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챔피언이나 극딜공략은 있어왔다

물론 쉔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왜일까 사내답지 못하다는 그런 느낌은 이유는 간단했다 전부다 모렐로가서 q짤만 날렸지

그게 진짜 극딜이라 생각하나?

이제 내가 모든 탑신병자에게 한줄기 빛이될

진짜 극딜쉔 공략을 시작하겠다

탑신병자들의 힘에는 한계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룬은 단지 계기가 되어준다 그뿐이지

있는거 아무거나 껴도 좋다

하지만 진정 자신의 힘을 적에게 보이고

떳떳한 상남자가 되고 싶다는 자는

이 룬을 껴도 좋다

기본적인 룬에 공룬만 몇개 박았지만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굳이 설명이 필요한 마스터리라 생각치는 않는데

전부 이해하리라 믿는다

극딜계의 상징인 장군은 1포만 찍었다

역시 효율이 별로라는 다른 이들의 이유와 같다

진리지만

우리는 사내아닌가

적에게 패했다면 당당히 패를 인정하자

점멸로 빼는짓은 하지말고

앞점멸만 쓰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는거다

하지만 자신은 고티어여서 그런 빙신짓은 못하겠다?

진짜 사내는 어떤자든 따뜻하게 포옹해주는법

유체화를 들어라

절대로 텔은 들지마라

망할 극탱 텔메타가 유행하는데 이 괴랄한 메타가 닥치고 탱만 가는 친구들을 뜨게 만들었다

쉔도 극탱이었지만

우리는 그래야 하는가? 쉔은 탱가라고 말하는 우리팀에겐 차단을 걸고

당당히 엿을 먹여주자

절대로 도발로 빼지마라!

갱호응도 하지마라!

오직 나와 적 둘에게만 집중해라

쉔이 궁을 안쓰냐고?

이 궁은 후반 복귀용으로 쓸거다

맘에 안들면 나가

1코어는 무조건 히드라

그 후로는 리븐이나 탈론처럼

스태틱 몰왕 피바를 뼈대로 순서만 상황맞춰 바꿔가면 되는데

이 템중 하나라도 탱템으로 바꾼다면

탱템이 얼망이 아닌 이상 넌 극딜의 명예를 져버린거다

절대로 포기하는일이 없길바란다

아이템마다 소소한 설명을 추가하자면

히드라: 라인클리어계의 갑 탱쉔할때도 필수처럼 올린다

스태틱: 세상에서 가장 빠른 더티를 노리는거다 절대로 팬댄으로 바꾸지마 쉔은 트린이 아니란 말이다

몰왕: 도발빠지고 원딜이 째면 보고만 있을텐가 지옥까지 쫓아가겠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라

광전사: 백도어킹의 완성이다

피바라기: w를 늦게찍는다 실드는 이걸로 채우자 히드라 스태틱만 나왔어도

평 한방에 w실드량은 가뿐하다

트포: 광휘의 검으로 e기의 일격 평으로 원콤을 노리자

깨알 치명타로 원콤의 확률을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