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가 원래 정글로 설계되었다는 것은 아실거임. 그럼 고인 다이애나를 라이엇 본래 취지에 맞춰 공략해봄.

장점:으로 인한 쿨감 확보, 선택 시 풀쿨감 가능

       로 인해 안정적인 정글링

       소규모 교전에서 강함

단점:의 부재로 인해 힘들어진 마나 관리

       6렙전까지 갱킹 불가능

       6렙 후에도 갱킹력이 좋은 건 아님.

=>초반 정글링을 위한 룬을 들고 w를 2~3개 찍어줘서 초반 정글링에 힘을 보태주고, 의 마나관리 및 정글링과 의 갱킹에서 잘 선택해야됨. 또한 정글러라는 포지션 특성상 미드처럼 딜을 많이 올리긴 힘들고 다이애나가 뒤가 없는 챔피언 중 하나이므로 적절한 탱템 선택이 필요함.

다이애나는 앞에서 적었다시피 초반 6렙 전까지의 정글링이 뺨치게 중요하므로 공속과 고정주문력을 들어줌.

공속은에 도움을 주고 주문력은 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음.

:취향차이. 나는 찍어주는 편

:다이애나는 쿨감이 누구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필수. 5%+20%+15%=40%로 풀쿨감을 맞춰줄 수도 있음.

:넣을데가 없어서 1포 넣음. 후반에는 몰라도 초반이 중요한 다이애나에게는 비추.

:정글링에 조금이라도 도움. 회복력은 취향

다른거 들게?

 w 2~3개 투자 후 r-q-w-e선마 

 콤보는 다른 라인 다이애나 보면 더 상세하게 나와 있음

 는 초반 정글링을 위해 2~3개 투자함. 1개 투자하고 q 선마도 상관없는데 딜도 차이 별로 없고 쉴드량까지 증가하므로 2~3개는 투자하는걸 추천드림.

는 형식상 4렙에 찍긴 하는데, 탑이 vs에 미드는 vs같이 우리팀 갱호응은 전무한데 적 라이너들은 갱회피가 잘되는 챔프들이면 5렙때만 찍어줘도 됨. 반대 경우라면 3렙때 찍어서 3렙갱을 시도해도 좋음. 다이애나가 피관리는 잘되는 편이기 때문에 적이 라인을 하드푸쉬하는데 우리팀 호응이 좋은 챔이면 에 레드 묻혀가면서 갱킹을 시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어차피 못 잡아도 플은 6~7렙 쯤에 다시 돌아옴.

또한 는 도주기 차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갱 갈때 바로 쓰는 것보단 도주기를 쓸 때 끊어주면 완벽함.

마나 관리를 위해 초반에는 w만 쓰면서 정글 돌고, 후반에는 면 왠만한 정글캠프 정리가 가능하니까 w는 안 써줘도 됨. 

봇갱을 갈 때는 도주기나 이나 을 쓰기도 하고, 사거리가 짧아져서 사거리가 안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을 고집하기 보다는 (미니언)(챔피언)으로 갱킹을 시도하는 것도 좋음. 하지만 잘못하다가  에 미니언 죽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또한 역갱 맞으면 골로 가니까 또 조심.

vs- 5.4 이전에는 경비대 들고 정글 돌다가 6렙 찍으면 공짜로 추적자 들고 갱킹가는게 가능했음. 하지만 이제는 정글템 바꿀 때 200원 정도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바꿀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하는데, 나는 이전처럼 들다가 마지막에로 바꾸는 걸 추천드림. 200원이 부담 되신다면  가셔도 되고, 처음부터 사셔도 되는데, 나는 돈 주더라도 바꾸는게 나아보임. 후반 가면 갈수록 의 광역 강타는 쓸모 없어짐. 반대로 초반에는 를 챔프에게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음. 게다가 사거리도 짧아져서 을 써야 쓸 수 있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트리를 추천하는데, 200원을 버리기 아까우시면 보다는 를 추천드림. 일단 초반 정글링이 가장 큰 이유고, 블루를 못 먹기 때문에 마나 관리가 힘든데, 로 보완 가능하므로 저거 가는게 좋을 듯 함.

vs:다이애나는 아시다시피 쿨감 의존도가 상당히 높음. 그래서 라인 다이애나는 를 가거나 또는  같은 템을 사는데, 정글 다이애나는 의 존재로 인해 쿨감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운 편임. 그래서 와 중에 선택이 가능한데, 나는 쿨감 40퍼가 단순히 q쿨이 짧아져서 를 많이 쓸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의 쿨감소로 인해 탱킹력 증가 그리고 를 한 번이라도 더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를 추천드림. 좀 더 강한 딜을 원하시면 를 가셔도 무방함. 결국은 취향차이.

or or 올리셨으면 빠르게 가 갖춰져야함. 는 뒤가 없는 다이애나를 보완해주고, 또한 쿨감 40퍼가 완성되면  뒤에 라는 환상적인 콤보가 가능하므로 필수적으로 가주는게 좋음. 만약 1600원 모였는데 똥신이면 바로 올리는게 좋음. 2티어 신발 갔다가 영영 못 올릴 수도 있으므로 모이면 바로 가는게 좋음. or or 가 완성됐으면 딜이든 딜탱이든 를 가주는게 좋음. 저 3코어만 나와도 딜러 뚜들어 죽일 딜은 나옴.

이후에 딜을 갈꺼면 을 띄우고 등등 자유롭게 선택하시길 바람. 모렐로 등의 쿨감템을 갔으면 신발은 로 바꾸면됨. 그리고  갈바엔 가셈. 후반가서 다이애나가 평타칠 시간은 없으며 내셔들고 평타 5번 쳐야 리치베인 딜이 나옴. 공속 쿨감도 있는데, 참고하자면 는 6초에 평타 5번,들고 있으면 6번 칠 수 있음. 내셔 들고 평타 많이 치는 것 보다 리치베인 들고 1.5초 기다리다가 쓰고 쓴 뒤에 이 더 낫고 빨리 죽일 수 있음

탱을 갈꺼면 를 사실상 고정으로 가주셈. 저 두 개가 탱 효율 가장 좋은 템이므로 저 두개를 왠만하면 가주고 적이 올ad면 밴시 빼고 을 가주고 신발을 로 바꾸면 됨. 4ap에 원딜도 면 란두인 대신에 나 중에 선택하면 됨. 가엔은 약간의 방어력도 있고 부담없는 이니시도 가능해짐. 비사지나 솔라리는 >이고, 서폿이 솔라리 올렸으면 비사지를 가주셈. 가셔도 무상관.

결론:은 갱 은 마나관리, 은 잦은 스킬활용 은 순간딜.

고정에 나머지 자유.

정글링 하다가 노플 소식 들리면 갱 ㄱㄱ

 6렙 되면 선빵 맞지만 않으면 대부분 이기니까 쫄지 말고 맞다이 하셈. 한타할 때는 신중히 진입. 잘못하면 e 못쓰고 뒤짐. 갱 갈때도 강타 쓰고 평타치다가 도주기 쓰는게 보일때

한타 때는 후진입이 가장 좋으며 같이 보조이니시가 가능한 애가 있으면 이니시 해도 괜찮음.

탱이든 딜이든 이니시는 앵간하면 자제하고 에 죽을 각이면 달려들어도 좋음

 같은 놈 있으면 한놈 저격 해서  쓰는게 좋음

같은 것들은 최대한 끊어주고 로 진형붕괴하고 많이 돌려서 딜 최대한 받아주면 됨

 안 좋은 거 아니니까 한번만 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