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모데카이저를 한 번 해보고 싶은데 게임시작이 얼마 안남은 사람들에게 이 공략을 바칩니다.

탑 모데카이저는 상대 탑이 근거리 챔피언일 때 유리하니 그 때 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조건 이 공략을 따르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그냥 제 설명이 타당해보이면 "한 번 이렇게 해볼까?" 하고 따라해보세요.

노랑룬은 상대 탑이 ap이든 ad이든 무조건 방어입니다.

모데카이저는 특성상 적 정글에게 갱을 자주 당하는데 레드먹은 정글러가 계속 때리는 평타데미지를 버티게 해주는 것은 체력이 아닌 방어력입니다.

파랑룬은 상대가 ad면 주문력, ap면 마저룬을 드세요.

 이거 모데카이저한테 좋음.  가 지속되는 동안 계속해서 적용됨.

 cc도 없는 모데카이저가 왜 이걸 가냐면 라일라이를 뽑은 모데카이저는 무한 슬로우가 가능하기 때문임.

 이거 효율 쓰레기라

상대 탑이 ㅈ밥이면 책략가고 ㅈ밥 아니면 결의갑시다.

상대한테 들러붙기 쉬우면 선마 어려우면 선마

 이거 활용법은 상대가 나한테 스킬을 쓸 때 타이밍 맞춰서 동시에 를 챔피언과 미니언에게 최대한 많이 맞추면 나는 안아프고 상대는 아픔.

즉 중요한 것은 항상 라인전에서 모데카이저-미니언-상대가 e의 범위에 들어오도록 움직여주는 것.

 이거 어차피 이제 미니언한테도 되게 패치될꺼지만, 아무튼 지금은 혼자는 못쓰는걸로 되있는데

거의 모르지만 사실은 자기 자신에게 사용가능한 버그가 있음. 문제는 도트뎀은 발동 안하는데

대신 w를 두 번 쓰면 주위의 모든 적에게 50(0.3ap)의 피해를 입히고 자기 회복을 합니다.

이게 초반에는 꽤 나쁘지는 않은 딜교 스킬이 될 수 있음. 그러니까 3렙 때 하나 찍어두자.

 이게 현재 탑 모데의 핵심 스킬임. 전부 맞추는게 어렵긴 한데 그나마 맞출 확률을 높이는 방법

상대가 cs먹으러 올 때 가까이서  맞추고, 평타모션이 끝나자마자 상대의 도주 경로로 바로 이동하면서

맞추고 다시 이동하면서 를 맞추셈. [고수들이 자주 쓰는 평타 맞추는 방법임]

초반(6렙전) 킬각 콤보: 를 켜놓고 미니언한테 2방 때린 후

노예 생겼을 때 TIP : 나 딸피인데 노예있으면 괜히 맞다이 하지말고 이리저리 무빙하면서 노예가 때리도록 하세요. 

노예 평타도 실드차서 안죽음. [탑에서 1:2 갱승하려면 필수]

아이템 선택은 유동적인 것이지만 이것만은 말하고 싶습니다.

절대로 선 가지 마세요. 어느정도 탱템을 갖춘 후에 가줘야 한타에서 살아남아서 q3방을 맞출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상대 탑ad한테 개발리면 선 탑ap한테 개발리면 선

상대 탑을 개털면  (도망도 못치게 할 수 있음. 계속 킬땀)

그외에  등을 갑니다.

현재 순수 딜템은 비추합니다. 상대 딜러가 멍청하게 Q를 3대나 맞아주지 않습니다.

왜 존야랑 수호천사를 가냐면 모데 개피일 때 써주면 2.5초+4초동안 w도트뎀+노예 평타뎀이 그대로 실드로 채워져서

다시 q 3타를 맞출 기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갱 약한 정글 : 그냥 ㅈㄴ 밀어주세요.

   상대가 갱 쌘 정글 : 처음에 밀어주다가 2번째 버프를 먹을 시간에는 와딩박고 당기거나

                              역갱을 부탁하세요.

   상대 탑을 털었든 털렸든 첫번째 용 타밍에 탑이 깨지더라도 반드시 같이 용싸움에 참여해주세요.

   초반 용은 진짜 존나 쌥니다. 용먹고 우리 팀 1명한테 탑 커버 부탁하고 용이랑 미드 포탑 미세요.

   그럼 미드 고속도로 뚫립니다.

  모데는 용 먹는게 바론보다 중요합니다. 용과 바론이 있다면 용 먹자고 합시다. (진지)

  라일라이 뜬 모데의 용은 무한 슬로우입니다.

  아군에게 암살자가 있거나 적 원딜에게 q3타 맞출 각이 보인다면 상대 원딜한테 궁을 걸어서 4:6 해줍시다.

  아니면 든든한 q3타로 우리 원딜을 지켜줍시다.

  모데로 꿀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