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은 꺼도 된다 김일성 돼재새끼 김정일 개새끼 김정은 노매비
공략작성노트
150731 - 공략 작성(1.0v)
150801 - 원딜과의 궁합 추가
150802 - 자잘한 수정, 추천 방템, 마템 추가, BGM(...)추가
150804 - 룰루 공략법 추가(누락되어있었음)
150805 - 자잘한 수정
150806 - 작성자 전적 업데이트
150807 - 초반 라인전 운영법 보완
150808 - 베드공략 입성!
※주의! 비주류 서폿 공략입니다.
사실 공략이라기 보다 작성자의 연구일지라고 생각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5.4 이후의 베포터는 개인적으로 상당한 고난도 서폿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작성자는 실론즈라는 점은 넘어가주세요)
반말체 싫으신분은 뒤로가기~
필자는 실론즈에 서식하는 흔한 서포터 유저이다. 고로 누군지는 밝히지 않겠다.
편하게 반말로 공략 작성하겠다. 왜냐? 흔하디 흔한 실론즈니깐. 실론즈는 존댓말이 매너 종범인거다.
롤 시작한지는 5개월이 조금 넘은 리얼 ㅈ뉴비유저이고 그마저도 레오나 원챔유저였다.
한창 레오나로 기본기를 다지던 도중 페이커가 베이가로 솔랭 파괴하는 영상을 접한 뒤, "와ㅆ1벌 개쩐다.."
침 뚝뚝 흘리며 바로 1350rp 주고 베이가를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가 미드에서 서식하는



따위에게 궁디 팡팡맞고 울면서 레오나한테 달려가곤 했다...ㅜ
(지금도 미드베이가 가면 맛집사장된다. 솔랭에서 "님 평점 좋으니깐 미드가세요"라고좀 하지마)
하지만 나는 칼

의 쾌감을 잊지 못하였고 결국 서포터로 쫒겨나게 된다 (

: 내가 서폿이라니!!!)
그러자 호옹이!!! 리얼 신세계를 발견하였다. 난 서폿이었던 것이다!!
는 5.死^^ 이때 진짜 2주동안 롤 접음
하지만 5.5~ 5.6을 거치면서 이젠 쓸만해졌고 오히려

사거리 증가랑

가 이동기로 통과 못하게 되니까 쬐끔 편해진 점도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베이가 유저들은 베포터를 버렸다.
베이가 가는사람도 ㅈ도없는데 그마저도 꼴랑 4%간다.. ㅋ 나는 실론즈라 저 표본에 없는게 함정~
내가 왜 이 공략을 쓰냐면은... 다시한번 베포터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서다.
5.死 전까지는 천상계에서도 심심치 않게 픽되서 관전해도 꿀잼이었는데 지금은



요런애들만 보인다. ㄹㅇ 개씹노잼
심지어 공략글도 두세개는 있었는데 죄다 폭파되고 하나 남았다. 그마저도 업데이트가 4월 이후로 끊겼다..
베포터는 비주류 서폿 맞지만 그래도 한때 필밴 서포터였는데 잊지는 말자는 차원에서 이 공략을 작성한다.
필자는 실론즈이므로 아이디를 밝히지 않는 점 양해바란다.
지금 게시해놓는 전적도 전체 전적이 아닌 연승할때 성적을 나열한 것이다. 연패한적도 많다 최대 6연패정도? 해본적 있다.
<여긴 노말>
승률은 보다시피 좋지 않다. 왜냐? 난 실론즈니깐. 한창 컨디션 좋을때는 5.89도 찍은적 있다.(노말평점ㅋ)
-------------------------------------------7.31까지 전적---------------------------------------------------
최근 8.6일 현재까지 11연승중이라 전적 업데이트 새로하였다. 일반게임인점 양해바란다.
KDA 중요하지 않은건 다 안다. 나도 한때 평점성애자였는데 지금은 내 거지같은 승률좀 올리고싶다.
하지만 나는 베이가 서폿으로 평점 평균 4점 이하로 떨어져 본 적이 없다.
나중에 골드라도 올라가면 전적 업데이트 새로하겠다. 요새 랭크를 잘 안하고 친구들이랑 일겜만한다.
몇몇은 눈 갱당할만큼의 실론즈 전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적을 올리는 이유는
베포터 자체는 좋은 서포터임을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비록 운영의 ㅇ자도 모르는 실론즈 서폿유저를 만나 승률이 거지같지만
나보다 롤 더 잘하는 사람들이 베포터를 잡으면 캐리할수도 있다. 난 그렇게 확신한다
적어도 광역 CC로 한타를 캐리하는 쾌감이 무엇보다 장난아니다. 오죽했으면

원챔유저였던 내가
비주류 서폿인 베포터만 수개월째 하고있겠는가
베이가 자체는 상당히 고난이도 챔프다. 따라서 본 공략은 베이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공략을 들어가보도록 하겠다. 공략 처음쓰는거라 가독성 이딴거 아몰랑~
절대!!! 연습없이 솔랭에서 하지말자. 자신이 100판 이상 해봤다면 가도된다.
베이가를 처음 접한다면 미드에서 50판정도 하면서 베이가에 대한 기본기를 익히기 바란다.
내가 기본으로 드는 특성이다. 나는 이게 익숙하고 잘 안따일 자신이 있기때문에 들긴 하지만 초심자에겐 그닥 추천하지 않는 특성이다. 일단 설명 들어간다.
: 쿨감 5%이다. 쿨감은 베포터에게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쿨감 40%일 시
을 8.4만큼 난사할 수 있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후술할 운영법을 참조하길 바란다.

: 적에게 스킬피해를 입히면 3초동안 아군 피해량이 1% 들어간다. 봇라인전은 어머니와 함께 맛있는 치킨을 뜯어먹는 것과 같다. 원딜과 같이 맛있게 뜯어먹기 위해 들어주도록 한다.
: 무난하게 이걸로 간다. 봇 라인전 특성상 서포터의 스킬은 피해도 사거리에 들어오는 원딜 평짤은 한두대 맞기 마련이다. 이거라도 안들면 너무 아파지니까 들자.
그래도 베포터 처음하면 무난하게 하기 위해 추천한다.
Utility
: 이속 1.5%면 이속왕룬 하나 더낀것과 같다. 무조건 찍는다
: 귀환 1초 감소가 곧 킬/데스를 판가름할수도 있지만, 나는 무조건 안전한 곳에서만 귀환하기 때문에 안든다. 남들한테는

보다 좋을 수도 있다. 추천특성
: 최대한 평짤 안맞고 부쉬에 와드박기 위해 든다. 어차피 쥐꼬리지만 난 이거든다. 솔직히 나는 비추천ㅋ

,
: 포션을 통한 라인 유지는 초반 라인전에서 중요하다. 최대한 안맞으려 발악해봐도 언젠가 스킬한대 평짤 한대 맞게되어있다. 포션빨자.

,
: 가뜩이나 씨에스 못먹는데 돈벌어야지? 이거때문에 유틸찍는다.
: 초반에 포션 한개 더살수 있다. 라인전이 힘들다면 포션 하나가 아쉽다. 이건 솔직히 취향이므로 찍기 싫으면 딴거 찍어도 된다.
: 솔직히 찍을거 없어서 찍는다. 어차피
랑 잘맞는 특성이라 든다. 이것도 취향

:
유틸리티 특성의 핵심. 스킬쿨감 5%에다가 아이템 20%쿨감까지.. 이거 찍으면

32초마다 쓸수있다.
무조건 찍는다 무조건
: 원래 
대신 투자했는데 %에서 +20으로 바뀐 이후부터 안쓴다. 어차피 전투중에는 발동 안될뿐더러 아이템 다맞추면 이속 500에 육박한다. 그래도 추가이속 자체가 개꿀특성이기 때문에 로밍 위주 운영이라면

보다 좋을 수도 있다.
다만 이거 찍으려면 유틸 20을 넘겨야하니

를 포기해야하는데 그러면 자칫 잘못하다 라인유지력이 떨어질 수도 있어 찍지 않았다. 그래도 이거 찍기만 하면 비전투 상황일때는 풀템기준으로 이속 540은 나올듯.. 취향따라 오펜스에서
요거 둘 빼고 찍어도 상관없을듯하다.

:

논타겟화에다가 원거리라면 꼴랑 +3골드 추가하는 창렬특성이기 때문에 안찍는다.

으로도 충분하다.
<추천특성>
디펜스 비중을 높였다. 사실 이게 제일 무난하다.

해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실피로 살아가는 경우가 훨씬많다.

로 죽을거 특성으로 살아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나는 좀 공격적으로 하기 위해서 잘 안드는 특성이다.
처음 베포터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처음
를 찍어준다.
1렙
가 매우 중요한데, 초반 딜교 잘해서 선2렙 가져가면 초반 킬도 노려볼 수 있다.
다만 인베가거나 인베 방어시에는 선
를 찍어주는데 이런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래야한다. 아니면 무조건 이득을 보아야 한다. 1렙에
를 찍게되면 앞서 말한 사항들을 실현시키기 매우 어려워진다.
를 3까지 찍는다. 그래야지 그나마
짤이 아파져서 라인전 할만해진다. 그 이후에는 무조건
선마
스킬 콤보
기본 딜교환 : 평
평 OR 평
스턴 걸렸을 시 :
->
-> 
가두었을 시 :
->
(중앙에 시전한다) ->
킬각 :
->
-> (
) ->
-> 
여기서 중요한 것은 평짤을 지속적으로 넣어주는 것이다!
특히나 내말듣고
를 들었다면 더더욱! 평타 한두대가 실피 방생이냐 킬이냐를 가른다. 초반 베이가
의 지속시간은 조루이므로 단시간 안에
로 끝장을 보아야 한다
스킬 활용 팁
를 활용하자!>
초반에는 사거리 들면 무조건
(Q)짤 넣도록 한다. 초반부터
(E)넣고 스킬 퍼부을 생각 하지말고 먼저
(Q)로 적 체력을 60%이하로 양념해놓길 바란다. 근접 서포터 위주라면 평
평 등으로 평짤을 넣어주면 더더욱 좋다. 그렇다고 무리해서 상대 딜맞지 않도록 한다. 베이가 평타 사거리는 짧은 편이라 차라리
만 멀리서 맞추어도 이득이다.
1렙부터
짤을 잘 넣어서 양념 잘하면 2렙부터 킬각이 나온다.
명심하자. 1렙에 무조건
맞출 각오 해야한다.
영혼을 실어 빵야빵야! 해주자
2렙을 무난히 찍었다면
찍는다. 무조건
스턴 맞춘다 생각하지 말고 가두어도 이득이다.
꼭 킬을 낼필요 없이 상대 원딜 혹은 서폿을 딸피로 만들어놔도 성공이다. 물론 킬각 나오면 바로
걸고 존나 패서 집보내자.
딜교 성공해서 체력 반피로 만들어 놓았다면 라인전 주도권은 당신에게 있다.
다만 무조건 우리쪽의 체력이 우위에 있어야 한다. 잘못해서 무리하게 되면 물몸 베이가가 버티질 못한다.
안전하게 딜넣는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라인전하자.
라인전 이후에서는 매우 간지러워져서 대체로 아군 딜러들의 딜을 보조하는 것 말고는 활용도가 다소 떨어지게 되지만
중후반에는
가 등장할 시점이기 때문에 최대한 우월한 사거리와 투사체 속도를 활용하여 쉴드를 벗겨내야 한다.
<
는 베포터의 모든것 - 스턴으로 해야할 역할들>
-지평선 시전 노하우
를 잘 맞추는 법? 베이가
의 최대 사거리는 1125정도 되는데 꼭 스턴을 넣어줄 필요는 없다. 특히나 라인전에서는 스턴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 나는 베이가만 500판째라 스턴 맞추기는 어렵지 않다. 상대가 같은 실론즈이기도 하고...
스턴은 못하더라도 살짝 걸쳐서 가둔다라는 느낌으로
를 쓰자. 0.5초 선딜이 길면 길지만 프로급 아닌 이상 가둬지는 것까진 못피한다. 물론 이동기 있으면 피한다 이동기 있는 원딜이라면 서폿을 노리거나 이동기 빠질때까지 기다리도록 하자.
-상대 정글러 갱 방지
베이가 서폿에 숙달되었다면
이거 하나로 원딜 보호 충분히 가능하다. 갱이 온다? 그냥 경로에다가
깔면 끝이다 ㅋ
꼭 스턴 맞추지 않더라도 이동경로를 방해한다. 라는 느낌으로 시전하면 된다.
-한타 시
활용법
라인전 종료 이후 한타페이즈부터는
를 신중하게 써야 한다.
직접 이니시를 하거나 아니면 이니시 호응을 하거나, 아니면 아껴서 원딜 혹은 딜러보호를 해야한다.
한타가 일어나게 된다면 무조건
가장자리(스턴)을 맞춘다는 느낌으로 한다. 아군 탱커를 포커싱하는 상황에서는 상대 진형이 몰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최소 2명 이상 스턴을 맞추거나 적어도 가두기만 해도 1인분은 한 것이다.
-이외에도 추노, 슈퍼세이브, 갱호응 등등 다양한 목적으로 지평선을 활용할 수 있다.
요약 : 5.4패치로 캍스턴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이제는 가두자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 해보자. 최소한 속박과 다름없다.
후술할 이동속도 위주의 템트리를 통해
최대한 스턴확률을 높일 수 있다.
사실 스턴을 잘 맞추기 위해서는 베이가를 많이 플레이하는 방법밖에 없다. 사람들마다 각자의 노하우와 상황판단에 따라서
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은 무한하다. 지평선 활용방법은 천상계분들이 작성한 타 공략에 더욱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으니 참고바란다.
<
활용법 - 부쉬 체킹>
베포터에게

는 타스킬과 비교해보았을 때 잉여잉여한 스킬이지만 그래도 아주 무쓸모는 아니다.
무엇보다 우월한 사거리를 이용한 부쉬체킹이 가능하여 4렙부터

를 찍는 순간 마음편히 와딩할 수 있다.
사소하지만
한테 끌려 암살당하고 욕처먹느냐! 니가 부쉬체킹해서 박은
로 탑솔러가
타고 봇 더블킬하느냐의 차이일 수 있다!
<
궁 활용법 - To AP딜러 or 원딜러>
베포터를 무시할 수 없는 딜을 나오게하는 
되시겠다. 3렙기준 500에 달하는 깡딜,
주문력 계수가 1.0이나 되지만 나는 서폿이니깐 무시하도록 하고..
중요한 것은 상대 주문력 80%에 비례하여 데미지가 박힌다는 것이다.
그래서 서폿중에서도 순간 폭딜로 봤을때는 
한테도 안밀리는 최강의 한방딜을 가진다.
(단, 혼자서 처리해야 할때는 안전을 위해 체력이 50%이하일때만 노리자. 
없을때면 그냥 빼자..
)
근데 AD 캐스터들(
) 등은 말할것도 없고 

등의 AP딜탱과 같이 선카탈 혹은 흡혈템가는 좀 탱탱한 애들은 딜이 생각보다 잘 안박힌다. 





등등 순간이동기를 보유한 챔프 또한 로밍가서 이득보기가 어렵다.
하지만 꼭 AP딜러가 아니라도

은 깡딜마저 우월하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원딜이나 물몸서폿한테 박아도 데미지 쏠쏠하게 나온다.
6렙 찍은 순간 스턴 잘못걸리면 골로가는겨~
심지어 유일한 타겟팅이기 때문에 아군 딜러들이 처리하지 못한 실피남은 상대를 처리하는 데에도 좋다. 워낙 깡뎀이 좋아서..
다만 굳이 궁을 안써도 딸만한 상황에 써서 날려버리거나 킬딸은 하지 말도록 하자.
- 초반 우물에서돈템에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다.
VS
어느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최근 고대주화 골드획득량이 상향되어 그렇게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
초반 운영방식에 따라 선템을 정하길 바란다.
--
(주문도둑의 검) : 베이가
짤짤이에 도움되는 주문력과 추가마법피해가 있어 요즘 필자가 거의 선템으로 뽑는다. 다만 베이가의 라인전은 매우 허약하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필자는 단순히 라인전이 익숙해졌고 로밍으로 도박하기보다 라인전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선호하기에 뽑는 편이다. 사실 베이가로 라인전 무난히 이기려면 
나
같은거 해라. 난 재밌어서 하는중 ㅋ
라인전 전용 아이템으로 생각하면 쉽다.
--
(고대 주화) : 베이가의 로밍력은 5.4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상위급이다. 인벤의 "미국서폿베이가"님의 공략을 보면 라인전보다는 로밍 위주로의 운영을 추천하고 있다. 나도 5.4 이전에는 로밍알바 많이 뛰곤 했지만 그때야 스턴이 즉발이라 로밍력 최상급 시절이었을때 이야기고 너프 이후에는 기껏 가서 가두는 것만으로는 킬따기 힘들다 왜냐면 꼴랑 가두기로는 상대가
이나 이동기로 빠져나가기 때문.. 이득을 못본다? 결국 미드라이너 경험치갱밖에 안된다.
심지어 상대 서폿이 

인데 우리 원딜이
같은 뚜벅이라면 로밍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로밍 전용 아이템으로 생각하면 쉽다.
딱히 추천해주고 싶은 돈템은 없고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게 운영해나가길 바람. 정답은 없다.
★ 축지법 템트리 ★
-> 여기서부터 내가 추천하는 템트리이다.
-------------------------------------------------------------------------------
설명하기에 앞서.. 사실 베이가 서포터의 템트리는 비교적 유동적이다. 

위주의 탱킹 아이템으로 오래 살아남아 스턴을 지속적으로 넣는 유틸형 서포터도 될 수 있고 딜링아이템으로 세미AP딜러가 될 수 도있다.
핵심은 당신은 서포터이다. 딜서포터라고 딜링할 생각하지말자. 어차피
서포터로는 킬도 쉽게 못먹고 스택도 못쌓기에 풀템 사봐야 꼴랑 주문력 300넘을까 말까다. 난 그래서 

같은 유틸성제로의 순수 딜링아이템은 흥한놈이 나밖에 없는 절망적인 상황일때 빼고는 절대로 안산다. 서포터로 딜넣고싶으면 

이런애들 해라.
명심하자. 베이가 서포터는
에 모든것을 걸어야 한다. 아이템은
의 확률을 상향시키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따라서 위 템트리는 절대로 정답이 아니며 상황에 맞게 하위템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유동적으로 구매하여야 한다.
이제 본격적인 설명 시작하겠다.
-------------------------------------------------------------------------------
베이가의 이속은 둔해보이는 동작과는 다르게 340으로 봇 서포터로 오는 챔프들 중에서는 상위권이다. 그것도 원거리 짤챔중에서는.
따라서 이동속도와의 시너지가 너무나도 좋다. 이동속도가 좋으면 어떠한 장점이 있느냐..
1.
의 적중확률 대폭 상승. -> 이게 핵심 -> 5.4 패치로
에 0.5초 선딜이 생기면서 가장자리에 걸쳐 스턴하는 짓은 옛말이 되었다. ( 뭐 아주 불가능한건 아니다. 한타때는 특히 근접챔프들은 신나게 아군패느라 피할 생각을 잘 못한다.)
그렇다면 답은 빠르게 접근하여 최대한 가두는 방법밖에 없다. 적정 범위 안에서 가두기를 성공하게 된다면 역방향으로 상대챔프가 도주하는데, 당황하게되어 그자리에서 스턴받거나 아군에게 다구리를 당할 수밖에
없다. 보상패치로 이동기를 통하여
를 벗어날 수 없으므로 상대가
급이 아닌 이상 최소 점멸은 빠진다.
즉, 추노, 이니시, 한타에서 무한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됨을 뜻한다.
2. 빠른 이속을 통한 도주로 생존력 극대화.
-> '축지법 템트리'를 모두 맞춘 베이가의 최종 이속은 530에 육박하게 된다. 거의 무한지속 수준의 이동버프를 항시 달고다니는 것과 같다. 여기다가
의 액티브 효과까지 더하게 된다면 왠만한 이동기로는 베이가를 못따라잡는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우리에겐 최강 유틸기인
가 있다. 도주 경로에 살포시
를 시전해주자.
아군 슈퍼세이브에도 유용하다. 예를들어 적 정글에서 레드를 빼먹다가 다굴맞고 힘겹게 도주하는 아군 정글러가 보인다면, 빠른 이속으로 달려가
을 사용하여 아군에게 이속 버프를 제공하고, 추노하는 적들을 향해
를 시전해준다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3. 한타구도에서의 유용성.
->
의 액티브는 버프형식이므로 아군의 이니시에이터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자신이 직접
->
->
을 통한 강력한 이니시를 선하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좋은점은 한타구도에서
가 버프형이므로 어시스트를 챙기기 수월하게 해준다. 어시 챙기는 것이 중요한게, 평점관리 이딴게 아니라 물론 중요하다. 그만큼 보너스 골드가 들어오면서 아이템을 더욱 빠르게 장만할 수 있다. 베이가 서포터는 유틸기가
이 유일하므로 아이템의 의존도가 심한 서포터 중 하나이다.
따라서 나의 추천 템트리는 이러한 이동속도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세미 AP 딜 서포터의 유형을 따르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설명 들어가겠다.
단! 앞서 말했듯이 딜링 서포터라고 해서 딜링에 중점이 맞추어지지 않고,
의 유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따라서 세미 AP 딜 서포터라고 해서 딜이 무지막지해지지 않는다.
AP템 둘둘 말았던
순수 탱템만을 구비한
와 딜량에서 큰 차이가 없다!
물론
자체가 깡딜이 강하고 저 애니가 

(...)같은 딜템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딜량에서 차이가 적었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가 압살당한 게임인데도 차이가 별로 없다는 점을 감안하여야 한다.
초반 라인전에서 AP아이템 없이 순수 깡딜로만 승부보았는데도 딜량이 이렇게 차이난다.
※ 결론 : 따라서
서포터는 딜템간다고 딜이 잘 뽑힐 수 없고 팀파이트 기여도도 떨어지게 된다. 제대로된 광역 딜링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죄다 단일 챔피언 삭제에 특화된 챔피언인데, 미드가서 주문력 딸려 순간삭제 못하는 상황에서도 기겁하는 마당에 서포터가 적은 예산으로 꾸역꾸역 딜템 마련해봤자 혼자만 재미있지 팀원들은 노잼이다. 심지어
스택도 못쌓으니
로 순간삭제하고싶으면 미드로 가자.
두번째로
의 딜링난이도는
의 존재 덕분에 최상급이다. 손쉽게 광역으로 딜링할 수 있는데 딜도 더 잘나오는 

같은 정석 딜링 서포터와는 차원이 다르다.
따라서 답은
를 최대한 자주 활용하는 것이며
는 주문력을 올린다고 쿨타임이 감소되지 않는다.
즉, 자신이 서포터라면 




따위의 순수 딜링 아이템은 절대로 가면 안된다는 것이다.
시야석
: 서폿인데 안산다? 트롤새끼다. 리 폿^^ 아무리 실론즈라해도 시야석 안사고 돈템 안사는 노답들은 브론즈5에서도 보기 힘들다.
: 난 루비시야석은 거의 후반에 구매하거나 하위템을 올릴 템창이 없을 때 산다. 다만, 팀원들이 장신구조차 박지 않는 노답새.. 들이라면 빠르게 올려도 나쁘지 않을걸.. 왜냐? 체력을 400 추가시켜서 생존에 도움이 된다.
승천을 가는 이유는 전술한 이동속도 장점에서 모두 기술되어 있기에 생략한다.
특성은 당연히 "왜곡"을 통하여
쿨을 218초로 줄여야 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빠른 한타참여나 상황이 좋지 않을 때에는
도 괜찮다.
-> 안가는 이유는 간단하다. 먼저 하위템인
자체가
보다 300원이나 비싼데
가 필요할만큼
는 마나 부담이 심한 챔프가 아닐뿐더러 치명적이게도
에 붙어있는 쿨감 10%가
에는 없다. 총 가격도 400원 정도 차이난다. 한정적인 상황에서나 가볼법한데 예를들어 

같이 짤짤이가 매우 아프다던지, 혹은 적 AP딜러가 매우 성장했을 때나 가끔씩 구매한다.
-------------여기까지는 최소 기본적으로 뽑야야 한다---------------
그다음부터 취향이다.
이거 뽑을때쯤이면 중후반대라 상대도
를 뽑았을 때라 액티브로 쉴드 지워줄 때는 좋은데, 한타할때는 효과를 보긴 힘들다. 왜냐? 유령이 분산되기 때문. 하지만 이니시할때는 그냥 쓰도록 하자. 한타때는 CC기 하나라도 아쉽다.
루덴의 메아리
: 루덴이 개편 전에는 3300원으로 라바돈에 비견될만큼 비싼 아이템이었고 무엇보다 하위템인
가 진짜 "쓸데없이" 비싼 1600이기에 절대 가지 않는 아이템이었는데, 개편후에는 300원 싸지고 하위템도 대폭 저렴해졌다. 주문력이 20 깎였지만 난 딜링은 신경 안쓴다 ㅋ
무엇보다 개꿀템이 된 이유가 추가이속이 +10%(!) 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을 마련했다? 당신은 이속 530에 육박하는 베이가를 보게 될 것이다.
다만 가격이 만만치 않기에 나는 무조건 막템으로만 간다. 당연히 먼저 구매해야할 하위템은
되시겠다.
이거? 사실 나한테는 ㄹㅇ 쓸데없다.
근데 이거샀다고 포킹할 생각 하지말자. 이거 구매해도 주문력 350 될까말까라서 극후반에는 딜 안나온다.
오로지 이동속도 +10% 보고 가는 템이다.
------------------------정 리--------------------------------
18레벨 기준 풀템을 보고있다. 탐지기 못바꿨다
-> 보다시피 기본 이동속도가 514에 육박한다. / 승천 사용시 607
※주문력은 저정도 안나온다. 커스텀이기때문. 순수 템과 룬특만으로는 331정도 되는데 베포터를 플레이하면 3~5킬이랑 스택 10~20정도 먹는다. 대충 한게임당 30~40스택정도는 쌓이더라.
-> 기본속도는 525가 된다. 이쯤되면 왠만한 맵리딩만 해도 절대로 짜를래야 짜를 수 없다.
사실 루덴까지는 오버라 생각하긴 한다. 결국
자체가 순수 딜링아이템인데다 가격이 만만치 않고, 사실 이동속도는 쌍둥이까지 간 순간 충분히 빠르다.
따라서
대신 


등의 유틸성있는 방템이나 딜템을 가더라도 

같은 체력이 붙어있거나 방어력이 있는 딜템을 간다.
----------------------------------------------------------------------------------------------------------
사실 앞서 말했듯이 베이가 서폿은 방템 위주의 유틸 서포터로도 운용이 가능하다.
고로 다른 아이템들과의 시너지 또한 좋다. 다른 추천 아이템 또한 설명하고 싶으나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만 마친다.
참고할 만한 공략을 소개하며 아이템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하겠다.
마지막으로, 위의 템트리는 무조건 정답이 아님을 다시한번강조하면서,
다른 참고할만한 공략의 템트리를 소개하며 템설명을 마치겠다.
http://lol.inven.co.kr/dataninfo/champion/manualToolView.php?idx=112887
-> 미국서폿베이가 님의 공략 -> 5.4이전의 공략이지만 템트리는 여전히 유효하다 생각한다.
http://lol.inven.co.kr/dataninfo/champion/manualToolView.php?idx=111251
-> 스턴조심 님의 공략
번외 - 기타 아이템
위 템트리 말고 혹시나 다른 아이템을 가고싶다! 라는 분들을 위해 설명들어가겠다.
: 한창 베이가 서폿 할때 즐겨뽑던 아이템이다. 체력을 상당치 올려주고 무엇보다 액티브가
과의 궁합이 좋다.
을 통한 이니시 후
로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 전술을 쓰자.
근데 최근 액티브 쿨타임이 90초로 상당히 너프되고 요즘엔
가느라 잘 안가는 아이템이다. 형들.. 여기 실론즈라서 나 딜 안가면 
암만 걸어줘봤자 못먹더라.. ㅠㅠ 윗공기 따뜻해유?
: 글쎄.. 서폿 필수템인데 난 이거 안간다. 액티브가 사기이긴 한데 마저+40이랑 마나재생이 그렇게 필수적인 스탯이 아니라서. 쿨감 20%면 가겠는데 10%라 애매한 감이 있다. 이거 구입하면 팀한테는 이로운데 나 자신은 좀 약해지는 기분?
그리고 무엇보다
로도 딜러진 보호가 충분하다 판단되서 안간다.
근데 혹시라도 상대가 CC조합이거나 암살자들이 많다 싶을 때 원딜이 요청하면 간다. 서폿할때 미카엘 자주가는 사람들은 룬특 맞출때 쿨감 20% 맞추길 바란다.
가고
가기엔 좀 골드낭비라 생각함.
: 대 AP 한정 꿀템이다. 특히 상대가 
처럼 광역 AP딜을 퍼부을 수 있는 메이지가 상당히 성장했을 땐 꼭간다.상위템으로
랑
이 있는데 나는
추천한다. 주문력 60에 체력, 쿨감까지 고루 스탯이 분포되어 있고 액티브 효과도 나름(...)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좋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공성전? or 상대가 올 AP인 상황일때.
도 나쁘진 않다. 진짜 상대 AP가 답없을땐
가 훨씬 좋다. 다만 순수 방템이라 나는
만큼은 잘 안간다.
: 공속감소에 체력 500, 높은 수치의 방어력, 슬로우 액티브까지.. 상대 암살자, 브루저가 적절하게 성장했을 땐 뽑아도 무난하다. 하위템들이 상당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4코어로 뽑아볼만한 아이템.
: 예전엔 가성비 씹망이라 안샀는데 패치되고 가성비가 괜찮아져서 뽑는다. 체력도 300 달려있고 주문력도 80에다가 마관 +15달려있다. 베이가는 자체적인 CC기도 가지고 있어서 고유지속효과 살리기에도 좋다.
취향따라서
까지는 뽑더라도 업그레이드는 마지막에 하는 편이다.
※ 주의! 여기서부터는 실버의 운영법입니다.
작성자가 이런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도로만 참고하세요.
라인전 운영법



승리한 게임 템트리만 몇가지 가져와 보았다. 참고하기 바란다.
(루덴 대신
을 갔는데 상대가 탱커조합이라면 막템으로 가볼만하다. 주문력이 80으로 바뀌어서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아짐)
※ 시작템
초반에는 항상




이렇게 간다.
만약 라인전이 만만하거나 견제를 많이 할법하면
하나 빼고
하나 더 가도 된다. 어차피 나는 극으로 사리는 스타일이라 포션 자체를 잘 안빠는데, 사실
가 마나관리가 힘든 챔프는 아닌데다 체력관리는 곧 라인 유지력으로 직행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세개 간다. 포션 하나 더사기 위해
특성 찍는건데 포션관리를 잘해야지 라인에 짱박혀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 인베 / 인베방어 / 정글 리쉬 / 봇 라인 도착
봇이라면 리쉬 하러 / 인베 방어하러 작골/블루쪽으로 정글러, 원딜과 함께 이동하게 되는데 제발 도착하자마자 인베 예상경로에
좀 박자.. 어차피 정글러 리쉬해주고 봇 라인 도착하면 2분 4~5초 정도 되는데 그때쯤이면 쿨타임 다차서 한번 더 놓을 수 있다.
특히
가 상대팀이라면 거의 80%는 인베라고 생각하면 된다. 탑라이너 보내지 말고 무조건 인베방어하라고 핑찍어주자.
리쉬해줄때 레드/블루든 두꺼비/작골이든 2분 1~2초쯤 가자. 봇의 빠른 진입이 선2렙으로 직결되고 곧 스노우볼링으로 이어진다. 가끔씩 정글러중에
몸대달라는 미친놈들이 있는데 쿨하게 씹어주자. 정글러야 어차피 라인복귀가 자유롭지만 봇 라인전은 상대를 먼저 보내지 않는 이상 절대로 귀환타면 안된다. 그만큼 체력관리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봇 라인에 도착하면 2분 5~6초쯤 되어있을 것이다. 이보다 상대가 빨리 온다면 리쉬 자체를 안하거나 탑 쪽 정글몹 먹었다고 추정해 볼 수 있고 늦게 온다면 백퍼 레드/블루 먹은것이다. 정글러에게 채팅으로 알려주면 개꿀 ㅎ
도착하자마자 부쉬쪽에
하나 박아두고 부쉬점거하자.
여기서부터 중요하다.
※ 초반 2렙싸움
스킬설명에서 전술했듯이
와 평타 짤짤이를 진짜 영혼을 실어 맞추어야 한다. 몇개쯤 빗나가도 좋은데 3~4번쯤 맞춰서 반피 만들어 놓으면 매우 성공한거고 최소 1~2번은 맞춰야한다. 핵심은, "나는 안맞고 상대는 피깎이는" 이기적인 딜교를 하는 것이다.
2렙부터 선택지가 갈린다.
1. 선2렙을 찍고 적팀은 1렙인 상황 -> 닥치고 저쪽에서 2렙 찍기전에
으로 싸움걸 생각부터 하자. 스킬 4개와 2개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다. 무조건 이긴다. (물론 체력은 서로 비슷하거나 우리쪽에 우위를 점해야 한다.)
2. 동시에 2렙 마킹 -> 1렙때
짤로 안정적인 히트를 하였다면
들어가도 된다. 꼭 킬을 따지 않아도 된다. 체력에서 큰 우위를 잡았다면 이미 라인전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다만
은 정말 확실한 상황 아니면 아끼도록 하자. 아직 상대 원딜의
과
이 남아있기 때문. 딜교로 스펠이 빠진다면 더욱 이득이다.
체력이 엇비슷하다 싶으면 신중하게 들어가자. 우리 원딜의 실력을 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기껏 모험으로 들어갔는데 원딜이 시에스나 처먹고 있으면 꼭지 돌아간다.
3. 적팀이 선2렙을 찍고 우리가 1렙인 상황 -> 무조건 사리자. 싸움걸면 진다. 특히나 상대가 


라면 들어올 틈을 주면 안된다. 빽핑 마구 찍어주자. 어차피 우리도 곧 2렙 찍는다.
2렙 싸움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가지거나 솔킬을 땄다면 서로 첫 귀환까지 무난한 운영이 가능하지만, 우리가 손해를 보았다면 그때부터는 힘들어진다. 사실 여기서는 상대의 실력과 조합, 우리 원딜의 상태에 따라서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일단 무난하게 넘어갔다는 가정 하에 작성하겠다.
※ 2:2 교전이 일어났을 시의 베이가의 역할
선택지가 두가지로 나뉜다.
1. 상대가 먼저 원딜 혹은 자신을 물었을 때.
2. 내가
로 상대를 속박 / 기절하였을 때.
1.번의 상황은 대체로 



같은 강제 이니시형 탱커들과 상대할 때 많이 일어난다. 자세한 것은 챔피언별 상대법을 참고하기 바라겠지만, 대체로 공통된 점은 상대 서포터가 근접기로 근접했다면 그 뒤쪽에
를 걸어 상대 원딜의 접근을 막아 딜로스를 유발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적 서폿/원딜이 동시에 스턴을 걸었다면 역관광 시작이겠지만, 대체로
로 상대 원딜의 접근만 막아줘도 보호 성공이다.
단,
같은 경우는 살짝 까다로운데, 앞선 
(
가 자신이 돌격하는 것이라면
는 끌어오는 것이기에
의 사정거리로 상대 원딜의 접근을 방해하기 어렵다. 이때는 아군원딜의 도주를 돕기 위해
의 앞쪽에다가
를 시전하여
과 상대 원딜의 추노를 막아야한다. 내가 끌렸다면 상대 원딜 앞쪽에다가 시전하여 접근을 막는다. 근데 상대가 순간 폭딜러형 원딜(

)이라면
의 깡뎀도 상당하기 때문에 보호하기도 전에 순삭당한다. 따라서
가
를 얼마나 잘 맞히느냐에 따라 라인전 난이도가 ★ 1개에서 ★ 5개까지 널뛰게 된다.
2.번의 상황?
에 가두거나 스턴을 걸었다면
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왜냐면
를 못맞추었을 시 딜로스가 상당하기 때문에 원딜의 딜링 부담이 좀 늘어난다. 스턴을 박았다면 뭐 그냥 바로
시전해주면 되고 만약 가두었다면 지평선 중앙에 시전해주자. 어차피 가두게 되었다면 상대는 당황하게 되어
를 안맞으려는 헛무빙을 요리조리 하는데, 침착하게 정가운데에 시전하게 되면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70~80%는 맞더라. 미드베이가 할때도 유용하다니 참고하시길. 이걸 보여주는 유툽동영상도 있었는데 타 공략에 있었는데 5.4 대란 이후로 많은 공략들이 폭파되면서 링크를 잊어먹었다. 나중에 찾으면 추가하겠음.
그리고 성급하게 적을 속박했다고 바로
를 쓰지 말고 앞에 미니언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안그럼 막힌다. 필자도 가끔씩 하는 실수인데, 초반 짧은
지속시간 안에 딜을 최대한 뽑아보려다 보니 그냥 미니언 신경 안쓰고 스킬을 막 날리다 보니 그런것같다. 딜교시 주의해야할 점. 각 안나온다면
만 시전해주고
는 마무리용으로 사용하길 바란다.
꼭
으로 가두었다고 원딜의 호응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 
평을 확정히트만 해도 다음
으로 킬각을 노려볼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이득이다. 하지만 킬각이 확실하면 핑을 요란하게 찍어 끝장을 보자. 이점이 베이가 서폿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이라 생각하는데, 그 "킬각"임을 순간적으로 캐치하는 상황판단 능력은 물론이거니와 이를 같이 판단하여 호응하는 원딜의 실력도 상당해야 한다. 그래서 앞서 말했듯이 원딜이 평범하다 싶으면 수많은 빽핑과 진입핑으로 우리 원딜을 조련해야 한다. 통상적인 서포터가 어머니라면 베포터는 잠깐 육아를 맡는 아버지느낌?
※ 첫귀환 타이밍
일단 첫귀환 타이밍은 이렇다.
1. 상대 서폿이 먼저 울면서 집에 가거나 킬을 땄을때
or
2. 내가 너무 딸피라서 스치기만 해도 사망.
3. 최소 골드 800 이상은 모으고 갈것. 



를 기본적으로 장만하기 위한 최소금액
중요한 점은 아군 원딜이 아몰랑~ 하고 귀환 타더라도 절대로 같이 복귀하면 안된다. 라인이 너무 밀리지 않을 만큼
스택 쌓아주고
으로 조금이라도 프리징 해주자. 상대 봇듀가 디나잉을 시도한다? 꼭 라인관리랑 cs에 집착할 필요 없다. 멀리서 경험치만 먹어도 다행인거다. 명심하자. 라인전 다이겨놔도 포탑 먼저 밀리면 반반이거나 최악의 경우 말짱 도루묵이다.
그렇게 무난히 첫귀환 해주면 



는 기본으로 사준다. 처음에
을 안가는 이유가 800원을 시야석 하나에 꼴아박는다면 라인전에 도움되는 다른 아이템 구매가 늦어지기 때문이다.돈이 남는다면 


등을 사도 된다. 돈이 충분히 있다면 똥신을
로 바꿔줘도 무방하다.
을 구매함으로써 좀 더 빠른 라인 복귀에도 좋고 로밍에도 좋다. 상대 스킬샷을 피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어차피 



이정도면 두번째 귀환까지 바텀 시야장악엔 문제 없다.
※ 시야장악 / 맵리딩의 중요성
여느 서포터라도 마찬가지겠지만 베포터는 시야장악이 누구보다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은 유일한 하드 CC기이자 생존기인데 이게 초반 쿨이 10초가 넘어가서, 갱 예상경로에
섣불리 사용했다가 기다리고 있던 정글러나 라이너의 개입으로 포지션이 최악일 경우 더블킬, 혹은 최소
,
은 빠지는 대참사가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우리가 우위를 점하고 있을 때라도 방심하지 말고 갱 예상경로에 시야장악은 필수이며
이거는 시야석 나오기 이전까지는 쿨 차는대로 박아줘야한다. 그리고 항상 맵을 틈틈히 보아 정글러 위치파악 불가, 적 솔로 라이너 미아시에는 이니싱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 이는 베이가 서폿 뿐만 아니라 다른 서포터에게도 필수사항이니 명심하기 바란다. 봇 서포터는 서로의 딜교싸움보다 부쉬 시야장악 싸움이 더 치열할 때도 있다. 시야체크용
를 위시한 원거리 평짤러인 베이가는 이점에서 다른 근접 서포터에게 우위를 점한다.
가끔 원딜이 상대 견제, cs챙겨먹느라
를 잘 안박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본격적인 라인 진입 이전에 의사소통으로 박아달라고 하자. 핑까지 찍어주면 더 이득.
쿨타임 안찼는데 원딜이 알아서 대신 박아주면 착한 원딜러 확정.
※ 정글러 갱콜 / 용싸움
무난한 라인전을 펼쳤다면 슬슬 5~6렙이 되어있을텐데 갱콜할 타이밍이다 이때가. 대신, 정글러를 불러서 최소한 상대 봇듀를 집으로 귀환시킬 생각을 하자. 그렇게 킬 or 우물행에 성공하면 바로 용을 먹는것이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갱콜하기전에 중요 매복지점엔
를 박아 상대 
를 지워주고 최대한 환하게 만들어주자. 적어도 역갱 방지를 위해 상대 와드 지워주진 못할망정 환하게는 해주자
가끔씩 용을 선점하기 위해서 미드, 정글끼리 난전을 펼치고 있을 때가 있는데 나는 바로 가서 호응을 해준다. 빨리 달려가서 어시도 챙기고 초반 스노우볼링을 굴리는데 힘쓴다.
※ 두번째 귀환 ~ 이후
그렇게 보람차게 라인전을 마치면 두번째 귀환을 하는데 이때
을 산다.
은
로 꼭! 바꾸어주자. 100원이랑 템창이 하나 비어있다면
하나 사서 삼거리나 용쪽 부쉬에 박아주자. 갱방지에 도움된다. 돈이 충분하다면
나
를 하나 더사도 무방하다. 어차피 이게 다~ 
의 재료가 되기 때문.
슬슬 13~14분 늦으면 17분 이후에 라인전이 끝나갈텐데 이때쯤이면 라인 한곳이 터지거나 해서 탑, 미드로밍이 잦아질 때이다. 시시각각으로 맵을 보면서 미아콜이나 적 위치를 파악하고
으로 호응하거나 로밍방지할 태세를 준비하자.
으아~ 적팀포탑이 깨지든 울팀 포탑이 깨지든 둘중하나는 깨지게 된다면 라인전은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때쯤이면
를 팔고 그동안 모아뒀던 하위템으로
를 뽑아주고
마련할 준비를 해야한다.
라인전 이후
라인전 이후에는 변수가 너무많아서 잘 모르겠다. 그냥 돌아다니면서 적정글 / 용주변에 시야장악 꾸준히 하고
특히
요거 중요 요충지에 적극적으로 박자. 나는 삼거리나 구석 부쉬나 적 블루/레드쪽 부쉬에 박아서 시야를 확보하는 편이다.
여기서 
의 빠른 이속을 이용한 전장 참여로 소규모 교전/짤라먹기를 통해 눈덩이를 차근차근 굴려나가야 한다.
사실 후반 운영은 필자가 롤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더이상의 설명은 그만두겠다. 어차피 운영에서만큼은 자신이 없다고 머리말에 소개하였고 다른 천상계분들이 작성하신 서포터 공략에 주요 와딩포인트랑 로밍 타이밍, 드래곤/바론오더 등등 더욱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팀파이트시 역할
스킬설명에서 말했듯이
을 통한 이니시 혹은 딜러진들을 적 브루저, 암살자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다.
활용법과 어떠한 챔프들을 주의해야 하는지는 이미 앞서 설명을 마쳤기 때문에 설명하지 않겠다.
굳이 요약하자면 딜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을 쿨 돌때마다 적재적소에 시전하는 것이 우선임을 잊지말자!
우리팀에 훌륭한 이니시에이터가 있다면 베이가의 한타 난이도는 급격히 낮아진다.
그래서 베이가는 탱커와 장판기를 가진 캐릭터와의 상성이 좋다.
다음은 한타때 궁합이 좋은 챔프들이다. 간략하게 소개하겠다.
: 아무무랑 궁합이 맞다기 보다는 아무무
자체가 OP다. 어찌되었든 아무무가 궁을 잘박을수록 한타는 질 수가 없다.
: 말파이트 파일럿이 센스가 있어
를 여러명에게 박는다면 바로
이 들어오게 되어 살아남을 수 없다.
: 잘큰 가렌만큼 죽지않는 탱커는 문도말고는 없는것같다. 가렌이 성공적으로 적진에 뛰어들게 한다면
로 바로 호응하여 말그대로 진형을 무너뜨리게하자.
: 문도만큼 생존력도 지리면서 딜도 매우 아픈 탱커가 없다. 문도가 적진에서 휘젓고 다니면 문도만 피할 생각에
피할 생각을 못하게 된다.
:
와
이 합쳐지면 한타가 질 수가 없다.
: 초가스랑 베이가가 같이 있을 때
랑
둘중에 하나만 맞아도 끔살 확정이다.
없다면 그냥 사망 확정.
: 사망성애자 갓서스형 되시겠다.
로 적팀을 속박하고 바로 카서스가 진입하여 


후 

이면 한타 패배가 말이 안된다. 근데 카서스가 상황판단이 지려야 하기 때문에 사실 호흡을 맞추기란 입롤에 가깝긴 하다.
: 스웨인은 적을 속박할 수 있는
이
과 잘맞고 스웨인 자체가 흡혈 딜탱메이지로써 잘크면 죽지도 않는다.
로 적팀에게 스웨인캐리를 선사해주자.
: 메가 나르로 변신하게 된다면 CC기로 무장한 사기 탱커가 된다. 적어도 한명이라도 CC기를 맞추게 되었다면
바로
로 호응한다. 마음껏 날뛰게하자.
: 잘하는 쉬바나 유저를 만난 적이 있는데 벽에서 갑툭튀하여
으로 진형파괴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탱커가 진형파괴를 잘해준다면
의 확률이
: 최고의 진형파괴 스킬인
이 있는데 어찌 궁합이 안맞을쏘냐.
마치며
사실 베이가 서폿은 안쓰는 이유가 있다.
5.4패치로 인하여 1티어 서폿에서 지금은 수많은 롤 유저 중 베포터 유저가 만명도 안되는 비참한 상황이다.
의 OP성은 결국 사용자의 순간적인 상황판단과 숙련도에 따라 발휘되는 것이고
은 서포팅에 큰 도움이 안되는데 맞추기도 어려운 유틸성 낮은 잉여잉여한 스킬이고(얘도 은근 킬딸의 주범)
보다 더 강하고, 견제기도 많으며 사정거리도 긴 스킬셋의 서포터들도 넘쳐난다.
는 대 AP 한정 서포터 최강딜을 보장해주지만 타겟팅이고 깡딜이 매우 강한만큼 베포터의 킬딸 원인 1순위로서, 삐끗 쓰다가는 딜러들의 킬을 뺏어먹는 주범이다. 이점때문에 폭딜서폿을 싫어하는 원딜러들에게 지탄을 많이받는다.
무엇보다 큰 단점이, 다른 서폿에 비해 딜템간다고 딜 잘박히는것도 아니고 유틸성 템트리 가면 ㄹㅇ 노딜인데
는 이거 하나가 유일하다. 따라서
걸어줬는데 호응 못하면 그냥 말짱 황인거다. 우리팀이 장애인들이면
당연히 캐리가 안된다. 베이가 서폿은 탑승력은 상위권인데 그만큼 탑승한 버스가 논두렁에 빠지면 그냥 답없다.
게다가 좀 정신머리 있는 플레이어라면 중~후반에 

로 떡칠하기 때문에 존재감이 다소 낮아진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은 운영과 손으로 극복할 수 있으며, 베이가 서폿은 단순히 고난이도일 뿐 롤판에 숙련된 베이가 유저가 연습한다면 충분한 재미와 실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필자도 비록 실론즈에서 서식하지만, 본인보다 더 잘하는 유저들이 이 공략을 보고 베이가 서폿을 다함께 연구하여 "베이가 서폿으로 챌린저 달성"하는 유저들을 보고싶다.
첫 공략인데 입맛 맞을지 모르겠다.
공략 반말로 써제꼈는데 이해 쉬우라고 반말해놓은 것이고 혹시라도 의문점이나 비판이 있다면 성심성의껏 답변하겠다. 배드 주는건 좋은데 주기전에 리플 하나라도 달아주면 좋겠다.
열심히 썼다고 생각되면 엑셀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