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 리워크 전까지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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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u | | 조회: 211,193 | 작성시간 02-28
롤 접었습니다
리워크 되면 가능하면 바로 지울께요.
벨코즈는 가장 공격적인, 그리고 뒤가 없는 서포터이므로 죽지 않을 자신이 있을 사람만 하자.
벨코즈 서폿에게 원딜 보호는 


가 전부다.
위 사항들이 마음에 안들면 
또는 
같은 다른 AP 서포터나 바로 옆 공략에서 미드 벨코즈를 접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6.1 패치에 서리여왕의 지배가 하향되었다. 슬로우 시간은 기존이 너무 사기적이라고는 생각 했지만 마나 회복량까지 하향시킬 줄은 몰랐다. 가성비 노답된 모렐로 성배 얌전히 가라는 라이엇의 배려에 눈물이 안 날수가 없다. 일단은 서리 여왕을 가는 템트리를 추천하지만 후에 PBE 패치로 서리 여왕이 달아나는 적에게만 적용되면, 서리 여왕 업그레이드를 멈추고 다른 아이템을 가다가 차라리 수호자의 눈을 가는 것이 최선일 것 같다.
룬 Runes
옵션 합계 (18레벨 기준)
마법 관통력
+13.86
방어
+9
쿨감소
-14.904%
표식
마관 9 고정
인장
방어 9 고정
프리시즌 원딜들은 정말 세다. 성장체력 룬으로는
의 평타와
맞으면 강제로든 스스로든 집에 가야 한다. 원딜이 앞에서 버티는
같은 애면 생각은 해 볼텐데, 얘 고인임.
문양
성장쿨감 9
(
쿨감으로 인한 생존력과
재사용 대기시간으로 인한 한타시 빠르게 돌아오는 궁극기의 깡뎀이 벨코즈의 유일한 후반 보험임.)
이외에 적 서폿이 

등 폭딜이 가능한 서폿이면 자신 없을 땐 고정 마방 껴라.
에 대해서 잘 아는 서폿 유저들은
가 물몸이라는 걸 아주 잘 알기 때문에 너만 계속 물 거다.
성장 주문, 고정 주문, 마나 리젠 룬 등은 들지 마라. 고정 주문이나 마나 리젠 룬은 6렙 전까지나 첫 귀한 전까지밖에 누릴 수 없고, 성장 주문은 정말 필요없다.
문양에 고정 마관을 박기에는 쿨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생각해 봐야 한다.
정수
마관 3. 결국 벨코즈의 중반 타이밍, 다른 말로 궁 데미지를 강하게 하는 건 마관이라 마관을 추천함.
미드 벨코즈의 경우에는 여기에 이속룬을 끼는 경우가 많은데, 대개 무빙이나 기동성 증
가로 인한 조금 더 빠른 라인복귀와 로밍을 목적으로 낌. 미드의 경우는 골드 공급이 풍족
해서 딜은 충분히 나오고 후반 들어서 드래곤 버프나
와 합쳐져서 오히려 이속룬이 쓸만하지만 서폿 벨코즈의 경우에는 딜링을 향상시킬 수단이 룬, 특성, 

가
전부이기 때문에 무빙을 위해서 이속룬을 낄 여유는 없다고 생각함.
성장 쿨감룬도 생각은 해 봤는데, 마관으로 중반 지배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함.
생존기 딸리는 벨코즈에게는
도 생존기다.
들면 생존기가 하나 없어진다.
스킬 콤보
E W Q R
E를 안 맞춘 상태에서 맞추고 싶으면
Q E W R
가 있다면
액티브 E W Q R
콤보는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중요한 것은 E를 까는 위치와 콤보를 넣는 속도라고 생각한다.
스킬 활용 팁
P : 유기물 분해
스택 유지 시간은 7초밖에 안된다. 기본 공격으로 시간을 초기화시킬 수는 있지만 벨코즈가 평타를 치고 있을 일은 없다. 즉 스킬은 최소 3번씩 한번에 넣자는 소리다.
쓰고 한타 어떻게 되는지 쳐다만 보고 있지 말고 쌓인 스택들
로 정리하자.
Q : 플라즈마 균열
두 갈래 이용해서 쏘면 사거리가 1100*√2≒1540, 한 궁 사거리만큼 증가하기 때문에 추노할 때 대각선으로 쏘면 쓸만하다. 직접 맞추지 말고 갈라쏘자.
라인전에서 상대가 미니언 뒤에서 CS를 야금야금 챙기고 있을 때
를 옆 쪽으로 쏴서 갈르는 게 벨코즈식 견제다.
W : 공허 균열
라인전 상황에서는 웬만하면 쓰지 말고,
를 맞췄을 때는
를 터뜨리기 위해 사용하자. 
로 시야를 확보한 이후에는 압박하러 라인 밀 때 한번씩 써주고.
또한 시전 모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도 딜레이 없이 잘 된다.
E : 지각 붕괴
★★★★★
킬각도 잡아주고 갱 회피도 도와주는 고마운 스킬. 계속 연습하면서 깔아봐야 한다.
적이 미니언 사이에 있을 때 쓰는 게 가장 맞추기 쉽다.


, 
등등 갱 회피에 쓰려면
적 챔피언 바로 앞이 아닌 자신 바로 앞에 쓰자.
R : 생물 분해 광선
반드시 뒷라인에서 쓰자. 정신 집중 스킬의 특성상
만 맞아도 풀리니 항상 적의 CC 유무 체크하고.
아이템 Items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아이템 빌드




마법사의 신발
기타 - [장화]





공허의 지팡이
마법 - [마법 관통력]
신발 업글은 왜곡, 민첩성 중 선택.

중에서는 적에 하드 탱커가 없는 경우
먼저, 있으면
먼저
벨코즈의 마법 관통력 세팅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앞의 스킬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벨코즈는 기본 데미지가 출중함. 특히
는 500/700/900이라는 


에 견줄 만한 기본 데미지를 갖고 있음. 대신 계수가 2.5초간 0.6AP,
1스택이 쌓이는 0.5초에는 0.12ap,
젤리딜과 비슷하다는 것이 거슬림. 이
딜을 잘 활용하는 것이 벨코즈 서폿의 목적임. 또한 

도
의 고정 데미지를 고려해서인지 계수가 약간 낮음. 그래서 벨코즈는 마법 관통력 특성과 아이템 (
) 위주로 세팅을 함.
쓰기에는 사거리가 조금 길다는 점을 이해하자.
본격적으로 템트리에 대해 설명하자면, 서폿 벨코즈의 역할은 두 개 밖에 없다는 점부터 알아야 함. 슬로우와 지속 폭딜. 원딜 물리면 거기에
까는 것도 있긴 하다.
여기서 지속 폭딜을 벨코즈 서폿이 넣을 수 있게 하려면, 남들보다 빠른 타이밍에 많은 돈을 벌어서 
를 빨리 맞추는 게 중요함.
는 전제 조건이고.
가느라 앞
의 세 템 타이밍 놓치면 벨코즈 서폿을 하는 의미가 없어짐.
그래서 시즌 4에는
액티브의 여유를 느낄 시간과 골드가 벨코즈에게는 없었기 때문에
나
에서 멈추고 
순으로 올렸는데
가 나오니까 다시 고민해보고, 템트리를
위주로
다시 세팅해 봄. 두 템을 합쳐서 가격도 싸고





마나 재생 개편 때문에
마나 재생량이 +100% (
와 같다),
마나 재생량이 +150%가 되어서 모렐로를 뽑는 이유 중 하나인 마나 재생이 충족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음
하지만
를 선으로 가는 템트리를 플레이해본 결과, 딜량은 만족스러운데, 초반에 이런 식으로 템을 빨리 뽑으면 후반 아이템 선정이 너무 애매해진게 큰 문제임.
또한 현재의 서리 여왕의 지배는 예전의 쌍둥이 그림자의 능력보다 더 좋아졌고, 필자도 실제로 이 아이템의 능력을 제대로 느꼈기 때문에 결국에는
를 다시 갈 수밖에 없게 됨.
가장 추천하는 아이템
4인에게 들어가는 데미지가 100에 달하는 스킬을 하나 만들어주고, 이동 속도를 늘려주기 때문에 계수가 조금 부족한 미드 벨코즈의 코어템으로 자주 꼽히는 템인데,
기본 피해량이 무려 100, 총 피해량은 400이다.
기본 피해량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서폿 벨코즈에게는 후반 딜통기한을 연장시키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후반에 죽지 않을 자신이 있으면 가자.
도 CC기가 되어서
의 지속 피해가 2배가 되고, 벨코즈가 원콤에도 아슬아슬하게 살아남게 하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무난한 상황이나 우리팀 CC가 부족할 경우에는 가도 좋다.
광역 이니시나 포킹을 방지하는 모두의 마방템. 
나오면 반 강제적으로 올려야 한다.




이런 혐오스러운 암살자들이 서폿 벨코즈를 먼저 물어서
쓸 틈을 주지 않고 녹이면서 한타를 시작하는 그림은 벨코즈 후반 최악의 시나리오다. 그 마지막 한타에서 2.5초 무적은 아군 챔피언들이 오는 시간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어그로 아이템이다.
이 외에 시즌 4, 5 때의 아이템들은
돈 남을때 업그레이드
때문에 올릴 이유가 사라짐. 마나 재생이 그렇게나 많이 필요할 일은 마나 소모가 적은 벨코즈에게는 필요 없음. 쿨감은 성장 쿨감 룬으로 확보하자.
기타
고레이팅 유저들과 한국/북미 프로들이
를 자주 가고 있다.쿨감으로 인한 지속딜에 약간의 생존력을 더해서
가격이라는 점이 장점이다. 무려 300원이나 저렴하다.
단점은... 아이오니아 올려보고
풀히트 시켜 보면 체감된다. 딜량 차이가 정말 극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벨코즈에게 쿨감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점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연구할 만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카운터픽 Counter pick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레오나가 까다로운 이유는, 벨코즈의 단점을 하나 하나 찝어주는 스킬셋이 있기 때문임.
먼저 벨코즈는 먼저 물리면 탈진, 점멸 중에 하나 골라빼야 하는 정말 답이 없는 챔피언인데,
레오나의 패시브, W, R의 딜만으로도 벨코즈에게는 충분히 위협적인데다가 Q, E, R의 CC기의 성능도 좋아서 원딜, 정글이 호응을 잘 해주면 벨코즈는 가만히 맞고 죽어야 함.
그리고, 벨코즈의 초반 라인전이 미니언 뒤쪽에서 Q 스킬의 분리를 이용해서 적 원딜과 서폿의 체력을 갉아 먹고, 적이 부쉬 체크를 못하거나 이동 스킬이 없는 경우 부쉬 안이나 미니언 뒤에서 E 스킬을 쓰고 W, Q 스킬로 패시브를 터뜨리는 것임.
레오나의 E 스킬은 그 점을 하나같이 무시함. 미니언 관통에 Q 스턴과 바로 연계되어서 아무리 미니언 뒤에 있더라도 무시하고 벨코즈를 물면 답이 없음.
적 레오나 선픽이면 알리스타나 모르가나 뽑자
부쉬 q 후 풀콤보
랜턴갱
2 : 3 눈 깜빡하면 나오는 서포터이기 때문에 주의
얘가 뒷 라인에 있으면... 이건 방법이 없다.
상대하기쉬운 챔피언 Best 3
서폿별 상대법은
모든 서폿 상대로 벨코즈는 갱킹에 매우 취약한 챔피언 중 하나이므로 적 챔피언과의 거리를 
사거리 근처 정도로 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가져야 한다.
만약 나오면 닷지하거나 라인전 포기하고 
. 안 맞는 범위에만 있어라. 물리면 끝
그냥
나오면 시야 확보, 정글러 위치 체크 하고
난사로 짓밟아라.
위 밥들이랑 마찬가지다.
는 직선이지만
는 대각선이고, 벨코즈는 폭딜로
를 찢을 수 있다.
불안하면 마저룬 들고, 사거리 주면 원콤이니 절대 사거리 주지 말자. 적당히 포킹하다가 우리 정글러가 갱을 오면 다 물몸이니
로 다 녹여버릴 수 있다.
끌리지 말고, 원딜이 끌리면 풀콤을 넣어라. 시즌 4 부터 이어진 벨코즈의 전통 대처법이다.
원티어 소고기는 점멸 거리 주지 말고
로 짓밟아라. 원딜이 

당하면 답이 없으니 그 콤보를 피하는 건 원딜의 몫이다. 콤보 당하면 얘는 할 수 있는게 없다.
늘 꾸준한 프링글스는
을 정방향으로 쓰게 되는데,
가르기를 이용하면 된다.
로밍 특화 서포터는
로 짓밟아서 로밍 다닐 생각을 없애는 방법밖에 없다.
하... 밴하기도 애매하다...
이 친구는 짤짤이 서폿이 몰락하니까 봇으로 내려왔는데, 벨코즈는
때문에 S급 짤짤이 서폿이다. 다만
사거리가 1000이기 때문에 갱 호응이 미친 편에 속한 것만 조심하자.
라인전과 시야 장악
적 정글러 멀리 있으면 W로 포탑에 봇듀오를 묶고 견제.
w는 1타만 쓰고 원딜한테 막타만 몰아줘서 주도권 잡는 게 벨코즈 서폿의 라인전 역할.
그리고 벨코즈는 물몸이기 때문에 시야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페이스 체크 대신
로 
의 골드 추가 획득이 터지는 지 알고 와딩하자. 정글러와 같이 다니면 더
안전하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초반 운영법
우선 마나 포션이 삭제되고 와드가 없어졌다. 그 말은, 돈 모으고 귀환 타서
(모렐로급 마나 리젠) 뽑는 거 이전에 집가면
밖에 살 게 없다. 그러므로 송곳니 전에는
는 쓸 생각을 하지 말고
스킬도 맞출 수 있는 타이밍에만 쓰자.
나오면 본격적으로 견제에 집중, 원딜 물리면 딜러에게 탈진이나 E로 잠깐의 시간이라도 벌고 역으로 노릴 수 있지만 

바로 쓰자.
중반 운영법




로 탱커 이외에는 체력 절반이나 2/3쯤 되는 딜러들은 암살 가능
하다. 이 콤보와 시야 장악이 벨코즈 서폿의 전부다.
그리고 이 타이밍에 암살자들이 미쳤기 때문에
, 와드들,
로 헌납 골드수급이 되는지의 여부를 상시 확인해야 한다.
후반 운영법
=
벨코즈는
때문에 다른 서포터에 비해 미니언 웨이브 정리가 말도 안되게 빠르니까 밀리는 라인 WWEQ 로 정리하면 끝남. 골드 의미 없어지는 후반에는 이 점 생각하자.
팀파이트시 역할
처럼 약간 먼 포지션에서 능동적으로 포킹하고 한타 시 브루저에게는
, 암살자에게는
, 뒷라인에서 스킬 퍼부어 준 다음 궁 풀히트하면 벨코즈 서폿으로서의 역
할은 제대로 한 거다. 이 일들을 전부 다 했으면 후에 죽어도 후회하지는 않아도 된다.
마치며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나는 안맞는데 너는 맞는 비상식적인 딜교환', 벨코즈의 핵심이고
항상 Q로 체크하면서 뒤쪽에 있는 것,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