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을 마음대로 난사하면서도 딜이 강력한 트포이즈 공략입니다.
모자른 쿨감(마스터리 5쿨감 + 정수약탈자 10쿨감)을 여기서 메꿔주고 나머지는 초반 라인전을 위한 룬 세팅을 합니다.
룬에 쿨감을 넣기때문에 라인전은 약간 불리합니다.
딜이 딸리는 이즈를 위해 공격적인 마스터리를 들고 진행.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라인전 단계에서는 21/9보다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딜이 약한게 아니라 맞다이에서 약함)
제 이즈리얼은 초반 라인전을 약간 불리하게 가져가는 대신 중반부터의 강력함을 내기 위해 짜여진 룬 마스터리 아이템입니다.
이즈리얼이 보통 쿨감신을 많이 가는데 룬과 신발을 비교했을 때
공속 신발을 신을 경우 룬에서 표식과 인장은 초반 라인전(막타, 원딜과의 딜교환)을 위해 무조건 고정적으로 되기 때문에 정수와 문양으로 15퍼 쿨감을 더 가져올 수 있지만
쿨감신을 가는 경우 표식과 인장은 고정된다는 가정하에 공속 25퍼를 땡겨올 수 없습니다.
게다가 제 템트리는 흡혈쪽을 정수로 땡겨오기 때문에 보통 이즈리얼이 가는 몰왕트리보다 공속이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다가 신발까지 쿨감신을 가버리면 공속이 감당이 안될정도로 느려요.
그렇기 때문에 전 광전사를 신습니다.
템트리는 1코어를 삼위일체로 가고, 2번째 코어때는 적 탱커라인의 아이템을 보고 탱템이 잘나왔다 그러면 최후의 속삭임 먼저 가고, 그게 아니라면 정수 약탈자부터 갑니다.
이렇게 2~3코어가 준비되면서부터 이즈리얼의 힘이 발휘됩니다. 스킬을 거의 무한으로 난사하면서 싸울수 있고, 당연하게도 w-e스킬콤보 이런것들을 난사할 수 있어서 타워철거, 오브젝트를 빠르게 취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q난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인 클리어하는데 q난사를 해서 기존 이즈보다 더 빠르게 라인클리어를 하고 합류할 수가 있어집니다.
삼위일체, 정수약탈자, 최후의 속삭임 이후 4번째 코어아이템은 방어와 연관된 아이템을 가게되는데 적의 물공계열과 마공계열 둘다 너무 매섭고 이즈리얼인 나를 잘 끊어먹을 수 있는 타입인 경우에는 수호천사를 가고, 적의 cc기나 디버프만 풀어도 잘 안죽겠다 싶으면(제드, 트페, 애쉬 등등) 수은을 올립니다. 적이 5ad조합이다. 그러면 가시갑옷을 가면 되구요, 적의 마공이 너무 잘컷을 경우에는 밴시를 갑니다.
그 이후에 무한의 대검 이후 수은장식띠를 간경우에 헤르메스로 업그레이드 하면 되요.
이러고도 게임이 안끝나고 돈은 쌓인다 할 경우에 광전사를 서풍으로 바꾸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