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부터 블라디모스트로 게임하고 있는 다5 예티입니다.

프리시즌이 되어서 바뀐 룬을 몇가지 써봤는데

콩콩이를 발견하게되고 패를 거의 하지않게되어서 한번 공유해볼까하고 글을썼어요.

닉네임은 Matsuev입니다.

룬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어요.

시즌6때 죽창 블라디미르하면서 쓰던 폭전을 버리질 못하겠어서

바뀐걸 써보려고 했는데 영.. 평타 모션이 구리다보니 3타를 때릴수가없어서 발동률이 현저히 낮아져서 포기했습니다.

다른 공략봐보니까 스펠바꾸는? 특성을 많이들 쓰시던데

그것도 좋지만 초반라인전을 강력하게 가져가기 위해서 콩콩이를 쓰게 되었습니다.

유성을 왜 안쓰냐는 분들이 있을텐데 개인적으로는 블라디는 라인전에서 q견제를 많이하게 되는데

유성은 신발만 나와도 피할 수 있는데 콩콩이는 확정 딜을 꽂아줘서 나중에 특성딜 보면 3~4천은 박히는걸 볼 수 있어요.

궁극의 모자는 딱히 여기서 쓸 룬도 없고 궁을 빨리돌려서 한타에서 활약하기 위해서 궁극의 모자를 써요.

기민함은 이속이 낮은 블라디를 조금 보완해주고 나중에 설명할 아이템과 시너지가 잘 맞아서 쓰게되었습니다.

주문 작열을 왜 쓰느냐 이것도 반박이 많을것같은데 콩콩이+주문 작열이면 1렙 q가 뚝배기를 부술정도는 아니지만

상대가 존x쌔네 할정도로 느낌이 올정도로 강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1렙때 피좀 빼놓고 2렙때 스펠써서 킬딸 수 있게 도와주는 룬이랄까..?

하여튼 주문 작열도 20초마다라는 패널티?가 있긴 하지만 괜찮은 룬이라고 생각해요.

최후의 일격은 2렙때 e플 강화q 점화로 킬을 내기위해서 들게되었음.

승전보는 취향.

죽창 블라디미르 할 때 항상 들었던 스펠로 변화없이 들고있어요

모렐로를 올릴거면 유체화도 좋긴한듯

 re강화q가 젤 이상적이긴 한데 사실 힘들다고 해야되나.. 블라디 상대법은 정말 간단해서 플을 쓰지않으면 상대가 안사리는 이상 킬을 따기 힘듬..

 죽창블라디미르님 공략이 정말 잘 써진듯 그거 읽어 보시면 될것같음

아이템은 전 시즌 죽창 블라디미르와 똑같이감.

마저룬이 사라진 이 시점에서 마저템 안두른 챔피언들 뚝배기를 터뜨려버릴수있음.

루덴/메자이는 앞서말한 기민함 룬과 너무 잘맞는데

시즌6때는 4드론룬으로 주문력을 47을 만들고 게임했었는데 이제 그게 불가능해져서 41로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이속을 올리면 주문력이 올라가는 룬이라 어느정도 부족했던 주문력을 채워주는듯 싶어요.

물론 책읽다가 찢기면 팔아야됨

그 뒤 아이템은 선택! 필자같은 경우에는 탱커가 잘컸으면 보이드후에 데켑을 올리는 편이고

그게아니면 데켑 후에 보이드.

탱커가 하나면 보이드 자리에 모렐로넣고 가면을 리안드리로 바꿔서 두들기는 편임

예티가 쓴 글이라 신빙성이 없긴한데

한 번 해보고 판단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블라디 고인이라는 글이 몇몇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다들 함께 맞는 룬을 찾아서 다음시즌도 열심히 티어올렸으면 좋겠어요!

블라디 유저 모두 화이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