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스비숍입니다.

상당히 바드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낮설어 하고 꺼려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그 낮설함이 없다면 칼리스타같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칼리스타도 초면엔 거의 쓰지 않았던 반면 지금은 10대 벤률 중 하나에 속하지 않습니까.

바드의 전성기 한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는 무슨.. 너무 힘든데

그리고 게임이 거의 져간다면

좀 고전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팀원 킬뎃을 봐보세요.

반드시 신챔프인 바드 때문에 게임 현황이 이모양인지

아니면, 바드를 한 플레이어에게 "차라리 딴거 했으면 바드보단 잘하겠다" 이런 식으로 말은 한다면

더더욱 부담되기 마련입니다.

바드가 정말로 못했지 않은이상 게임이 지는 상황에서

바드만 너무 갈구지는 맙시다.

체력과 방어력, 마법 저항력, 주문력을 포기 하지 않은 룬입니다.

라이즈는 아니지만 마나 또한 넣고 싶기도 합니다..

 모든 챔피언에게 점멸은 거의 필수나 다름 없습니다.

  상당히 많이 보는 스펠이군요. 와 함께 넣을 경우 매우 좋습니다.

 적팀에 회복력이나 생존기가 있을 경우 탈진과 비슷하게 많이 쓰입니다.

                 특히 바드는 적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타입은 아님으로 그 딜을 보태줄수 있다고도 볼 수 있겠군요.

 와 더불어 꽤나 좋은 생존력을 보여줄 수 있겠네요.

스킬 순서는  ▶ ▶ = 가 되겠네요.

9레벨 정도 되면 봇라인에서 벗어나서 한타 및 미드로 갈 경우가 많기에 스킬 레벨 또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바드의 유일한 생존기이면서도 유일한 이동기인데 적도 거의 똑같이 넘어온다면 너무 애매한 상황이 오죠.

충분히 적을 의 공간에 묶는 다던지, 의 기절 시간을 늘린다던지 그런 편이 좋습니다.

 바드는 가 있기 때문에 평타를 중간중간에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1렙  : 인베이드 대비 〓 . 라인전 압박 ↑

인베이드를 가게 될 경우 찍게 될 스킬입니다.

물론 적의 인베이드가 무서워서 함부로 를 찍지 못하고

방황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렇게 될 경우 마나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를 찍을 것이라면 바로바로 찍고 성소를 깔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1렙   : 정글러의 안정감 ↑ . 인베이드 대비 ↓

정글러 경로에 (가장 먼저 몹을 잡고 먹게 될 자리)에 하나를 배치하고

그 후 블루나 레드 주변에 2개를 놓습니다. 그리고 집을 간 뒤

 정글러가 몹을 거의 잡아 갈 경우 라인으로 즉시 가지말고,

하나를 먹을 경우 그 다음 하나를 다른 곳에 깔거나, 바로 먹기 좋게 놓습니다.

1렙  : 라인전 압박  ↓ 활용도 ↓

상당히 1렙에는 사용하기 어려운 스킬입니다.

인베이드를 가더라도 스킬을 거의 CC기에 넣지, 이동기에 넣지 않기 때문이죠.

예를들면 조금 억지 같지만 블리츠크랭크로 인베를 가는데 추격하겠다고  를 찍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만약 적이 인베를 온 상황이라면 추천하지만, 바드를 많이 하는 분들 습성상 의 성소를 이미 많이 깔아둔 상태라고 볼수도 있겠어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 정글에 양쪽 인베이드 대비 와드를 2개 이상 소모한 뒤

의 성소를 깔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직 라인전을 하지 않을 때 를 우리 정글에 깔면서 종이 2개 정도 나올 텐데요.

미리미리 챙겨준다면 2렙 대비에 쉬울겁니다. 바드는 2렙된 봇싸움에서 꽤나 약한 타입이니까요.

지형과 함께 닫거나 2명 이상 묶는다면 기절이 되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면 다들 거의 알고 계시겠지만 로 넘어오다가 적에게 에 이어서

 를 걸어주는 것 처럼 말이죠.

바드가 출시되지 얼마 되지 않아서이거나, 바드에 대해서 몰라서 아직도 많은 분들이

가 있다면 정글러를 위해 만들어 두거나, 급하지 않을 때 성소가 10초가 지나서 회복력이 더 좋아지지 않았음에도 불과하고 밣고 가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걸 보고 계시다면 제발 밣지말거나 10초 후에 드셔주셨으면 해요.

라인전 복귀 시

를 통해 라인전에 조금 더 일찍 갈수 있는 지형들이 몇몇 있습니다.

이러한  지형들을 이용한다면 조금 더 일찍 갈 수 있을겁니다.

가 최대 마나 12% 회복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마나 회복력보다 마나를 올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돈템과 같은 경우 거의 모두 성립되기 때문에 3중 하나만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룬과 특성에 따라 길이 갈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룬과 특성에 체력이 없거나   유틸을 찍지 않아 이동속도가 부족하거나

너무 방어와 유틸을 찍었을 경우   말이죠.

너무 허전한 느낌이 들수 있으니 를 가주는 것 또한 좋습니다.

정글러의 정글 경로에 맞게 초반에 를 최소한 3개씩 깝시다.

라인전의 경우 바드는 조금 뒤쳐지는 경향이 있음으로 언제나 조심하도록 합니다.

또, 바드가 라인으로 복귀 하며 적이 귀환하고 우리 원딜러가 cs를 먹고 있는 상황이라면

을 먹으러 가면서 와드를 박으면 좋습니다. 어차피 원딜러는 cs를 먹으며 레벨링을 하겠지만

바드 또한 를 먹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