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현 시즌 플래티넘 1에서 놀다가 아우렐리온 솔만
플레이 해서 플래4가 된 럼블 유저입니다.
아이디는 [소롱이] 랍니다.
럼블을 시즌5 부터 3년동안 꾸준히 플레이 해왔습니다.
죽음불꽃 손길이 없어진 현재로써는 조금 힘든 시기가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요. 하지만, 역시나 강력했습니다.
이 공략을 읽고,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럼블을 많이 플레이 해오신 분들이나 고수분들이 아닌, 처음 해보시는 분들이나
룬 선택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을 위하여 쓰는 공략입니다.
잘 못 쓰더라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룬 셋팅을 하시는게 일반적인, 무난한 선택이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마법
일단 콩콩이를 선택하는 이유는 유성도 써보고 콩콩이도 써봤는데, 콩콩이가 체감상 더 좋더라구요.
써보시면 알게 됩니다.
두 번째로 궁극의 모자는 럼블의 꽃은 궁극기인 "이퀄라이저 미사일"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 궁극기의 쿨타임을 총 15%나 줄여준다니, 안 좋을리가 없죠. 거기에다가 마법공학 벨트, 존야 까지 하면
총 35%의 쿨타임 감소. 이거 좋아요.
세 번째로 기민함을 선택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적 라이너와 맞딜교를 해서 순간화력으로 이득을 뽑아내는 스타일의 전투방식인 럼블은
체력이 70% 이상 일 때 보다 69% 미만일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절대 집중"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또한, 럼블의 특성상 라인을 쭉쭉 미는 단점 때문에 적 정글러의 갱킹에 당하기 쉽습니다.
그 단점을 채워줄 룬이 바로 이 "기민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기민함을 쓰는 것을 추천드리고, 저 또한 기민함을 사용합니다.
영감
완벽한 타이밍은 6분 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6렙 타이밍에 맞춰서 쓸 수 있습니다.
적 라이너에게 300원이 될 뻔한 기회를 구제받을 수 있는 룬 입니다.
그리고, 존야를 필수템으로 올리는 럼블한테는 600원이나 절약 가능한 매우 좋은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쾌속 접근은

이나

같은 cc기가 부착된 스킬로 데미지를 입힐경우, 다가가는 속도가 10%나 증가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와 쾌속 접근은 시너지가 매우 잘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럼블은 이 룬이 적합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을 기본적으로 사용합니다.


은

.

과 같은 한방에 데미지를 쏟는 챔피언 상대로 들면 좋습니다.


은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라인전에서 이득을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사용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사용을 권장해 드립니다.
스킬 콤보
일단 럼블의 스킬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럼블의 패시브 입니다.
럼블은 마나가 없습니다. 대신 "열" 이라고 하는 것이 존재합니다.
열이 0~45 일 경우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그냥 스킬 설명에 나온 그대로 입니다.
그러나, 열이 50~95 일 경우에는 Q, E 데미지, W 쉴드량 및 이동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열이 100이 넘어갔을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침묵이 걸립니다.
허나, 기본 공격의 데미지가 매우 강해집니다.
이 경우에는, 아무런 스킬을 쓸 수 없습니다. (E가 2개 있을때 사용했다면,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스킬은 럼블의 기본중의 기본인
입니다.

1랩 기준으로 3초동안 135 + (+1.1AP)의 데미지를 줍니다.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열관리를 안 했을때 이야기입니다
.
열관리를 할 경우, 50%의 추가 데미지가 생깁니다.
이 말은 Q 데미지가 100이라고 가정한다면, 150의 데미지가 되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의 데미지 입니다.
그리고, 사정거리 600은 결코 짧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리우스를 예시로 들자면, 럼블의 Q 스킬이 다리우스의 모든 스킬 사정거리보다
사정거리가 깁니다. 이 점을 이용해서 끝자락으로 살살 지지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다음 스킬은
, 방어막과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 주는 스킬입니다.
럼블이 라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스킬입니다.
이 스킬로 챔피언들의 스킬 데미지를 씹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스킬은
입니다.
이 스킬은 둔화 효과가 있습니다.(슬로우) 열관리가 될 경우, 엄청난 데미지와 함께 슬로우까지 증가됩니다.
은 초반에 싸우기 힘든 챔피언들을 상대로 먼저 찍어서 CS를 멀리서 챙기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럼블에게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킬, 이퀄라이저 미사일이 있습니다.
이 스킬은 빅토르 E 스킬과 같은 방식입니다.
(스마트 키 사용하지 마세요.) -> 실수하면 이상하게 깔립니다.
이 스킬은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연습모드에서 충분히 연습 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
스킬을 찍는 방법은 참 다양합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스킬 활용 팁
스킬을 어떻게 써야하는가? 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50~55를 유지하셨다는 가정을 하고 스킬 예시를 드리겠습니다.
(50~55)
-> (70~75) ->
-> (80~85)
-> (과열) ->
후 평타, 평타, 평타 ' ' '
딱히 스킬 콤보라고는 말하기 애매합니다.
상황 봐가면서 스킬을 쓰는 챔피언이라 콤보? 무의미 하다고 봐요.
먼저 올리는 아이템은 때마다 다릅니다. 근데 일반적으로는 이대로 올려요.
챔피언 상대법에 선템 뭐 가는지 올리겠습니다.
Ctrl + f 누르고, 챔피언 이름을 적으신 후, 엔터 누르셔서 찾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