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 미드 마스터 이 공략을 작성하였던 카르에노하 입니다.

현 닉네임 : 달무리바람

유튜브 주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fME5BNdMNgepdZm3XrIHpw

AD 챔피언 기반인 공격력 룬/ 고정 방어력(성장체력) 룬/ 고정+성장 마법 저항력 룬

맞 라이너가 AD, 평타 견제, 평타 공격을 섞어 쓸 수 있는 챔피언일 경우 고정방어력 룬.

맞 라이너가 AP, 평타 견제X, 평타 공격X 일 경우 성장 체력 룬.

맞 라이너가 AP라고 하여도 평타 견제/공격을 하는 챔피언 일 경우 고정 방어력 룬을 이용합니다.

또한 전투의 열광과 더불어 마스터 이에게 핵심인 공격속도를 왕룬에 사용합니다.

위의 흉포 18포인트/ 결의 12포인트를 고정적으로 이용합니다.

- 기본 특성 -

특성 설명

- 흉포 -

새로운 피 / 포식

딜량 증가를 원하신다면 새로운 피

라인 유지력을 늘리고 싶으시다면 포식을 찍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피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상성상 까다롭다면 포식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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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사냥꾼 / 전투의 환희

라인전에서 적 챔피언에게 지속적인 딜교를 걸 수 있을 경우에는 전투의 환희를 이용해주세요.

예를 들어 유틸성이 낮은 챔피언, 혹은 맞 딜링을 하는 근접 챔피언을 상대로는 라인전에서부터 이득을 보기 좋습니다.

만약 위 상황의 챔피언들이 아닐 경우, 현상금 사냥꾼을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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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의 열광

다른 특성들과는 비교를 거부하는 마스터 이의 핵심 입니다.

평타를 위주로 평타를 강화하여 싸우는 마스터 이는 평타 딜러로서 전투의 열광과의 시너지가 가장 잘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결의 -

회복력

꿋꿋함 특성은 애초에 추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퍼센트 게이지로 올려주는 특성입니다.

탱커가 아니므로 큰 효율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회복력에 투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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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보기 / 질긴 피부

적 챔피언이 맞딜링이 아닌 포킹, 로밍 챔피언일 경우 살펴보기 특성을 찍어서 로밍성을 좀 더 강화하세요.

만약 적 챔피언이 근접 및 잦은 견제, 맞딜링 챔피언일 경우 질긴 피부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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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갑옷 / 고참병의 흉터

초반을 보실 경우 고참병의 흉터, 후반을 보실 경우 룬 갑옷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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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 > 인내심 = 대담함

미드 마스터 이에게는 통찰력 특성이 다른 2가지의 특성보다 효율이 훨씬 더 높다고 판단합니다.

미드 라인은 전체적으로 전 맵에 영향을 끼쳐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펠의 쿨타임이 줄어드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인내심과 대담함 특성도 나쁘지는 않지만 통찰력의 효율이 너무 좋네요.

- 책략 -

방랑자 > 포악함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방랑자가 마스터 이와 가장 잘 맞습니다.

포악함이 굳이 없어도 CS 수급이나 미니언 정리하는 것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방랑자를 찍어서 운영 및 한타 위치 포지션에서 이점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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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

책략 2번째 특성 중에서는 암살자 특성만큼 마스터 이와 잘맞는 특성이 없습니다.

스플릿 및 솔로라인으로 싸우는 포지션과 챔피언에 맞게 암살자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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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 > 명상

개인적으로 무자비 4 & 명상 1 포인트를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결의가 아닌 책략에 투자한 만큼 라인 유지력이나 방어적인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있는데 이는 명상 특성으로 인한 마나수급으로 명상을 사용하여 라인 유지력을 좀 더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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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게임

책략 4번째 특성중에서는 위험한 게임의 효율을 만큼 마스터 이와 잘 맞는 특성이 없습니다.

한타 포텐셜을 이끄는 챔피언에 맞게끔 위험한 게임을 찍도록 합시다.

흉포 18포인트는 꼭 투자하여 전투의 열광을 사용하되, 상황에 따라 다른 특성을 찍어서 이용해주시면 좋습니다.

책략 12포인트 / 결의 12포인트 각자 다른 장, 단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점화/점멸을 고정적으로 이용합니다.

점화: 라인전 상성상 우위일 경우 자체적으로 스노우 볼링을 굴리기 위함.

(예 : 카사딘, 트위스티드 페이트, 아우렐리온 솔)

탈진: 맞 라인 챔피언의 딜량이 강력하거나 혹은 유틸성이 좋지 않을 경우.

(예 : 제드, 탈론, 제이스, 리븐)

유체화 : 유틸성에서 우위권을 점해야 할 경우.(로밍 및 유틸성 차이 극복)

(예 : 아리, 르블랑, 아지르)

유체화를 이용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있습니다.

1. 궁극기 최후의 전사 기본 7초를 최대한 단축하기 위하여 선 유체화 진입을 하는 이유.

2. 궁극기 습득 전 및 쿨타임 시 빠른 합류를 위한 사용.(소규모 교전에 수적 우위 점령)

1레벨 일격필살

2레벨 우주류검술

3레벨 명상 순으로 찍습니다.

예외적으로 1레벨 습득 이후 라인전 진행 시 초반 딜교에 손해를 입었을 경우, 2레벨에 을 배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1레벨 맞다이 시 적 라이너를 처치하였으나, 내게 점화가 걸려있어서 같이 죽을 경우 빠르게 ctrl + w 를 눌러서 명상을 사용하면(처치 경험치로 인한 레벨업) 위험한 게임과 동시에 명상 회복 능력으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8레벨 타이밍에는 명상을 스킬 포인트 하나 더 투자하여 2레벨로 만들어 줍니다.

우주류 검술 2레벨보다 명상2레벨이 생존 및 라인 유지력에 더 도움이 됩니다.

만약 라인전이 유리하게 진행된다면 명상은 1레벨로 유지하며, 우주류검술을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전투의 열광의 스택이 쌓일수록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우주류 검술의 추가 공격력 계수의 영향을 받아 데미지가 증가하므로 빠르게 킬각을 낼 수 있는 챔피언이 아닐 경우, 풀 스택을 모아서 우주류 검술을 활성화 시켜주시면 딜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롱소드 / 충전형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포션값을 절약하고 코어 아이템을 빠르게 뽑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우무 (1코어) -> 몰왕검 (2코어) 템트리는 고정적으로 이용합니다.

만일 적 라이너가 AP이고 딜이 강하다면 몰왕검 을 올리기 전에 주문포식자부터 올리도록 합니다.

대 AD 상대 아이템트리

 ( + 상황별 아이템 택 1 )

대 AP 상대 아이템트리

 ( + 상황별 아이템 택 1 )

위 아이템 예시 템트리는 어디까지나 AD/AP 챔피언 상대 시 효율적으로 딜링과 탱킹을 겸비한 아이템 셋팅입니다.

만일 적팀의 AD/AP가 골고루 성장하였다면 맬모셔스와 스테락을 동시에 갈 수 없으므로, 스테락을 배제한 뒤 죽음의 무도를올리시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요우무 쿨감 10%, 죽음의무도 쿨감 10%, 맬모셔스쿨감 10% 이므로, 이러한 아이템 트리를 짜게 되었을 때는 아래 아이템 예시에 나온 삼위일체(혹은 칠흑의 양날도끼) 를 이용하시면 안됩니다.

총 쿨감 50%. 오버 스텟이 되기에 상황에 맞게 조율하시는게 좋습니다.

신발 아이템 역시 게임이 유리하거나, 공격속도가 모자라다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닌자의 신발이나 헤르메스의 발걸음이 아닌 광전사를 이용해주셔도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위 시리즈 , : 적 탱커진 코어 아이템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이용.

(칠흑의 양날 도끼 :  근접으로 지속 딜을 넣을 수 있으며, 적의 CC기가 약할 경우 대체용으로 사용 가능 합니다.)

헤르메스의 시미터  : 강력한 CC기가 있으며, 적 딜러의 유틸성이 좋을 경우.

(밤의 끝자락 :  아이템의 경우 마스터 이와 적합하지 않습니다. 수은을 이용하도록 합시다.)

죽음의 무도  : 맞 라이너가 AD일 경우. 혹은 적팀의 AD 딜러가 많을 경우.

(위의 조건에 부합될 때, 같이 구입하면 좋은 아이템 : 스테락의 도전)

맬모셔스의 아귀  : 맞 라이너가 AP일 경우. 혹은 적팀의 AP딜러가 강력할 경우.

(위의 조건에 부합되며, 적의 하드 CC기가 있을 경우 같이 구입하면 좋은 아이템 : 헤르메스의 시미터)

삼위일체  : 게임 흐름이 유리하고 적 메인 탱커가 없을 경우.

그 외 적합하지 않은 아이템

얼어붙은 망치  : 지속적으로 공격을 해서 슬로우를 묻히는 용도의 얼망은 마스터 이와 적합하지 않습니다.

지속딜로 적을 잡아내는게 아닌, 궁극기 사용시 최대한의 위력을 발휘해야하기 때문에 채용하지 않습니다.

구인수의 격노검  : 스택을 쌓아야 효과가 나오는 구인수는 마스터 이와 적합하지 않습니다.

구인수의 격노가 발동되었을 경우 가 가능해져 매우 빠른 공격속도를 가지게 되지만, 하위 아이템이 마스터 이와는 적합하지 않은 방출의 마법봉이 있으며, 이는 라인전 단계에서 코어 아이템으로 올리기 전에 상당한 패널티로 작용합니다. 그러므로 배제 합니다.

드락사르의 황혼검  : 고유 지속효과 밤의 추적자 옵션을 사용하기에는 마스터 이에게 자체 은신효과가 없습니다.

암전 효과는 알게모르게 쏠쏠하게 도움이 되며 아이템 자체의 스펙은 나쁘지 않으나, 밤의 추적자 옵션을 제대로 사용하기 힘든 마스터 이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아이템 입니다.

스태틱의 단검  : 마스터 이와는 1%도 적합하지 않은 아이템 입니다. 공격속도와 치명타만으로는 마스터 이와 적합하지 않은 아이템이며, 쏟아지는 번개 옵션 역시 마스터 이와는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위템 역시 순수 공격속도로 짜여져 있기 때문에 딜로스가 심각해집니다.

밤의 끝자락 : 기본 옵션과 하위 아이템도 좋고 액티브 옵션도 다 좋은 아이템이지만, 마스터 이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마스터 이의 포텐션을 순간적으로 나오는 것이므로, CC기에 잡혔을 경우 곧바로 수은으로  풀어주는 것이 딜로스가 나지 않습니다.

피바라기  : 과거 탱커 챔피언들이 가시 갑옷을 구입하면 반사데미지를 무마시키고자 이용한 적은 있습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는 몰왕과 죽음의 무도 피흡/출혈전환 데미지로 상쇄가 가능하므로 배제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특이 아이템

무한의 대검  : 공격력과 치명타가 있는 매우 좋은 아이템 입니다.

다만, 금액이 상당히 부담스럽고 아이템 옵션이 순수 딜량에만 치중되어 있는 만큼 마스터 이가 꼭 이용해야하는 아이템은 아닙니다.

마스터 이는 평타기반 챔피언으로서 스킬셋이 매우 단조롭기 때문에 아이템에서 추가 옵션을 얻는 편이 좋습니다.

순수 딜량 아이템은 게임이 상당히 유리해졌을 때, 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크게 추천드리지 않는 아이템 입니다만, 이용하셔도 문제가 되는 아이템은 아닙니다.

유령무희  : 1:1 포커싱 상황에서 딜러진의 딜이 강력할 경우. 아이템 트리에 무한의 대검 이 있을 경우.

(그 외의 경우는 채용하지 않습니다. 치명타와 공속만으로는 공격력이 부족하기에 때문에 배제합니다.)

굶주린 히드라  : 지속적인 스플릿 운영으로 라인클리어가 필요할 경우에는 사용하셔도 됩니다.

또한, 이 때에는 '평타->명상->평타->히드라->평타' 가능해지므로 손에 익혀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이템 셋팅은 상황에 따라 기용해주세요.

템트리는 유동적으로 움직입니다.

미드 마스터 이의 장점

1. 이동속도 챔피언 1순위

판테온과 동시에 마스터 이는 자체적으로 이동속도가 가장 높습니다.

그럼으로 유체화를 이용할 경우 최후의 전사를 동반하여 합류속도를 매우 빠르게 하였습니다.

이는 곧 2:2, 3:3등 소규모 교전에서 적 미드라이너보다 압도적으로 빠르게 지원을 갈 수 있으며, 마스터 이의 포텐션을 이용하여 적 미드라이너가 지원오기 전에 상황을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2. 평타 강화형 지속 AD 딜러

마스터 이는 챔피언 설계부터가 평타를 강화하여 지속딜링을 넣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우주류 검술의 계수가 추가 공격력인 만큼, 중후반을 바라보며 소규모 교전으로 이익을 취합니다.

전투의 열광과 전투의 환희 특성()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평타 딜링을 이용한 딜량을 확대합니다.

몰락한 왕의 검 체력 %데미지와 맬모셔스의 아귀 아이템 효과를 활용하여 평타의 딜량을 증대시킵니다.

근접 챔피언이므로 몸으로 받아낼 수 밖에 없는 적의 공격은 몰락한 왕의 검과 죽음의 무도로 충당합니다.

3. AD 포텐셜 하드캐리

AP챔피언 중에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챔피언이 있습니다.

아칼리와 카타리나 입니다.

이 둘의 공통점이자 한계점은 탱커에게 취약하다는 점과 포텐셜이 이어지지 않을 경우 힘들다는 것입니다.

(예 : 수호천사, 존야의 모래시계, 그 외 CC기)

킬/어시스트를 확보하지 못하면 스킬을 사용한 직후 추가적으로 연쇄작용을 일으키기에 제한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만)

그에 반해 마스터 이는 조금 다른 성향을 띄웁니다.

아칼리처럼 그림자 춤에 필요한 정수의 제한점을 받는 것도 아니며,

카타리나처럼 죽음의 연꽃 채널링이 끊길 때 무력해지지도 않습니다.

강력한 AD 딜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딜량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는 곧 딜링을 넣을 상황이 제한되는 상황보다 제한되지 않는 상황이 더 많다는 뜻 입니다.

또한 킬/어시스트 획득 시 스킬쿨타임이라는 공통적인 면모가 있기 때문에 포텐셜 역시 뒤지지 않습니다.

둔화 효과 무시와 더불어 수은장식띠 상위 아이템인 헤르메스의 시미터 역시 AD아이템이기 때문에 코어템으로 올려도 무방하기에 CC기 1개를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일격필살로 인한 스킬 회피와 추노도 가능하며, 명상으로 인한 속박기에 버틸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우주류검술의 중/후반 고정데미지와 딜량 증가는 도미닉과 필멸자 아이템을 구입하면 탱커도 잡아내기에 부족한 면이 없습니다.

또한, 평타가 강력하므로 포탑 철거, 정글 몬스터 처치 등에 유용합니다.

4. 스플릿

스플릿은 일반적으로 1:1이 강력한 챔피언이나, 합류가 용이한 챔피언이 맡습니다.

대표적으로 순간이동스펠을 보유한 탑 챔피언들이 이 역할을 맡습니다.

그러나 마스터 이는 예전부터 스플릿이 상당히 강력한 챔피언입니다.

라인 푸쉬도 준수하며, 포탑철거 능력이 굉장히 좋기 때문입니다.

합류가 다소 느린 점이 단점이지만, 이동속도가 높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한 발짝 늦게 합류한 마스터 이에게 자동적으로 후진입 각이 나오는 경우 때문에 상대팀 입장에서는 골머리를 썩히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또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유체화는 합류를 빠르게 해주기 때문에 조기에 상황이 끝나버리는 것을 방지합니다.

마스터 이의 스플릿을 막으려면 1:1이 매우 강력한 챔피언. 혹은 하드카운터.

그것도 아니라면 최소한 2명 이상의 챔피언이 와야 막을 수 있습니다.

이는 역으로 아군이 5 : 4(3)의 강제 한타를 노려볼 수 있다는 뜻 입니다.

만약 아군 탑 라이너가 탑 방향으로 스플릿을 진행하고, 마스터 이가 봇 방향으로 스플릿을 진행한다면.

적 팀 입장에서는 아군을 찢어서 방어해야하는 상황이 나옵니다.

이는 마스터 이에게 최적의 상황이므로 시간만 끌어도 절반은 가져간 것이며, 킬을 낸다면 게임을 굳힐 수 있습니다.

미드 마스터 이의 단점

 1. 한정적인 공격패턴

평타 위주 챔피언, 공격 스킬은 하나 뿐인 일격필살 .

공격패턴이 매우 단순하고, 일륜화 될 수 밖에 없는 챔피언 입니다.

이는 곧 적의 입장에서 대처하기 쉽다는 말이 됩니다.

2. 높은 아이템 의존도

평타 위주 챔피언들의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 입니다.

공격 패턴이 단조롭다보니, 부가적인 옵션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에서 그 효능을 얻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곧 아이템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뜻이며, 반대로 말하면 성장의 발판이 부여되지 않았을 때에는 존재감이 없어집니다.

3. 높은 궁극기 의존도

마스터 이에게 궁극기란?

마스터 이의 핵심이자 전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스킬입니다.

궁극기가 쿨타임일 때에는 전투 능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고 보면 되며, 쿨타임일 때 교전에 참여하기 어려운 부분이 여기에 있습니다.

4. 하이리스크

위 3가지 조건을 전부 합하면 '하이리스크' 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높은 챔피언 이해도는 물론 전반적인 기본기가 탄탄해야 합니다.

'하이리스크' 라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실력으로 극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선픽으로 잡기 어려운 챔피언이며, 카운터 용도로 꺼내는 후픽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