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렙에
Q를 찍는분도 있고
W를 찍는 분도 있는데
W가 확실히 더 좋습니다.
1렙
W가 첫 정글을 바텀에게 리쉬를 받을 때 활력중첩을 통한 피흡으로 첫정글을 도는데 피관리가 훨씬 수월합니다.
1렙
W 2렙
Q 3렙
E 순서로 찍어주시고
Q,
W,
E순으로 마스터를 하시면 됩니다.
[갱킹 스킬 콤보]
기본적인 갱킹 방법은
E 스킬을 맞춘 후 상대 도주로로
Q 스킬을 써서 딜을 한 후
W 스킬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상대의 점멸이나 도주스킬로 도주가 우려되는 경우
Q 스킬로 선 대쉬 후
E 스킬의 슬로우를 뭍혀주며
W 스킬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정글링 스킬 콤보]
상대적으로 마나 소모가 꽤 있는 편인 킨드레드는 용/전령/바론 사냥이 아닌 상태에서는
E 스킬을 통한 정글링은 안하는 편이 좋습니다.
갱킹 스킬콤보와 마찬가지로 Q 스킬을 써서 딜을 한 후
W 스킬을 사용해 정글링을 하면 됩니다.
킨드레드의
Q 스킬은 쿨감에 영향을 받지 않는 2초 고정(
W 스킬 사용시) 입니다.
따라서 정글링이나 갱킹시
Q 스킬을 사용 한 후 다음
Q 스킬을 사용할 때 까지 평타를 섞어 주시는게 딜로스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또한
E 스킬의 세번째 스택공격을 맞췄을 떄 순간적인 딜을 넣을 수 있으니 갱킹시 꼭 터뜨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정글링/갱킹 방법은 스킬 사용법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킨드레드의 정글 표식이 나타나는 시간은 2분 30초입니다.
정글링이 빠른 편인 킨드레드는 바텀듀오에게 리시를 받은후 첫버프 정글몹을 먹고 다음 정글몹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킨드레드의 정글 표식이 나타납니다.
용앞/바론 앞 바위게나 상대의 늑대 또는 칼날부리에 첫 표식이 뜨게 되는데 왠만하면 첫 정글표식을 노리러 가는 것보다 이 표식을 통해 상대정글의 동선을 제한하고 갱킹을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우리편의 탑/미드 2대2 소규모 교전에서 탑/미드 챔프가 왠만큼 약하지 않다면 충분히 이기기 때문에 초반을 갱킹위주로 풀어나가시는게 좋습니다.
우리편 탑/미드의 CC가 있으면 갱 호응 후 스킬활용을 통해 잡아주시면 되며 CC가 없어도 마체테만 보유한 상태에서의 딜만으로 충분히 상대 라이너를 킬을 낼 수 있는 딜을 가지고 있는 킨드레드이기 때문에 초반은 정글링보다 갱킹에 힘을 써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글 표식]
정글 표식의 경우 표식을 챙기거나 상대 정글이 표식 몹을 먹었을 때 소리가 납니다.
내가 표식 정글을 챙겼을 때 내 위치가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서 카운터 정글을 해야 하고 우리편 라이너들에게 백업을 봐달라는 콜을 한 후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상대 정글이 정글표식몹을 먹었을 경우 상대 정글의 위치가 노출되기 때문에 역갱을 취하거나 반대편 라인을 갱킹해 이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챔피언 표식]
챔피언에게 표식을 남길 경우 바로 적용되지 않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갱킹을 하기 직전에 사용할 때 이 점을 유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챔피언 표식의 경우 실제로 내가 갱킹을 가서 킬/어시를 획득해 스택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고,
반대편 상대 라이너에게 챔피언 표식을 남겨 상대 라이너가 위축되게 하거나 상대 정글러의 동선을 제한한 후 다른 라인으로 갱킹을 가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정글 표식이나 와드 등을 통해 상대 정글의 위치를 파악하고 심리전을 걸어 갱킹의 효율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한타 시 킨드레드의 딜도 뛰어나지만 궁극기의 사용법에 따라 한타의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생존도 중요하지만 같은 편 미드/AD 캐리의 생존여부를 눈여겨 보며 궁극기를 사용해야 하고
같은편에 암살챔프가 있을 경우 상대 팀원 쪽에 궁극기를 사용하는 것을 삼가고 같은편의 딜러를 지키는 궁극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궁극기를 통해 상대의 스킬과 어그로를 충분히 빼낼 수 있기 때문에 상대 딜러진을 직접 물어 딜링 한 후 아군쪽으로 Q스킬을 통해 도주 후 궁극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킨드레드의 챔프 특성상 물몸이기 때문에 한타에서 너무 어그로를 끌어 순삭되는 경우만 주의해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