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매치업
아크샨,나르,레넥톤,이렐리아,트런들,리븐,렝가,사일러스,탐켄치,잭스,
판테온
할만한 매치업
제이스,카밀,피오라,아칼리,아트록스,오공
기발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
다만 기발 유지력과 이속이 무색해지는 매치업들이 있습니다
그런 매치업들이 카운터 매치업이고. 케일에게 접근 가능하고, 케일이랑
같은 시간에 낼 수 있는 딜 기댓값이 다른 챔프들. 즉, 케일이 딜교를 못 이기는 챔프들
예) 아크샨,나르,레넥톤,이렐리아,트런들,리븐,렝가,사일러스,탐켄치,잭스,
판테온
할만한 매치업
제이스,카밀,피오라,아칼리,아트록스,오공
카운터 매치업일때 룬은 치속,집공을 드는게 더 낫습니다 특히 (당연히 e스킬 찍고) 집공 케일 1렙은 이렐리아,루시안 등을 1렙에 이기는 쇼부 아닌 쇼부를 볼 수 있습니다
01.25 버전 도란검 케일
내셔-마최-균열-존야-라일라이로 이뤄지는 풀템
저번에 선제공격 케일하고 철갑궁-내셔-마나무네 공략 올린 사람인데
1코어 철갑궁이 하위템 흡낫으로 라인유지력에 도움이 되는 장점은 있지만
철갑궁(3400골드)가 균열생성기(3200골드)보다 비싸서 때문에
철갑궁-내셔-마최가 내셔-마최-균열생성기 보다 코어템 뜨는 타이밍이
늦어지고 철갑궁의 메리트가 이 늦어지는 타이밍을 감수 할 만큼의
밸류는 아니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전에 염려했던건, 기존의 케일 템트리가 선템 내셔를 바로 올리는데
유지력이 부족한것을 어떻게 해결하나 였고, 이에 대해서 아예 1코어
철갑궁을 가는 템트리를 썼고, 실제로 잘 써왔는데 다시 봉착한 난관이
철갑궁-내셔or마최-마나무네 빌드는 3코어 무라마나의 여눈 풀스택
여부에 따라서 딜이 결정되고 그러기 위해선 2코어 타이밍에 여눈을
같이 올리는 판단을 해야한다고 적었고, 실제로 본인도 그렇게 했는데
철갑궁 다음 2코어 올리는 타이밍이 붕 뜨는 감이 들었고, 유지력은 챙겼지만 약한 구간이 생기는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떠오른 템 빌드가 첫 귀환에 "무조건" 도란검을 사오는것
그리고 3코어 균열생성기 전까지 "팔지 않는것"
케일의 특성과 도란검에 대한 제 해석을 통해 얻은 발상입니다
[케일은 6렙 전 라인전부터 먹지 못하는 cs를 먹으려고 해서 라인전을 조지거나, 부패 시왜물 룬은 부패 세개를 3분 안에 다 쓰더라도 딜교를
해서 도란 시리즈를 간 상대 포션 하나를 빨게하고 상대가 적어도 풀피로
못 있게 하기위한 룬인데 이런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부패를 급식시절에
학교에서 7교시 내내 쳐마시는 보온병 마냥 생각하고 상대를 풀피로 유지시켜서 케일에게 쉽게 견제할 수 있도록 한다면 라인전이 6렙 전에 아주 힘들지만, 부패 시왜물 룬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들은 부패물약을 통해
라인전을 풀어나가서 6렙을 쉽게 찍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듭니다.]
먼저, 케일이라는 챔피언은 탑에서 6렙 이후에 웬만한 챔피언들 상대로
프리파밍 구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러한 프리파밍과 분당cs 수급이
끊기지 않고 이루어진다면 성장 기댓값이 아주 높은 챔피언이라고 평가합니다. 다만 다들 알다시피 이는 6렙 이후에 가능한 일입니다. 본인이 케일 할때 하는 생각이 "6렙 무난하게 찍으면 겜 이겨" 살짝 대깨케일 마인드인데, 그래서 작정하고 6렙을 찍는걸 목표로 무조건 도란검을 갑니다. 도란검으로 케일 스탯체급을 올리고 피해흡혈 옵션으로 라인전에 힘을 싣는다는 해석입니다. 도란시리즈가 팔았을 시 골드 반환률이 낮다는 걸 알지만 케일이 6렙을 쉽게 찍기 위해서 투자한다는 해석입니다. 대신,부패는 1코어 내셔를 올릴 타이밍에 팔아주고, 도란검은 팔지 않고 도란검 스탯을 3코어 균열생성기 전까지 계속 갖고 있어줍니다.3코어 전까지 유지력을 도란검으로 챙깁니다. 전에는 도란검을 흡낫이 안뜨면 가는 간이 도란검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무조건" 도란검을 첫귀환에 삽니다.
상대가 제이스면 첫귀환에 도란검,천갑옷,신발 이렇게 살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제이스는 첫귀환 혹은 적어도 두번째 귀환에 톱날을 사오기 때문에.
05.26 마나무네 케일
배경1
12.10 내구성 대규모 패치로 인해 딜은 여전히 아이템에서 비롯되는데
아이템은 그대로고 챔피언들이 전체적으로 내구성이 올라가서
상대 하나하나를 잡기 위해서 필요한 딜 기댓값은 더욱 올라가게 되었음
배경2
탑 생태계가 다단버프로 1티어로 부상한 갱플랭크를 필두로 재편되었는데
갱플 카운터로 케일을 쓸 수 있음. 갱플을 제외한 다른 챔프들은 케일을
말리면 2차 타워에서 파밍하는 것 조차도 견제할 수 있지만 갱플은 케일 상대로 타워를 밀어도 숙련도가 없으면 케일에게 계속 파밍을 허용하게
됨. 갱플 숙련자를 만나는게 아니라면 프리파밍은 확정이지만 방어 무시가 있는 화약통을 쓰는 갱플이 현 패치에서 딜 기대치가 더 높기 때문에 작정하고 마나무네를 올려서 후반 딜 기대치를 높이자는 템트리
빌드 운영법
여전히 선 내셔를 올리는데 내셔를 올리는 중에 여눈을 섞음
3코어 마나무네를 갈 때 쯤이면 여눈 스택 300 넘게 쌓여있음
2코어까지는 기존 내셔마최 처럼 공속 붙은 코어템이라서 힘 빠지는
구간은 없도록 신경 씀
마나무네가 사자마자 무라마나 될 거라서 기분이 좋은 템트리
2코어를 3300골드 몰왕으로 비싼 코어템을 샀기 때문에
4코어로 갈 신화템은 비교적 싼 값의 부여왕으로 가서
평균적인 4코어 가격이 되도록 맞춤
본계에선 안 돌렸는데 부계에서 생각한 대로 가보니 템도 문제없이
나오고 3코어부터 기존의 내셔균열마최보다 더 높은 딜을 구가할 것이 보였음. 대규모 패치 이후 케일의 딜 기댓값을 기존 템트리보다
높게 가져갈 이런 새로운 템트리 시도가 있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