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플은 선픽이던 후픽이던 어차피 박고 시작한다.
(시작에 앞서 남자는 패기다)
사파 충전 혹은 수확 1포 시작하자.
개인적으로는 사파 시작이 좋다 마나통=Q 6발은 더 쓰니까
첫귀환에 수확 사와도 나쁘지 않다.
템은 가고싶은거 가라 어차피 부자된다
그래도 트포는 먼저 가자
기본적인 운영법은 다음과 같다.
갱플 선픽 박았다. 근데 후픽 ㅈ 같은거 참 많다.
이럴 때 쓰는거다 (후픽이더라도 장인은 그런거 안가리기에 카운터일지라도 고른다.)
그래도 빵테(C8새끼), 올라프(미친놈..) 제외하자...
얘네는 애초에 협상 할 정신을 갖고 게임을 하는놈들이 아니다.
그저 나를 따는거에 대한 만족감으로 하기에 협상이 통하지 않을 것이다.
시작과 동시에 적 탑솔러에게 제안을 한다.
"탑은 프리파밍 하죠???"
적탑이 제정신이면 갱플이 크는것을 막고자
똥싸는소리 하지말라고 할것이다.
괜찮다. 거부해도 괜찮다.... 협상이 한 번에 진행되는 법은 없으니까
라인전이 시작되고 첫 웨이브
미친놈처럼 Q짤을 마구 쑤셔 박아라.
Ctrl 1234 6 등 온갖 패기 다 부리면서 짤짤이를 넣어라.
채팅 할 여유가 있다면 "석양이 진다" 등 여러 드립을 같이 날리는게 포.인.트.
패기에 지린 적 탑솔러는 '좀 빡시네... ' 라고 느낄 것이다.
그 찰나의 순간에 다시 협상에 들어가자
"제가 2렙 찍으면 술통 쿨마다 계속 기부 해드릴테니 평화파밍 ㄱ? 잘 생각해보셈 마지막 자비임 "
이 말을 하고 2렙을 찍은 후 E를 찍고 적 바로 앞에 하나 깔아보자.
돈에 미친놈처럼 헥헥대며 술통을 까는 적 탑솔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면 끝이다. 협상은 성공했다.
왜냐하면, 정신병자가 아닌이상 그리고 정상인이라면 받아들이기 마련이므로...
아무리 생각해도 받아 들이는게 이득이니까 말이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향후 10년간 연금을 꼬박 준다는데 거절할 미친놈이 어디 있겠나.
조금 더 똑똑한 친구들은 계산을 해볼 것이다.
확실하지 않지만 혹여나 갱플을 죽인다 - 300Gold (퍼블은 400Gold)
다만 이 때 서로 싸우면서 놓칠 cs , 갱 위협, 갱플이 이길 확률을 계산해보면
반도 안되는 확률일 것이다.
즉, 최대 200Gold 미만의 이득이 나올 것이다.
술통은 깨면 10Gold이다. 갱플 1렙 술통 쿨 18초. 180초에 100Gold이다.
3분마다 100Gold이다.
안전하게 파밍하면서 이러한 연금이 들어온다는데 거절할 놈이 어디 있겠나....
어쨋든 이러한 협상과정을 거쳐 평화로운 초반을 보낸다.
우리의 목표는 게임의 승리이기에
게임이 끝날 때 까지 기부천사가 될 수는 없다.
우리가 원하는 시간은 삼위일체가 뜨는 시점이다.
대략 평화파밍 10~12분 정도면 충분히 삼위일체가 나올 시점이다.
(그리고 바텀 궁 지원이라는걸 하여도 적 탑솔러는 알아차리지 못한다 CS먹느라.
혹여나 알아차리고 뭐라 하면 한 마디 해주도록 하자 "저거 CS아니었음??..."
그렇다. 탑솔러에겐 봇듀오란 CS보다 바위게보다 못 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어언 트포가 뜨면 이젠 협상을 파기할 시점이 왔다.
도움핑을 5연타로 찍어보자. 백정놈이 오긴 할거다.
방심하는 적 탑솔러의 머리통에 구멍을 내주자.
킬을 따도 괜찮지만 우리는 평화파밍을 하였기에 점멸이 다 있고,
그렇기에 적이 살아갈 수도 있다. 그런데 뭐 못잡았다고 아쉬워하지 마라
어차피 평화협정을 깨더라도
원거리 미니언이 원큐가 나오는 갱선장은 이제 무적이다.
덤으로 이러한 평화조약이 깨졋다는걸 알아차린 적 탑솔러는 멘탈에 금이가고,
마치 같은 팀에게 트롤을 당한 느낌이 들 것이다.
(서렌을 친단 말이다. 갱플을 같은 팀으로 인지할 것이다.)
이제 게임의 승리를 따내면 끝.
갱플 장인 만기퇴소 또한 이 글을 보고 왠지 배워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지컬이 아니라 멘탈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새로운 믿음을 가지고 말이다.
마치 야스오 같지 않은가..... 멘탈을 다스리다니..
그리고 따로 인증은 하지 않겠다. 순수 피지컬과 KDA 딜량 등 물리적 수치로만 남는 기록은
나의 멘탈 부분을 코칭하는 공략에서는 의미 없는 수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