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정글을 돌아보겠다는 의지가 가득챤 룬이다.
정글을 빠르게 돌아 체력소모를 최소한으로 하기위한 특성이다.
진리.
예전보다 스턴시간이 줄어든 W로 힘겹게 리쉬를 받자.
그다음엔 Q를 찍어서 3레벨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E를 찍어서 갱킹을 간다.
간혹 인베나 2렙갱을 시전하기위해서 1렙Q 2렙E를 찍는경우가있는데, 이때는 이득을 못본경우
정글링시 피소모가 끔찍할정도로 심각해진다.
심각한 너프로 최약체가 된 에코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
선템을 포션 두둑히 챙겨가지않으면 3렙때 피가 없어 갱을 시도할수가 없어서 3포션 시작을 한다.
다행히 에코가 초반 폭딜과 유틸성이 좋아서 갱으로 이득을 취할 확률은 높은편이다.
첫귀환시 1050G이상이 모였다면 모든 템들을 다 집어치우고 바로 리볼버를 뽑자.
리볼버 쿨타임이 40초나 되지만 마뎀인데다가 이 효과도 천둥효과를 발동시켜서 EQ만으로 천둥을 터트려서
진짜 강력한 초반 갱킹력을 보여준다. 한번 믿고 써봐라.
이후는 부실한 에코가 살아남기위해 카탈을 올리는데, 유지력을 쥐꼬리만큼 올려줘서 정글링에 숨통이 트인다.
그걸 마법공학 GLP로 업그레이드하면 에코에게 한가지의 광역슬로우 딜링기가 추가되는것이며,
장판 진입전에 뿌려주면 광역슬로우때문에 스턴 적중률이 대폭 늘어난다.
여러모로 정글에코에게 정글템보다 더욱 잘 어울리는 핵 꿀템인것이다.
이후 소소한 탱킹력과, 맞다이 능력을 올려주는 빨간강타를 주는 척후병을 올리고, 룬메아리로 업그레이드를 한다.
이정도만 갖춰지면 왠만한 반피이하 적 딜러는 원콤이 가능하다.
이제 딜은 충분히 갖춰졌으니 수호천사로 어그로와 생존력을 높여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