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는 미니언 먹는 용이고, 라인 유지력의 핵심은 W 임.
1레벨 올라갈 떄마다 70씩 회복량이 올라감. 쿨타임이 줄어든다는 점도 중요하다.
CS 몇 개 잃더라도 죽지 않고 꾸준히 먹는다.
귤을 자주 먹는다. 플라스크의 힘으로 만피를 항시 유지한다.
메자이를 사면 주문력이 60정도 된다. 귤이 3렙이면 회복량이 300에 가깝다. 라인에서 죽을 일이 없다.
하지만 상대도 딜템을 사오기 때문에, 언제 어느때라도 킬각이란 긴장감이 감돈다.
그냥 뒤에서 미드와 봇을 살피다 싸움이 터질 것 같으면 궁을 날려준다.
어시를 얻는다. 메자이가 쌓여 귤이 강화된다.
강화된 귤을 먹으며 라인에서 버틴다.
적이 용을 먹고 있으면 용 입구에 궁을 깔아준다. 아군이 킬각을 잡을 수 있다.
라인에 갱이 오면 평Q평으로 슬로우를 묻혀주고 이리저리 도망다닌다.
3대 친다고 깝치다 죽을 수 있다.
뒤로 쭉 뺄 필요 전혀 없고 적 사정거리 바깥에서 약올리면 귤 쿨이 돈다.
귤 먹고 또 패면 대체로 잡는다.
보이드까지 샀다면 라인에 붙어있을 필요가 없다.
아군이 모여있는 곳에서 E 버프를 돌리다 싸움이 터지면 궁을 깐다.
근접해서 때린다고 붙었다가 니 머리 밑에 붙은 몸뚱아리가 사라지는 꼴을 볼 수 있다.
딱콩만 때려줘도 족하다. 탱커에게 때려도 티가 안나므로 원딜이나 미드에게 박아줘야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다.
하다보면 내 딜이 Q에서 나온다는 착각을 할 수가 있는데.
너는 그냥 궁 셔틀이야. 하지마. 궁이나 잘 넣어... 버프도 가끔 넣어주고.
보이드 단계에서 궁 딜이 1000 정도를 웃돌기 때문에
원딜은 궁을 다 맞아준다는 가정 하에서 RQ평으로 죽일 정도의 각이 나온다.
물론 그딴 각이 실존하진 않겠지만 그만큼 궁 딜이 나온다는 뜻이다.
버프를 건다. 장판을 깐다. 도망치다 살아있는 적 한둘을 Q로 마무리 한다.
이하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