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백번의 게임 끝에 다이애나 정글러 공략을 쓰게됩니다.
주변에서 엘리스, 세주아니 등등의 캐리력좋은 정글러를 나두고 왜 마이너한 다이애나 정글을 하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챔프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장단점이 확실히 나뉘는 것 같습니다.
결코 마이너 하지않은 다이애나 공략 같이 한번 보시죠.
먼저
다이애나의 패시브
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공속룬을 들었습니다.
또한, 초반 안정적인 정글링을 위해서 방어룬과 체력룬을 맞추었고, 기본적인 마저룬과 후반에 1,2초의 차이로 한타가 갈리기도 하는데 적지만 그 확률을 이용할 수 있는 쿨감룬 또한 포함시켰습니다.
그리고 ap챔프이기 때문에 ap계수를 위해 왕룬에는 주문력 룬을 맞춰줍니다.
은 정글링을 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첫 시작 정글템을 사고 공속이 오른 상태에서 평타를 많이 치면서 패시브를 활용하며 정글링을 하면 확실히 편하다고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또한,
은 갱을 갔을때, 아군이 적팀에게 때리는 피해량을 증카시킴으로써 좀더 효율적인 갱을 다닐수가 있습니다.
나머지들은 정글링과 갱킹을 할 때 최적화된 특성세팅이고 공속을 활용해서
전투의 열광도 써보고
천둥군주의 호령도 써보았지만, 극후반 또는 후반 게임에 진입하게 되면 적팀 탱커들이 대부분의 탱템을 둘러싸고 있어서 큰 의미가 없고 긴 한타 싸움에서 좀 더 생존하여 누킹을 하려면
영겁의 힘이 가장 다이애나 정글에게 메리트가 있는 특성입니다.
![]()
강타,플래쉬
- 불변이죠.
이 스펠 외에는 솔직히 정글러로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도주기가 있는 샤코나 은신과 둔화제거 및 이속상승 스킬이 있는 이블린 외에는
솔직히 강타 플래쉬가 제격입니다.
다이애나 또한 중립몬스터를 통해서 6랩 이후에 도주 및 추노가 가능하지만 플래쉬보다 효율적일순 없습니다.
후반에나 초반에나...
실드를 무려 2번이나 채워줍니다.
정글링을 돌 때 특히 1랩 때 굉장히 피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동시에 딜도 약한 딜이 아니라서 꼭 1랩 때 찍어주셔야합니다.
다이애나는 솔직히 6랩 전 까지는 아군이 확실히 라인을 만들어 주지 않는 이상 갱이 어렵습니다.
3 ~ 5랩 까지는 적의 후방을 노린 뒤 다가가서
-
-
를 순차적으로 써주시면서 평타를 섞어주시면 됩니다.
6랩 이후에는 ![]()
로 진입하는 동시에
를 켜주시고
로 cc를 걸어줍니다.
후에, 상대방이 도주기나 플래쉬를 썻을 경우
쿨이
를 맞은 적에게 쓰면 초기화이기 때문에 다시
로 추노 하시면 됩니다.
도망갈때도 똑같이 ![]()
로 미니언이라 정글몬스터를 타고 도망가시면 되고
아주 유용한 팁 하나가 있습니다.
간혹, ![]()
을 하려고 하는데 적이 거리가 생각보다 멀고 적과 본인 사이에 미니엄이 존재한다 !
이럴 경우 미니엄에게 ![]()
을 쓰셔서 거리를 좁히고
로 진입하시면 ![]()
로 딜러를 묶어서 이니쉬를 거실 수 있습니다.
는 정글링은 물론 딜도 굉장히 쎄서 ap모든 정글러에게는 거의 꿀탬입니다. 제일 먼저 올려주세요.
그리고
은 누킹을 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다이애나의 패시브와
의 시너지 조합은 어마무시합니다.
딜은 물론이거니와, 이속도 7% 증가되기 때문에 좀 더 많은 갱킹 각을 노릴 수 있습니다.
후에,
뽑아서 소규모 한타나 대규모 한타에서 좀 더 타미잉을 뺏어서 이익을 취할수 있습니다.
을 통해서 후반에 탱을 보충하고, 동시에 리치베인과 함께 여기서 또 시너지 조합이 터집니다.
리치베인의 주문검 효과를 통해서 딜은 딜대로 더해지고, 슬로우를 통해서 한타 때 딜러를 노릴 때 좀 더 쉽게 추노 및 누킹할 수 있습니다.
와
은 선택입니다.
적 cc가 너무 많을 때에는 벤시가 더 효과적이고, 한타가 길어질때는 가엔이 더 효과적입니다.
6랩 전까지 갱은 가시되, 정글링에 좀 더 주력하시기 바랍니다.
다이애나의 갱킹은 6랩 이후에 그 빛을 발휘합니다.
궁을 찍으신 후에, 버프 챙기면서 당겨진 라인을 노리시면 됩니다.
QREW를 활용한 딜러누킹.
포지션 잘잡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