..그래도 초반 교전이나 갱킹에는 ad룬이 더 낫잖아??
챔피언을 패는 것도 정글몬스터를 패는 것과 다른 구조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방관룬이 초반 교전이나 갱킹에서도 더 강력합니다
방관룬 안티 : 아직 그래도 못믿겠는데????????
다른 정글러들은 전부 ad룬 끼는데
왜 녹턴은 혼자 방관룬을 껴야돼?
다른 정글러들은 AD룬을 끼는데 녹턴만 방관룬을 고집하는 이유는
녹턴의 스킬구성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스킬 데미지는 두가지로 이루어집니다 깡딜과 계수
(예를 들어

는 60/105/150/195/240 이라는
깡딜과 + 추가 0.75 AD라는
계수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공격 스킬이 추가 AD계수가 높다면 내가 AD(공격력)를 조금만 올려도 스킬데미지가 큰 폭으로 상승 하겠죠?
반대로 추가 AD계수가 낮다면 AD를 많이 올려도 스킬데미지가 크게 상승하지 않을 것이구요.
스킬의 깡 데미지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추가 AD 계수가 낮은 편에 속하는 챔피언들이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AD를 올리는 것 보다 방어구 관통력을 올리는 것이 데미지 상승에 더 큰 기여를 합니다.
방어구 관통력은 깡 데미지가 방어력에 감소되지 않고 온전하게 상대에게 전해지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녹턴의 공격 스킬

와

은
추가AD계수가 각각 0.75, 1.2로 육식정글러 중에서는 상당히 낮은편에 속합니다.
판테온
=1.4
= 1.8
바이
=1.6
= 1.4
자르반 
=
1.2
= 1.5
카직스

=
최대 2.6 (어마어마 하네요..)
이렇게 상대적으로 낮은 추가AD계수를 갖고 있는 녹턴은 AD룬을 껴도 큰 데미지상승을 얻지 못합니다
이럴 경우 AD를 올리는 것 보다는 방어구 관통력을 높이는 것이 스킬 데미지 상승에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물론 극단적으로 하나를 포기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밸런스를 유지하되 어느 쪽에 비중을 둘 것인가의 차이죠.
그리고
궤적의 추가 AD버프(+15/25/35/45/55)는
리븐의
(+0.15 AD 증가) 
렝가의

(0.1 AD 증가)

마이의

[+10/15/20/25/30(+0.1/0.125/0.15/0.175/0.2 AD)만큼의 고정데미지 증가]
과 다르게
고정 추가 AD 버프이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AD를 높여도

의
추가 AD버프량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녹턴과 같은 경우에는 AD를 높이는 것보다

의 고정 추가 AD버프를 온전히 이용할 수 있게
방어구관통력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5렙기준 +55의 공격력을 생각해보면 공격속도도 녹턴에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위에 적힌 짧은 설명은
사실 오랜 관습처럼 녹턴이 첫 1,2코어로


을 선택한 논리적 근거의 일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방관+공속)+이속
더 이상 원딜룬은 그만!
표식에는 무조건 방어구 관통력ㄱㄱ
그럼 올 방관룬은?
위에 적힌대로라면
올 방관룬도 좋아보인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올방관룬 녹턴은 중반 2코어 이후에 정말 강력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올 방관룬의 방관19는 정글몬스터의 방어력을 상회하는 Over방관이기 때문에
초반 정글링에 있어서 녹턴이 고통받는 시간들이 오고
특히 가장 큰 문제점은 정수(왕룬)의 방관룬의 효율이 상당히 안좋습니다.
정수의 방어구 관통력이 3.5만 되었더라도
올 방관룬 선택을 고민해볼 수 있었겠지만
왕룬 방관 2.56이라는 턱없이 낮은 수치 때문에
다른 룬을 포기하면서까지
올 방관룬을 선택해야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룬의 효율이 안좋다는 말이 무슨 뜻이죠?
룬의 색깔마다 효율이 좋은 룬이 있고 나쁜 룬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표식에 공룬 인장에 방어룬 은 끼지만
표식에 방룬 인장에 공룬을 끼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표식에 공격력룬은 룬1개당 올라가는 ad 수치가 높지만,
인장에 공격력룬은 룬1개당 올라가는 ad 수치가 매우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즉, 효율이 안좋다는 말입니다.
같은 이치로
정수에 방관룬은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정수 AD룬 혹은
정수 공속룬과 비교했을때
룬1개당 오르는 방어구 관통력 수치가 상대적으로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시즌2,3의 녹턴은
정수에 방관룬 대신 AD룬을 끼는 것이 보편적이었고
따라서
표식 - 방관 , 정수 - AD
이 정글 녹턴의 대세 룬세팅이었지만,
(실제로 당시 정글 녹턴 다승 1위 '만 짜'님이 끼시던 룬이었습니다.)
시즌4에 정수 공속룬이 30% 향상되고 나서 부터는
원딜들도 공속룬을 낄정도로 공속룬의 효율이 크게 좋아졌습니다.
그에 따라 녹턴도 정수에 공격속도 룬을 끼기 시작했고
지금 제가 말하는 시즌5의 정글녹턴 정석룬
표식 - 방관 , 정수 - 공격속도
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
1. 정글러는 인장에 고정방어 필수
고정방어룬이 너프되었다고 인장에 성장방어나 성장체력넣고 정수에 고정방어룬 넣는거 하지 마세요
정글러가 왜 룬을 방어적으로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어적인 룬은 갱킹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아요.
2. 같은 문맥으로 문양에 고정마저룬이나 성장마저룬 박지 마세요
무슨 AP라이너를 상대로하는 미드 녹턴도 아니고
우리는 정글러입니다.
정글러는 먼저 몰래 가서 줘패는 것을 생각해야지, 상대에게 맞는 것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특히 녹턴은 더 그렇습니다
시즌3나 4에는 
같은 무시무시한 AP정글러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고정마저룬을 껴야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너프먹은 이후로 엘리스는 좀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녹턴은 더 이상 마저룬을 낄 이유가 없습니다.
어마어마하게 긴 궁극기 쿨타임의 감소를 위해 녹턴은 성장 쿨감룬 필수.
상대가 4AP 조합인데요...? ---->
마법 저항력을 제공하는 아이템은 수없이 많습니다.
라이너가 아닌 정글 녹턴이 굳이 '룬'으로 마법저항력을 올릴 이유가 없습니다.
반면에 쿨타임 감소 효과를 주는 아이템은
쿨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녹턴에게 필요없는 옵션들도 덕지덕지 붙어나오므로
아이템으로 쿨감을 올리는 것 보다 룬으로 쿨감을 올리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3. 피가 너무 많이 빠지는 것 같다고 정수에 흡혈룬 끼지 마세요.
정글링이 느려지기 때문에 정글 몬스터에게 더 오래 맞게되고 오히려 HP가 더 빠집니다.
아무리 룬은 취향이라지만
이거 말고 다른룬은 추천해 드릴 것이 없네요.
발견하면 바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전에는 문양에 고정 쿨감 7.5%를 끼고 그랬는데,
지금은 성장 쿨감 15%가 더 괜찮아 보입니다.
뻔하고 뻔한 얘기를 너무 길게 설명한 것같아 지루할 수도 있고
무슨 룬가지고 얘기를 이렇게 오래하나 생각이 들 수도 있고
무슨말인지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으실 수도 있는데,
무슨 룬을 껴아하나 고민이 많은 분들이 계시고
실제로 '저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생각이 드는 룬을 끼고 계신 분들도 있어서 길게 얘기해 봤습니다.
네 줄로 요약하자면
표식은 정글링, 교전, 중후반 모두 녹턴에게 최적화된 방관룬을 껴야한다는 것이고
인장은 정글러이기에 고정방어룬
문양은 녹턴에게 절실한 궁극기 쿨타임감소를 위한 성장 쿨감룬
왕룬은 마음같아서는 후반을 위해 방관룬을 끼고 싶지만, 고통이 심하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좋아진 공격속도룬.
정말 마지막으로!
왕룬에 이동속도 4.5%를 끼는 것은 어떤가요?
왕룬에 이동속도를 끼는 것은
AD,AS,방관룬과는 그 성격을 아예 달리하기 때문에
제가 이속룬에 대해서는 옳다 그르다 논할 수가 없습니다.
4.5%의 이동속도가
정글링과 교전 상황에서의 데미지를 모두 크게 포기할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이속룬을 끼셔도 좋습니다.
시즌4에는 이속룬을 껴도 정글링 속도에 크게 문제가 없었지만
시즌5에 이속룬을 끼면 초반 정글링이 많이 벅찹니다.
저도 시즌4에는 녹턴 전용 룬페이지를 따로 여러개 구비해서 이속룬도 종종 쓰곤 했었는데
시즌이 바뀌고 나서는 아예 이속룬 페이지를 지워버렸습니다.
2015/5/15
쿨감룬에 관해
쪽지로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추가합니다.
내가 어떤 아이템 셋팅을 하는지와 상관없이
9레벨 이후에는 성장 쿨감룬이 고정 쿨감룬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9레벨에는 7.5%로 동일)
그 말은 1/2/3/4/5/6/7/8레벨에는 고정 쿨감룬이 더 효과가 좋다는 얘기 아닌가요?
쿨감룬을 끼는 이유는
어마어마하게 긴

의 쿨타임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따라서
1/2/3/4/5/6/7/8이 아닌
6/7/8 레벨에 한해서만 고정 쿨타임 감소룬이 더 좋습니다.
그런데 6,7,8레벨에 고정쿨감과 성장쿨감의
쿨타임 감소량 차이는 0.8~2.5%p 입니다.
고작 그것 때문에 성장 쿨감룬을 포기할 이유는 없습니다.
물론, 그 0.8~2.5%p 차이에서 엄청난 스노우볼이 발생하고
1레벨에 q쿨타임이 0.75초 빨리 돌아오는 것에서 게임의 승패가 갈린다고 생각하신다면
굳이 고정 쿨감룬 선택을 말리진 않겠습니다.
마스터리 Mastery
흉포
1
0
4
0
1
3
0
0
1
1
0
3
1
0
책략
2
0
0
2
0
3
1
0
1
0
0
0
0
0
결의
0
0
0
0
0
0
0
0
0
0
0
0
0
2015.2.16 추천 특성 수정
퓨어 탱커 녹턴을 플레이할 것이 아니라면
위에 적힌 것 역시 정글 녹턴의 최적화 마스터리
녹턴의 공격력과 시너지를 이룰 오펜스 21포인트는 진리.
녹턴이라는 챔프 이전에 라인에 습격하는 정글러 포지션이기 때문에
디펜스에 많은 포인트를 투자해야할 이유가 없다.
람머스 같은 하드 CC갱이면 몰라도. 딜 갱인 녹턴은 오펜스21 고정
오펜스

(공속5%)
VS 
(쿨감5%)
빠른 정글링과 교전에서의 이점 VS 고질병인 궁극기, 쿨타임 감소
그동안 취향차이라고 생각했지만,
실험해보니 정글 첫바퀴에도

가

보다 더 좋은 효과를 주기때문에
나는

4포인트로 고정.
물론 맞다이시에는

가 더 좋으므로 취향이 그렇다면

찍어도 상관없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궁극기 쿨타임을 어떻게든 감소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4포인트 찍는 것이 더 좋다고 본다.
맞다이 빼고 모
든 면에서 
가

보다 우수함
맞는거보다 줘패는게 갱킹을 가는
정글러의 일상이기 때문에
은 필수

: 정글러이기 때문에 감

: 가끔 평타로 줘패다가 쿨타임 돌아와서 Q로 딸피 마무리하는 그림이 나오기 때문에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음
쏠쏠함

: Q랑 R은 적용이되고 E는 적용이 안된다고 들었기 때문에 고민했지만 RQE하고 줘패는 녹턴 특성상
포인트 하나 투자하는 것치고 평타딜 2% 추가는 여전히 뛰어난 효과라 찍는 것 추천.

:
쓰레기 특성의 최고봉, 잘크면 녹턴이 20분에 Q버프와 요우무 몰락으로 추가AD 120정도 찍을 수 있는데 장군 효과로 무려 +6 씩이나 공격력이 증가함 이야 ^^ ~~~
게임 시작하고나서 20분이 지나야 얻을 수 있는 공격력 +6 얻으려고
아까운 특성 포인트를 3개나 투자하는 기적의 교환은 부디 안하길 바람
너무너무 찍고싶으면 포인트 1개는 그나마 괜찮음 2%라.

: 오펜스 21 이라면 반드시 찍어야하는 특성중 하나

: 챔피언 특성상 잘 어울리는 위험한 게임.
녹턴은 맞다이 해야 하는 상황이 매우 많기 때문에 무조건 찍는 것이 좋다.
위험한 게임을 찍어야 하는 진짜 이유는
이것을 찍지 않았을때 상대 라이너 점화 틱으로 아슬아슬하게 사망하면
"아 ** 위험한 게임 찍을 걸 아** 아니** 하... 근데 니달리 나한테 힐 주긴했음? 아.. 했네.. 근데 왤케 힐이 쥐꼬리만함? 왜 힐 선마 안함? ? 뭐가 시비조임? 아 ** 어이없네 그리고 애초에 니가 몸을 대줬으면**@#!8!#*( "
정신병원을 가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

: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니어서 사실 광란 찍는 것은 취향인데, 여기 포인트를 빼고

에 1포인트 투자해도 좋음.
근데 분노에 1 포인트 투자하는 것보다 광란에 투자하는게 보기에도 좋고 기분상 이득이라 찍음.

: 딜러진을 무는 녹턴이기 때문에 %관통력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강력한 일격 포인트 하나당 무려 관통력 2%니까 무조건 찍길 바란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만약 강력한 일격에 30포인트를 찍을 수 있었다면
무려 방어구 관통력 60%임

: 라이너들이 미니언 막타 챙기기 편하게 해주는 특성이지,
정글러가 여기에 포인트를 투자한다고해서
11방에 잡히던 대형몬스터가 10방에 잡히고 그러진 않기 때문에 아무런 효과가 없음.

: 구린 이유를 대라면 수도 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도살자에 포인트를 낭비하고 나서야 포식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
디펜스

: 정글러니까 필수, 정글몹이 강력한 시즌5에는 특히. 설마 이걸 포기하고

에 투자할까...
2015.2.16 
->

꿋꿋함을 찍는 것보다 칼날 갑옷을 찍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정글속도에서도 명확한 차이가 있고,
정글 첫바퀴에서의 안정감이 좋습니다.
(특히 칼날 갑옷을 찍으면 노리쉬로 3렙 풀피를 유지할 수 있음)
시즌4때부터 너무 오~랫동안 안써왔던

이라
효율이 어떤지 실험할 생각조차 못했는데

은 정글이 개편된 시즌5에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습관에 빠지지 않고 연구 많이해서
더 좋은 특성 발견하면 바로바로 수정해 드릴게요 ㅎㅎ

,
: 이번 판은 아예 체력 아이템을 갖추지 않을 거다 라고 결심헀으면 여기 포인트 4개 빼서 오펜스의 
4개 찍어줘도 괜찮음
그때는 25/5/0
이런식으로 찍게 됨
근데 게임이 어떻게 흐를지, 내가 방어 아이템을 살지 안살지도 모르게 때문에
난 그냥 21/9/0 쓴다.
디펜스 9의 포인트당 효율도 좋고,
또 분노에 투자한 4포인트로 얻을 수 있는 효과도 미미하다고 생각함
유틸
21/2/7 특성인데
장점은 갱킹에 매우 탁월한 특성

갱으로 강제로 상대 라이너의 점멸을 같이 빼놓고
서머너스펠쿨감 특성 때문에 내 점멸이 상대보다 30초 일찍 돌아오는 것을 이
용해 나는 점멸이 있고 상대라이너는 점멸이 없는 타이밍을 잡아서 다시 한번
을 활용한 갱킹을 시도할 수 있다.
혹은 맞점멸로 상대 딜러라인을 잡아냈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나는 점멸이 있지만 상대의
의 없는 타이밍을 잡아 팀파이트를 열 수도 있다.
그러나 항상 게임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 수 있고, 정글 첫바퀴 부
터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크게 추천하지는 않음.
이럴 수도 있다고 소개하는 정도
두가지 변칙적인 특성을 소개해 드렸으나,
두 특성 역시 맨위에 최적화라고 써 놓은
오펜스 21포인트와 디펜스 2포인트
를 기본 포석으로 깔아두고
입맛에 맞게 약간의 양념 추가를 한 것이므로
여러분들도 기본 베이스에 나머지 7포인트를 적절하게 투자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역시 최적화는 21/9/0
저는 21/9/0 만 씁니다. 다른거 안써요~
------------------------------------------------------
머릿말에 써있는 정글첫바퀴 3분 45초는 어떤 특성을 쓴거에요?
룬 방관 9
고방 9
고정쿨감 9 or 공속 9
공속 9
정글루트
두꺼비(강타)-블루-늑대-칼날부리-레드(강타)-돌거북
랭크게임에서는 절대쓰지말고
친구들에게 피시방비 걸고
'노리쉬 정글 첫바퀴 빨리 돌기'
대결 신청 하세요
여러분들은 공짜로 피시방 이용이 가능합니다.
무난한


이 최고

:
도주 추격 세이브 스틸등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롤의 기본기 스펠
특히 벽을 넘을 수 없는 녹턴에게 점멸이 있고 없고는 매우 중요
정글러의 특성상 채팅창에
"아나" , "아니 호응 안함?" , "와드임? " 등을 쓸 일이 많다.
D에 점멸을 두면 채팅으로 ㅇ을 치다가 실수로 점멸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F에 점멸을 두시기 바랍니다. 진지함
페.이.커도 F점멸 씀.
다른 스펠은?


: 유체화가 딱히 녹턴과 어울리지 않는 스펠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선택은 기회비용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유체화가 유체화를 선택함으로써 포기해야하는 점멸보다
가치있는 스펠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잘 모르겠다.
실제로 강타+유체화 녹턴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존재한다.
북미녹턴유저 'Diamond Elo'는
서머너 스펠로 항상


를 선택하고
코어 아이템으로

를 구매하지 않는다.

의 이속 액티브 효과의 부재를

로 메꾸고
요우무를 살 돈으로 차라리 다른 아이템을 구매하겠다는 것이다.
나도 종종
을 꿔다논 보릿자루처럼 느낀 적이 많다.
다른 챔피언에 비해 녹턴은 
를 활용할 수 있는 플레이의 범위가 좁은 편이다.
'Diamond Elo'의 이런 서머너스펠 선택이 100%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참신하고 논리적인 것'은 분명하다.
Diamond Elo는 최근 "The Nocturne" 로 닉네임을 변경했고
현재 다이아1 티어다.


: 미드녹턴 하던유저라면 괜찮을지도
녹턴으로 점화들고 킬각 잡아본적이 드물어서 뭐라 말씀 드릴 수 없음. 비추


: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괜찮습니다. 갱킹이 매우매우 매서워집니다. 특히 3렙 탑갱에서요.
상황에 따라 스펠 다빼고 킬까지 따낼 수 있어요. 한 50판 써본 것 같네요
아군 라이너가 CC기가 전혀 없을 때 혹은 갱호응을 기대하기 어려울 때
그러나 역시 게임 도중에 어떤 상황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점멸이 아닌 스펠 선택이

을 포기할만큼
가치있는 선택인지 생각 해보셔야됩니다.


: 쓰레기 스펠. 도대체 어디에 써먹으려고 텔포를 드는지 이해가 안됨.
예전에 친구 팀에 녹턴이 있길래 관전했는데 스펠보자마자 관전 꺼버림.
텔타고 넘어가서 도대체 뭘하려는건지.. Q맞추고 다시돌아올건지..
녹턴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안타까운 스펠 선택
스킬 세부 설명
그림자 칼날(Umbra Blades)
10초마다 녹턴의 다음 공격이 주변 적에게 120%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자신은 체력을 회복합니다.
녹턴이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그림자 칼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첫 평타가 범위공격이 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패시브가 발동될 때
타격 대상에게 가하는 공격은 기본 공격 판정이라 치명타, 흡혈등이 적용되지만
주변 대상에게 입히는 패시브 데미지는 그런 것 없이 120%의 물리피해만 적용. (물론 패시브 흡혈 10~26은 적용)
정글링 할 때
녹턴이 큰 몹만 공격해도 주위 작은 몹에 데미지를 줄 수 있게 해주고
스플릿 푸쉬에서는


로
매우 빠른 라인푸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스킬입니다.
흡혈량은 얼마나 되나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그림자 타격으로 맞은 적 한명당 10/18/26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정글유지력에 있어 워윅 패시브급으로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유지력에 도움이 되는 패시브?
또 가끔 점화로 죽을 상황에

로 미니언에게 흡혈해서 살아나는 극적인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황혼의 인도자 (Duskbringer)
녹턴이 그림자 칼날을 던져 60/105/150/195/240 (0.75 추가 AD)의 물리피해를 입히고 5초 동안 황혼의 궤적을 남깁니다.
궤적에 있는 동안 녹턴은 다른 유닛과 충돌하지 않으며, 이동 속도가 15/20/25/30/35% 증가하고, 공격력이 15/25/35/45/55상승합니다.
(사정거리 1200) (쿨타임 10초)
데미지는 그럭저럭 쓸만한 정도이지만 쿨타임이 10초나 되고 계수가 낮아서
강력한 공격스킬이라 말하기에는 애매한 스킬
그.러.나
를 명중했을 시에
상대를 따라다니는
의 황혼의 궤적은 (마치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부스러기를 연상시키는)
그것 모두를 감수하고도 남을 만큼 강력한 버프를 제공합니다.
(물론 적을 맞추지 못했어도 장판위에 서있다면 버프효과를 받을 수 있음)
만렙기준 황혼의 궤적위에 서 있는 녹턴은
이동속도가 35% 공격력이 55 상승하는데
이것은 녹턴이 아무런 아이템을 들고 있지 않아도
궁극기를 제외하면 따로 이동스킬이 없는 녹턴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스킬.
이것이 녹턴이 따로 공격 아이템을 가지 않아도 강력한 이유고
녹턴이 공격아이템을가면
의 +55AD와의 시너지때문에
"아니 이게 무슨딜이야;;;" 괴랄한 데미지를 입히는 괴물녹턴이 되는 이유입니다.
당연히 기본 공격을 가할 수록 계속 +55AD의 데미지를 입히니,(방관 제외)
공격속도를 올려주는 아이템이 녹턴과 어울린다고 할 수 있겠죠?
또한 고정 +55AD로 증가되는 데미지를 온전히 입히게 하기 위해서
방어구관통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이 녹턴과 어울린다고 할 수 있겠죠?
계수가 낮기때문에 공격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은 크게 어울리지 않겠죠??
불현듯 녹턴의 꿀템으로
이 머리리를 스치고 지나가진 않나요? ㅎㅎ
아~
는 녹턴을 예리하고 강력한 챔피언으로 만들어주는구나~
를 상대에게 적중시키는 것이 쉽나요?
어렵다고 하기도 쉽다고 하기에도 애매합니다.
쉽다고 하기에는 게임내에서 못 맞추는 경우가 종종있고,
어렵다고 하기에는 논타겟 스킬을 가진 다른 챔프들에게는 배부른 소리고...
초보자들이 대충

를
흩뿌리고
맞추지 못 한 상태에서 맞딜하고
지고
녹턴 쓰레기네 ㄷㄷ 이러시는 경우가 있는데

는
반드시 반드시 맞춰주어야 하는 스킬입니다. Q를 맞추지 못한다면 녹턴의 강점을 온전히 이용할 수 없습니다.
특히

는 AD버프가 있기때문에 모든 공격은

를 시작하고 나서 후속타로 들어가야하는데,
녹턴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은 그냥 막~ 공포걸고 평타로 패다가 뒤늦게

날리는데,
과장 약간 섞으면 데미지의 50%가 날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

황혼의 궤적은 미니언과의 충돌을 무시시켜주기 때문에 맞추지 못하면 미니언 비비기에 상대를 놓칠 수 있음
개인적으로
를 맞추는 팁을 알려드리자면,
종으로 움직이는 적은 멀리서도 맞추기 상당히 쉽고
횡으로 움직이는 적은 맞추기 곤란한데
횡으로 움직이는 적이 낮은티어라면
를 피할 생각을 아예 안하기때문에
상대 도주경로에 뿌려주시면 대부분 맞출 수 있고
횡으로 움직이는 적이 고티어이거나, 
를 피할 생각을 잔뜩 하는 상대라면

를 날리지않고
그대로 와리가리하고 있는 상대에게 직진으로 접근해서
거리를 좁힌 후에

를 날리시면 맞출확률이 더 크실 거에요. (그냥 가까이가서 맞추라는 소리임ㅋㅋ)
스마트 키 쓰고 안 쓰고는 본인선택
난 씀.
다른 활용 팁을 드리자면, 추격 도주로 쓰이는 것은 기본이고
타워철거에서도 AD버프를 이용해 빠르게 타워를 철거할 수 있는데,
이때

는 타워쪽으로 뿌리지말고,
상대가 오면 도망가야 하기 때문에 미리 나의 도주경로로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도주시에도 괜히 딜넣겠다고 상대한테 뿌리지 마시고 확실히 도망가야하는 상황이면
상대 반대방향으로, 즉 내 도주방향으로
뿌리세요
어둠의 장막 (Shroud of Darkness)
기본 지속 효과: 녹턴의 공격 속도가 20/25/30/35/40% 오릅니다.
녹턴이 1.5초 동안 마법 방패를 생성하여 적의 다음 스킬을 방어합니다.
방패로 스킬을 막아낼 경우 5초동안 녹턴의 공격 속도가 2배 (40/50/60/70/80%)로 상승합니다.
1. 녹턴의 1:1 파이트를 매우 강력하게 해주는 스킬입니다.
이유는 상대의 강력한 스킬을 녹턴이
로 무효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으로 1:1이 강하다고 까부는
에게 녹턴은 지옥같은 존재입니다.
의
을
으로 매우 가볍게 무효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2. 브루져에게 적의 CC기(군중제어기) 는 지옥같은 존재인데
녹턴은
덕분에 적의 CC기를 막아 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베인은 자신에게 달라붙는 브루져에게 벽꿍
을 넣고 오히려 역암살해버리고는 하는데 요,
녹턴은 베인의
을
으로 막아낸다면 그런 걱정없이 베인을 쉽게 잡아 낼 수 있겠죠.
그러나
은 1.5초라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만 발동됩니다. (2012년 7월까지는 2초)
1.5초동안 상대가 나에게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 됩니다. ㅎㅎ
습관처럼 그냥 막
써버렸는데 상대가 기다렸다가
이 끝난후에 스턴이나 밀치기등을 넣는다면,
혹은 CC기가 아닌 그냥 다른 일반 데미지 스킬을 넣고
이 사라진 녹턴에게 스턴을 넣는다면
궁극기를 제외한 돌진기가 없는 녹턴의 공격은 기절한채로 거기서 끝이 납니다.
그만큼
를 잘 쓰는 녹턴이 정말 녹턴의 고수이고
게임을 이기느냐 지느냐를 결정 할 수 있을 만큼
를 제 타이밍에 쓰는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결코 함부로 쓸 스킬이 아니에요.
녹턴이
을 쓰는 타이밍은 크게 두가지로,
1. 상대의 (강력한 or CC) 스킬 모션을 보고
를 쓴다.
2. 상대가 (강력한 or CC) 스킬 쓸 타이밍을 예측해서
를 쓴다.
인데, 많은 연습과 경험이 매우매우 필요한 부분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더 연구를 하고, 상대 챔피언별 영상과 함께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종종 잘 못씀 ㅈㅅ
가 그저
시비르의
처럼 단지 상대의 공격을 막는 방어스킬이었다면,
녹턴의 강력함을 더해주지 못했을 테지만,
의 공격속도 버프 (+20/25/30/35/40%) 발동시(40/50/60/80%)는
스킬 자체적으로
의 AD+55 버프와 시너지를 이루기 때문에
전과 같은 논리로 녹턴이 공격아이템을 가지 않아도 충분히 강력한 챔피언이 되는 것이고
녹턴이 공격 아이템을 갖춘다면
의 공속 버프와의 시너지때문에 괴랄한 딜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W가 만렙이되는 중후반 13,14레벨부터는 공속40%(발동시80%)가 있기 때문에
공격속도가 필요한 아이템과도 어울리겠죠?
불현듯

이 머리를 스치죠?
또 다른 활용팁을 드리자면
녹턴의
는 내셔 남작의 스킬 공격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에어본이라든지 독뿌리기라든지)
또 최근 패치에서 드래곤의 공격도 스킬공격으로 판정이 바뀌었기때문에 역시
로 막을 수 있습니다.
드래곤이나 바론을 트라이할 때
을 써서 공격을 막고 추가 공격속도 버프를 발동시킨다면
드래곤, 바론을 더 빠르게 사냥할 수 있겠죠?
말할 수 없는 공포(Unspeakable Horror)
녹턴이 대상의 정신에 악몽을 심어 50/100/150/200/250 (+1.0AP)의 마법 피해를 2초간 가합니다.
만약 대상이 스킬 유지 시간 동안 스킬의 사정 거리 안에 있을 경우 대상은 1/1.25/1.5/1.75/2초간 공포에 빠집니다. (사정거리: 425)
녹턴의 유일한 CC기 입니다.
딜은 쥐꼬리만하지만
스킬을 시전하면 녹턴이 양손으로 적에게 촉수를 걸고 (악몽을 심는 것이라고 합니다)
적이 도망쳐 촉수가 끊기지 않고 계속 유지된다면 (약 2초간 끊어지지 않아야해요)
적은 공포에 걸리는 구조인데요.
시전 사거리보다 촉수사거리가 약간 더 길기때문에 (촉수사거리 :465)
상대가 약간 멀어지더라도 촉수는 계속 유지됩니다.
갱킹 시 사용되는 스킬인데
가끔 미니언 사이에 끼어 있는 적에게 공포를 걸 때
실수로 미니언에게 공포를 걸어버리는 안타까운 실수를 종종 경험하실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키보드 위쪽 1,2,3,4 왼쪽에있는 ` 버튼 을 누르면서
공포를 걸으시면 그런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게되면 나의 공격이 오직 적 챔피언만을 타겟하도록 바뀌기 때문입니다
올드 녹턴 유저들은
만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플텐데요
그 이유는 2014년 3월 공포 효과 변경 때문입니다.
원래 이전에는 공포에 사로잡힌 적은 랜덤 방향으로 느린 속도로 움직였는데
(엄밀히 따지면 랜덤은 아닙니다)
랜덤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아군과 적군 둘다 예측해서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 했습니다.
라이엇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죠? 대응이 안되는거
그 결과
는 패치를 통해 녹턴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패치를 통해, 샤코나 피들스틱은 득을 봤을지 몰라도
녹턴에게는 정말 매우 뼈 아픈 너프였습니다.
이전의 녹턴의 저렙갱킹에서는
공포를 걸었을 때 운좋게 아리의
처럼 공포
가 내 방향으로 걸릴 경우
필킬 사이즈가 나오기도 했고 최소한 옆으로 공포가 걸리더라도 나름대로 갱킹 성공확률이 쏠쏠했는데
패치 이후로 상대는 무조건 녹턴과 멀어지는 방향으로 공포가 걸리기 때문에
이거는 무슨 슬로우도아니고
조건부 슬로우로 불러도 될 만한 쓰레기 스킬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스터이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대상이 되었어요....
마스터이가
을 발동시키면, 공포가 걸린 상태여도 녹턴보다 이동속도가 빠르기때문에
녹턴으로 따라갈 수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최근 패치에서 E
는 상향되었습니다.

공포에 걸린 대상을 쫓아갈 때 녹턴의 이동속도가 매우 크게 증가합니다.
이 덕분에 전에는 잡을 수 없었던 마스터이
를 후려팰 수 있게 되었고,







등을 잡을 때에도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렙 갱킹의 유효타 성공률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되었고
전체적으로 이전에는 상대를 잡을 수 없었던 상황의
15% 정도는
E상향패치로 잡아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패치노트 볼 때까지만 해도 에이;;; 쥐꼬리만큼 상향시켰네 생각했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니깐 전보다 플레이하기 훨씬 수월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ㅎㅎ
ㅋㅋ그냥 많이 좋아졌다구요~
또다른 추가팁이라면, 정글링할 때 내가 블루버프를 달고 있다면,
정글몬스터에게도 아낌없이 공포를 걸어주세요. 한두대 덜맞아서 체력 관리에 용이합니다.
피해망상 (Paranoia)
녹턴이 모든 적 챔피언의 시야 반경을 줄이고 적 챔피언들 사이의 시야 공유를 4초 동안 중단합니다.
피해망상이 발동된 동안 녹턴은 적 챔피언에게 돌격하여 150/250/350 (+1.2 추가AD)의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사정거리: 2000/2750/3500)
녹턴의 꽃이자, 녹턴을 픽하는 진짜 이유
lol 스킬중 최장 거리의 글로벌 타겟팅 돌진기
유일한 글로벌 시야차단
스킬 구조는 간단합니다.
1.
R을 한번 누르면 전체 맵이 어두워지고
모든 적 챔피언 바닥에 붉은 표식이 생깁니다
2. 사정거리 내에 있는 적에게
을 다시한번 쓰면
표식이 녹색으로 변하면서
적에게 녹턴이 매우 빠른속도로 날아가면서 데미지를 줍니다. (스마트키쓰세요)
악몽과 공포라는 녹턴의 컨셉을 제대로 살린
임팩트가 아주 강한 멋있는 스킬입니다
그러나
이 너무 뛰어난 스킬이었기 때문에 라이엇은 지속적으로
을 너프시켜 왔습니다.
1. 녹턴 궁극기의 사거리가 너무 길어서 오래전에 사거리 반토막
2. 2012.7.24 피해망상 쿨타임 160/130/100 -----> 180/140/100 증가.
3. 2013.10.31 더 이상 녹턴의 궁극기가 CC기를 무시하지 않음.
뼈아픈 패치들을 많이 겪어 지금 1렙 녹턴 궁극기는, 글로벌 스킬이라고 말하기에는 창피할정도로 사거리가 짧습니다.
(물론 다행히도 11레벨, 16레벨에 궁극기를 추가로 찍으면 궁극기 사거리가 크게 증가합니다.)
따라서 궁극기
를 시전하기 전에는 항상 화면 아래 스킬바 R 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놔서
스킬 사거리를 숙지한 후에 사용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세요

스킬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 놓으면 이런식으로 궁 사거리가 뜹니다.
1렙궁은 미드타워에서 라인절반정도 되는 거리네요.
녹턴의 궁극기
를 이용한 갱킹이 강력한 이유는
만약 라이너가 와드로 상대 정글러의 위치를 파악했다면 갱킹을 피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녹턴이 상대 타워 뒤쪽에서 모습을 숨긴 채
직선갱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에는
와드로 녹턴의 모습을 확인하지 못해
녹턴의 갱킹을
눈치채고 대응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역시 1렙 궁극기의 경우, 사정거리가 짧아서
미니언의 시야에 '대기중인 녹턴의 모습'을 들켜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미니언의 시야에 걸리지 않는 것 또한 신경 쓰셔야합니다.

(미니언의 시야)
녹턴의
의 쿨타임은 길고 특히나 1렙궁은 3분이라는 무식한 쿨타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피해망상은 사용시 반드시 이득을 가져와야만 하는 스킬입니다.
그만큼 궁 진입각을 잘보셔야하고
을 쓰는 타이밍이 녹턴의 하수와 고수를 구분짓는다 말할 수 있습니다.
공략 뒷부분에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활용 팁이라면
은 진입 말고도
드래곤 바론 스틸
드래곤 바론 스틸방어
도주
아군 세이브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영리하게 생각하시면
을 이용한 센스있는 플레이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적에게 기습을 당했지만
침착하게
을 써
시야를 차단한 후
오히려 적 최후방에 있던 트리스타나에게 달려들어
자신에게 걸려있던 어그로를 풀어내고
상대 뒷라인 부터 순서대로 싹쓸이하는 모습.
너무 많은 실수를 하긴했지만 개인기량만으로 한타에서의 대승을 이끈 아주 훌륭한 플레이입니다.
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구요.
경험만이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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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패치

라이엇 굿
스킬은 어떤 순서로 찍어요?
과거나 지금이나 Q선마는 변함이없어요.
두번째 선마로 W,E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할 것 인가가 문제인데
과거 공포 방향 패치 전에는 W선마보다 E선마가 훨씬 인기가 많았고,
공포 방향 패치 이후로는 녹턴 자체적으로 따지면 E선마보다 W선마가 득이 되는 것이 많았기 때문에
W선마가 대세였지만
그러나 녹턴은 정글러이기 때문에 E선마를 해야한다는 사람이 일부 남아있었습니다.
이번에 녹턴의
의 이동속도 향상 버프 패치때문에 다시 E선마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이동속도 향상 패치로 좋아진 부분에 대해서만 따지자면
E를 한개를 찍으나 5개를 찍으나 좋아진 효과는 동일하기 때문에
W선마 녹턴이 얻는 장점이 훨씬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슨소리에요? E가 버프받았는데 E선마 녹턴이 더 이득본거아닌가?
어짜피 공포에 걸리면 녹턴의 이동속도가 크게 증가하고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하는데 1초밖에 안걸립니다.
E를 한개를 찍어 공포를 1초 거는 것이나
E를 5개를 찍어 공포를 2초 거는 것이나
어짜피 딱 1초면 상대에게 접근한 상태이니 의미없이 E를 5개나 찍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1. W선마는 빠른정글링에 도움이되고,
2. 맞다이에서는 마치 E선마가 좋을 것같지만
그런 생각과는 다르게
강력한 녹턴에게는
상대를 CC기로 제압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보다
오히려 녹턴의 강력함을 더해줄 W선마의 공속버프가 더 좋습니다.
3. 갱킹시에도 같은 논리로 녹턴 자체적으로만 본다면 W선마가 갱킹딜을 더 많이 넣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4. 쿨타임 감소량도 W는 2초 E는 1초기 때문에 첫 교전이 끝나고 난 후의 후속전투에서도 W선마가 더 도움이 됩니다.
첫번째 전투가 끝나고 백업으로 달려오는 상대편의 스킬을
마침 W의 쿨타임이 돌아와서 W로 막고 살아나가는 모습을 종종 보시게 될겁니다.
그러나 역시
'녹턴은 정글러이기 때문에
내가 딜을 많이 넣는 것 보다 E선마를 해서
아군이 딜을 더 많이 넣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부분은 패치내용과는 관련없는 그분만의 취향이니 존중합니다.
그럼 아예 e-q-w 선마를 하는건 어떤지? ㅋㅋㅋ
스킬트리는 

















이런식으로 찍는데
3렙에 갱킹각이 안보이면 




로 3렙에도 Q를 찍어 정글링에 도움이 되도록 합시다.
그리고
W를 3개찍고나서
를 하나 더 추가해서 찍어주고 마저
를 찍는 방법도 있는데,
왜
를 중간에 하나 더 투자해서 두개를 찍냐면
공포를 걸때 상대의 논타겟 스킬을 피하려고 뒤로 뒤로 무빙해야 한다든지
공포를 걸었지만 바로 쫓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상대가 와드가 없는 부쉬로 들어가버렸다든지)
추격과 후속타 공격 시작에 1초보다 아주 약간 더 긴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 있기 때문에
를 한개정도 더 투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 요약 => Q-W-E 순서로 마스터 그러나 중간에 E하나 더 추가해도 좋음.


















ㅇ
스킬 콤보
녹턴한테는 스킬 콤보라고 부를 만한 것이 없고
그나마 있는 것도 난이도가 매우 쉬운편입니다
의 궤적에 AD 증가 버프가 있기때문에 모든 공격 콤보는
로 시작됩니다.
핵심은
를 반.드.시 맞춰야 한다는 것
6렙전 갱킹시 : 


맞추고
걸고 평타평타 후드리 뚜까뚜까 패는 남자의 콤보
뚜까뚜까 패면서 상대의 CC기 (군중제어기, Crowd Control)(스턴,슬로우,밀치기등)를
로 막아줌
상대 스킬모션을 보고 막거나, 즉발 스킬이라면 타이밍을 예측해서 막아주면됨
CC기가 없다면,
의 공속버프를 받기 위해 아무스킬이나 막으셈.
여기서 딱 두가지만 파악하시면 되는데요
1.
를 맞춘다
2.
로 초가스의
를 막는다
둘중 하나라도 실패한다면 갱킹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사실 설정에서 동영상 화질을 최고화질로 셋팅해놓고 첫번째 갱킹 좌측하단 을 보시면

이 모두 3스택까지 유지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이래서 녹턴이 오펜스특성에 
를 투자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는 겁니다.)
상대가 딸피일 때 :


조금 거리를 두고있는 상대가 피가 적어서 딱 ((
+ 평타 한대))면 상대를 죽일 수 있는 상황이 종종 있는데
이때 점멸 
평을 쓰면 딱 될 것같아서
점멸
을 쓰면
상대가 점멸에 놀라서 맞점멸
을 써서 도망가기 때문에 암살에 실패합니다.
이럴 때는 침착하게
"ㅎㅎ 나는 아쉽지만 너를 잡을 수가 없어 ㅠㅠ 이거나 한번 먹어볼래?"
하고 착하고 순진한표정으로
를 뿌린후
가 상대에게 맞는 순간 바로 점멸
+ 평타로 마무리.
+ Ctrl 4 광클ㄹㄹ
상대는
를 맞는다고 죽는 피는 아니기때문에, 점멸로 피할 생각을 하지않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녹턴이 개피라면 '어떻게 녹턴을 한번 잡아볼까' 하는 생각에 여유를 부리고 있는 경우도 있고ㅋ
따라서 상대방은 후속타(
+평타) 에 미처 반응하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무시무시한 꽃뱀 콤보
타이밍이 좋으면 상대가 뒤늦게 점멸을 써도 죽어버리는 최상의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제이스는 뒤늦게
점멸을 썼지만 죽어버렸습니다.
무시무시한 꽃.뱀.콤.보
6렙 이후 궁갱 : 
+



부딪히는 순간
맞추고
걸고 평타평타 후드리뚜까뚜까 패는 남자의 콤보 2
마찬가지로 상대의 CC기를
로 막아준다.

가 나왔다면? :







상대에게 날아가면서
쓰고 부딪히는 순간
맞추고 평타평타 도망가는 적
쓰고 쫓아가면서
걸고 후드리 뚜까뚜까
마찬가지로 상대의 cc기를
으로 막아줌
+
은 굳이 저렇게 쓰지 않아도 되고, 아무 타이밍에나 써주면 된다.
순간 딜링과 더불어 이속을 훔치기 용도가 크기 때문에
너무 늦은 타이밍에 써서 상대를 놓치는 상황만 아니라면 다 괜찮다.
를 이전 콤보와 다르게 늦게 쓰는 이유가 뭐냐면
(말할 수 없는 공포)의 시전모션이 커서 0.4? 0.5? 초간 기본 공격을 할 수 없는 순간이 있다.
이 때문에
를 쓰면 녹턴은 평타 한대를 포기해야 한다.
도주기 좋은 챔피언의 경우 어짜피
의 유지범위를 도주기로 탈출하기 때문에
데미지도 제대로 못넣고
도 실패해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펼쳐진다.
도주기가 좋은 챔피언을 잡으려고 들어갈 때에는
위의 순서대로
를 쓰지않고

로 후려패다가
도주기를 쓰고 도망가는 적을
쫓아가는 용도로 따라가서
를 거는 것이 정석
그러나 도망가지않고 맞다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철부지 동생들은
(ex 제드 리븐 아칼리 야스오 마스터이)
원래 녹턴 6렙 콤보와 똑같이
빨리 걸어서 후려패는 것이 좋다. 



를 쓸때 주의해야할 점은
기본공격 도중에
를 쓰면 기본공격 애니메이션이 중단되기도 하기 때문에(흔히 평타가 캔슬됬다라고 함)
기본 공격 모션이 완전히 끝난 후
를 시전하도록 함
몇번 평타 취소 되는 것을 경험해보면 무슨말인지 알 것이다
화질을 최대로 한 후
첫 영상에서 녹턴이 이즈리얼에게
과
를 쓰는 타이밍에 주목해주세요.
점멸과 도주기가 모두 있는 적에게는
이런 순서로 공격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풀스펠(힐+점멸)에 레드버프까지 두르고있는 이즈리얼을
기어코 솔킬로 잡아내는 무시무시한 녹턴.
가 나왔다면? 1초 순삭 콤보(조금 복잡) :

상대에게 날아가면서
쓰고
부딪치는 순간 
(동시에 따닥 눌러주시면됨 모션 안겹침)
+
평평평 후드리뚜까
4코어 나온 녹턴이면
공포는 사치임
딜탱이나 탱커잡을 때는 거셈
물룐 딜러잡을 때도 필요할땐 써야됨
님 말듣고 아까 써봤는데 상대가
에 부딪히자마자 바로
이나
등으로 
을 피해버렸는데요? :
그런 얌챙이 같은애들은 순서를 바꿔서 패야됨

상대에게 날아가면서
부딪치면서
슬로우
(상대가
or
쓴곳으로)
맞점멸

+
평평 후드리 뚜까뚜까 이즈 머리 댕강
상대가 나랑 매우 가까이에 있음: 


이때는 궁을 쓰기에 앞서서
날려서 맞추고
증가된 AD버프로 데미지가 높아진
을 맞춤. 이후 콤보는 위와 동일
데미지가 가장 강력한 콤보
궁으로 날아가는 도중 Q
으로 날아가는 도중에
(황혼의 인도자)를 쓸 수 있는데요
녹턴 유저라면 모두들 다 알고 있는 팁인데
굳이 안쓰셔도됩니다.
맞추기도 힘들 뿐더러
으로 날아가는 도중에
를 쓰면 궤적이 내 앞에 좌르르 깔리면서
의 AD증가 버프가
의 데미지를 높여줄 것 같지만
의 황혼의 궤적의 속도 보다
로 날라가는 것이 빠르기 때문에
은 황혼의 궤적에서 항상 벗어나있습니다.
AD 증가 버프를 못받아요.
그리고 상대로부터 너무 멀리서
를 쐈다면
가 맞기전에 이미 녹턴은 도착해있어서
라든지
등의 후속공격이 (
가 도착하기 전에) 너무 빠르게 들어가면
그 후속공격들은
추가 AD버프를 받지 못합니다.
괜히 개인기부리다가 딜이 더 안들어가는 꼴임
더 큰 문제점은
이 상대에게 닿기직전에 상대의 예상못한 무빙이 있으면 (구르기라 든지)
미리 써버린
가 빗나갈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는 점
따라서 개인기 부리지 않고
로 상대에게 닿는 순간
를 쏘는 것이 정석
녹턴의 스킬들과 기본공격의 모션충돌이 크지 않기 때문에 (
제외)
막 짧은시간내로 스킬들 우겨넣으려고
날아가는 동안
를 쏠 필요 없어요. 실제론 차이도 없구요
다만 상대가 내가 있는 방향으로 걸어오고 있을 때 사용하면
를 맞추기 수월하기 때문에
그땐 추천해드림 왜냐?
녹턴의 공격의 핵심은 Q를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아닐 때는 정석대로 ㄱㄱ


아이템 Items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아이템 빌드




정찰병의 새총
공격 - [공격 속도]

톱날 단검
공격 - [대미지]

장화
기타 - [장화]

요우무의 유령검
공격 - [대미지]


몰락한 왕의 검
공격 - [대미지]


최후의 속삭임
공격 - [방어구 관통력]

마법무효화의 망토
방어 - [마법 저항력]

파수꾼의 갑옷
방어 - [방어력]

란두인의 예언
방어 - [체력]

밴시의 장막
방어 - [마법 저항력]
인벤 공략의 핵심인 아이템 빌드
앞서 적었던 룬이나 마스터리, 서머너 스펠에 관해서
제가
'최적화 룬이다' '정석 마스터리다" 라고 강조했던 것이 기억나실 겁니다.
그러나 아이템 빌드에 관해서는
이것이 최적화 아이템이다, 정석 아이템트리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룬이나 마스터리, 서머너 스펠은 게임 시작전에 결정해 놓고 가는 것이기에
이런 방식으로 혹은 저런 방식으로 설정하면 게임에서 어떤 효과를 얻을지 '예측' 이 가능하지만
아이템 빌드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결정해야하는 부분이라
게임 시작전에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적군이 어떤 공격 아이템을가고, 어떤 방어 아이템을 가고,
어떤 챔피언의 성장도가 크고, 어떤 유저가 잘 플레이하고
도대체 아군이 무슨짓을할지 이딴짓을 할지 저딴짓을 할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최적화 아이템 빌드, 정석 아이템 빌드를 게임 시작 전에 결정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아이템은 유동적으로 가세요 라는 말이 우문현답이에요
그러나 이것은 공략이기 때문에, 그 유동적인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지
일일이 예시를 들어가면서 도움을 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녹턴과 어울리는 공격,방어 코어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리고
제가 제일 보편적으로 가는 아이템트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순서는 약간 뒤죽박죽 될 수도 있어요.

,
에 대해서....
누군가가
"녹턴과 가장 어울리는 2개의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라고 질문한다면
녹턴 유저의 99.9%가 언급하는 아이템이 
,
입니다.
그 이유를 분석해보자면
의 +55공격력과 

의 공격속도가 만들어내는 시너지
의 %데미지와
와
의 공격속도가 만들어내는 시너지
의 이속 상승과
의 이속 상승과
의 이속 스틸의 강한 시너지딜러진에게 달려드는
의 진입과
의 스킬 구성에 어울리는
의 고정방관20
순간이 강해야하는
에게
의 궤적 6초와
액티브의 6초
의 액티브 3초의 좋은 호흡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녹턴의 보라색 깔맞춤 코디
다른 챔피언이
를 구입한다면

는 그저 낱개의 밑반찬들일 뿐이지만
녹턴이 
를 구입하는 것은



이 각각 고추장과 참기름, 채소들과 잡곡밥이 되어
서로 비비고 스며들고 어우러져
마치 한 그릇의 전주녹턴비빔밥을 완성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녹턴이 공격아이템을 셋팅하는 것에 대해 안좋은 시선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고,
정글러이기 때문에 단단해야한다.
정글러이기 때문에 방어아이템을 가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정글러 포지션과 방어 아이템이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설명하지도 못하는
논거없는 주장입니다. 왜 정글러는 탱커여야 합니까?
오래전부터 다른 정글러들이 방어 아이템을 구매해왔던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격아이템의 시너지효과와 방어아이템의 시너지효과를 설명해드려야하는데요.
공격아이템의 효율과 방어아이템의 효율은 이런 형태의 그래프를 갖게 됩니다.
즉 초반에는 방어아이템의 효율이 더 뛰어나지만,
아이템의 개수를 늘릴 수록 방어 아이템 보다 공격 아이템의 효과가 급상승합니다.
원거리 딜러를 AD캐리라고 부르고
게임시작 40분이후를 원딜 오브 레전드라고 부르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상대가 퓨어탱커여도
탱커의 방어력보다 공격아이템을 모조리 갖춘 원딜의 공격력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위의 그래프 형태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구입하면 a의 공격력과 b의 공격속도와 c의 치명타율을 주는 A라는 아이템과
구입하면 d의 방어력과 f의 체력을 주는 B라는 아이템을
계속해서 구입하는 시뮬레이션을 가정 했을 때 구입한 아이템 개수를 x로 두고 함수식을 세우면
전자는 x 3차함수고 후자는 x 2차함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겨우실테니 자세히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시즌2,3에는 정글러의 성장력을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

,

,

등의 더티파밍형 챔프들이 미드라인에 득실 거리면서
정글러들은 정글캠프의 늑대와 유령을 미드라이너에게 상납해야했고
심지어 작골도 원딜러에게 상납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정글러의 임무는 그저
1.블루버프를 미드라이너에게 퍼주는 것과
2.오라클을 마시고 서포터와 시야장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성장력을 기대할 수 없는 백정 정글러의 시대였죠.
오죽하면 하오골이라는 '돈템'이
많은 정글러들에게 코어 아이템이었을까요 ㅎㅎ
이런 시즌2,3에는
정글러가 "코어 아이템이 쌓여야지만 효과가 증대되는 공격아이템"을 구입하는 것은 도박행위고
반대로 정글러는 초중반 가격 대비 큰 효과를 뽑아내는 방어 아이템을 구입해
어떻게든 팀파이트 페이지에서 아군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었습니다.
지금도 카사딘 서포터가 대세는 아니잖아요?
원활한 골드 획득을 기대할 수 없는 서포터가
아이템이 쌓여야지만 큰 효과가 나타나는
공격아이템을 올린다는 것은 큰 도박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라인전 말리면 무조건 방템 먼저 올려라 하는 이유도 그런 것입니다.
이미 한번 죽어서 상대가 나보다 앞서있기 때문에 이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초반에 효율이 좋은 방어아이템을 가야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딜러가 방어아이템을 가는 것은 단순히 임시방편일 뿐이고
오히려 딜러가 앞으로 뽑아야 할 공격아이템이 나오는 시기를 늦추기 때문에
후반에 그 챔피언이 활약하는 것이 더욱 더 힘들어집니다.
그.러.나.
시즌4에 시작된 정글러의 기대 골드 수급량 증가는 시즌5에는 그 사이즈가 더욱 더 커졌습니다.
자연스레 더 이상 정글러가 정글몬스터를 라이너들에게 헌납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었고
신규 정글 몬스터의 등장으로 정글러의 골드수급량은 더욱 커졌습니다.
머리말에서 설명했듯이,
특히 정글링 속도에 있어서 최상단에 위치하는 녹턴은
다른 정글러들에 비해 이런 시즌5에서 한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 골드기대량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제가 플레이한 정글 녹턴 기록들을 보면
3판중 1판꼴로
골드획득량이 아군 적군 포함해 전체 10명중에 제일 높습니다.
이런 녹턴에게
"정글러는 돈 못벌어서 아이템 제대로 다 뽑지도 못할텐데, 그냥 효율 좋은 방어아이템 둘둘 둘러라"
라고 하는 것은
녹턴과 시즌5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말입니다.
또한 녹턴은 스킬 구성에 방어스탯과 관련된스킬이 전혀 없습니다.
녹턴은
처럼 챔피언 스킬 구성 자체적으로 방어아이템과의 엄청난 시너지를 보이는 챔피언이 아닙니다.
왠만한 정글러들은 다 갖고있는 체력 쉴드조차도 지니고 있지 않아서
녹턴은 방어아이템과의 시너지가 제로입니다 제로.
더불어
상대가 올 AD조합
올 AP조합이 아니라면
방어아이템과 마법방어아이템을 동시에 갖추어야하기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물리 데미지도 못막고
마법 데미지도 못막아
방어아이템의 효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위에 적힌 이유들로
이 아이템 공략에서는
방어 아이템 보다는 공격 아이템 위주로 평가하고 추천해드릴 것인데
그렇다고해서
"정글 녹턴은 무조건 극딜 녹턴이다." 라는 뜻은 절대 아니고
어떤 상황이 방어 아이템을 섞어야 하는 상황인지
딜탱 녹턴은 어떤 방어아이템을 구입해야 하는지도 후반부에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짧게 예를 들면
또한 상대가 물리데미지를 기반으로하는 챔피언과 마법데미지를 기반으로하는 챔피언이 고르게 성장했다면,
방어아이템과 마법방어아이템중 하나만 집중적으로 올려서 막는 것이 불가능 하지만
상대가 올AD조합, 4.5AP조합이라면
충분히 한두개의 방어/마법방어 아이템으로도 좋은 효과를 뽑아낼 수 있겠죠?
혹은 녹턴이 공격아이템을 올려도 힘을 쓰기 어려운 상대라면?
이럴 때는 Full 공격아이템 셋팅이 독이 될 수 있겠죠?
녹턴이 2,3개의 공격아이템만으로도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 탑 정글 미드 원딜 서폿)
물론 공템을 4,5개 올려서 상대를 확실히 찍어누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내 부족한 손가락을 위해
아이템창에 방템을 섞어준다면 조금 더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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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아이템.
많은 분들이 적 챔피언에
,
같은 퓨어탱커가 있을 때에만
구매해야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사실은 전반적으로 상대의 방어력이 80~85 이상 이라면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아이템입니다
(dps를 계산해보면 다른 아이템을 올리는 것 보다 3코어로 라위를 올리는 것이 제일 dps가 높음)
2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방관35%의 놀라운 효율을 갖고 있기 때문
상대 미드라이너가

를 뽑았다면 그에 대응해 왠만하면 라위를 올리세요.
저는 상대가 방어아이템을 살 것이라고 예상된다면
지금 전반적으로 상대의 방어력이 70대 수준이어도 라위 올립니다.
내가 방어 아이템을 섞어 딜탱 녹턴으로 플레이 하려고 한다 해도
가능하다면 라위까지는 뽑는 것이 좋아요.
특히 롤 내 최고 인기 원딜

이즈리얼은

을 코어로하는 파랑이즈 템트리를 선택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녹턴에게

의 필요성이 증대 됩니다.

: 녹턴의 선 코어 아이템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4코어 타이밍에 인피니티를 올린다면
상대 퓨어탱커고 뭐고 다 후드리 쓱싹 잡아버리는 가츠녹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3800원이라는 비싼 가격때문에
하위 아이템 상태에서 딜로스가 심한 것이 문제고
3코어 이상의 상태에서 뽑기 때문에 여유 아이템칸이 없어서
지갑에 2000원씩이나 묵혀둬야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또 최근에는 치명타율 너프를 받았어요
여러모로 게임이 길어지면 구매를 고려해봐야하는 아이템. (긍정적 고려)
게임 초반 엄청나게 흥해서 지갑에 4000원이 있더라도
1코어 아이템으로

을 구입하는 바보짓은 하지 않도록 합시다.
그 선택 때문에 게임이 역전될 수 있음

: 굼히의 스탯 역시 녹턴의
선 코어 아이템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히드라를 사고 플레이하는 녹턴 유저가 없었기 때문에
많은 올드 녹턴 유저들이 히드라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또한 히드라는 라인푸쉬력을 위해 사는 아이템인데 히드라를 사지 않아도
녹턴 자체적으로 라인 푸쉬력이 최상급으로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굼히를 써본 결과 3,4코어 타이밍의 굼히는 생각했던 것보다 성능이 뛰어납니다.
지속 딜러 밀리챔 녹턴에게 누킹력을 달아주었습니다.
(600+5.2AD+10%HP+a)
또 히드라를 뽑았다는 것은 게임이 중후반으로 들어갔다는 것인데,
그 타이밍이면 이미 적 5명의 플레이어들이 똘똘 뭉쳐서 다니는 상황이에요.
히드라는 그동안 오로지 단일 대상에게만 데미지를 주었던 녹턴을
조금이나마 광역딜러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상대가 뭉치지 않으면 소용 없잖아'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실제로
녹턴이 진입하면 아군 딜러들을 지키기위해서 브루져며 서포터며 다 달라붙어
녹턴을 방해하려고 하는 상황이 종종 있기 때문에 히드라의 효과를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보여주었던 것과 같은 영상인데, 이 영상의 전투를 주목해보면
트리스타나와 리산드라는 녹턴의 직접 공격에 마무리 당하지 않고,

의 광역공격에 마무리를 당합니다
신기한 사실은
히드라를 끼고있는 녹턴이
패시브 평타로 적을 공격한다면
내가 때린 적보다 그 주변의 적이 데미지를 더 크게 입습니다. (온힛효과제외)
그 이유는
내가 때린 적은 평타 판정을 받기 때문에 
의 데미지만 입고
의 스플래쉬 데미지는 입지 않지만
주변의 적은

와

의 데미지를 모두 입기 때문입니다.
이걸 활용한 팁은.... 잘 모르겠구요
요약하면 히드라는 녹턴의 팀파이트에 꽤 큰 도움이 된다
4/24 추가 설명
공략 작성 당시
히드라에 대해 기존 녹턴 유저들이 갖고 있는 안좋은 인식을 바꿔보려
히드라 나름의 장점을 몇가지 써드렸으나
이제는 오히려 히드라를 무슨 녹턴의 만능 코어아이템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생겼다.
히드라는 녹턴의 "코어 아이템"이 아니다.
수없이 얘기했지만 녹턴에게 높은 AD는 결코 중요하지 않다.
히드라는 녹턴의 dps 상승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굳이 효율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을 따져보면 13레벨이후, 혹은 3코어 이후다.

+

라든지,

+

등의 이상한 템트리는 이제 그만하길 바란다.
우리는 미드 녹턴이 아님.
녹턴에게 누킹력은 생명이다?
(핵심) 
를 들고 있지 않은 정글 녹턴은 미드 녹턴과 달리 누킹력이 부족하다.
히드라를 들고 있어도 상대를 원콤에 잡아내기 힘든 상황들이 많다.
원콤 누킹으로 상대를 잡아내지 못했다?
그럼 그 순간부터
를 구매한 이유가 사라진다.
"정글 녹턴" 에게 히드라는 코어 아이템이 아님.
vs 
둘다 녹턴의 선 코어 아이템으로는 실격이지만,
3코어 이후에는 녹턴과 잘맞는 아이템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히드라
는
인피니티보다 가격이 500원 싸다는 메리트가 있어요.
'뭐...별 것 아니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것은 생각보다 되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 이유는
완성 아이템은 하위템 뭉텅이들과 능력치의 차이가 너~무 커서
완성아이템이 빨리 나오는 지의 여부는 매우매우 중요하기 때문

는 굳이

가 아니라 그 하위 아이템인

만 뽑아도 필요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지만
또한 인피니티는 하위 아이템의 갯수가 많아서
아이템 창에 여유가 없는 후반에
많은 골드량을 지갑에 묵혀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딜로스를 최소화하는 것에 있어서는 히드라가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러 나

는 방어력이 150이 넘어가는
탱커들을 잡아야하는 상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어요
그런 탱커들은

같은 솜방망이가 아니라
의 강력한 치명타를 이용한 지속적인 평타로 두들겨 패야합니다.
특히 히드라의 하위템인

티아맷만 가더라도 효율이 좋기때문에

--

--

이런 순서로 둘다 올리는 것도 생각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만약 상대 플레이어가
"녹턴님 한번 때려보세요"
하고 가만히 서서 다 맞아주는 상황이라면
순간 누킹력은 개나줘버려도 되니 (가만히 다맞아주는데 누킹이 왜 필요함)
무조건

을 올리도록함

:

때문에 스태틱은 마치 녹턴의 코어 아이템이 될 것 같아 보이지만
200원 차이인

와 비교했을 때 스태틱은
상당히 초라한 능력치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교해볼까요?
스태틱을 요우무 액티브가 off인 상태와 비교할 이유가 없는 것이
녹턴은 지속적으로 개싸움을 거는 스타일이 아니라.
찰나를 놓치지 않고 잠깐의 순간동안에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액티브 발동상태에서의 요우무의 능력치와 비교해야 합니다.

액티브를 쓰면
이동속도+20% 공격속도 +40% 공격력+30 + 방어구 관통력 20 +
치명타 15%

은
이동속도+6% 공격속도 +40% +
치명타 20% +빠지직
한눈에 봐도 스태틱의 스탯이 초라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쿨감도 없음)

: 3703원이라는 어마어마하게 비싼 가격의 트포는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녹턴에게 잘 어울리는 옵션도 있지만 필요없는 옵션들이 다소 있어서
아직까지는 녹턴의 선 1,2 코어 아이템으로 뽑기에는 효율이 안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트포는 녹턴의 코어 아이템이 아니다 라고 확정짓는 것은 아니고
많은 연구가 필요한 아이템
어떤 분은

를
의 대체아이템으로 평가하는데,
엄밀히 따지면 그건 틀린말임
는 
의 대체 아이템임

,

: 그러나 어마어마하게 구린 이 아이템들도
인피니티를 구입한 이후 경기 극후반이 되어 풀템vs 풀템 게임이 되었다면
공격아이템으로는 급격히 효율이 상승합니다.
무한의 대검의 치명타데미지 버프를 극대화 시켜줄


의
치명타율과
누킹력이 중요해지는 극후반싸움에서 

의 순간 누킹력
또한 신발을 팔아버렸기 때문에 느려진 이동속도를 커버해줄


의 이속버프14%
요우무가 고정방관이 아쉽기때문에
20판당 한판 나올까말까한 상황이여서 충분히 깊은 연구는 불가능합니다

: 항상

과 비교당하는 친구
가장 큰 문제점은
팬댄의 가격이 스태틱보다 300원 더 비싸다는 것
녹턴이 스태틱도 안사는데
팬댄을 선 코어아이템으로 갈 이유는 없음
또한 팬댄에 붙어있는 '유닛과의 충돌 무시'는,
녹턴의

에 이미 적용되어 있는 스탯이기 때문에
Over 스탯 팬댄에 제 값을 치뤄줄 수가 없음
아까 말한 극후반 풀템상황에서도 구입하기에 애매함

:
★5.8패치★
내용이 길어지기 때문에 따로 링크를 걸어두겠음
이 정글 녹턴 공략을 다 읽고난 후에
위에 걸어둔 링크에 들어가보길 바람.
: 게임이 너무 흥해서 바로 비술의 검을 올린 적이 몇번 있으나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1. 계속 말했듯이 다른 챔피언에 비해 녹턴은 높은 AD가 중요하지 않음
2. 리신이나 카직스는 위험한 상황이라면 본인들의 스킬을 이용해 잘 빠져나갈 수 있지만
위험한 상황에서
녹턴은 멋있게 잘 죽는 특징이 있음 ---> 스택을 못 쌓음


: 주문포식자와 맬모셔스의 아귀는 상당히 계륵같은 아이템인데요
상대편에 AP챔프가 많을 때 구매를 고려하게 됩니다.
딱히 녹턴과 시너지가 나는 아이템도 아니지만,
헥스와 멜모의 AP쉴드는 녹턴의 극적인 생존을 연출해내기도 합니다
주로

와 비교해 하나를 선택하는데 (둘다 가기도 함)
잘 성장한 상대 메이지챔프의 스킬이 하드CC기(스턴,제압,속박)를 동반했거나,
폭딜누킹형 스킬일 때에는

가 더 괜찮은 것 같고
하드 CC를 동반하지 않았고, 스킬 하나를 반드시 무효화시켜야 할만큼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지 않았다면
그런데 그런 상황이 드물고
애초에 제가 별로 자주 구매하지 않는 아이템이라 자세한 평가를 내리기가 애매합니다
방어적인 부분을 포함하고 있는 아이템이기에
1.가격에 비해 약하지만 생존력에 도움이 된다.
2.생존력에 도움이 되지만 가격에 비해 약하다.
이런 취향차이로 끼고 안끼고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역시도 녹턴의 선템 첫 코어 아이템으로는 절대 비추천입니다 ^^
5/24
요즘엔 주문포식자를 되게 자주 올린다.
녹턴에게 마방템으로 밴시보다
가 더 괜찮은 것 같음

: 쓰레기 아이템,
얼어붙은 망치가 녹턴에게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녹턴에게 쓸모있는 스탯이라고는 오로지

에
붙어있는 슬로우 40% 말고는 없음.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저 아이템을 사려고 지불해야 하는 3300원라는 미친 가격
저는 좋던데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든 아이템은 당연히 갖고 있으면 좋다.
공짜로 준다는데 안 가질 아이템은 없다
문제는 모든 선택은 기회비용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돈으로 다른 아이템을 사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는 것이 문제다.

를 들고 있는 녹턴이 상대를 잡아낼 수 있었다.
------> 다른 아이템을 들고 있어도 잡을 수 있는 상황
다른 아이템을 들고 있던 녹턴이 적을 추격했으나 적의 도주기 때문에 잡을 수 없었다.
------>그 정도의 도주기면
를 들고 있어도 잡을 수가 없음.
이정도면
를 사지 말아야하는 이유로 충분함
만약 
를 끼고 싶다면
퓨어탱커 녹턴을 플레이할 때 흥한 상황에서 1,2코어 선템으로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탱커 녹턴을 하더라도 불리한 상황에서는 올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얼망의 슬로우가 녹턴의 탱킹력에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닌데
말린 상황에서 고작 체력700을 얻으려고 3300원을 버리는 것은
"/all 나 이겜포기함 @@"

: 진짜 논할 가치가 있나 싶지만 실제로

을
코어템으로 올리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씁니다.
왜여??
좋은데??? 광역 슬로우와 탱킹 가능해요. <넘사벽
놀라울만큼 딜도 안되고 탱도 안되는 구린아이템
더 큰 문제점은 상위템이 나오기 전까지 
이 하위템들 덕분에
녹턴의 딜로스 탱로스도 아니고
게임로스가 심함.

: 가격은 비싼데 데미지도 구리고 아이템도 못생겼음
가끔 흡혈이 필요하다고 흡혈녹턴이라면서 3흡혈템 가는 분들 계신데,
흡혈이 필요하면 1개의 흡혈아이템에 데미지를 높여줄 아이템을 셋팅해야지
막 2,3흡혈템 끼면 다른 아이템을 낀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데미지에 %로 적용되는 흡혈량이 더 낮습니다
또 흡혈이 필요하면 흡혈이 필요한 상황이 오지않게
강력한 아이템을 가서 상대를 제압하면됨

구림.

: 차라리

아니다. 정수약탈자가 피바라기보다는 더 나을 수도 있겠네요

: ㄴㄴ
왜여 풀템전에 신발팔면 이속이 필요하잖아요 ---> ㄴㄴ 

: ㄴㄴ 무라마나 못뽑음

: ㄴ

: 루난 껴도 녹턴 궁 세 갈래로 안나감.
★중요★
다음 정글 아이템에 관한 내용은
그 아이템 선택에 있어서 기존의 유저들과
큰 차이점을 보이기 때문에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fow.kr 에 들어가시면 볼 수 있는 현재 녹턴 유저들의 아이템 선호도 입니다.
요즘 시즌5 정글 녹턴 유저들이 첫 코어 아이템으로 구매하는 것은
크게

,

두가지로 갈리는 것 같습니다.
단언컨데, 둘다 녹턴에게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입니다.
습관처럼 정글러는 정글아이템을 가야한다는 생각이 만들어낸 오판입니다.

먼저 얘기해보자면
흔히

를 평가할 때
초반에는 약하지만 후반에 빛을 발하는 왕귀형 정글 아이템 이라고 하지만

은 녹턴에게
초반도 약한 아이템이고, 후반도 약한 아이템입니다.
초반의 포식자는 스택이 낮기 때문에 높은 데미지를 기대할 수 없는 아이템이고
후반 또한 포식자의 마법데미지가 상대의 마법방어력에 깎이는 것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문제점을 가진 아이템입니다.
포식자 스택으로 기본공격 한대당 +90의 마법데미지를 얻는다 해도 (굉장히 스택이 매우 잘 쌓인 경우임)
마법방어력이 150 이면 실제로는 +40의 데미지
마법방어력이 100 이면 실제로는 +45의 데미지
70 이면 실제로는 +52의 데미지
아군 라이너에 AP챔피언이 많을 수록
상대 탱커 챔피언의 마법 방어력은 150이상인 경우가 많고
미카엘을 구입하는 서포터도 마법방어력이 100이 넘기 일수고
보통 원딜들은 (고정/성장) 마방룬을 끼는데
더군다나 그레이브즈처럼 단단한 원딜의 경우에는 마법방어력 70을 웃돕니다.
아무리 스택을 잘쌓아봐야 절반 밖에 효과를 내지 못합니다.
애초에 녹턴에게 마법데미지가 왜 필요합니까?
극후반으로 가면 스택이 엄청 쌓여서 그런 점을 감수하더라도

는
엄청 강력한 아이템이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극 후반의 
은 그저 아이템 칸을 차지하는 쓰레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1400원의 싸구려아이템으로 얼마나 뽕을 뽑겠다고.....
극 후반에 녹턴이 데미지를 높이고 싶으면

를 팔아버리고

을 사는 것이
이미 구입한 아이템들과의 시너지 때문에
잘 쌓은 포식스택보다 2배,3배는 더 강력합니다
또 게임이 후반일수록, 녹턴이 상대 딜러에게 진입할 때는
지속데미지보다 한번에 쏟아붓는 누킹력이 중요한데

는 순간 누킹력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아니 누킹이 아예 없습니다.
딜러에게


쓰고나면
원딜들은 바로 생존기로 탈출하고
백정 서포터들이 달려들어서

탈진
걸고있는데
언제 열심히 평타 때릴 시간이 있겠어요.
AD계수도, 방어구 관통력 계수도 없는
는 녹턴의 스킬데미지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포식자의 시너지가 크지 않다는 것도 문제점입니다.
정말

를 끼고 싶다면,
+
1렙에 상대팀의 마법방어력을 체크했을 때, 우리팀이 올 AD조합인 것을 카운터쳐서
전원이 마방룬을 전혀 끼지않고 (쿨감,공속,주문력)
+
녹턴

이

으로 진입했을 때
상대 딜러진이 가만히서서 4초이상 맞아줄 것 같다면

을 선템으로 올린 후 빠르게

을 맞춰주시길 바랍니다
근데 그런 상황이라면 뭘해도 이김
케일이나 워윅은 프로게이머들도
포식자 가는데요??

케일은 기본적으로 마법데미지를 기반으로 하는 메이지 챔프이기 때문에
포식자와 그 방향이 맞고

과

의 강한 시너지,
또한 마법방어력에 포식자 스택의 데미지가 많이 깎인다 하더라도
케일의

패시브가 그것을 보완하는 구조입니다.
상대 마법방어력이 너무 높으면 케일도

를 구입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구요
케일한테는

는
당연히 잘 어울리는 아이템.

은 궁극기

때문에

의 데미지를 5번을 1.8초동안 안정적으로 누적시킬 수 있습니다.
즉

를 구입하면 워윅의
누킹력이 강해진다는 얘기에요. 녹턴과는 경우가 달라요
또한 워윅의 불쌍할 정도로 느린 정글링을

가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 저티어 부터 고티어의 유저들까지 전~부, 절대 다수의 녹턴 유저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입니다.
물론 1400원의 가격으로 뽑아낼 수 있는 아이템중에 가장 좋은 것을 말해보라고 한다면
당연히

이 제일 좋습니다만

의 하위아이템인

와 비교했을 때
능력치 상승분이
다른 정글러들과는 달리 녹턴에게는 초라한 수치라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 공격력 + 25 방어구 관통력 + 10 쿨타임감소 10%

:
공격력 + 40 방어구 관통력 + 10 쿨타임감소 10%
상위아이템, 완성아이템이라는 것이 새롭게 추가되는 고유 패시브/액티브 능력치도 없이
공격력만 조금 많이 더 얹어 주는 것으로 끝나버리는데
심지어 이 공격력 수치는 초반의 녹턴에게 크게 중요하지 않은 스탯이구요
용사는 그냥 녹턴에게 AD높은 몽둥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왜 자꾸 정글러가 정글아이템을 올리는데 태클을 거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시즌4의 정글아이템과 시즌5의 정글아이템은 아예 그 성격을 달리합니다.
시즌4의 정글아이템은 상위 완성 아이템을 갖추면 그 전의 정령석과 비교했을 때 능력치면에서 아예 질이 달랐습니다
정령석 : 몬스터에게 추가 20%의 피해 피해량의 6%, 3% 체력 마나회복
+ 1300원 (1300원이라는 낮은 가격도 한몫합니다.)
도마뱀 : 몬스터에게 추가20%의 피해 피해량의 6%, 3% 체력 마나회복
+공격력 30
+쿨타임감소 10%
+물리데미지 적중시 3초에 걸쳐 16~50 고정데미지 추가
+1분에 40골드씩 중첩이 쌓여 몬스터사냥시 추가골드
성장도가 중요했던 녹턴에게 추가 골드량을 더 주었던 것이 제일 핵심이었고
완성아이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꿀같은 고정데미지 버프까지 있었습니다.
고정데미지 버프는 빠른 정글링을 도왔고
교전시 중반까지 막강한 화력을 뽑아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또 가끔은 계수가 높지않은 녹턴의 Q막타 저격에도 쏠쏠한 도움을 주기도 했었죠.
심지어 원거리 딜러인 이즈리얼까지 도마뱀의 장로를 구입할 정도가 되버리자
라이엇이 고정데미지 수치를 너프해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당시에도 도마뱀이 녹턴과 엄청난 효율을 보이는 아이템은 아니었고
일단 녹턴이 코어 아이템이 아닌 다른 아이템을 올린다는 것은
녹턴이 코어 아이템을 뽑는 시기를 지연시키기 때문에
그 자체적으로 딜로스를 만드는 행위였습니다.
따라서 매우 드문 경우이지만 녹턴이 초반에 3,4킬을 먹고 너무나 흥해버렸다면
도마뱀을 생략한 채 정령석만 들고 바로 몽둥이 요우무를 올리는 분들도 계셨던 것이죠.
그러나 역시 무난한 상황에서는 추가 골드량 버프와
중반까지 꽤 괜찮은 데미지를 뽑아내는 도마뱀을
첫 코어아이템으로 올리는 것이 대세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용사는 녹턴에게는 정글아이템으로써 실격입니다.
추가 골드량은 이미
에 적용되어 있고
완성 상위 아이템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는 능력치
그냥 조금 쌘 몽둥이로 그쳐버립니다.
또한 힘들어진 시즌5의 정글링에서
는 녹턴에게 그다지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특히 최근 2015.1.22 패치에서
대형몬스터 추가골드량 증가는, 녹턴의 기대 성장도가 더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것은 녹턴이 딱 그 순간만큼만 효율이 좋은 용사
를 올려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죠
똑같이 2015.1.22 패치에서 이루어진
'편리한 강타활용' 을 살펴보면



을 상황에 맞게 번갈아가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5.4 -> 무료는 아님)
설명을 읽어보면 
를 사면 더 이상 강타 교체가 안되기 때문에
패치가 진행될수록 
의 단점이 계속해서 부각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지금 인벤의 어떤 정글 녹턴 공략이 추천하고있는
정글아이템
'용사'를 구입한 후 녹턴의 코어 아이템을 올리는

-

-
트리와
그냥

에서 더이상 상위템을 올리지 않고 원래 녹턴의 코어템인

,

을 올리는 아이템트리의
DPS (Damage per second 초당데미지)를 계산해서 비교해드리겠습니다.
제일 보통의 게임에서는 정글 녹턴은 13분에 9레벨이고

-

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른 정글 녹턴 공략의 아이템트리를 따라가면,
같은가격으로

+

를 뽑아둔 상태인데요.
(심지어 37원더비쌈)
심지어 방어구 관통력도 20으로 동일하기때문에 비교 계산하기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DPS (초당 데미지)를 계산해보면
전자는 Q버프 AD+55상태에서 AD(공격력) 174 AS(공속) 1.48 (W,요우무액티브 발동) 치명타율 15%
DPS = 174 x 1.48 x 1.15 = 296.148
후자는 Q버프 AD+55상태에서 AD(공격력) 209 AS(공속) 1.21 (W 액티브 발동) 치명타율 0%
DPS = 209 x 1.21 = 252.89
용사를 가지 않는 아이템 트리의 DPS가 43.258 만큼 더 높습니다.
심지어 
의 이동속도20% 버프는 고려하지도 않은 단순 데미지 계산인데,
그런 단순 데미지 계산에서도

의
이동속도 유틸성을 제외하고도 더 강력합니다.
이 계산은 사실
" 녹턴은 AD가 높은 아이템을 올려봤자 큰 효과를 얻지 못한다. "
몇번이고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는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실제 객관적인 데이터이기도 합니다
일부 수학에 손을 접은 분들은
W액티브 공속을 왜 포함시키고 계산하냐? W실수해서 공속버프 못 얻었을 수도 있잖아
이거 노답이네 ㅋㅋ 지 유리한대로 계산하네 ㅋㅋㅋ
라고 생각하실까봐
특별히 W버프를 못받은 상태로 가정하고 계산해드리면 (공속 1.01/ 1.31)
맙소사!
DPS 차이가 51.041로 전보다 더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하.... 그래 다 인정한다. 근데 너는 dps만 계산했지 스킬데미지는 계산하지 않았잖아??
ㅋㅋ네


두 스킬 데미지 합쳐서 고작
68.25 정도 용사템트리가 더 높습니다.
용사템트리는 약 1.3~1.4초후에
노용사템트리에게 누적 데미지를 역전 당하겠네요.

의 이속 유틸성을 제외하고도(결코 제외시키면 안되는 부분임)
데미지측면만으로도 앞선다는 것을 보았기때문에
더더욱 용사
를 선 코어 아이템으로 구매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깨달으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아무리 그래봤자 너만의 잡생각이 아니냐 하실까봐 바로 인증올립니다.
정글개편이 되고나서부터
정글 녹턴으로 플레이한 대부분의 게임에서
정글아이템을 2티어까지만 올린상태로 플레이해왔고
20판당 한판꼴로 매우 낮은 비율로 정글3코어(용사) 까지 올리기는 했으나
용사를 선코어템으로 올린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저는 지금 수차례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수치로 보여지는 것과 실제로 그것을 사용하는 유저가 승률이 높은가
두가지 모두 정확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저를 제외한 다른 녹턴유저들이
이런식의 아이템 트리를 선택하는 것을 단 한분도 본적이 없는데
저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용사,포식자를 가지 않는 템트리가 곧 녹턴의 대세 아이템트리가 될 것이고
그것이 제일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정석입니다.
용사,포식자를 올렸던 녹턴 매니아분들. 딱 3판만 정글템2코어상태로 냅두고 플레이 해보세요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확신해요.
근데 프로게이머들도 리신,판테온,바이할 때 용사올리던데
님이 프로게이머보다 잘함??

는 녹턴에게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이지 대부분의 다른 육식 정글러들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는 애초부터
를 선코어템으로 선호하는 챔피언들이었고, (+
도 가끔)

의 상위아이템인
은 스킬 기반 챔프에게 어울리지 않아
따로 올리진 않던 챔프들입니다
딱

까지만 구입했다는 것이에요.
+15AD나 주는
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굳이 용사를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은 스킬에 AD계수가 매우 높고, 스킬로 데미지를 넣는 챔피언들이기 때문에
의 높은 AD는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녹턴은 전주녹턴비빔밥의 핵심인
의 재료인

를
고깟 물리공격력 조금 더 얻어보겠다고 다른 곳에 써버리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과자 하나 더준다고 집을 팔지마세요.
5.4패치
더더욱 용사를 선 코어아이템으로 구입할 이유가 없어졌음
요약하면?




,




절대 가지 말고
적의 방어력이 전반적으로 낮은 물몸조합이라면

의 대체 아이템으로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때는 1400원의 낮은가격에
높은AD와 고정방관 쿨감등을 얻을 수 있어서 효율이 괜찮습니다.
------------------------------------------------------------------------------------
공략을 작성한지 거의 2달이 지났다
녹턴의 아이템 선호도는 얼마나 변화했을까?
1월 30일 (작성일)
3월 22일 (오늘)
아직도 일부 유저들은

,
를 선택하고 있지만,
그 비율이 매우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에 따라 승률도 많이 늘었고
잘 이기게 되니까
픽률도 덩달아 상승했다.
바람직한 방향이다.
또 두달뒤면
이젠

,

라는 아이템이
녹턴 유저들에게는 아예 잊혀진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한다.

: 너프를 당해왔어도 여전히 방어 아이템으로는 단연 최고다.
다만 문제점은 녹턴이 짧은 찰나에 전투에 사용해야할 액티브 아이템이 너무 많기 때문에
숫자 몇번에 무엇을 사용할지
그것을 과연 내가 다 사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하고 연습이 필요하다.
사실 제 얘기입니다 ^^

: 태불망/썬파는 애초에 방어력만을 높이기위해 올리는 아이템이 아님
라인푸쉬력이 안좋은 탑솔러에게 첫코어로 푸쉬력을 높여주거나
퓨어 탱커형 정글러의 느린 정글링을 어느정도 보완해주는 아이템인데,
이미 라인푸쉬력과 정글링이 매우 뛰어난 녹턴이

까지 사야되는지 잘모르겠고
완성 방어아이템 치고는
썬파의 방어 스탯이 하위 아이템 뭉텅이들을 합쳐 놓은
체력450, 방어력45이라는 초라한 수치를 갖고있어서
탱커 스탯이 필요한 상황에서 녹턴이 가야할 방어 아이템으로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방어력도 주고, 비비기 데미지도 주는 좋은 아이템이라기보다는
딜과 탱을 모두 포기한 안타까운 아이템이라는 것이 내 주관적인 견해.

: 프하는 스탯만 놓고 본다면 그렇게 녹턴에게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매우 낮은 가격에 충분히 좋은 옵션)
성장쿨감룬15% +특성5% +몽둥이 10% 를 끼고있는 녹턴에게 프하는 오버쿨감이 되서
제값을 다 치루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 체력 증가가 없기 때문에 마법데미지 방어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못한다.
상대가 올AD조합에 평타 기반 챔피언이 많다면 구입을 고려해볼만한 아이템.
물론 아군 탑솔러가 이미

를 올렸다면 공속디버프 오오라가 중첩되지 않으니
녹턴은

을 사도록하자.

: 낮은 가격이라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고, 반사데미지가 쏠쏠하다.
그러나 역시 프하와 마찬가지로 체력증가가 없기 때문에 마법데미지 방어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못한다.

을 마구 둘렀는데 상대 딜러진에게 쉽게 녹아버린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방어 아이템의 효율을 따져보면 알 수 있는데
방어력과 마법방어력이 낮은 초반에는 방어/마방을 높이는 것이 효율이 좋고
어느정도 방어력과 마법방어력을 갖추었다면 계속 방어/마방을 높이는 것 보다
. 체력을 높이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
그 경계는 150~170 정도?
방어력이 이미 충분히 높다면 방어력을 더 추가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데미지감소분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방어력이 이미 충분히 높다면 체력에 신경쓰도록하자 (오로지 녹턴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다. 다른 챔피언들은 스킬에 방 어력%상승이 있다면 여전히 방어력 아이템을 계속 세팅해주는 것도 좋음)

: 진짜 취향차이인데,
뚜벅이 녹턴이 가엔으로 다시 살아난다고 해도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적다고 생각할 수 있고
가엔의 존재 때문에 상대에게 타겟팅 혼란을 주어서 팀파이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확실히 어그로 측면에서는 좋은 아이템인 것은 분명하다.
올릴지 말지는 취향의 문제
나도 종종 사는 아이템이지만 딱히 녹턴과 어울리는 아이템은 아니라고 생각

: 새로나온 아이템, 입롤로 정당한 영광을 활용한 좋은 이니시에이팅을 열 수도 있겠지만,
가격에 비해 방어적인 능력이 초라해서, 녹턴이 방어아이템으로 가기에는 문제가 많아보인다.
서포터를 위한 아이템이 아닌지??

: CC기에 약한 녹턴에게 유용한 아이템 상대편에 하드CC기를 보유한 챔피언이 있다면
최근에 가격이 많이 낮아져서 효율이 더 좋아졌음.
: 녹턴의
와 좋은 호흡을 보이는 아이템,
특히 CC기에 약한 녹턴에게 마방아이템 1순위를 말해보라고 하면 바로 밴시의 장막이다.

후려팰
때 특히 도움이 많이된다.
흥미로운 점은
적군이

을
끼고 있다면 녹턴이
을 써서 
의 보호막을 파괴시킬 수 있다
이런 점을 이용해서
에 취약한
등의 아군 친구들이 이니시를 쉽게 열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다.
4/21 추가설명
밴시를 달고 있는 상태에서
를 써서 상대 스킬을 막으면
밴시와
둘다 벗겨진다고함


: 팀파이트에 큰 도움을 주는 마법방어아이템인데, 녹턴 자체에게 주는 스탯은 밴시보다 좋지 않고
녹턴이 솔라리를 착용해도 아군들과의 거리가 벌어지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효율이 좋은지는 의문
그러나 딜탱 녹턴을 플레이할 때
특정 상황에서는 올릴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템이다
만약 아군 중 한명이

를 이미 올렸다면
예전처럼 오오라 중첩이 안되니 그냥 밴시를 끼도록하자.

:

와 비교를 많이 당하는 마법방어아이템.

의 쿨타임감소가 20%이던 시절에는 대세 아이템이었으나, 쿨타임 너프 이후로는

가 더 좋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팀에

등이 있다면

을 끼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예전에 개인블로그에서

때문에

의 효율이 좋다고
딜탱 흡혈녹턴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어마어마한 글을 읽었는데
그분을 위해 적는다.
실제 추가되는

의
흡혈량은 2~3정도 밖에 안된다. 터무니없는 주장.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으나
추가 골드 수급도 없고, 시즌5에 돌격병을 첫코어템으로 올리면
정글링에서 심각하게 고통 받습니다
제가 프리시즌에 아이템 설명만보고 괜찮다 해서 많이 사본 아이템이라 잘 암.
정말 돌격병을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상대가 올AD조합이라 방어아이템이 효율이 좋을 것 같아서
딜탱녹턴으로 템트리를 짜볼 생각일 때
선 코어 아이템으로는 말고 2,3코어로 뽑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탑정글미드

이런 식의 조합이 종종 보이는데 강인함이 필요하지만 헤르메스를 가기에는 망설여지는 상황이에요
이럴 때는 헤르메스 대신 


의 '강인함'으로 해결!
5.5패치 난 지금 이 아이템이 왜 주목을 못 받는지 잘 모르겠다.
쿨감과 강인함이 사라졌고
딱히 녹턴과 시너지가 엄청난 아이템은 아니지만,
시너지와 상관없이 그냥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다.
현재 선 잿불거인 스타트를 연구중이다.

: 아직 한번도 안껴봤는데 녹턴하고 어울리는 아이템은 아닌 것 같고
실제로 한번 껴보고 말씀드릴게요.
랭크에선 못낌 노말에서 낄거임

(

ㄴㄴ)
: 와드를 많이 박아야하는 정글러 포지션상 녹턴에게도 효율이 괜찮은 아이템
다만 불리할 때 구매하는 것보다
많~이 유리할 때 구매하는 것이 좋음 (근데 반드시 꼭 그런 것도 아님)
주로 아군 탑라이너의 실력이 출중하여
매우 이른 타이밍에 상대 탑솔러를 압살하고 탑 2차타워까지 푸쉬하는 상황이라면
(+강제 캐리력 있는 챔프)
나는 종종

를 구매해 탑 쪽 상대 정글 캠프의 시야를 장악하는 편임.
버스탈 때 좋은 아이템임. 근데 울팀 탑라이너는 항상 못함. 구매할 일 없음
만약 녹턴으로 랭크 게임을 하는데
아군 라이너의 실력이 예사롭지 않다면
빠르게

을 구매해 대리 기사님의 버스를 타기 바람
그렇게 해서 게임을 무난하게 이겼다면
"대리 기사님 감사합니다."
예의바르게 인사하는 것 잊지말고
이후 차분히 대리 증거를 확보해
라이엇에 신고하길 바람
절대로 신발이 녹턴과 효율이 좋지 않다는는 것은 아니고
높은 이속이 녹턴에게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녹턴은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준수한 편이고,
신발에 돈을 투자하면 그 만큼 공격 코어아이템이 나오는 시기를 늦추는 것이기 때문에
섣불리 신발을 먼저 업그레이드하기 부담스럽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각 신발별로 특징을 살펴보자면
: 구려요. 정말 비추천합니다. 예전에 버서커의 가격이 900원이던 시절에는, 제일 싼 가격에 높은 이동속도를 빨리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자주 구입했던 아이템이지만,
조합비용이 상승한 지금은 고작 공격속도 25%를 얻으려고
코어템 구입에 써야하는 675원을 포기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녹턴과 어울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신발 완성아이템인데도 불구하고 고유 스탯이 없어서 구매하기 망설여지는 신발

: 닌자타비는 설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상대 팀에 기본공격을 주축으로하는 챔프가 잘 성장했을 때(원딜,잭스,리븐 등)
녹턴에게 방어 아이템으로 효과가 좋은 아이템입니다.
충분히 좋은 아이템인데, 개인적인 취향으로 저는 잘 안갑니다

:
대부분의 상황에서 녹턴이 올려야하는 신발중 하나입니다.
일단 문양에 성장마방을 끼지 않은 녹턴에게 조금이나마 마법방어력을 제공해준다는 점도 매력이지만,
누구보다 강력한 녹턴은 안아프게 맞는 것 보다 열심히 줘패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녹턴의 줘패는 공격을 방해하는 상대방의 CC기에 대응해서
이동방해효과의 지속시간을 줄여주는 '강인함'을 옵션을 지닌 헤르메스는 녹턴에게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심지어 상대가 올AD조합이여도 CC기가 강력한 조합이라면 저는 
대신에

를 사기도 합니다.

: 궁극기쿨타임이 어마어마하게 긴 녹턴에게
쿨감15%를 주는 아이오니아 장화는 초중반에 매우매우 효율이 좋습니다.
특히 아군라이너들이 많이 말린 불리한 상황이라면 빠르게 쿨감신을 올려서
잦은 궁갱을 통해 위기를 타개하도록 합시다.

: 1. 녹턴의
갱킹은 글로벌 궁극기를 활용한 갱킹이기 때문에 이동속도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2. 기동신은 교전이 시작되면 이동속도가 크게 감소해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교전하는 상황에서 이동속도 가 크게 필요한 녹턴과 어울리지 않는다.
두가지의 이유로 오랫동안 녹턴에게 쓰레기 아이템으로 인식되어져왔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왔으나
최근 들어서 기동신은 재평가가 필요한 신발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녹턴의

는 타이밍이 생명인데,
종종 타이밍이 좋지만 1렙
의 짦은 사거리때문에 곧바로 날아갈 수 없었던 상황들을 
의 빠른 기동력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와드에 걸린 상대 정글러의 움직임을 보고 빠르게 역갱이나 백업

을 쓸 수도 있구요.
사실

만 들고있어도 코어가 충분하다면 교전시 제 역할을 해내는

인데

의 이동속도 감소가 그렇게 문제될 것 까지는 아닌 것 같고
800원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이 초중반에 부담없이 뽑을만큼 효율을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후반에 가면 다른 신발들보다 능력치가 후달리기때문에
팔아버리고 다른 신발을 사는 것이 좋겠습니다.
작성자는??
그냥 무난한 경우에는 계속

들고 다니다가 2코어,3코어 타이밍에

올리고
(더 늦을때도 많음)
상대 CC기가 위협적이지 않을 때는
를 올리지 않고 
만 계속 들고 다니기도 하고
아군이 많이 말린 경우에는 빠른 타이밍에

를 올리는 편입니다.
상대가 좀 못한다 싶으면
올리고 킬먹으러 다니기도 하구요.
헤르메스 아이오니아 올리는 비율은 반반?
상대 CC강력 ->

->

(상대가 AP조합이면 빨리, AD조합이면 조금늦게)
상대 CC안강력 ->

or

상대 CC안강력한데 마방이 필요한 상황 ->

+

or

+


을 사서 플레이하다가, 귀환후 빠른 빽업이 필요할 때

로 교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제 뭐가 좋은지는 알겠는데 도대체 어떤 순서로 올려야 해요?
게임내의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기 때문에 불변의 아이템트리라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초보자들을 위한 공략이기 때문에 무난한 상황에서의 추천 아이템트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했을 때
시즌4와 동일하게 시즌5의 녹턴의 목표는
핵심 코어아이템인


2개를 빠르게 올려
전주녹턴비빔밥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강력한 두개의 아이템 사이에서도
어떤 아이템을 먼저 올릴지 결정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모든 아이템은 상위템이 뚝딱 하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중간코어템을 거치고 조합비용을 지불해서 상위아이템을 완성하는 구조를 갖고 있는데요.

를 예로 들면

은 강력하지만
즉, 중간아이템에서 완성 아이템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딜로스가 발생한다는 것인데

의 경우 완성아이템만 놓고보자면 매우 우수한 능력을 갖고있는 아이템이지만
중간아이템인

에서

까지의
딜로스가 매우 크고,
또한 1800원이라는 큰 조합비용은 딜로스가 지속되는 시간이 길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는 완성아이템만 놓고 보자면

보다
가격 대비 DPS(초당데미지)도 낮고
액티브가 쿨타임에 있을 때는 DPS차이가 더 벌어지지만
중간 아이템인

에서

로 넘어가는 과정의
딜로스가 비교적 작은 편이고
1363이라는 적당한 조합비용은 딜로스가 지속되는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완성아이템만 놓고본다면
먼저 중간의 딜로스를 고려한다면
먼저
결론적으로는 지금 주머니의 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을 먼저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골드수급이 되면 당연히
을 먼저 가겠지만, 아니라면 딜로스를 줄이기 위해 
따라서 이전 시즌인 시즌4 정글 녹턴의 아이템트리는
지금 시즌과 똑같이


을 우선으로 뽑는 것을 목표로 하되
그 뽑는 순서에서 크게 3가지로 나뉘었습니다.
1. 위험회피형 (딜로스 최소화) 
- >

->

->

2. 그래도 상황을 보고가겠다. 위험감수형

스타트 -> 돈이쭉쭉뽑혀 귀환시 1800원 이상 ->

->

->

-> 귀환시 1800원 미만 ->

-> 1800원 이상 ->

->

-> 1800원 미만 ->

->

3. 절충형(딜로스 줄일거긴한데..혹시 모르니까)

스타트 ->

-> 돈이 쭉쭉뽑혀 귀환시 1800원 이상 ->

->

-> 귀환시 1800원 미만 ->

->

요약하면
아니 나는 위험회피형 이런 말은 들어본적도 없는데 왜 자꾸 개뼉다구 같은 말을 섞어 쓰는거임?? 지어내지마셈;;
실제로 시즌4의 인벤 녹턴 공략들을 찾아보세요.
모든 공략이


을 첫코어아이템으로
우선시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두 아이템을 올리는 순서에서는 많은 차이점을 보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공략을 작성한 사람들 개개인의 딜로스 회피도의 차이,
즉 개인의 취향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아 시즌5에도 
을 선코어로 뽑되, 내가 원하는 순서대로 뽑으면 되겠네요?
안타깝지만 그렇지 않다는 점이
현재 시즌4의 정글녹턴유저들이 시즌5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유입니다.
1.위험 회피형 과
2. 절충형 아이템트리(선
몽둥이로 시작)는
시즌4의 완소아이템
정령석이 사라진
시즌5에
정령석이 지녔던 유지력의 빈자리를 감당해내지 못합니다.
특히 지금 가장 흔하게 선택하는


를 선템으로 가게되면
정글 한바퀴를 돌 때마다 HP의 절반 이상이 소모되어서
원활한 갱킹시도를 불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예전처럼 드래곤이 허약하지 않기 때문에, 갱킹에 성공하더라도 손쉽게 드래곤 트라이를 할 수도 없습니다.
시즌4의

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시즌5의 녹턴은

를 선아이템으로 올리셔야합니다.
1. 정글링에서의 풀피 유지를 가능하게해줌.
2.

의
슬로우 디버프는 레드 버프 없는 녹턴이라도 저렙,6렙궁
갱킹 성공률을 크게 높여줌
3. 미드,바텀갱킹에 성공했다면 다른 아이템트리보다 손쉽게
드래곤 오더를 내릴 수 있음 (

와

의흡혈)
시즌4와 동일하게 녹턴을 플레이 해서 어려움을 겪은 올드유저들,
몇판만 선 빌지워터로 가보세요, 해답을 찾으실겁니다.
이후의 아이템트리는 시즌4와 동일하게 1800원이 쌓인다면 선몰락

아니라면

->

마치

는 정글러라면 반드시 가야하는 아이템으로 생각되어지고
다수의 녹턴유저가 올리는 아이템인데,
강타를 갱킹에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도박같은 아이템입니다.
1.

를 이용한 갱킹이 실패했을 때 성장도가 중요한 녹턴의 정글링에 브레이크를 건다.
2. 혹한의 강타의 최근 패치 (50%슬로우 -> 20%이속스틸)는 초중반 갱킹에서 큰 너프임
즉, 이전만큼 효과가 좋지 못함
3. 갱킹각이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상황에서
혹시
가 필요한 상황이 올까봐 강타를 쓰지 않고 묵혀두어야 한다.
이것은 마치,
교전상황에서 
를 들고 있는 녹턴이 30초후에 왠지 더 중요한 전투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액티브를 쓰지않고 묵혀두는 행위와 같다.
즉 딜로스를 만든다는 것인데, 
는 녹턴의 성장로스를 만든다고 보면된다.
5.4패치
4. 강타 사거리가 감소되어 저렙 갱킹에서 혹한의 강타의 효율이 미미해짐

자체가 녹턴에게는 나보다 전체적으로 나보다 하수인 상대를 상대할 때 좋은 아이템
갱킹을 가기만하면 90%확률로 성공할 자신이 있을 때는 좋은 아이템
강타를 챔피언에게 쓰는 행위 자체가 베리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그러면 정글 아이템 뭐가 좋은데여?

는 다른 정글 아이템과 비교헀을때
정글링의 속도와, 유지력(풀피 유지가능)이 비교가 안될만큼
월등히 뛰어납니다.
초중반 정글 아이템으로 매우 적합합니다.
이후 궁쿨타임이 돌아와서 갱킹을 가야할 때 확실히 킬이 나오는 상황이라는 판단이 선다면
중요★ 최근 '편리한 강타 교환' 패치로 인해 강타아이템을 서로 교환할 수 있어진 점을 이용해
상점에서 
로 잠시 교체해주고 강타를 이용한 갱킹 시도 후
다시 상점에 왔을 때는
로 재교체 해주는 것이 좋다.
5.4패치
교환비용이 생겼기 때문에 초반에 더 이상 얌체같은 짓은 하지 않도록 한다
패치에서
의 '강타쿨타임15초감소'가 삭제된 이후

or

를 고민했던 것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나
지금 처럼 서로 강타 교체가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의 강타 쿨타임이 45초였던 사기적인 OP 시절에 여전히 홀로 꿋꿋이 
를 고집하던 유저들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오판이였다고 생각한다.
'편리한 강타교체'
중후반에는 특정 상황이 아니라면

의 옵션의 효율이 미미하기 때문에
더 이상 정글을 돌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상황에 맞게


로 바꾸어 껴준다.
도망치는 놈을 후려팰 때는

버르장머리 없게 녹턴이랑 1:1 시도하는
또 다른 활용팁은 내가 마법방어아이템이 없어서 상대 AP메이지에게 녹아버릴 것 같지만
지금 당장 상대 원딜러를 물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상대원딜에게

로 달려들고,

는 상대 AP메이지챔프에게 날려주는 방법도 있겠다.
★5.4패치★
교환비용이 생겼기 때문에 '정글아이템 교체'는 중후반에도 역시 신중히 해야한다.
내가 정글을 거의 돌지 않을 것같은 흐름에(긍정적 or 부정적)
(내가 하는 게임에서는 교체할 상황이 별로 없을 것 같다)
독자 : 라오갓님!! 이거
,
너프 아니에요!?
쪽지만 5통 왔다
여러분들은 정신교육이 필요하다
녹턴은 '강타 공격'을 붙어서 쓰지
멀리서 쓰는 경우가 없다
이것은 창을 들고 설치는 친구들에게는 너프지만
녹턴에게는 너프가 아니다.
가장 무난한 상황을 가정하고 먼저


을 완성시키는 것을 목표로함.
(
는 빌지워터 이후 돈이 애매할때 가면됨)
3. 이후
를 뽑고 - 귀환시 1800원 이상이면
- > 
(돈이되는대로 가준다는 원칙에 따라서) - 아니라면

-1800원 이상이면

->

- 아니라면

->

여기까지가 초반목표 달성.
-----------------------------------------------------------------------------------
이후 템트리는....
혹은 적당히 방어 아이템을 섞거나..
-------------------------------------------------------------------------------------
녹턴을 처음 시작해 보는 새싹유저이거나
내가 할 수 있는 운영이라고는 정면 한타밖에 없는 분들을 위한 템트리는
(혹은 공격아이템을 구입할만한 상황이아니다. 상대가 CC기가 무시무시하다)
상대의 AP챔프가 잘 컸을 경우
상대의 AD챔프가 잘 컸을 경우
1.상대가 올AD조합이라면

->

->

or

->
or 상대 방어력이 전부80이하면
2.상대가 AP도 섞여 있는 경우라면
이렇게 가지 말아야하는 상황도 있지만,
이것은 단순히 스스로 유동적인 아이템트리를 가기 힘든
초보유저들을 위한 아이템트리에요ㅎㅎ (15.2.10 추천 아이템 트리 조금 수정했음)
초보자 추천 아이템트리에

최후의 속삭임을 계속 고집하는 이유는
예전 시즌부터 유행했던
녹턴의 딜링과 탱킹의 밸런스를 맞추는
후반 유통기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입니다.
극후반에 녹턴이 잉여가 되던 원인은 방어구 관통력이 부족하기 때문,
상대 딜러진들도

라든지

를 구입하기 때문에
최후의 속삭임이 없으면 딜러진에게도 데미지가 안들어갑니다
딜링과 탱킹의 밸런스를 맞춘다고 하더라도
올리는 순서는 역시 고민해봐야겠지만.
------------------------------------------------------------------------------------
메인딜러 녹턴을 플레이 하시려는 분들께..

의 중요성을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상대의 방어력이 고작 80밖에 안되더라도

를 올려야 합니다.
상대 탑솔러가

를 가고
상대 미드라이너가

를 갔다면 무조건

을 빠르게 세팅해주도록 합니다.
상황에 따라 녹턴이 엄청 크게 성장한 것이 아닌데,
상대 팀의 방어력이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라면

을 잠시 생략한 채
빠르게

를 올리는 방법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녹턴할 때 자주 뽑게 되는 아이템 트리)
우리팀이 올 AD 팀이거나 상대가 초반부터 어마어마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조합이라면

->

->

->

->

같이 매우 빠르게 최후의 속삭임을 올리는 것도 고려해보셔야합 니다.
혹은 마지막 순서로 기재한 몰락한 왕의검을 생략하고
방어아이템 셋팅을 먼저하셔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예시1)
초반부터 상대 탱커들이 너무 빨리 커버렸고,

는 갱킹으로 녹턴에게 2,3번 죽고 나서는

->

->

로 급하게 방어적인 아이템을 구입했습니다.
이에 대응해서

저는
이런식의 아이템트리를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저 게임 이겼어요.
이것만이 정답은 아니고 다른 선택지도 가능 하겠습니다만,
이럴 수도 있다~ 라는 것.


을 늦게 간 이유는?
1. 어짜피 제라스는 내가 물었을 때 도망가기 쉽지 않을 것이고

의 필요성을 낮게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약했으면 바로 
갔을 텐데,
상대가 핵폭딜이라 란두인안가면 바로 죽는상황이었음
---------------------------------------------------------------------------------
녹턴이 방어아이템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 상황은?
예시1)
2.

,
딜러진의 도주기가 너무너무 우수하고
4. 순간의 폭팔적인 데미지를 완벽하게 카운터 시키는

의

의

의

이런 조합이라면
녹턴이 FULL 공격아이템 세팅을 하더라도
팀파이트 상황에서는 녹턴의 궁 진입각이 쉽게 나오지 않고
스플릿 운영을 하자니 상대가 두뇌만 있다면 손쉽게 녹턴의 스플릿 푸쉬를 마크할 수 있고
짤라먹기를 하자니 상대의 즉발CC기와 도주기가 너무 우수해서 그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추천해드리는 방법은
(캐리력을 아예 포기하려면 요우무 대신 포식자나, 솔라리를 올려주세요)
이런 방어적인 아이템트리를 선택한 다음
방어아이템 셋팅을 했지만
녹턴이 이미 자체적으로 충분히 강력하다는 점을 이용합시다.
아군의 딜러진에게 들어가면 치명적인 

등의 스킬을 빼놓거나

이 제 상황에 쓰지 못하게
을 빼낸다면
팀파이트에서 이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초보 녹턴에게 힘든 상대인
마법방어력이 높은 상대에게
의외로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2.
그러나 남자는 공격이다!
그냥 FULL 공격아이템을 세팅하고자 한다면

를 최대한 아끼세요
진입각을 잘 재세요
상대의 CC기 쿨타임과 도주기의 쿨타임과 존야를 생각해서
기가막힌 타이밍에 진입하도록 하세요.
피해망상이 기가막힌 타이밍에 들어갔다면
애초에 상대는 물몸조합이기 때문에
진입하는 순간 녹턴의 폭팔적인 데미지로
트리플킬 쿼드라킬 넥서스펑
"녹턴님 친추가능?"
진입각을 보지않고 아무렇게나 진입했다면
CC기와 존야와 '무적'스킬로 인해서
녹턴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후드리쓱싹 삭제당하고
"/all 녹턴 리폿좀"
솔직히

만 아니라면
2. Full 공격아이템 세팅+신중한
진입 을 자주 선택하는 편입니다.
-----------------------------------------------------------------------------------

의 중요성,
6렙이후의 녹턴이라면 항상 MP(마나)통을 350 이상으로 유지해주세요
녹턴이 스킬셋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매우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칸이 남는다면 항상
구입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블루버프없으면 왠만하면 정글몹에게
ㄴㄴ)

을 써야하는데 적이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졌다면

로 시야를 밝히는 것은 기본
또

로
날아가는 도중에 시야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면
부딪히는 위치를 예상 할 수 없어

이후의
후속타를 빠르게 넣을 수 없기 때문에

로 미리 교전 지역의 시야를 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갱킹시 상대가 부쉬로 숨어버릴 것 같다면 빠르게

사용
저는 95%는

사용하는 편입니다. 원래는 개인적으로

되게 저평가 했었지만,
다른분들

쓰는 것을 보고 몇번 따라해본 이후로는

없으면 답답해서 못하겠습니다.
상대에게 은신챔프가 많더라도

로 교체하는 것 보다
그냥

여러개 사고

끼는게 속편함
현재 연구하고 있는 아이템 트리
★누킹력 극대화★ + 이속이빠름 (즉,백업이 빠름) + 액티브 쿨타임에 구애받지 않게 됨
------------------------------------------------------------------------------------
5.5패치
현재 매우 좋아진 선 잿불거인 스타트도 고려해볼 수 있음
혹은
이런식으로 올리면 된다.
1. 신발사는 타이밍은 알아서
2. 초반 루비수정값 부족한건 바위게 잡거나 미드cs 훔쳐 먹거나 알아서
3. 후반에 데미지가 아쉬운 것 같다면

를 산다.
4.

안감
몰락이 나오는 타이밍이 너무 늦음 딜로스가 큼

빨리 뽑아도

가 늦게 나와서 여전히 딜로스 큼
5. 왕룬에 공속룬3개 대신
공속룬2개 흡혈룬1개 박아주는 것도 좋음 (공속 9% / 흡혈2%)
?? 그럼 정글돌 때 HP 덜 소모되나요?
ㄴㄴ 더 빠짐
룬에서 이미 설명했음
흡혈룬 끼면 HP 더 빠짐
룬 1개 흡혈박아서
흡혈2%라도 써먹는거임
그리고 요즘 바위게 섭취가 많이 늘어서
바위게 먹을 때 체력이 많이 보강되는 장점이 있음
물론 정글링은 다소 느려짐
(추천) "잿불거인 - 트포" 아이템트리
사례)
이 게임은 일단
상대 정글러가 "변 자"라고 피들스틱만 6000판 플레이한 피들스틱 메가 장인이다.
어떻게 운영 해야하나 고민을 조금 했던 게임이다.
위에서 설명했던 것과 같이
충분히 다른 템트리와 다른 플레이를 선택할 수도 있었겠지만,
상대 조합이 마법데미지에 비중이 큰 4AP 조합인 것을 생각해서
녹턴으로 마법방어력을 둘둘둘 두르고
피들스틱이 궁을 제대로 쓰지 못하게 맨투맨 마크로 계속 달라붙을 생각이었다.
따라서 요즘 핫한 잿불거인을 선택한
약간 이런식의 아이템트리를 구상했었는데
문제는..
첫 귀환에 습관처럼 롱소드를 사버렸다 ㅡㅡ;
그래서 급하게 변경했다.
상대에게 위협적인 강력한 데미지 + 좀 더 편하게 진입각을 잡을 수 있는 탱킹력
밸런스가 잘 맞았다.
템트리를 하나하나 다 말해주는 것도 참 한심한 공략이지만
아직도 자율적으로 상황에 맞는 아이템 선택을 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다.
아버지 녹턴의 마음이니 이해해주길 바람.
사례2
위에 적었던 템트리와 동일한 사례.
확실히 "잿불거인 - 트포" 아이템 트리는
CC기 많은 4AP 조합 상대로 탁월한 아이템트리인듯 하다.
올리는 순서는 상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음.
5.7패치
잿불과 독두꺼비버프가 너프되었기 때문에
잿불-트포 템트리는 잠시 접어두는 것으로..
카운터픽 Counter pick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정글 짹스는 괜찮은데
탑 짹스는 아예 건들면 안됨
상대하기쉬운 챔피언 Best 3
지난 한달간 정글 카직스를 상대로
게임을 진적이 단 한번도 없음
방금 한판 짐
정글 마스터이를 상대로
게임을 진적이 단 한번도 없음
시즌5에 샤코 장인들이랑 많이 붙어봤는데
게임 한판 지고 다이김
정글 챔피언 중에서는 녹턴의 카운터가 없습니다.
녹턴의 강한 1:1 능력 때문에
이전에도 겁없이 카운터정글 들어오면 후려쳐맞고 쫓겨났던
이미 너프를 많이 먹어서 이제는 아주 혼구녕납니다.
침착하게 카운터정글 들어온 상대정글러의 중요스킬을

로 막아내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독두꺼비 버프를 두른


의 2렙 카운터정글은 매서운데요 (심지어

얘는

들고옴)
아래 추가공략에서 보여드릴 정글루트와 와드위치만 익혀두시면 99% 카운터정글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카운터정글 당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카정당하는 순간 바로 버프몹 버리고 편안하게 버프몹먹으라고 내준 후에
반대쪽 우리진영 정글캠프 조용히 드시면됩니다. 절대 손해안봐요 오히려 이득.
녹턴이 시즌5 카정수비에 제일 강력한 정글러에요.
그 이유는 카운터 정글링이라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인 정글루트를 걸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를 따져보아도 그냥 편하게 버프몹을 내주기만 하면 나는 그냥 옆에 있는 것 먹으면 되는거고
녹턴보다 정글링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다른 육식정글러들은
버프하나 챙긴 채 다시 삥삥 돌아가서 정글을 돌기 때문에
오히려 카운터정글링 당한놈은 멀쩡한데 들어온놈이 말려버리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킬' 만 안주시면 됩니다.
위에 상대팀 정글러 샤코는
시즌4에 샤코만 1000판 이상 플레이한한 다이아 샤코정글 장인입니다.
저 게임 이후로 친해졌는데,
샤코는 녹턴에게 2렙 카정을 왔으나
녹턴은 그냥 편하게 반대쪽꺼 클리어했고
초반에 갱킹을 다녀야할 샤코가 삥삥 정글루트를 돌아서 녹턴의 블루 하나밖에 못뺏었기 때문에
7~8분대 레벨링에서 완전히 밀려버려서 그대로 게임 스노우볼이 굴러갔습니다
차후 녹턴에게 잘어울리는 챔피언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 챔피언
상대팀에 있으면 짜증나는 챔피언들과 정말 우습도록 만만한 챔피언들을 나열해드리고
녹턴의 팀랭조합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또 챔피언별 대응법이 굳이 필요하시다면 적어드리겠습니다.
방법은 대부분 위에 적힌 것과 동일합니다.
-----------------------------------------------------------------------------------
공략을 다 읽은 후 마지막에 보는 것을 추천함
녹턴과 어울리는 챔피언
녹턴과 어울리지 않는 챔피언
조합에 대한 내용
수요가 없어서 쓰지 않으려고 했었으나
요청이 들어왔기 때문에 씀.
챔피언 선정은 100% 경험에 근거함.
? 얘는 녹턴이랑 잘맞지 않나?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실제로 같이 플레이해본 결과, 꼭 그렇지만은 않은 챔피언들이 있다.
아예 언급되지 않은 챔피언들은 녹턴과의 상성이
플레이어 실력에 많이 좌우된다고 보면 됨.
Top

:
녹턴과 정~말 좋은 호흡을 보이는 챔피언. 굳이 탑 룰루가 아니어도 괜찮다. 미드룰루, 서폿룰루도 좋음.
핵심 플레이 : 녹턴이 먼저 진입하고 곧바로 룰루가 녹턴에게 급성장을 걸어준다.
(광역 에어본+ 광역슬로우+녹턴의 탱킹력 강화)
룰루는 CC기가 부족한 녹턴의 약점을 완벽히 보완해주는 챔피언이다.
이니시에이팅 능력이 약한 녹턴을 이니시에이터로 만들어줄 수 있음.
보통 상대 딜러진은 녹턴에게 물리면 바로 도주기를 써서 탈출하려고 하는데,
룰루+녹턴의 경우 녹턴에게 물리는 순간
룰루 급성장에 의해 에어본+슬로우까지 당하기 때문에 살아남기 쉽지 않다.
아군에 룰루가 있다면,
녹턴을 딜러로 설계해도 좋고
딜탱 이니시에이터로 설계해도 좋다.
문제점 : 룰루를 잘하는 유저가 드물다.

:
쉔+녹턴 조합은 많이들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쉔+녹턴이 강력한 이유가 단순히 "글로벌 스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쉔+녹턴의 빙산의 일각만을 보고있는 것이다.

+

라든지

+

,

+

처럼
글로벌 조합은 수도 없이 많다.
단순히 글로벌 조합이 강력한 것이라면
왜 위의 조합은 유명하지 않고
쉔+녹턴만이 챔피언 조합의 고전(古典)이라고 불리는 것일까?
쉔+녹턴은 공략 초반부부터 계속해서 강조해온
'변칙성' 에 있어서 최상단에 위치하는 조합이다.
상대가 예측할 수 없는 +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쉔+ 녹턴의 가장 큰 장점이다.
쉔은 수비적이다?
결코 그렇지 않다.
쉔+녹턴은 상대가 결코 대응할 수 없는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
??라오갓님? 어떻게요?
핵심 플레이 : 녹턴이 진입하고 쉔이 녹턴에게 궁을 써준다? (X)
절-대 아님.
쉔이 먼저 녹턴에게 궁을 써준다 (O)
쉔 녹턴은 강력한 이니시 조합이다.
1. 쉔이 녹턴에게 먼저
를 쓴다.
2. 녹턴이 적 딜러진에게
으로 진입한다. (※쉔이 도착하는 시간도 고려해야됨)
3.
녹턴이 적 딜러에게 부딪히는 순간
이 도착한다.
4. 쉔이 바로
도발을 건다. 녹턴은 상대 딜러를 후려팬다.
5. 도발의 지속시간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녹턴의
공포가 걸린다.
(물론 그 전에 이미 상대 딜러가 죽어있는 경우가 대부분)
상대 딜러진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갑자기 날라오는 쉔+녹턴의
폭팔적인 순간 누킹+ 2단 CC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당해보기 전까진 모름)
앞서 보았던 녹턴 스킬 연계 동영상에서 상대 딜러가 도망치지 못하게 쉔의 도발이 추가 된다면?
쉽게 생각하면 어디서 이즈 궁이 날라오는데 그 이즈 궁이 (타겟팅+데미지2000+도발+공포)다.
이를 활용한 플레이는 궁 각을 보는 능력에 따라 무궁무진하다.
6렙 바텀 4인 타워 다이브로 초반에 빠르게 게임을 터뜨릴 수도 있고
스플릿 푸쉬중인 은신 챔프을 반드시 잘라야 되는데 녹턴이 지금 핑크 와드를 갖고 있지 않다면
상점에 있는 쉔이 핑크 와드 사고 궁-궁 플레이로 은신 챔피언을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녹턴이 조금 더 늦게 진입했어야 한다.
녹턴이 부딪히자마자 쉔이 딱 나타나야 한다.
더 괜찮은 장면들을 담고싶었으나 남아있는 영상자료가 이뿐이라..
나중에 수정하도록 하겠음.
문제점 : 1. 쉔 + 녹턴의 플레이를 이해하고 있는 쉔 유저가 드물다.
2. 쉔의 라인전이 강하지 않다.
3. 기본적으로 정글 녹턴 유저의 뛰어난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이니시에이팅을 녹턴이 담당하기 때문에
녹턴 유저가
각을 볼줄 알아야 하고
쉔이 녹턴에게 궁을 쓰는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의 난항도 문제점이다.
잠깐의 궁각이 나오면 바로 들어가야되는데
채팅창에
"쉔님 지금 저에게
단결된 의지를 써주세요. 그럼 제가 상대에게 진입하겠습니다. 저를 믿으세요."
10초 채팅 치는동안 환상의 이니시 타이밍이 쏙 지나가버린다.
그래서 솔로랭크에서 쉔+녹턴이 날카로운 플레이를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팀랭크"는 다르다.
(쉔+녹턴+룰루 조합의 무시무시함...)
내가 속한 랭크팀 NTT는 상대 조합과 상관없이
90% 쉔+녹턴 선칼픽 박는다.
녹턴 유저의 숙련도?
녹턴 2000판 하면서
기본적인 궁각은 볼줄 안다고 생각함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어 운형아, 지금 나한테 궁타봐."
끝
그 결과 현재 13승 4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얻었다.
라오갓님 팀이 티어가 높은 팀이고
상대 팀이 너무 허접한 팀이었던거 아니에요? ㅋㅋ
무슨소리.
우리 팀은 전시즌 실버,골드,골드,플레,플레
현시즌 실버,골드,플레,플레,다이아로 구성된 허접한 랭크팀이다.
초반에 연승을 하니까, 매칭되기 시작한 적 팀은 4명 이상이 전시즌 다이아인 초고수 팀들이었다.
한 5,6번을 그렇게 4명이상이 전시즌 다이아인 팀을 만났는데,
두번빼고 다 이겼다.
팀랭크에서는 개개인의 실력보다
색깔이 분명한 챔피언 조합과 팀원들간의 호흡이 중요하다.
정글 녹턴 실력이 늘었다면,
쉔을 잘하는 친구를 구해 랭크팀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쉔+녹턴은
상대가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이니시에이팅을 열어
주요딜러를 가볍게 삭제하고
5:4로 팀파이트를 마무리하는 강력한 조합이다.
주의 : 쉔+ 녹턴은 존야에 취약하다
아.. 근데 그럼 원딜 물면 되는거 아니에요?
딱 한판이지만, 원딜도 존야가더라.....
완~전 유리했었는데,
시비르의 천재적인 아이템 선택으로 58분의 긴 게임이 되버렸다.
녹턴이 쉔의 단결된 의지를 달고 시비르를 물면
시비르는 녹턴의 궁이 닿기도 전에 그냥 바로 존야를 써버리고
주위 서포터와 브루져가 바로 쉔과 녹턴을 쫓아내더라.

: 잭스는 기본적으로 LOL 챔피언들 중에서 1:1 능력만큼은
★원탑★으로 평가 받는 챔피언이다.
(스택 3만 나서스 이런 예능 제외)
핵심 플레이 : 잭스와 녹턴이 각각 스플릿 푸쉬를 하는 1-3-1 운영
잭스나 녹턴의 1:1 능력을 감당해 낼 수 있는 챔피언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런데 그런 무시무시한 두 챔피언이 둘다 스플릿 푸쉬를 하니
상대 입장에서는 어떻게 맞대응 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아예 무시해버리고 미드 다이브를 하기에는
잭스와 녹턴의 타워 철거력을 무시할 수가 없다.
아군의 타워 허깅력이 좋다면 잭스+녹턴은 정말 무시무시한 조합이 된다.
문제점 : 1. 잭스가 라인전이 강력한 편이 아니다.
2. 잭스, 녹턴 유저의 스플릿 푸쉬 이해도가 뛰어나야한다.
탑짹스 장인이었던 내 10년지기 친구가 있다.
3000판을 탑라인만 가는 진정한 탑신X자였다.
채팅창은 언제나 "탑 or 투탑"
아군이 3:5 이니시 다이브를 당해 팀파이트에서 대패하고
우리 미드 억제기가 파괴되고 있는데
그동안 잭스와 녹턴은 상대 탑,바텀 억제기를 깨고
상대 쌍둥이 타워 앞에서 재회해 하이파이브를 했던 장면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아군 미드 억제기가 터지는 동안 우린 상대 넥서스릍 터뜨렸다.
픽창에서 잭스를 보게 되면 군대에 있는 내 친구가 그리워지곤 한다.
" 우리 팀 좀.. 상태가 이상한데? 질 것 같다 어떡하지? "
" 탑갱오셈 "
" 밖에 비온다 우산갖고왔냐"
" 탑갱좀 "
"나 승급전이야.. 쟤 다른라인 안간다는데 그냥 니가 양보하면 안되냐?"
" 투탑감 "
녹턴과의 호흡이 좋은 편이다.
어느정도 밸런스있고 탑 라인에서 든든히 버틸 수 있는 챔피언이
녹턴과 호흡이 좋다.
Bad(50%↓)
귤플랭크
니달
럼블
렝가
리븐
블라디
쉬바나
짜오 이길확률

: 럼블은 Bad라기 보다는 그냥 럼블 나오면 녹턴보다 다른 정글러를 하는 것이 좋아보여서 목록에 넣었음.
상위티어로 갈수록 뛰어난 실력의 슈퍼 캐리 럼블 유저들이 많음. 정글러는 서브 캐리만해줘도 되더라.
CC기로 적 챔피언을 럼블 불장판위에 묶어둘 수 있는 정글러를 하자.
바이 자르반 렝가 세주아니 정도?
물론 녹턴해도 괜찮음. 그땐 데미지로 찍어누른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시면됨
실제로 럼블 고수와 게임을 몇판해보면
럼블+녹턴이 데미지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것이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알게 될거임

: 지난 한달동안 탑렝가를 잘하는 유저를 본적이 없다 ㅡㅡ
쿨감40% + 탱커 아이템을 구비한 탱렝가는 은신 이니시+어그로 플레이로 녹턴과 호흡이 좋을 수 있다.
근데 아군이든 적군이든 탱렝가 하는사람 절대 없더라. 전부 극딜렝가다.
상대가 탑렝가인 모든 게임을 이겼고, 아군이 탑렝가인 모든 게임을 졌다.
통계에 정글렝가도 섞여있어서 파악이 안되겠지만, 아마 탑렝가 승률은 롤 전체승률에서 꼴찌일거임.
그냥 전적 검색해서 탑렝가 대전기록에


보이는 순간 닷지하길 바란다.

:
야필패 ---> 닷지
? 그래도 야스오를 정말 잘하는 유저면 괜찮지 않나요?
플레이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야스오 유저의 야스오 승률이 60%고
녹턴 유저의 녹턴 승률이 60%여도
둘이 같은 팀이면 승률은 30% 미만이다.
둘이 아예 호응이 안됨.
CC기가 부족한 서로의 단점을 서로가 더욱 부각시키는 미친 조합이다.
호응이 아예 안되기 때문에 상대 라이너의 도주기가 조금만 좋아도 갱킹에서 유효타를 내기 어렵다.
둘다 탱킹과 CC기가 부족해 한쪽이 먼저 녹아버리는 경우가 잦아서 역갱킹도 망하곤 한다.

가
라인전에서 알아서 지지고 볶고 10킬 먹어야 된다.
그럼 한타에서 괜찮냐? ㄴㄴ 서로 호응이 안됨.
팀 게임이 서든어택으로 바뀜.
내가 진짜 전적보고 '한번만 믿어보자....' 했다가 망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Mid
미드 챔피언은 good or bad보다
유저 실력에 좌우되는 nomal이 제일 많은 것 같다.

: 탑룰루와 같은 이유. 탑 룰루 보다 미드룰루가 녹턴에게 더 반가운 것 같음.
탑라인 갱킹의 경우 강력한 CC기 보다 높은 데미지가 더 중요함.
미드라인 갱킹의 경우 높은 데미지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강력한 CC기가 훨씬 중요함
탑 문도

와
미드 아리

에게 갱킹을 시도한다고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쉬울 거임
녹턴의 데미지는 이미 충분히 강력함.
그런데 여기에
에어본+슬로우
슬로우
변이
가 추가되면 왠만한 미드 라이너는 녹턴의 갱킹에 살아남기가 힘듬.
적 미드라이너가 타워 근처에서 풀HP 풀스펠로 숨만 쉬고 있어도
녹턴이 무식한 강제 다이브갱킹

+
으로 죽일 수 있음


: 미드 갱킹시 확실하게 호응해줄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
녹턴과 함께라면 미드 라인을 아예 폭파시킬 수 있는 조합이다.
로밍력도 뛰어나 잘 성장한 만큼 다른 라인을 풀어주기에도 좋다.
중반이후에는 녹턴과 함께 상대를 짤라먹는 플레이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리산드라의 경우 탑리산보다 미드리산이 녹턴과 호흡이 더 잘맞는 것 같다.
탑 리산은 녹턴과 핀트가 좀 안맞는 느낌이 있다.
: 녹턴과 좋은 조합을 보임.
콕 찝어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녹턴과 호흡이 좋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Q스턴을 맞췄을 때 갱킹이 매우 수월하고
패시브의 유틸성과 W 벽의 활용으로
녹턴과 같은 팀을 이루었을 때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 수 있다.
애니비아는 애니비아 장인들만 픽하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좋았던 기억들이 많다.

:
아리,리산드라와 비슷하게
제라스도 녹턴에게 확실한 호응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갱킹, 팀파이트 둘다)
근데 제라스는 스킬이 전부 논타겟이잖아요
그럼 제라스 유저의 실력이 되게 중요한거아니에요? 어떻게 확실한 호응이 된다는 거죠?
제라스가 궁 3연발을 맞추기는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녹턴과 함께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녹턴이 진입함과 동시에 제라스가
뿅뿅뿅 쏘면
왠만하면 2발 이상은 맞춘다.
상대 딜러는 지금 당장 녹턴한테 죽을 상황인데 
피할 무빙은 감히 못한다.
근데 그럼 보통 궁을 맞출 수 있게 무빙을 억제시킨 브루져의 공이 큰 것인데
"캬 내 논타겟 실력봄?ㅋㅋㅋ ㅇㅈ? ㅇㅈ? 녹턴님 왤케 막들어감 ㅋㅋ 나 아니였으면 망할뻔함 ㅋㅋ"
제라스 자택에

궁쓰고 싶다.
요컨데 제라스+녹턴은 상대 주요딜러를 순식간에 제압할 수 있는 좋은 조합이다.
나
는요??
녹턴이랑 조합 완전 좋지 않나?

+

도 똑같이
오리아나가 녹턴에게 공달고 녹턴이 돌진해서 5인궁 쾅쾅
박으면 좋지 않나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거야 말로 진짜 입롤이다.
그런 플레이를 하려면 오리아나가 정~말 뛰어난 오리아나 달인이어야한다.

+

는 그냥 상대가 뭉쳐있으면 말파가

공
달고 꽝 박으면 그만이다.
근데 녹턴은 다르다.
중요★ 1. 녹턴이 들어가고 싶은 타이밍과 오리가 생각하기에 녹턴이 들어가줬으면 하는 타이밍이 서로 다르다.
중요★ 2. 녹턴이 진입하고 싶은 대상과 오리가 생각하기에 녹턴이 진입했으면 하는 위치가 다르다.
3. 글로벌 돌진기
에
가 사정거리를 벗어나서 오리 머리위로 공기팡
하는 경우도 잦고
4. 제대로 공달고 진입했다고 쳐도 말파+오리는
에어본 시킨상태에서 
쿠콰쾅 하는것이지만
녹턴은
쾅 박는 순간 상대는 점멸로 도망가고 오리는 아무도 없는 땅바닥에

쿠콰쾅한다.
말파이트는 지.정.된.위.치로 돌진하고 광역 에어본이라는 강력한 CC기를 넣기때문에
오리아나의 확정

이 보장된다.
그러나 녹턴은 지정된 위치가 아닌 지정된 챔피언에게 돌진하고, CC는 커녕 슬로우도 없는데
무슨 녹턴한테 공달고

쓰는 플레이를 정석으로 보는 것인지 모르겠다.
실제로 오리아나와 게임을 해봐라.
30분쯤이 되면 내가 말한 1,2,3,4번이 갑자기 와닿기 시작할 것이다.
오리아나가 정~말 뛰어난 플레이어면
"녹턴님 공달아줌"
"가서 물어 피카츄!" 이런거 안하고
녹턴 플레이에 맞춰서 녹턴에게 공을 달든지 
를 쓰든지 자기가
알아서 타이밍보고
쓴다.
오리아나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유저는 정말 극 소수이기 떄문에
일반적인 오리아나 유저를 전제로 하면
오리아나는 녹턴과의 호흡이 크게 좋은 챔피언은 아니다.

: 트페가 잘하면 당연히 녹턴과 엄청난 호흡을 보여줌
그러나...ㅋ
ㅋㅋ.....
라인전 시작부터 끝까지 HP절반 이하인 상태로 타워옆에서 헐떡이면서 CS먹고있는 트페는
딴라인에 영향을 끼칠 수도 녹턴의 갱킹에 호응할 수도 없음.
good보다는 normal로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이길확률
위에 적힌 챔피언들은 녹턴과의 시너지가 전혀 없다.
특히 AD챔피언은 괜히 상대 미드라이너가 
를 사도록
만들 뿐이다. 도움이 안된다.
심지어 저중에서 몇몇의 챔피언들은 미드라인 주류픽이므로
밴카드를 잘 활용하도록 하자
기타
등의 미드라인 챔피언과 녹턴의 호흡은
그 유저가 플레이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Bottom
원딜은 녹턴과 좋고 나쁘고 그런거 없음

: 위에서 언급

: 녹턴에게 확실한 호응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음.

: 제라스와 비슷한 논리로
나미의

은 적중시키기 쉬운 스킬은 아니지만

와

이 연달아 들어갈 때는 얘기가 다르다.
두 스킬 서로가 서로를 강화-보완 하는 형태를 보여준다.
또한 초중반 갱킹에 있어서 나미의 
버프는
다른 서포터들보다 조금 더 확실한 갱킹 호응이된다.

: 녹턴이 역갱킹 대기중일 때
최상의 역관광 상황을 연출해낼 수 있다.
특히

는 녹턴에게 CC기를 위임시켜주는 것과 같기 때문에
매우 행복한 패시브
적진에 들어가 상대 주요 챔피언을 제압했을 때
마치 역사 속 화랑 관창처럼
살아서 돌아올 수 없는 상황들이 종종 있다.
즉, 날아가는 녹턴에게는 뒤가 없다는 것인데
특히 내가

에 대해 칭찬하고 싶은데
바드는 녹턴과 정~말 호흡이 좋은 챔피언이라고 본다.
담장을 넘을 수 없는 안타까운 모범생 녹턴
에게
껌 좀 씹어본 바드
는 녹턴에게
벽 넘는 법을 알려줄 수 있다.
이를 이용한 플레이는 무궁무진하다.
벽을 넘지 못하는 녹턴이기에 너무나 행복한 스킬이다.
ex1) 몰래 용먹다가 걸렸을 때
평소같았으면 아군들은 다 벽을 넘어서 도망가고
은 혼자 남아 그 자리에서 멋있게 점사당해 죽는 것이 흔하지만
♡바드♡가 있다면 녹턴은 더이상 죽지 않아도 된다.
ex2) 계속 바드가 쓸데없이 퍼플팀 삼거리벽에 핑 찍길래
"왜그러셈? 여기 와드임?" 했더니
으로 새로운 갱킹루트를 만들어주더라
제일 중요한 것은
녹턴이

으로 상대
딜러를 잡아냈다면
상대의 백업에 녹턴이 집중공격을 받을 텐데
이때 바드는 
로
녹턴과 상대의 백업 챔피언 3~4명을 동시에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아군 백업이 도착해 녹턴은 살아서 돌아가고
5:4로 팀파이트를 마무리하는 그림이 연출된다.
아직까지는

는 연구가 안돼 전체승률 37%로 꼴찌를 기록하는 서폿 챔피언이지만
어느정도 연구가 진행되어 바드가 주류픽으로 뽑힐 날이 온다면
바드는 녹턴과 매우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나는 정글 녹턴으로 그 꼴찌 서포터 바드와 같은팀이 되었을때마다
게임을 다 이겼다.
???장난함??? 아깐 
가 Good 이라면서요
그건 녹턴을 살려줄 수 있다는 부분만 그렇다.

와

는 녹턴의

에 재대로
호응 해줄 수 없는 서포터들이다.
특히 라인전 단계에서 녹턴의 갱킹에

,

는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다.
쓰레쉬의 경우
쓰레쉬의 선고 없이 단순히
을 이용한 갱킹 호응은 뚜벅이 녹턴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조합에서는
바텀 갱킹의 성공을 전적으로
쓰레쉬의
적중 실력에 의존해야만 한다.
애니는 서포터로 취급안함
종합해서 정리하자면...
경험에 의거한
BEST 조합




극강의 이니시에이팅 돌진 조합 ( "변칙성" 극대화 )
or
or
기타등등..
시간낭비하지말고 닷지해야할 WORST 조합
등등
------------------------------------------------------------------------------------
탑 미드 바텀
라인별 상대가 뽑으면 만만한 챔피언 & 까다로운 챔피언도 쓸까 하는데
필요한 분이 계시면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 내용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ㅎㅎ
공략을 다 읽고 마지막에 보는 것을 추천함
라인별 만만한 챔피언 & 까다로운 챔피언
1- 역시 100% 경험에 의거함.
2-
갱킹 난이도
중반 운영
팀파이트
골고루 반영함 ( 그래도 역시 갱킹에 제일 큰 비중을 둠 )
3- 아군 조합에 따라 약간의 난이도 변동이 있을 수 있음.
예시)

가 상대 탑솔러라고 하자.
아군이 올 ad,ap가 골고루 섞여있을 때와
아군이 올ad 조합일 때가 있다.
문도는 어느 상황에 더 어려울까?
이해가 되실 것이라 믿는다.
4- 택도없는 픽은 다루지 않음.
탑 세주라든지 탑 스카너라든지 미드 우디르라든지
5- 난이도는 핵조빱, 쉬움, 어려움, 헬
4가지로 나누겠음
Top AD/AP
HJB
마땅한 생존기가 없기 때문에
갱킹으로 킬각내기가 쉽다.

리븐은 탑라인에서 딜교환을 하려면
자신의 생존기를 포기해야만 하는 챔피언이다.
갱킹 Tip★

가 빠지면 더 좋지만

가 빠지지 않았다면

으로 진입하자마자

를 쓰면 된다.
95%는 막는다.
보통 녹턴이 붙자마자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
중반 운영에서도 녹턴은 리븐의 멘탈을 산산조각내기 쉽다.
갱킹할 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스
플릿 푸쉬를 하고 있는 리븐이 
를 사용했다면
바로
진입해서 리븐을 따주면된다.
리븐이 점화가 있더라도 녹턴이 이기는 경우가 많음.
물론 아이템 차이는 고려하자.
3코어 리븐한테 2코어 녹턴이 덤비는건 당연히 안된다.
만약 리븐이

을 둘렀다면, 녹턴도

을 같이 가줘야함.
리븐 유저들은 보통 자신의 피지컬에 대한 과도한 신앙심이 있는 사람들이다.
게임을 지는 것은 괜찮지만
탑 라인전에서 지는 것은 용납을 못한다.
녹턴의 갱킹에 똥을 푸더덕 쌌다면
혹은 잘컸으나 계속해서 녹턴에게 짤린다면,
리븐은 채팅창으로 아군 정글러에게 정치질을 시도할 것이다.
승리는 여러분의 것이다.
갱킹 Tip★
들어가고 싶을 때 들어가서 죽이고 오면됨

-핑크와드

- 제이스가 나왔다면 그냥 녹턴 칼픽 박아도 된다.
하나만 생각하자.
밀치기를
로 막기
어떻게 막나요?
1.

가 쿨타임이라면
베스트 타이밍
2.

해머폼에서

케논폼으로 바꾼 직후도
베스트 타이밍
3.

케논폼 상태라면

진입하고
"
해머폼으로 바꾸는 순간" 
를 쓰면
80%는

를 막을 수 있다.
제이스의 심리 상태를 잘 파악해야한다.
헐 갱이다 이거 도망쳐야겠당 ㅠㅠ (80%) :

->

이럴 것이고
나는 강하다. 나는 화난다. 나는 저놈을 죽인다. (20%) :

->


->

이럴거다.
물론 녹턴과 맞다이하기로 결정한 제이스가


: 갱킹 가고 싶을 때 가면 됨

도
보고 막는 것이 된다.
연습해보도록 하자.

:

에어본 Q를

로 막아주면 된다.
정~말 쉽다.
만약 실수로 에어본을 막지 못했다면 왜 막지 못했는지 한번 생각해보기만 하면 된다.
두어번 해보면 어디 야스오만큼 후려패기 쉬운 챔피언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임.
리븐을 상대할 때는 리븐의 스킬이 빠졌을 때 들어간다면,
야스오는 반대로
에어본 Q가 장착되어 있을 때 들어가는 것이 좋다.
녹턴은 어느 타이밍에 진입하든지

를 야스오의
에어본Q를 막는 것에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를 빨리 써서 공속버프를 받는 것이 좋겠다.
갱킹할 때와 마찬가지로 녹턴은
스플릿 푸쉬중인 야스오를 솔로킬 내기도 쉽다.
죽이고 싶을 때 그냥 들어가면 된다.
주위에 아군 미니언이 없다면 더욱 좋다. (질풍검으로 도망을 치지 못함)
주의: 
를

로 피한다든지

로 막으면
매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 이전 카사딘의 난이도는 HELL이었는데, 궁 사거리가 관짝 너프를 당하고 나서는 상당히 쉬워졌다.
카사딘이 아군 탑라이너에게 딜교하려고

로 들어오는 순간
진입하면됨.
카사딘이

을 쓰지 않고 아낀다?
그럼 탑은 포기하고 다른 라인에 가도록하자!

: 물몸이기에 호응만 좋으면 순삭시킬 수 있고
정 불안하면

빠진 순간
들어가면 된다.
라인전 페이지가 끝나더라도
티모는 공격스킬이


두개 뿐이므로

와

를 두른 녹턴은 티모를 손쉽게 잡아낼 수 있다.
나머지는 곧 작성할거고 미드 먼저 써놓겠음
울팀 탑솔러가 알아서 솔킬낼 것임.
Mid
원딜(AD)


는 case by case임
Supporter


는 case by case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
챔피언별 대응법
챔피언별 대응법은 모든 공략을 다 읽고 난 후에
'맨마지막' 에 보는 것이 좋습니다.
벌레

: 잘 모르시는 분들은 녹턴과 마스터이가 비슷한 스타일의 챔피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넘쉬움)
마스터이는 녹턴의 완전한 하위 호환입니다.
마스터이의 갱킹은 아예 슬로우스킬 조차 없는 100% 순수 데미지갱이기 때문에
갱킹력은 정글 쉬바나급으로 구립니다
레드 있는 타이밍만 조심하면 되는데 솔직히 레드 들고있으면 모든 정글러 갱킹이 매서운거고..ㅋ
라이너가 풀피 상태에 미니맵에는 와딩이 철저히 되어있는데 마이한테 갱당하는건 거의 불가능하구요
마이한테 갱당해주는 애들은 라이너 자질을 의심해봐야되요
그래서 얘는 솔직히 갱다니는 것보다 정글링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게 훨씬 좋은 판단인데
그렇다고 녹턴보다 정글링이 빠른 것도 아니고
녹턴이 스킬구성 자체적으로

딱히 딜템을 뽑지 않아도 어느정도 강력한 챔피언이라면
마스터이는 템빨을 심하게 받는 챔피언입니다.
그 얘기가 무슨 얘기나면
초보자분들은 잘 모르시는데
마스터이는 코어템이 안나온 초반에 심각하게 약합니다.
그래서 시즌4에는 픽창에서 정글마이 만나면 그냥 바로 카정들아가서 몇번 죽여놓으면
알아서 탈주벌레되고 그러는 놈이었습니다ㅋ
시즌4에 상대 정글러가 마스터이인 게임에서는
승률 70~80%정도 나왔던 것 같네요
그러나 시즌5에는 초반 상대 정글 동선을 예측하기가 어려워서 카정플레이는 힘들고
그냥 녹턴으로 무난하게 정글링 하면 레벨링 앞서갈 수 있고
마스터이가 병걸린 것 처럼 흥분하면서 달려들 것 같은 라인 (혹은 와드에 보였거나)
미리 뒤에 역갱대기했다가 마이 알파로 들어오자마자 달려들어서 찢어죽여놓으면
마이리폿좀요 소리나오고 게임 쉽게 가져가는 그림 나옵니다.
그러나 역시 믿을 수 없는 팀원들 덕분에
마스터이가 무슨 6렙전에 3킬 먹을 정도로 과하게 성장했다면
아이템빨을 심하게 받는 마스터이이기 때문에 굉~장히 게임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근데 그 역시도 문제될 것이 없는게
딜갱 의존도가 큰 정글러의 가장 두드러지는 약점은 '다이브갱을 하기 어렵다' 입니다
마이가 괜찮게 성장했어도 그쪽 라이너에게 기대할만한 CC기가 없다면
아군 라이너가 충분히 라인 당기면서 파밍하면
마스터이가 잘 성장했어도 어떻게 강제로 힘써보기가 어렵습니다.
억지로 서포터 동원에서 다이브갱치는건 역갱쳐서 죽이면 되구요.
한타는 CC잘박고 점사 잘하면 워낙 물몸이라 바로 마이충으로 만들 수도 있지만
마이가 잘컸을 때 가장 골치아픈 것은
마스터이의 빠른 기동성과 강한 1:1 능력을 이용한 백도어 운영에 아군이 휘둘린다는 점이에요
그러나 ㅋㅋ
녹턴은 그것을 완벽하게 카운터 칩니다.
심지어 코어템이 마스터이가 조금 앞선다고 하더라도
녹턴이 1.5코어 이상 뽑았다면 1:1에서 무조건 녹턴이 이깁니다.
풀템기준 원딜싸움에서 
가

을 갖고 놀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뭐죠?
바로 '선공권' 입니다.
평타기반 챔피언이 코어템이 쌓였다면 기본 공격 하나하나가 핵폭탄 급으로 강한 상태인데
어마어마한 사거리로 선빵을 1,2대 먼저 칠 수 있다는 것은
트리스타나가 원딜들의 맞딜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녹턴도 마찬가집니다.
선공권은 무조건 녹턴한테 있습니다 - 준글로벌 확정타겟팅 돌진기
(마이 뿐만 아니라 모든 다른 챔피언과의 1:1에 있어서 녹턴이 우위에 있는 이유)
마스터이가 바텀라인 강하게 스플릿 푸쉬하고 있으면
쫓아가서 바로


써서 마이 반피깎고 시작하기 때문에 질 수가 없어요 ㅎㅎ
쫌 한다 하는 마스터이는

로


를 씹기도 하는데,
그래도 차분히 딜넣을거 다넣으면 질 수가 없습니다 ㅎㅎ
(극 풀템전은 좀 다릅니다 녹턴 스킬이 씹히면 질 수도 있어요 그땐 란두인을 하나 섞어주는 것이 좋아요)
정 그게 불안하다면 대부분의 마이는 스플릿 라인 푸쉬할때

난사하기 때문에
마이가 미니언에

쓰자마자
물어버리면 됩니다.
실제로 마이 좀 한다 하는 사람들도 녹턴이 날아오는 것은 예상하지 못하기 때문에
푸쉬할 때 미니언에

쓰는 경우가 허다해요
그리고 시즌5에는 특히 녹턴이 더더욱 질 수가 없는 것이
정글 마이 유저들은

를 들 수 있는 녹턴
은 마스터이와의 1:1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갖고 있습니다.
설명드린 것과 같이 마이가 스플릿하면 그냥 계속 쫓아가서 찢어 죽이시면 되는데요
녹턴한테 몇번 호되게 당한 애들은 스플릿푸쉬 포기하고
어떻게 한번 한타에서 후진입해서 킬 쓸어담아볼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팀파이트 때 그냥 같이 기다렸다가
마이가 병 걸린 것처럼 흥분하면서 아군 딜러진에게 달려들면
스플릿은 스플릿대로, 팀파이트는 팀파이트대로 녹턴으로 끈질기게 마크해서
게임내내 완벽하게 카운터치면
마이를 벌레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예전 시즌에는 마스터이가 자기가 녹턴한테 지는 것을 깨닫는다면
그 이후로 녹턴이 보이면 작정하고
궁키고 도망쳤기 때문에
녹턴 입장에서 어떻게 대응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E스킬설명 참고)
그래서 마스터이를 키운 아군만 원망했지만
최근

이속버프 패치로
이젠 마이가
궁키고 후다닥 도망쳐도
따라가서 후드리 쓱싹 마이 머리 댕강 가능합니다 ㅎㅎ
플레~다이아에서 정글 마이를 만나는 경우가 흔치 않지만
공략 읽으시는 분들 대다수가
정글 마이가 굉장히 자주 보이는 낮은 티어에 속해 있기 때문에
읽는 분들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길게 써봤습니다.
지난 1~2달간 정글 마이를 상대했던 게임에서
패배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전승이에요 전승.
충이라고 불리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맘편히 이기세요
마스터이 상대했던 기록 찾아 보시면
마이가 초반에 7/0/0으로 하드캐리 가능할만큼 성장한 채로 중반 페이지로 넘어갔지만
20분이후로 녹턴이 계~속 쫓아다니면서 반죽여놔서
게임끝날 때 마스터이 kda 대략 8/9/1쯤으로 끝난 게임 기록이 있을겁니다
마이는 잘커도 녹턴 밥입니다 ㅎㅎ
허수아비
: 빨간 글씨 위주로 읽기. 다른건 읽을 필요없음(까다로움)
정글 피들스틱을 상대로
은 좋은 카드는 아니다.
매서운 카정으로 피들스틱의 원활한 운영을 위축시킬 수 있지만
(혹은 
같은 냠냠이는 피들스틱을 아예 탈주시킬 수 있다)

은
6렙 전 카정에서 완벽하게 킬을 따내는 능력이 부족하고
상대의 백업에 취약하다
즉, 높은 티어일수록 녹턴의 카정 성공률이 낮다.
따라서
초식 챔피언인 피들스틱을 초반에 말려놔야 한다고 해서
녹턴으로 무리한 카정 플레이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냥 자기 플레이를 하도록 하자
그럼 피들스틱은 무난히 6레벨을 찍게 되는데
예전 피들은
궁갱이 실패했을 때 리스크가 컸지만
요즘 피들스틱은 
,

등
의 쿨감 20% 덕분에 궁갱 실패의 리스크가 크지 않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여전히 피들스틱은 첫궁갱 실패하면 좀 많이 답답해진다.)
역갱을 조심하자
마방룬을 끼지 않은 녹턴은 
까마귀 밥이 되기 쉽다
게임을 잘 풀어내지 못해
중반 이후 50:50 상황이라면 녹턴입장에서 상당히 까다롭다.
혹자는
'피들스틱은 물몸이잖아.
로 먼저 물어서 공포만
로 잘 씹으면 녹턴밥아닌가??'
생각할수도 있지만

는 발동에 딜레이가 거의 없는 즉발스킬이다.
즉발 스킬을

로 잘 막으라고?
그게 입롤이다.
물론 실력이 개핵조빱인 피들은
죽이고 싶으면 나도 그냥 가서 찢어 죽일 수 있다.
(심지어 도망가지않고 녹턴이랑 맞딜하는 피들 친구들도 있더라. 자기가 이길줄 알았나 보다.)
근데 녹턴 좀 많이 상대해본 피들 유저들은 '도망'에 포커스를 맞춘다.
피들은 녹턴에게 공포만 맞춘다면 얼마든지 도망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를 벗겨 내려고 한다.
아직 녹턴이 원 콤보 데미지를 갖고 있지 않다면
피들은 그냥 공포를 쓰지않고
녹턴

의 1.5초가 지나길 기다리는 경우도 있고
그냥

쉴드를 벗겨내려고 e-q 쓰기도 한다.
심지어 wq, ewq, weq쓰는 피들도 봤다.
그래서
'아 공포 나중에 쓸거 같은데?' 하고 녹턴이

을 쓰지 않고 아낀다?
그럼 이상하게 선 공포

쓰더라
공포 쿨타임 아니면 피들 못잡는다. 아까운

만 날린다.
심지어 공포를

으로 막을 수 있다고해도 (혹은

을 샀거나)
피들이

가 나왔다면 이젠 녹턴으로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
피들을 죽여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피들의 채널링 스킬인


을
캔슬 시킬 cc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피들처럼 상대딜러진에게 강력한 광역공격을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럼 어떡해요? 피들이 녹턴 카운터네??
아니 그냥 팀파이트를 안해주면 된다.
뭐하러 풀히트시에 5인에게 1600+ 2.5AP 데미지를 주는애랑 팀파이트를 하나..
닥스플릿운영을 하도록하자.
녹턴의 운영에 흔들린 상대팀을 짤라먹는 플레이를 하거나,
영 안좋다면 그냥 빈라인 삥삥 돌면서 계속 백도어도 괜찮다
5:5 정면으로 붙는 미친 짓은 하지말자
사실 정글 피들을 만날 경우
게임의 승패는 나의 실력과 무관할 때가 많다
상대 피들스틱이 20/0/14로 게임을 휘어잡았더라도
한번의

실패가 곧바로 역전으로 이어져
게임을 이기기도 하고
피들스틱이 갱승만 계속해서 0/5/4로 똥만 푸더더덕 싸고
내가 갱킹으로 아군 라이너들을 엄청 키워놨더라도
바보같은 아군들이 와드에 다보이는 뻔한 정면
에 당해서 게임을 역전패 당하기도 한다
녹턴의 운영과 시야 장악으로 피들스틱이 힘을 못쓰게 하자.
물론 상대가 잘큰



의 무시무시한 팀파이트 조합인데
아군의

가
"우리 한타안함? 녹턴 노답이네" 이러는 상황이라면
그 게임을 이기긴 글렀다.
창을 든 친구들


: 초반 갱킹이 매우 강력하지만 유통기한이 있다. (보통)
초반에 확실한 이득을 보지 못하거나,
초반에 이득을 보더라도 그 스노우볼을 제대로 굴리지 못한다면
사실 별볼일없는 챔피언들이다.
정글링이 심각하게 느린 챔피언들이기 때문에
결코 6렙 이전에 정글링만 할 리가 없다
반드시 갱킹을 간다. (안가면 꽁승)
그렇다고 녹턴으로 와드없이 직감만으로 역갱대기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 이유는 시즌5에 솔로랭크에서 상대의 정글 동선을 예측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다.
2렙 바텀을 갈지, 3렙 미드를 갈지,
3렙 찍고 바로 귀환해서

사고 탑갱갈지
도통 알 수가 없다.
다른 정글러들 플레이 하듯이
녹턴이 각 나올 때까지 무작정 아군 부쉬에 1분 2분 대기한다?
그럼 녹턴 특유의 빠른 레벨링의 장점을 완전히 놓친다
갱킹각이 나오지 않는다면 정글링에 집중하도록하자
두번째 귀환이후 와드를 자주 구매해
탑 미드 라이너들을 지켜주도록하자
특히 점멸빠진 라인은 
이
무조건 다시온다.
육식정글러들 상대로 게임을 역전시키는 타이밍은 7~8분대로
녹턴이 6 레벨이고 

이 4,5 레벨인 타이밍,
or
녹턴이 7 레벨 +
이고 

이 5,6 레벨인 타이밍이다.
정글동선 파악해 역갱한번 제대로 성공하면 순식간에 역전된다.
셋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이 제일 까다롭다.
광대와 붕대
: 파일럿의 기량에 따라 난이도가 갈린다. (짜증) (보통)
다이아에서도 제대로 다룰줄 아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잘 다루는 척하는 사람들은 많음)
여기가 낮은 티어라면
일부로 리신을 풀어서
상대가 리신을 픽하도록 유도해보자.
조랑말

: 탑헤카림은 녹턴으로 상대하기 매우 껄끄럽고
어려운 대상이지만(쉬움)
정글 헤카림은 그렇지 않다.
정글링이 빠른것도 아니고 갱킹이 강력한 것도 아니다.
꽁킬 몇번 주워먹거나, 라인 커버로 뜬금 6렙찍는 것이 아니라면
전혀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그러나 정글헤카림도 헤카림이기 때문에 라인 백업이 정말 빠르다.
따라서 녹턴으로 갱킹을 할 때 헤카림의 백업까지 고려하도록 한다.
귀뚜라미

: 역사속으로 사라진 비운의 정글러
(넘쉬움)
정글 챔피언이 정글을 돌 수가 없다
정글을 돌면 HP 소모가 심해 집을 가야만 한다.
많은 카직스 유저들이 카직스를 떠났고
그래도 아직 정글 카직스를 픽하는 사람들은
정말 카직스만 플레이하는 카직스 전문 유저들이다
카직스는 절~대로 6렙 이전에 정글링만 하지 않는다. (그럴거면 이번 시즌에 카직스를 픽하면 안된다.)
시즌 5 카직스 유저들은 초반에 상당히 도박적인 플레이를 한다.
바텀 부쉬에 2분내내 대기한다든가
어떻게든 카정 킬 먹겠다고 우리 정글캠프로 졸졸졸졸 따라오거나
미드갱갔다가 다시 미드갱갔다가 다시 미드갱 간다든가
선레드 2렙 탑갱을 간다든지
정말 변칙적인 플레이를 한다.
어쩔 수 없는 것이,
카직스는 이런식으로 초반에 뜬금 킬을 먹는 것 말고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
무난한 경우 카직스가 4레벨일때 녹턴은 6레벨을 찍을 수 있다.
별로 상대법을 얘기할 필요도 없다.
그래도 여전히 템빨을 잘받는 카직스이기 때문에
초반에 킬을 많이 먹었다면 스노우볼이 굴러갈 수 있다.
초반에 절대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아군라이너에게 핑크와드와 빨간장신구 사용을 계속해서 숙지시키자.
녹턴은 팀파이트시에 카직스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면된다.
카직스가 딜탱이면 그냥 적 딜러진을 물어도 되고.
굴렁쇠

: 전 시즌의 람머스는 녹턴에게 까다로운 상대였으나
(보통)
최근 너프가 체감이 크다. 시즌5에서는 어렵지 않다.
그러나 초반에 잘풀려서

을 빠르게 뽑은 람머스의 무한 직선 갱킹은
여전히 녹턴이 어떻게 해줄 수가 없다.
람머스는 6렙 이전에 절~대 정글만 돌지 않는다. (아니면 꽁승)
람머스를 몇번 플레이 해봤다면 람머스가 갱킹 갈만한 라인이 보일 것이다.
근처 정글 몹을 먹으면서 역갱을 준비하자. 겁만줘서 쫓아내도 이득
5.5패치
5.5 패치 이후 람머스는 전보다 조금 힘든 상대가 될 것으로 보임
라이엇이 람머스에게 날개를 달아줬음
바미의 불씨
5.6패치
라이엇이 람머스에게 나는 법을 알려줬음
케리건

: 시즌 5의 이블린은 카직스와 상태가 비슷하다.
(보통)
의 등장으로 갱킹력은 좀 더 강해졌을지 모르나
레벨링과 유지력에 있어서는 최악을 보여주고 있다.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다만 은신 때문에 이블린은 와드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초반 카정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정글루트를 한번 꼬는 것도 생각해볼만하다.
이블린의 갱킹이 위협적인 것은
강력한 데미지나, 강력한 CC 때문이라기 보다는
은신 때문에 갱킹 루트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이블린의 위치를 파악하고 싶다면
핑크와드는 바론,용 앞 부쉬에 박고
그린와드는 상대 정글캠프 깊숙한 곳에 박으면 된다. (ex 칼날부리 앞)
이블린의 위치를 파악했다면
라이너들에게 반복해서 이블린의 위치를 숙지키시도록 한다.
안그러면 라이너들은 갱당할까봐 파밍도 제대로 못하고 디나이 당한다.
늑대

: 6렙전 노갱.
(쉬움)
정글링속도 최악 쓰레기
워윅 6레벨일 때 녹턴은 8레벨임
첫 궁갱이 녹턴 역갱맞고 게임 터지는 그림나옴
강아지

: 니달리가 왜 갑자기 정글에서 까부는지 모르겠는데
(짜증)
녹턴 입장에서 너무 짜증난다
스킬하나 막고 맞딜하면 무조건 이기지만,
니달리는 그냥 쿠거로 도망만 다니면서 멀리서 창날리고 계속 괴롭힌다.
니달리가 카정을 왔다면
버프몹이고 뭐고 " 더러운놈 ㅉㅉ 그냥 너 먹어라 " 하고
곧바로 반대쪽 정글 캠프로 넘어가도록 하자
고통이다.
이기든 지든, 아군이든 적군이든간에 상관없이 그냥 짜증나니깐
속편히 칼밴하도록 하자
생긴 것부터가 맘에 안든다
멘탈파괴범

: 언급할 가치가 없다.
꽁킬만 주지 않으면 됨
양아치와 두더지

,

: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정글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정글링도 빠른데 갱킹력도 우수하고
공격아이템을 가지 않아도 누킹이 훌륭하다.
이동기도 좋고 CC기도 훌륭하다.
그러나 역갱에 취약하다.
맞딜은 녹턴이 이기니, 까불면 혼내주도록 한다.
특히 바이의 경우는 
와

의 모션이 커서
녹턴이

로 막아내기 너무 쉽다.
그 강력하다는 6렙 바이도 5렙 녹턴이 이길정도
그러나 오히려 녹턴이 먼저

,

를
잡아내기에는 둘의 도주기가 좋다.
녹턴이 선공을 하면 잡아낼 수 없음
,
도 유통기한이 있다.
시간은 녹턴의 편이다.
그래도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궁역갱위주의 플레이를 추천한다.
찐따

:
(보통)
고양이

: 개인적으로 쉽다고 생각함.
(쉬움)
초반 카정도 무섭지 않고,
정글링도 느리고
초반 갱킹은 보통
6렙이후 갱킹이 매서운데
렝가 동선 파악하기 쉬워서 어느라인으로 궁갱
을 갈지 눈에 보인다. 역갱으로 터뜨려주면 된다.
탱렝가를 가면 그냥

셔틀 유통기한 고양이고
딜렝가를 가면 녹턴이 계속 쫓아다니면서 죽여주면 된다.
렝가가 먼저 때려도 녹턴이 이긴다.
물론 초반에 렝가가 킬을 잘먹었다면
게임 주도권이 렝가에게 넘어가 어려운 게임이 될 수 있다.
개구리
: 아주 가끔이지만
(혼쭐)
종종 피즈 유저들은 피즈의 매력에 흠뻑 빠져
정글 피즈까지 시도해보곤 한다.
물~론 게임이 끝나면
"정글 피즈따윈 두번다신 안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뉴트리아, 배스, 황소개구리.
그리고 토종 정글 챔피언을 잡아먹으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외래종 정글 피즈
시즌5의 J.U.N.G.L.E은
결코 미니언이나 깔짝대던 백정 수드라 미드라이너 따위가 넘볼 곳이 아니다.
릴샴에게 참교육을 실현하는 제시카H.O처럼
피즈에게 토종정글 포식자 녹턴의 불방망이를 보여주자
그러나 존경하는 우리 아군님들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위해
피즈에게 사료를 많이 주었다면 게임이 조금 힘들어 질 수 있다.
특히



의 쿨감40% + 존야 세팅이 완성되었다면
녹턴이 어떤 조건에 어떤 타이밍에 진입해도
이 개후려팰놈의 개구리새기를 잡을 방법이 없고 오히려 역관광 당한다.
과다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좋지 않다
피즈에게 어그로 끌리지말고 현명하게 플레이하길 바란다.
인상파


: 마주칠일이 거의 없는 비주류 정글챔피언
(보통)(보통)
그러나 결코 C급 정글러가 아니다.
S급 속도의 정글링과 후반 하드왕귀력의 장점을 갖고 있는 정글러다.
근데 왜 고인이냐고?
난이도가 너무 높다.
미드로 치면 애니비아고 탑으로 치면 뽀삐다.
장인이 아니라면 올라프와 쉬바나로 갱킹각을 보는 것이 쉽지 않다.
초보자는 절대 못한다. (나는 정글쉬바나 50판 승률 29%다 못믿겠다면 검색)
만약에 상대가 정글 올라프나 정글 쉬바나를 픽했다면
빠르게 전적을 검색해보도록 하자.
80%가 모스트1유저일 것이다.
(물론 막 정글 올라프 3판에 유체화가 아닌 점멸을 끼고 있는 초보 유저인 경우도 있으니
그럴땐 오예 꽁승 하고 이기면 된다.)
녹턴과 레벨링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정글 챔피언들이기 때문에
내가 역갱을 당하면 게임이 터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신중하게 갱킹각을 잡도록 하자.
특히 올라프를 조심해라.
날아오는 도끼 한번 맞으면 바로 점멸빼서 벽을 넘어야 한다.
(종종 점멸 아끼다가 회색화면을 보곤 한다.)
방구쥐

:
강타 + 점멸 ---> 노갱(쉬움)
강타 + 점화 ---> 녹턴이 물면 트위치 쥐죽음
트위치는 2렙갱에 게임의 사활을 건 신정환 정글러다.
상대팀 레드 버프 있는 쪽 아군 라이너에게
"트위치 2렙 미드갱조심요@@@@ 트위치2렙 탑갱조심요@@@"
"트위치 2렙 미드갱조심요@@@@ 트위치2렙 탑갱조심요@@@"
"트위치 2렙 미드갱조심요@@@@ 트위치2렙 탑갱조심요@@@"
5초간격으로 반복적으로 말하자
아군 라이너가 "사람"이 맞다면 트위치 2렙갱에 당하지 않을 것이다.
게임을 하고 있는 동물을 발견했다면 '세상에 이런일이'에 제보하고 슈퍼스타가 되도록 하자.
트위치가 2렙,3렙갱을 실패한다면
녹턴이 6레벨을 찍을 때 트위치는 4레벨이다.
트위치가 6레벨일 때 녹턴은 8레벨이다.
무난히 역갱으로 궁디팡팡 해주도록 한다.
킹크랩

: 안만나봐서 모름
(모름)
만약

를 녹턴이

으로 씹는다면
스카너는 행복해하며 탈주하지 않을까?
-----------------------------------------------------------------------------------
5.5패치
1. 독두꺼비 버프가 탱커형 챔피언에게 유리하도록 변경 되었다.
2.
바미의 불씨, 정말 좋은 아이템이 등장했다.
탱커 초식형 챔피언들이(특히 그중에서도 정글링 속도가 극악이었던)
독두꺼비 버프 +

덕분에
녹턴과 비교해도
정글링 속도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을 선택할만한
그래서 글을 쓰고 있는 지금
혹시나 하고 통계기록 찾아봤는데
역시나
람머스는 5.5 패치 이후 승률이 2% 증가했고
관짝에 있던 노틸러스는 갑자기 전구간 승률 TOP 10에 진입했다.
세주아니는 원래 승률 상승세였는데 5.5 패치 이후 전구간 승률 TOP 1이다.
패치를 너무 과하게 한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곧

정글을 해볼 날도 오지 않을까
-----------------------------------------------------------------------------------
반딧불이~오심해
(???) 노틸러스까지 쓰게 될줄은 몰랐다.
지금까지 노틸러스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고인 정글러" 였다면.
5.5패치로 이후의 노틸러스는
밴카드를 써야할지 고민해야되는 정글러가 될 수있다.
만나본적이 드물어 상대법을 자세히는 못적으나
노틸러스는 기본적으로 4단 CC기로 갱킹이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정글러다. 상상을 초월한다.
또한 이런 노틸러스의 4단 CC기는 갱킹 뿐만 아니라 '아군 세이브'에도 탁월한데
돌진하는 녹턴의 챔피언 특성상
갱킹, 팀파이트,소규모 짤라먹기등 대부분의 상황에서 녹턴의 돌진은
노틸러스의 아군 세이브적 스킬 구성에 카운터 당할 여지가 크다.
대표적인 예로ㅡ 상대팀에 노틸러스가 있다면
녹턴이 감히 다이브 갱킹하기가 어렵다.
노틸러스의 4단 cc때문에 타워에 5초이상 묶여있을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근데 이런 위협적인 CC기를 갖고있는 노틸러스 시즌3,4에 고인이었던 이유는
노틸러스가
CC기가 강력한 만큼 데미지 측면에서 매우 빈약하고 (별명이 노딜러스)
결정적으로 정글링 속도가 매우 느린데, 또 카운터 정글에는 많이 취약해서
게임 내내 주도권을 잡기 힘든 어정쩡한 정글러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5.5패치로 이제는 정글링 속도도 녹턴과 비교해 크게 밀리지 않는다.
아직까지는 인식이 안좋아서 노틸러스 픽이 자주 될 것 같지는 않지만
슬슬 노틸러스가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면 (왠지 노틸러스와 어울리는 문장이다.)
노틸에 밴카드를 써야할지 고민할 일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패치와 상관없이 여전히 노틸은 역갱에 취약하다. 그점을 파고들자
또 노틸러스는 스킬 동작이 너무 크다.
녹턴이
로 노틸러스의 주요 스킬을 쉽게 막아낼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하자.
+ 노틸러스가 노딜러스인 것도
어디까지나 노틸러스의 W쉴드를 깎아냈을 때 얘기다.
노딜러스라고 아예 노틸을 무시하고 다른 챔피언을 공격한다면
W활성화 노틸러스의 핵꿀밤에 회색화면을 보게될 것이다.
(보통)
현재 LOL 전체 승률 1위
5.5 패치 이전에도 나는 세주아니를 되게 괜찮은 정글러로 생각했었다
왜 얘는 안뜰까? 뜰만한 스탯을 가지고 있는데도.
그게 의문이었는데 이제 곧 주류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주를 상대해보면서 느낀 세주의 장점은
궁 갱킹이라든지
궁 이니시에이팅이 매우 예리하다.
스킬에 체력계수가 있어서,
탱커형 아이템을 선택해도 데미지가 강력하다.
그런 세주가 5.5패치에서

의 등장으로 정글링 속도도 최상급이 되었고, 초반 딜로스도 줄어들었다.
후반 팀파이트에 강한데 정글링 속도도 빠르고 갱킹도 강력하다?
아마 금방 패치로 너프 조정될 것 같다.
현재 선픽으로 꺼내기에 제일 무난한 정글러라고 본다.
그러나
세주아니가 딱히 녹턴에게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세주아니의 저렙 갱킹이 엄청나게 매서운 것도 아니고
상대 원딜 한명을 완벽히 제압할 수 있는 데미지를 가진 것도 아니어서
개인적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존재감은 녹턴이 더 크다고 본다.
실제로 세주아니 상대로 승률도 좋다.
일단 결정적으로
아직도


안가고


이거 올리는 무식한 애들 있음..
5.6패치
소름돋는다...
라오갓의 통찰력..
전에 내가 세주아니가 강력한 이유를 설명할 때
1. 체력계수를 지닌 W의 강력함과
2. 궁극기를 활용한 플레이의 날카로움을 말했었는데
그 부분만 너프먹었다.
(보통)
: 요즘 핫한 정글러 "그라가스" 다.
'그라가스는 무엇이 좋고 어떻게 인기를 얻었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이 페이지 꽉꽉 채워서 수십가지 이유 하나하나 분석해가며 설명해줄 수 있다.
그러나 이건 정글 녹턴 공략이기 때문에 딱히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고
그냥 매우 단단한데 데미지도 쌘 정글러정도로 알고있으면 된다.
쿨감신을 신은 피즈를 상대하듯이 녹턴은 게임내내 그라가스를 피해가며 플레이하면 된다.
정글이나 바위게 앞에서 마주쳐도 워낙 단단한 챔피언이라 녹턴이 물어도 죽일 수가 없으니
"그래.. 가라 돼지야" 하고 그냥 가던길 보내주고
만약 그라가스와 2:2나 3:3 팀파이트를 붙는다면
그라가스를 제외한 다른 챔피언을 노리도록 한다.
솔로랭크에서 그라가스 상대로
최근 8연승에
통산 승률은 65% 정도 될만큼
나름 정글 그라가스에 잘 대응하고 있는편인데
그런 나도 1픽이면 그라가스는 밴하고 시작하니까
여러분들도 그냥 속편히 밴하셈.
아군조합이 올AD 똥조합이라 그라가스가
게임하기 싫어짐.
아까도 얘기했지만 대응법 핵심은
그라가스에게 어그로 끌리지 않는 것

:
(까다로움) 반짝 떴다가,
요즘은 또 잘 안보인다.
우디르는 롤 초창기부터
정글링 속도와 맞다이 능력에서는 녹턴과 함께 Top 5 안에 들었던 정글러다.
그러나 '뚜벅이' 였기에
우디르는 시즌5 이전에는 카정+역갱 플레이밖에 못하는 비주류 고인픽이었다.
(정글 쉬바나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시즌5에 
혹한의 강타가 등장하면서
우디르의 픽률이 많이 높아졌다.
우디르가

-

- 템트리를 타게되면
녹턴이 4코어 이전에는 우디르를 이기기 어렵다.
그라가스와 비슷하게 상대하면 된다.
왠만하면 피해다니셈.
정글 운영법
녹턴의 정글링 루트를 설명해드리기 전에
시즌5에 새롭게 생긴 "강타 효과"를 알아야 합니다.
![]()

위의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빠른 정글링에 도움이 되는 버프를 제공하는 정글 몬스터는 심술두꺼비와, 돌거북입니다.
이런 이유로 시즌5의 정글러들은
시즌4와 다르게
1분 55초에 레드나 블루가 아닌 두꺼비와 돌거북에 강타를 사용하고 제일 먼저 사냥합니다.
두번째로
칼날부리와 어스름늑대의 강타버프는
시야 장악에 도움이 되는 버프입니다.
특히 칼날부리의 예리함 버프는,
갱킹시 상대팀 와드의 위치를 확인하고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글러에게 매우매우 소중한 버프입니다.
갱킹을 가기전에 혹은 시야 싸움을 할 때 칼날부리에 강타를 쓰고가면 좋겠죠?
반면에 어스름늑대는 초반에는 굳이 강타를 투자해서 잡을 이유가 없습니다.
아까운 강타버프만 날리게 됩니다.
이유는
어스름늑대에 강타를 쓴다면
우리 늑대캠프 진영에 유령늑대가 돌아다니면서 와드역할을 해주는데,
초반에 적 챔피언들이 우리 늑대캠프 진영에 들어오는 상황이 드물어
그 활용 가치가 낮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패치에서 강타가 충전,저장식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초반에 쓸데없이 늑대에 강타를 쓸 필요가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전에는 강타가 있는데 안쓰면 좀 아까워서 그냥 늑대에 강타 쏘고 그랬음)
그러나 그런 유령늑대 버프도
우리 진영이 아닌,
상대 정글 캠프에 있는 늑대에게 사용해 얻은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쉽게 생각해서
상대 정글캠프에 있는 늑대에 강타를 쓴다면
상대 정글러 활동 범위의 절반을 빼앗아 버릴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령늑대가 졸졸 따라다니면서 계속 상대 정글러의 위치를 노출 시킬테니까요 ㅎㅎ
중후반에는 이러한 칼날부리와 어스름 늑대의 버프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됩니다.
시야 싸움이이 중요해지는 중후반에
상대 정글캠프에 들어가서 어스름늑대와 칼날부리를 훔쳐먹을 수 있다면
적의 시야 장악력을 크게 억제시킬 수 있겠죠?
녹턴 정글루트를 이해하기 위해
강타 효과 개편에서 제일 주목해야 할 부분은
붉은 덩굴정령에 강타를 쏘면 최대체력의 20%를 회복시켜준다는 점입니다.
기존에 녹턴으로 정글 첫바퀴를 못돌겠다 하시는 분들은
붉은 덩굴정령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 것입니다.
보통
블루팀기준(아래팀)이라면
돌거북 - 붉은 덩굴정령 - 칼날부리 순서로 정글을 도실텐데,
그런 순서로 정글링을 하시면 붉은 덩굴 정령을 사냥할 때 강타가 쿨타임에 있기 때문에
붉은 덩굴 정령에게 강타 사용시 발동되는 체력 회복 효과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되나요???
돌거북 - 칼날부리 -(미드언덕부쉬에 와딩하고 곡면을 따라감)-붉은 덩굴 정령
(-> 늑대 -> 블루 -> 독두꺼비)

이 순서로 정글을 도시면 붉은 덩굴 정령을 사냥할 때 강타 쿨타임이 돌아와서
(강타 16초쿨쯤에 붉은 덩굴 정령 공격 시작하시면 됩니다)
체력을 거의 풀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1.언덕부쉬에 설치한 와드와
2.삥돌아오는 동선을 통해
카정 대기중인 정글러or 카정을 오고 있는 정글러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카운터정글 대비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99%방지)
퍼플팀기준(윗팀)
보통 독두꺼비 - 푸른 파수꾼 -늑대 or 붉은 덩굴 정령
이 순서로 정글링 하실 텐데
체력이 많이 빠지고 버프몹들을 사냥할 때 카운터정글의 위험이 큽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됨???
독두꺼비 - 늑대 - (칼날부리옆에 미드언덕부쉬 와딩하고 곡면을 따라감)
-> 붉은 덩굴 정령 (-> 칼날부리 -> 돌거북 -> 귀환 -> 독두꺼비 -> 블루)

이 순서로 정글 도세요.
(탑라이너에게 리쉬를 부탁해서 선작골 스타트 하고 블루팀일 때와 같은 루트로 정글을 도셔도 좋음
아군 봇듀오에게 독두꺼비를 줘서 선2렙을 찍을 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음)
왜 독두꺼비 먹고 나서 곧바로 블루를 먹지 않고 다음캠프로 넘어가냐면,
1. 블루카정의 위험 혹은 이후 레드 카정의 크나큰 위험 (체력이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2. 6렙 이전의 녹턴에게 블루버프는 전혀 중요하지않다.
3. 블루를 먹을 경우에 체력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완벽한 3렙 갱각이 나오더라도 갱킹을 갈 수 없는 상황이 잦다.
집에 귀환후 블루로 왔는데
상대 정글러가 내 블루를 먹고 도망가버렸다?
그것은 크게 개의치 않으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상대 정글러는 동선을 낭비했기 때문에
그만큼 성장속도에 많은 제약이 걸립니다. (비효율적인 동선+높은 hp소모)
만약 상대가 블루 카정을 오지 않았다면
고민해야되는 부분이 생기는데요,
녹턴이 블루를 먹는 시점이 늦어 두번째 블루 리젠타이밍이 매우 늦기때문에
1. 그냥 첫번째 블루부터 바로 미드라이너 줘도 되고
2. 별탈 없을 것 같으면 드세요.

블루 버프에 집착하지 마세요
시즌5에는 블루를 잡지 않아도 3렙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 정글몬스터의 숫자가 많고 첫바퀴에 잡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블루를 생략하더라도 레벨링속도의 차이도 없습니다.
예전 시즌의 습관처럼 블루버프를 빨리 챙기려고 하지 마세요.
두번째 블루 리젠타이밍이 늦는 것 때문에 첫번째 블루를 늦게 먹기 찜찜하다면
그냥 첫블루부터 미드에게 먹여줘도 좋습니다.
또,
레드를 먹는 사이에 상대정글러에게 블루를 뺏기는 것이 두려울 수도 있지만
블루버프를 뺏겨도 전~혀 손해가아닙니다
만약 상대 정글러가 첫 블루 카정에 집착한다면 그 게임은 70%이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퍼플팀에서도 독두꺼비 스타트보다
블루팀과 똑같은 루트로
(탑라이너에게 약간의 리쉬를 부탁한 후)
돌거북 스타트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1. 아군 바텀 듀오는 리쉬를 하지 않으니 그 시간동안 둘이서 독두꺼비를 먹을 수 있고 (혹은 블루 잡몹)
그 결과로 바텀에서 상대 바텀듀오보다 먼저 2레벨을 찍어 라인전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2. 어짜피 레드3렙이후 탑,미드 갱킹보는건 똑같은데 HP상황을 비교했을 때
선 돌거북이 3렙 피관리가 좀 더 용이합니다.
또 갱킹 각이 나오지 않는다면
첫바퀴 정글캠프를 올클리어 해야할텐데요.
3. 선 독두꺼비 스타트는 어설프게 첫바퀴 올클리어시도하다가 처형당할 확률이 매우 높고,
어렵게 어렵게 올클리어를 성공한다 하더라도 정글동선이 너무 길어서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즉 비효율적
쉽게 생각해서 선 돌거북은 정글 첫바퀴로 4렙을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만약 선 돌 거북 스타트를 하기로 결정했을 때
아군 서포터가 브라움,소라카라면 (혹은 체력소모를 감수하더라도 선2렙이 중요한 쓰레쉬,블리츠,레오나)
아군 봇듀오에게 둘이 독두꺼비 먹고
선2렙 찍으라고 하시고
아군 바텀 듀오의 체력 소모가 부담스러울 경우에는
독두꺼비 대신에 블루의 '잡몹' 을 먹고 가라고 하세요.
체력소모가 전~혀 없습니다.

만약에
아군 바텀 듀오가 말귀를 못 알아들어서 '잡몹'이 아닌
푸른 파수꾼 (큰몹)을 먹고 도망갔다면???
그정도 의사소통능력이라면 이미 이 게임을 이기기는 글러먹었으니
바로 탈주하고 안방에 달려가 어머니의 어깨를 주물러드려 효자가 되도록 합시다.
절대로 화나서 탈주하는게 아님
절.대.아.님.
/all 아니**봇듀오****들이 아니 뭔 내 블루를 지들이****이야 나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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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패치

정글몹의 공격력이 다소 낮아져서
이제는 녹턴으로
노리쉬 심술두꺼비 스타트
-> 블루 -> 늑대 -> 칼날부리 ->레드 -> 돌거북
이런 정글 루트도 가능합니다.
장점은
독두꺼비 버프 덕분에 선 돌거북보다 정글링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는 것
단점은
첫번째는 카정의 위험
두번째는 첫바퀴에 갱킹을 갈 수 없다
(3레벨에 레드버프도 없고 피관리도 안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위의 두 가지의 단점이 무효화 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선 심술두꺼비 스타트로 매우 빠르게 4레벨을 찍고 귀환합시다.
이후 다시 독두꺼비에 강타써서 먹고 바로 갱킹을 간다면 (블루팀 - 탑갱or미드갱 , 퍼플팀 - 봇갱or 미드갱이겠죠?)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빠른 타이밍의
롱소드 + 레드 버프 + 심술 두꺼비 갑옷을 두른 4렙 녹턴의 갱킹이기 때문에
갱킹 성공률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 4분 40~50초대라서 장신구 와드가 지워졌을 확률도 높습니다.)
오오... 그렇겠네요.
근데 그런 상황이 있긴 한가요?
두 가지 단점이 커버되는 상황이? 입롤 아닌가?
네 있습니다.
첫번째로,
상대 정글러가 


등의 챔피언이라면
초반 카정의 위협이 전혀 없겠죠?
두번째,
아군 라이너가
탑
미드
바텀
+
처럼
녹턴의 갱킹에 전~혀 호응이 안되는 챔피언들이거나,
탑
- 미드
- 바텀
+
같은
초반부터 라인을 쭉쭉 파워풀하게 푸쉬하는 조합이라면
녹턴이 3렙 갱킹을 고려할만한 껀덕지도 안나옵니다.
3렙에 레드버프가 있든 말든 풀피든 개피든 상관 없는거임.
왜냐? 갱킹을 갈 이유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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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러의 기본기가 되는 첫바퀴 정글루트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노스마 리쉬좀요"
"선레드할게요 체력 많이 빠져서"
는 이제 그만!!
자기 정글 돌줄 모른다고 홍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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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이 있어서 올립니다
노리쉬 정글링 첫바퀴 영상
정글 첫바퀴에서 계속 처형당하시는 분들을 위해
노리쉬 정글링 영상을 올립니다.
머릿말에는 랩타임 4분 2초였죠?
랩타임은 녹턴 당일 컨디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녹턴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세요. 하루종일 후려패느라 힘들었을거임
★ 녹턴 3렙 솔용 영상
위 영상처럼
무시무시한 녹턴은 3레벨에 혼자 드래곤을 뚜까 팰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셈, 3렙 솔용 시도ㄴㄴ
심지어 성공하더라도 이득이 아님
영상에서 녹턴은 레드버프를 두르고 있지만
레드 버프가 없어도 용을 잡을 수 있습니다
초반 운영
간략하게만 영상과 함께 설명하고
차후에 더욱 더 자세하게 쓰겠습니다.
(핵심)
확실한 갱각이 나오지 않는다면 정글링을 통한 빠른 레벨업에 집중하라
녹턴으로 괜히 쓸데없이 부쉬에 하루종일 한없이 대기하는 것 만큼이나 멍청한 짓은 없습니다.
마치
미드 코그모
가 초반에 바텀로밍 노려보겠다고 바텀삼거리부쉬에 3분동안 대기하고
그동안 상대 미드 제이스
에게 미드 라인 타워2차까지 밀려버리는 것과 똑같아요.
갱킹각이 안나온다면
솔킬당한 아군의 급한 헬프핑과 징징댐따위 모두 무시한 채
레벨링에 집중합시다
쓸데없는 갱오더와 징징거림과 정치질을 무시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정글러의 갱킹 실력입니다.
후각을 자극하는 아군의 플레이에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마세요.
당신의 판단을 믿으세요.
갱각이안나오는데
미친 아군이 헬프핑 찍는다고
정글 동선 무시하고 갱킹가면
결과적으로 그 라인 경험치만 나눠먹고 둘다 말립니다
※ 그럼 심하게 말린 라인은 어떡해요? 포기해요?
1. 탑 라인이 심각하게 말렸다면
오히려 미드 라인을 크게 키워서 미드 라이너의 로밍을 동반한 3인갱킹으로 풀거나
2. 미드 라인이 심각하게 말렸다면
CC기 호응 강한 서포터와 3인 갱킹으로 풀거나
3. 모든 라인이 다 심각하게 말렸다면
갱킹이라기보다는 아예 녹턴이 혼자서 상대 라이너를 솔로 킬을 낼 수 있을 정도로 성장 할때까지
정글링 골드 수급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1,2,3번 역시
상대 서포터가 쉴 새 없이 백업로밍을 다니거나
(망할 휘센년)
상대 정글러가 역갱킹 대기 중이라면
망한 아군 라인을 풀어내기 정말 어렵습니다.
애초에 심하게 불리한 상황에서 확실한 이득을 취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녹턴
의 갱킹은
상대 입장에서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똑같이 불리한 상황에 놓인 다른 정글러들보다는
녹턴은 훨~씬 해볼만한 상황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녹턴 자체가 성장 기대치가 매우 우수한 챔피언 이기도 하구요.
블루팀 운영
돌거북(선강타) - 칼날부리 - 언덕부쉬 와딩 - 삥돌아서 - 레드(강타)
1. 삥돌아서 가고있는데 상대정글러랑 마주치면
살짝 빼주신다음 헬프핑 열라찍고 상대정글러 후려 패고
2. 마주치지않고 레드먹고있는데 와드로 상대정글러가 오고 있는 것을 보게되면
상대 정글러가 오기 전에 다 먹을 수 있으면 먹고 튀고
아니라면 살짝빼주고 헬프핑열라찍고 상대 정글러 후려패고
3. 완전히 타이밍이 꼬여버려서 무조건 뺏기는 상황이 되버리면
과감히 버프 버리고 침착하게 반대쪽가셔서 늑대드세요.
큰 손해는 아닙니다.
카정안왔다면?)
이렇게 돌고나면 3레벨이 되실텐데 미드와 바텀을 바라봅니다.
갱각이 나오시면 E를 찍고 갱킹을 가시고
미드갱킹시 필킬각이 나오신다면 주저없이
걸어주세요
만약 갱킹에 성공해서 상대 미드나 바텀의
빠졌다면,
착실히 6레벨을 찍고 다시 한번 그 라인에
갱을 가줍니다.
갱각이 안나오시면 3렙에 Q찍고 캠프 넘어가서 늑대 - 블루 - 독두꺼비 순서로 돌아주고 4렙찍고 집갑니다.
Q2렙기준 3렙녹턴이 강타없이 독두꺼비 잡으려면 넉넉잡고 체력이 370 이상이여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독두꺼비를 먹을 때에는 항상 탑라인 벽에 바짝 붙어서 드세요.
상대 정글러가오면 주저하지말고 바로
벽넘고 탈출
3렙 미드 점멸갱을 성공한 후 6렙 미드궁갱으로 미드를 터뜨리는 모습.
(리쉬도 충분히 못받았고 레드먹을 때 버벅거리다 개판쳐서 피가 심하게 많이 빠졌네요..
mmr낮은 노말게임 영상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퍼플팀 운영
독두꺼비(선강타) - 늑대 - 칼날부리옆언덕부쉬 와딩하고- 삥돌아서 - 레드(강타)
쓰시면 마찬가지로 3렙되실 텐데요
카정은 거의 마주칠일 없고. 녹턴이 늑대먹고있을 때 가끔 마주치는데
그럴 때는 바로 반대쪽 넘어가셔서
돌거북-레드(강타)-칼날부리 순서로 드시면되요.
나중에 와보니까 우리블루 털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보고 열받아하지 마시구
ㅋㅋ멍청한놈 하고 무시하세요
카정안왔다면?)
레드먹고 거의 풀피인 상태로 3렙이실텐데요 탑, 미드를 바라봅니다.
1. 갱각이 나오면 E찍고 갱을 가시면되고 (역시 점멸 아끼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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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레드먹고 3렙이 되었을 때 탑라인이 당겨져있다면 탑갱을 시도해볼텐데
이때 독두꺼비-늑대-레드 루트의 최대장점은 탑역갱 위험이 0%라는 점입니다.
(퍼플팀 선돌거북-칼날부리-레드 루트도 동일)
이유는, 퍼플팀 녹턴이 독두꺼비-늑대-레드 -3렙 탑갱을 갈때
그 어떠한 정글러도 블루팀 돌거북 스타트를 기준으로 했을 때
녹턴과 같은 속도로 3레벨을 찍으면서 풀피를 유지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예 레드버프를 포기하면 올 수 있나? ㅋ 그럼 그것또한 위협적이지 않기때문에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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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갱각이 안나오면 3렙 Q찍고 칼날부리 - 돌거북 먹고 집으로 귀환하고
갱각 나올 때 까지 블루-두꺼비-늑대순으로 다시 정글 도시면 됩니다.
※레드를 먹고 3레벨에 탑, 미드를 봤는데 아군 탑 미드 라이너들이 둘다 강하게 타워까지 라인을 푸쉬하고 있다면
E를 찍고 상대 블루쪽으로 들어가 카정을 노려봐도 좋습니다.
동선과 와드 타이밍을 예측해서 블루카정을 간 후 리신의
을 빼내는 모습
탑에 먼저 도착한 리신은 2레벨이죠?
절대 블루팀 리신이 돌거북 스타트로 3레벨에(녹턴과 같은 속도+ 풀피상태로) 탑에 올 수가 없습니다.
정글 동선 팁에서 알려드린 것과 같이 퍼플팀에서도 선 돌거북 스타트 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 때는 블루팀(아래팀) 과 똑같은 방식으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3렙 레드 찍고 탑,미드 보고 각나오면 E찍고 갱킹
각안나오면 Q찍고 늑-블-독- 4렙 집귀환
요즘은 블루,퍼플 상관없이 녹턴으로 선 돌거북 스타트하고 있습니다.
6레벨 이상에
or
가 나왔다면 큰 hp소모없이 솔용이 가능합니다.
갱킹을 성공했는데 HP가 너무 적은 상태가 아니라면
주저하지말고 드래곤 오더 ㄱㄱ
갱각이 너무 안나오면
를 박고 솔용 트라이해도 좋아요
운영에 대해서는 차후에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후반 운영법





궁극기를 활용하세요!
녹턴은 궁극기가 없는 타이밍에는 할 수 있는 플레이의 범위가 매우 좁습니다
따라서 궁극기를 사용했다면 반드시 진루타 이상은 치셔야합니다.
솔로랭크에서는 분명히 말 안듣고 혼자 라인CS먹으러가는 원딜들이 있기 때문에
암살을 시도해봐도 좋습니다.
유리할 때는 녹턴이 원하는 대로 게임 운영하시면 됩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들어가서 삭제시키고 나오고 오브젝트 다 챙기고 하시면 되요
문제는 팽팽하거나, 불리할 때 인데,
질 것 같은 전투는 절대 하지마세요.
이길 수 밖에 없는 전투를 찾으세요.
이건 비단 롤 뿐만이 아니고 모든 병법의 기본입니다.
불리한걸 알면서도 교전을 해주면 안됩니다.
낮은 티어의 유저들의 문제점이 '미드모여' 에요
카서스
가
밖에 못뽑았어도
바텀 타워만 밀었다면 만약 10분이라도 미드로 다 모이려고 하고
우리 챔피언 조합이 
처럼 1:1에 매우 강력하지만
팀파이트에서는 제대로 된 광역 데미지를 넣기가 힘들어 매우 불리하더라도
만약 15분이 지났으면 무조건 미드에 5명이 똘똘 뭉쳐서
미드 5:5 박치기 한타를 하려고 합니다.
심지어 상대가 팀파이트에 특화된 

(+

) 이런 무시무시한 조합이어도 말이에요.
아군들 조합의 컨셉에 따라서 우리에게 유리한 게임 운영이 있고
상대팀 조합의 컨셉이 따라서 상대에게 유리한 게임 운영이 있는 것인데,
마치 한타를 하지 않으면 더이상 LOL이 아닌 것처럼 생각하고
픽창부터 "한타좋은거 하셈 한타좋은거 하셈" 팀파이트를 찾고
결국 무리한 팀파이트 오더로 20분동안 유리했던 게임 한순간에 말아먹고
서로 남탓을 시작하고
"그냥 한타 한번 제대로 해보고 써렌ㄱ"
도대체 한타때문에 진건데 왜 또 한타를 하려고 합니까 ㅋㅋ
한타를 할지 스플릿 운영을 할지는 아군의 조합과 상대의 조합을 보고 결정합니다.
아군이 팀파이트에 유리한 조합이라면
상대가 스플릿 운영을 하려고 할텐데
우리는 1:1 능력의 최상단에 위치하는 녹턴이 있기 때문에
녹턴의 성장이 크게 말린 것이 아니라면
상대의 스플릿 운영을 오히려 역으로 완벽하게 제압할 수 있고
(
제외)
팀파이트는 또 팀파이트대로 이기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절대로 지지않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아군의 팀파이트 조합이 불리해서
녹턴이 팀파이트에서 뭔가를 하기에는
상대의 조합이 도저히 답이 안나올 정도라면 




1. 스플릿 운영으로 뒤흔들어놓으면
상대는 녹턴이 타워를 밀지 못하게 한두명 백업을 올텐데
글로벌 궁극기 때문에 숫적 우위에 있는 점(ex: 4:4대치였으나 녹턴이 순식간에 날라와 5:4)
을 이용해서 짤라 먹는 한타를 하든지,
2.
의 스플릿 운영으로
혹은
등을 녹턴라인으로 끌고다니면서
나머지 우리 아군 4명 팀원들이
한타에 강력한 챔피언
or
이 빠진 상대팀과
4:4 한타를 하도록 유도하든지
3. 이래 저래 답이안나오면 그냥 쌩까고 빽도어도 괜찮고
4. 최후의 보루는 방어아이템 둘둘둘둘 두르고
상대가 이니시에이팅 들어오면 바로 불꺼서 아군딜러들 어그로 풀어주고
상대 딜러에게 달려들어서 대신 뚜까뚜까 맞아주고 장렬하게 전사합시다.
우리 뒷라인이 이제 알아서 해주겠지..? 이런건데,
딜러라인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거나 기량이 부족하다면 필-패
팀파이트 조합이 말이 안될정도로 불리한데
그냥 평소 다른 정글러 플레이 하듯이 미드 정면 박치기로 팀파이트 5:5해주면
머릿말에서 보여드린 전체통계 녹턴승률 46.79% 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ㅎㅎ
팀파이트
녹턴은
소규모 교전에서는 난이도가 쉽지만
5:5 팀파이트에서의 난이도는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어려울뿐이지 결코 팀파이트가 약한 것은 아닙니다.
녹턴이 한타력이 나쁘다고 말하는 분들은
녹턴이 그분 수준보다 어려운 챔피언이라 녹턴을 드럽게 못하는겁니다
정글 챔피언중에 아무무 피들스틱을 빼면
녹턴보다 한타력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챔프가 거의 없습니다.
바이,자르반은 잘 컸을경우 기가막힌 이니시에이팅을 열 수 있을지 모르나
애매하게 컸을 때 혹은 극 후반으로 갔을 때는
그냥 혼자 들어가서 열나게 얻어터지고 먼저 죽기 제일 쉬운 챔피언입니다.
충분히 공감하실겁니다.
저도 바이 800판가량 해봤는데
애매하게 크면 중후반에 바이로 해줄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진짜 그냥 가서 대신 죽어주는 것밖에 못합니다
내가 열심히 키운 아군들 믿고가는건데
그마저도 배신당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중반 팀파이트의 경우
'광역' 데미지나 광역 CC기가 중요하지만,
후반 혹은 극 후반의 팀파이트에서는
적 5명의 챔프에게 골고루 많은 데미지를 입히는 것 보다 (ex 카서스)
상대 주요 챔피언 한명을 확실하게 제압하는 것(누킹)이 훨씬 중요합니다. (ex 스웨인,르블랑)
그런 점에서 볼 때
수많은 유통기한 정글 챔피언들 사이에서
녹턴은 유통기한 없이 강한 후반 캐리력을 지닌 정글러입니다.
그럼 녹턴으로 팀파이트 어케함.... 너무 어렵던뎅
초간단함
1. 상대가 빈틈을 보인다 ->
죽인다.
2. 상대가 먼저 들어왔다 ->
겁에 질리게 한다
->
죽인다.
......? 뭔말임
설명
↓ ↓ ↓ ↓ ↓ ↓ ↓ ↓ ↓ ↓ ↓ ↓ ↓ ↓ ↓
녹턴은 결코 하드 이니시에이터가 아닙니다.
녹턴에게는 즉발 CC기가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대충 선진입 들어가면 일점사당해서 제일 먼저 죽습니다.
똘똘 뭉쳐있는 5명에게 카미카제식 자살 이니시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무조건 녹턴은 후진입이다?
이것도 역시 틀린말이에요
들어가야할 각이 나오는데도 안들어가는 것도 최악의 플레이입니다.
아니 ㅋㅋ그럼 어떻게해요?
애초에 포지션 다갖춘 상대에게 강제로 싸움을 걸려고 하는 것 자체가 트롤링입니다.
상대는 프로게이머가 아니에요. 완벽한 실력을 갖고 있지 않아요.
기다리면 반드시 빈틈을 보입니다.
그 빈틈을 캐치하는 것이
경험많은 녹턴 고수들의 주특기입니다.
상대 주요 챔피언을 (주요 챔피언은 매우 포괄적인 말입니다. 꼭 원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1.최소의 위험으로, 2.최대의 확률로 잡아낼 수 있는 타이밍이 보인다면
그런 타이밍중에 제일 대표적인 것은 아군
가 이니시에이팅을 걸어준 경우
이 나에게 궁을 써줬다면 상대에게
로 날아가서
내가 상대에게 도착하는 순간 쉔도 딱 도착해 쉔이 도발을 걸어주는 경우
(대표적인 팀랭 조합 쉔 녹턴이 강력한 이유)
상대편
가 자기편 딜러를 보호할 의사가 없는 경우
or 그러기 힘든 포지션이라면
그 때
진입하세요
선진입인가 후진입인가와 상관없이
그것이 녹턴의 제대로된 팀파이트 진입입니다.
그 찰나를 초보자들은 잘 파악하기 힘드실텐데
예를 들어
언뜻보기에는 상대가 똘똘 뭉쳐다니고 아군이 아직 흩어져 있어서
아직 녹턴으로 진입할 수 없을 것 같다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상대의 주요딜러가 나머지 4명과 벽을 사이에 둔 포지션인 경우가 있습니다.
의 시야 차단때문에 상대의 빠르고 완전한 백업이 불가능한 점을 이용해
빠르게 주요딜러를 제압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상대팀의 백업 핑과 이니시 핑등으로 서로 오더가 갈리기 때문에
진형이 붕괴된 적4명을 합류하는 아군들과 함께 요리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 궁타이밍의 예는
녹턴은 역 이니쉬에 매우 특화되어 있습니다.
상대 아무무나 자르반이 이니시에이팅으로 팀파이트를 열었다면
바로
시야를 차단해서 상대 딜러진이 아군 타겟팅을 제대로 못하도록 방해해주고 (특히 정글 전투에서 탁월)
또 큰 방해없이 상대 뒷라인을 제압할 수 있는 각이 자주나오기 때문에
뒷 라인을 잡아내셔도 좋고
혹은 아군 딜러진이 크게 성장했다면
오히려 이니시 들어온 상대 브루져들을 일점사로 먼저잡아내셔도 좋습니다
무조건 바로 날아가지 마시고
의 4초를 최대한 이용하세요.
를 쓰면 상대 딜러진은 위협을 느끼고 제대로 된 포지션을 잡지 못합니다
마치
가
혹은
가
를 쓰지않고 상대 딜러진 앞에서 깔짝깔짝 간만 볼 때처럼 말이에요.
겁먹고 앞으로 못나옵니다.
근데
이
의 시야차단을 쓰고나서 생각없이 어떤 적 챔프에게 곧바로 날아간다면,
다른 딜러들은 녹턴이 자기에게 오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게되고
그 이후론 맘편히 프리딜을 넣겠죠?
로 불을 꺼놓고 4초동안 언제 진입할지 고민하세요
상대 서포터 움직임을 끝까지 주시하세요.
물론 바로 들어가야하는 상황이라면 바로 진입해야겠죠.
다시 요약
1. 상대가 빈틈을 보인다 ->
죽인다.
2. 상대가 먼저 들어왔다 ->
겁에 질리게 한다
->
죽인다.
스플릿 푸쉬
녹턴 챔프 자체적으로만 보면 스플릿 운영이 한타운영보다 훨~씬 좋습니다.
스플릿 운영 쫌 한다고 까부는












들 사이에서도
녹턴의 스플릿 운영은 최상급 AAA+입니다.






는 스플릿 라인에서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하는 능력이 뒤떨어지고






는 급하게 팀파이트 합류를 못합니다. 얘넨 백도어에 가까워요(텔포 제외)
어느 정도 균형잡인 친구들중에
은 어느정도 균형잡인 스플릿 운영 능력을 갖고 있으나, 궁극기 사용이 다소 수동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은 스플릿 운영을 한다면
상대를 제압한다기 보다는 그냥 라인만 쭉쭉밀고 궁 합류를 노릴텐데
뚜벅이 새기라 짤라먹기도 쉽고
너프 이후로 결코
위치 선정 난이도가 쉽지 않습니다.
(애초에 유통기한이 심각한 녀석인데
너프까지 많이 먹어서
초반에 잘큰 것이 아니라면 이리저리 문제가 많은 건 당연)
는 스킬구성상으로는 스플릿운영의 최강자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1:1이 능력이 약해 스플릿푸쉬하다가 상대의 기습에 쉽게 죽는 단점이 있습니다.
은 1:1능력도 괜찮고 합류속도도 괜찮은데, 아무리 헤카림이 달리기가 빨라봐야
글로벌 스킬 보유한 챔피언에 비하면 상당히 애매한 합류 속도입니다.
어마어마하게 쌘것도 아닌데 합류가 어마어마하게 빠른 것도아님
물론 텔포는 제외임.

우리의 갓턴은
1.
+
라인 푸쉬력 최강
2. 스플릿푸쉬라인에서 상대를 순식간에 제압하는 능력 최강
3. 상대가 4:5 이니시에이팅 할 것 같은 조짐이 보이면
푸쉬중단하고 팀파이트로 빠르게 합류하는 것도 가능
(녹턴 스플릿하는 것 보고 어거지로 이니시 걸었던 상대를 역관광 보낼 수 있음)
4.
같은 어깨깡패들이
을 막으러오면
그러세요ㅎㅎ 하고 쌩까고 팀파이트 궁진입으로 5:4 강제한타 가능
5. 깜찍하게 물려버린 아군들 덕분에 녹턴없이 4:5 팀파이트가 시작되더라도
바로
써서 적의 시야를 차단해주면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음
심지어 시야 차단 덕분에 종종 4:5를 이겨버리기도 함
저 스플릿 푸쉬 뭔지 모르는데 하는법 간략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Split Push : 아군 무리에서 벗어나 혼자서 특정 라인을 쭉쭉 푸쉬하는 것
1:1이 매우 강력한 녹턴이기 때문에 가능한 전술
상대는 1. 안막으면 녹턴한테 쭉쭉 뚫려서 억제기 내주고
2. 막으려고 한명 보냈는데 갑자기 불꺼지더니 막으러간 아군이 변사체로 발견되고
3. 막으려고 두명 보냈더니 갑자기 녹턴이 미드로 날아와서 5:3 싸움걸고
4. 열받아서 녹턴 저새@기 잡자 우루루루루 5명 다갔더니 바론, 우리미드타워 다털리고
녹턴을 혼자서 마크할만한 챔피언이 없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대처하기가 매우 힘든 전략입니다
초보자를 위해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언제 스플릿 푸쉬 함?
아군 봇듀오나 아군 탑라이너가 타워를 밀고나서
미드 라인으로 합류 했을 때
어디를 스플릿 푸쉬함?
아무데나 적절한 곳을 푸쉬 함
주로 상대 챔피언들이 모인 곳의 반대편 라인을 푸쉬하는 것이 좋음
(ex: 상대가 용쪽에 뭉쳐있을 때, 바텀을 푸쉬하면 상대가 손쉽게 녹턴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탑을 미는 것이 현명)
상대가 녹턴을 무시하고 5명이서 용을 먹으려고 하면요?
-> 대신 탑 타워를 터뜨릴 수 있음
어떻게 스플릿 푸쉬함?
라인을 푸쉬한다 ▶ 상대가 안보인다 ▶ 뒤로 살살 빼면서 부쉬에 숨어서 대기
▶ 상대가 계속 안보인다 ▶ 숨어서 대기
▶ 상대가 다른라인 ▶ 푸쉬
▶ 만만한 놈이 왔다 ▶ 후려팸
▶ 상대가 날 무시하고 다른라인에 있다 ▶ 계속 푸쉬한다. 타워를 깬다.
▶ 상대가 갑자기 안보인다 ▶ 멀리숨어 대기
▶ 상대가 다른라인 ▶ 푸쉬
▶ 만만한 놈이 왔다 ▶ 후려팸
▶ 만만한 놈이 날 막으러 왔다. ▶ 후려팸
▶ 상대가 안보임 백업오는듯 ▶ 멀리숨어 대기or귀환
▶ 상대가 다른라인 ▶ 푸쉬
▶ 만만한 놈이 왔다 ▶아쉽지만 궁이 없으니 귀환
정~말 쉽게 썼습니다.
※ 만만한 상대를 후려팰 때 부쉬에 상대팀 서포터가 대기중일 수도 있습니다
낚시인지 의심해보고 달려드시길 바랍니다.
혹은 내가 저놈을 잡을 수 있는것은 분명하지만
상대의 백업 병력에 죽을 것 같다면
섣불리 암살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스플릿 푸쉬의 핵심은?
1. 아군보고 백업오지 말라고 미리 얘기하기.
2. 절대 짤리지 않기
3. 아군의 헬프핑에 흔들려서 스플릿 중단하지 않기.
우직하게 자신의 상황 판단을 믿는다
비매너 유저들의 멘탈 파괴로 고통받는 저티어 유저들을 위한 Tip ★
채팅 차단하기 - Tab -> 차단하고픈 유저 오른쪽 아이콘 클릭
신호 핑 차단하기 - Esc -> 음향 -> 맨 아래 '신호 볼륨' 소거
그래도 계속 말했듯이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녹턴한테는 스플릿이 좋다고
지금 반드시 팀파이트를 해야할 상황에
닥치고 스플릿 푸쉬를 하면 안되겠죠?
상황에 맞게 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플릿 운영을 자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스플릿 운영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샤이의 명언 "스플릿은 우직하게" 를 떠올리세요.
만약에!
녹턴이 스플릿 푸쉬하는 도중에 미니맵을 봤는데
아군이 정말 어쩜 저렇게 물릴까 싶을 정도로 바보처럼 이니시에이팅 당해서 후드리 뚜까 맞고 있는데,
이미 폭망한 팀파이트라 늦었다면 그냥 미친놈처럼 백도어 하세요
끝난 한타 집으로 급하게 귀환해봤자 타워 밀리거나 오브젝트 뺏기는 것은 녹턴이 무슨 수를 써도 못 막습니다
어짜피 아군들은 옳은 판단이건 아니건 간에 미드 타워 막으라고 헬프핑 열라게 찍어 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이미 망한 부분이라면 가볍게 핑 무시하시고,
그나마 얻을 수 있는 다른 것을 챙기시면(타워, 라인푸쉬, 상대 정글버프몹) 됩니다.
정글 녹턴으로 승률을 높이기 위한 또 다른 팁이 있다면?
녹턴은
빠른 손가락보다 빠른 두뇌회전이 중요한 챔피언입니다.
즉, 피지컬보다 대뇌 피질컬이 훨씬 중요합니다
따라서 자기전에는 항상 경제관련 도서나 셀러브리티의 자서전을 읽으시고
일어날 때는 요가와 함께 아침을 맞이하세요.
흡연과 음주를 피하세요.
뇌의 정상작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세요.
또한 게임에서 한판졌다면,
바로 안방으로 달려가
아버지가 읽고 계시던 신문을 뺏어
오늘의 칼럼을 큰소리로 낭독하고
다음 게임을 진행하도록 합시다.
정글 녹턴유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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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공략이
인벤 메인 공략이 된 이후로
녹턴의 전체 승률이 전과 비교해
지속적으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 피해량 감소 버그 삭제라는 녹턴에게 불리한 패치가 있었음)
한번도 전체 승률이 올라간 적이 없었던 녹턴이
일시적인 상승이 아닌
꾸준한 승률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3월 1일
3월 2일
3월 3일
3월 4일
드디어 녹턴의 전체 승률이 49%대로 진입했습니다.
녹턴이 op였던 시절을 제외한다면
이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입니다.
또한 승률말고도
녹턴의 픽률이 전과 비교해 50%이상 상승한 것을 보면
기존 녹턴 유저 뿐만아니라
신생 녹턴 유저들도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략 작성당시 승률 46%,
솔로랭크 최악의 챔피언이었던 녹턴
이젠 당당히 주류픽으로 불릴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녹턴 승률 통계
북미서버-47.35%
EU-W서버-46.73%
EU-NE서버-46.98%
한국서버 - 49.69%
한국 녹턴의 승률이 외국 녹턴보다 최소 2% 가량 더 높은 이유는 뭐다??
'정글 녹턴의 역사를 바꾸는 공략'
라오갓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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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사탕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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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목록 전체 삭제 (2015/3/20)
질문이 있거나 녹턴게임을 관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친구 추가 요청이 들어오면 무조건 수락을 눌렀었는데요.
이제는 친구 추가 안받으려고 합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150명이나 막 친구 요청을 받다보니
정글 녹턴 질문하고는 상관없는
"팀랭크 하실래요?"
"듀오 가능?"
"미드 녹턴 카운터가 뭐임?"
"오리아나 어떻게 상대함?"
"제발 대리로 실버까지만 찍어주시면 안되나요?"
"대리점요 ㅋ 그럼 액셀눌러드림"
"요~ 라이트오프~ 5연패~ 폼떨어졌네~"
"ㅋㅋㅋQ어따쏨? ㅋㅋㅋㅋ"
"제 게임 실시간으로 관전해주시면서 문제점 하나하나 짚어주시면 안될까요?"
"님 마체테 뭐로 업글함?"
"정글 녹턴 좋음? 왜 좋음? 녹턴 살까 딴거 살까 고민중인데 한번 10분동안 날 설득해보셈"
"공략 길어서 읽다가 껐음. 짧게 쓰면 안됨?"
이런 귓말들이 옵니다.
심지어 제가 게임중인데 답장 안한다고 욕설 퍼붓고 가기도 하구요. ㅋㅋ
방금 전에도
"장 눈" 이라는 분이 녹턴 1:1 과외 가능하냐고 조르셔서
지금 녹턴 배우겠다고 친추하신 분이 150명인데
어떻게 제가 님만 1:1로 가르칠 수 있겠냐
나는 1:1 강의 같은거 안한다 고 했더니
거만떨지 말라면서 저보고 그따구로 살면 주위사람 다떠나간다고 악담 퍼붓더니
할말이 끝나자 바로 차단해버리셨습니다 ㅡㅡ;
제가 거만한건가봅니다. 이제 절대 친구 요청 안받습니다.
친구 추가 되있던 분들도 하나하나 삭제해나가는 중입니다.
닉네임 안보고 그냥 막 삭제중이니,
나는 좀 억울하다. 싶은 분들은 다시 친추 걸어주세요 미안해요
5/21 입대합니다.
보내는 인사 주신 많은 지인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저를 잘 따라줬던 많은 유저들에게도 감사합니다 ^^
시즌5에 마땅한 녹턴 공략이 없어서 한번 써봤던 공략이
메인공략에도 오르고,
저에겐 나름 영광이었습니다.
한국 서버만 녹턴 승률이 급상승한걸 보니
정말 도움이 되긴 했나 보네요. ^^
아직 절반도 완성하지 못한 공략이지만
더이상의 업데이트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박수칠때 떠나라고, 입대전에 공략 내리려고 합니다. (다음주 쯤?)
생각해보니 아쉽네요.
취소!
아직 이 공략을 보지 못한 초보 녹턴 유저분들도 있을 것 같고.
겜중에 하두 귓말이 많이와서..
그냥 내비둘게요~
휴가때 가끔 수정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