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드 말고는 딱히 쉬운 챔프가 없어서 안 적었다.
챔프가 중요하다기보단 그 사람의 손이 중요한 거니까.
현 opgg 우르곳 장인랭킹 3위.

그리고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5&l=760404 이 글에 나온 전적도 내 전적이다.

우르곳은 방관이 생명이다.
괜히 평타 한 대 더 친답시고 공속 가는 건 뻘짓임.
사거리도 짧은데 뭐 하게.
cs 먹는 데 자신이 있다면 정수에 공격력 빼고 방관 끼는 것도 나쁘지 않음.
전시즌까지는 천둥을 사용했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죽음불꽃을 더 자주 쓴다.
확실히 초반엔 천둥이 훨씬 세지만 후반 갈수록 죽음불꽃이 더 딜이 잘 나옴.
결의에 12포인트 투자한 건 우르곳이 딜러가 아닌 탱커에 가깝기 때문이다.
라인전도 훨씬 편하게 할 수 있다.
요즘은 탑우르곳보다 원딜우르곳이 더 좋다고 본다.
상대 암살자가 암살할 타겟이 하나 줄어든 거나 마찬가지니까.
특히 상대팀에 제드가 나온다면 무조건 우르곳 해라.
제드만큼 쉬운 게 없다.
1번 콤보. E 맞추고 W 키고 QQQQ
2번 콤보. QE 날림과 동시에 R로 제압해서 맞게 한 후 WQQQQ
둘 다 별차이는 없지만 2번 콤보가 정확도가 높다.
2렙 때 E 찍었다고 미친 듯이 딜교하지 마라.
1렙 Q는 구데기다.
2렙 때 EQQQ로 딜교를 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느냐.
상대는 반피 정도 빠지겠지만 어차피 금방 회복됨.
그에 비해 나는 마나를 거의 다 소모한 상태라서 귀환할 때까지 라인전을 힘들게 해야 함.
절대 2렙 때 딜교하지 마라.
사용하는 마나에 비해 효율이 별로다.
하지만 Q를 2렙 찍은 3렙 때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때부터는 Q가 꽤 아프기 때문에 딜교를 하면 상대가 상당히 고통스러워 함.
한타 때는 궁을 잘 써야 한다.
상대 딜러를 무는 데 이용할지, 우리 딜러를 지키는 데 이용할지.
베스트는 상대팀 딜러와 자리를 바꿔서 끊어 먹는 거겠지만 그걸 쉽게 당해줄 리가 없겠지?
궁을 3렙 찍기 전까진 뒤쪽에 포지션을 잡고 있는 상대 딜러와 자리를 바꾸는 건 거의 무리.
또한 수은을 가면 궁을 건다 하더라도 쉽게 빠져나가 버림.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한다?
깔끔하게 포기하고 우리 딜러를 지키는 데 써먹어라.
신지드 같이 무시무시한 속도로 달려오는 애들을 우리 딜러들로부터 떼어낼 수 있고 카타리나 같이 안에서 깽판치는 애들을 묶을 수도 있다.
상대가 들어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짤린다는 건 상대 입장에서 상당히 뼈 아프다.
그래도 역시 제일 좋은 방법은 상대 딜러한테 써서 끊어 먹는 거임.
시작은 롱소드+충전형 물약으로 시작한다.
충전형 물약 대신에 포션을 3개씩이나 사봤자 다 쓰는 경우를 거의 못 봤다.
핵심 아이템 블클, 마나무네, 얼건은 고정적으로 간다.
그리고 나머지 벤시, 필멸자, 죽음의 무도, 가엔은 상황에 따라서 감.
상대가 스웨인, 블라디미르 같이 상대가 미친 흡혈을 가지고 있다면 필멸자.
내가 말도 안 되게 잘 커서 캐리각이다 싶으면 죽음의 무도를 가서 그대로 학살해 버려라.
그 외에는 벤시와 가엔을 같이 가는데 상대가 AP가 없는 올AD 조합일 때는 벤시 대신 란두인을 올리는 게 낫다.
그리고 얼건을 올리기 전에 망령의 두건을 먼저 사는 이유는 얼건을 먼저 사게 되면 체력이 부족해서 쉽게 녹아버리기 때문이다.
뭐 여기 있는 것 말고도 여러가지 템트리가 있겠지만 그건 알아서 유동적으로 가길 바란다.
제드 말고는 딱히 쉬운 챔프가 없어서 안 적었다.
챔프가 중요하다기보단 그 사람의 손이 중요한 거니까.
CS만 잘 챙겨라.
미니언 놓치는 건 Q로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
마나도 절반 회수 ㄱㅇㄷ
맵만 잘 보면서 갱이나 로밍에 당하지 마라.
초반부터 터지면 기분 나쁘잖냐.
미니언 몰려오는 거 먹을 생각은 안 하는 편이 좋다.
우르곳은 라인 클리어에 특화된 챔피언이 아니기에 그 라인 먹는 동안 오브젝트를 뺏길 수 있음.
혼자 다니다가 짤리지만 않으면 돼.
상황 봐가면서 잘.
상대가 누구던지 절대 깝치면 안 돼.
우르곳은 그렇게 좋은 챔프가 아니야.
우르곳 곧 리메이크 된다는데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