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멸이 있을때) 데파 Q 점화 E R 

(r은 사정거리가 점멸거리보다 길기 때문에 가장 나중에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 콤보의 경우 원딜,누커의 경우 거의 바로 원킬이 납니다.

(점멸이 없을때) 데파 점화 E R 가서 Q 

후반으로 가서 어느정도 템이 뽑히면 데파 점화 E R 으로도 바로는 아니지만 원킬이 나긴합니다

하지만 데파 너프후 Q를 넣지 못하면 죽지 않는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가 마법 데미지 피해량 증가로 바뀐뒤 가격대비 효율이 너무 않좋아 묻히던 을 넣어 

콤보에 추가해 슬로우 후 안정적으로 를 넣는 콤보도 테스트 중입니다. 

이건 테스트 중이므로 결과는 차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철인)

모데가 개싸움의 종결자이자 모데 무쌍이 가능하게 해주는 최고의 패시브 중 하나입니다.

철인 너프전에는 평범하게 큰 모데가 5:1 무쌍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인벤을 뒤져봐도 5:1 영상은 몇개 있지만 팀원의 도움없이 전부 풀피로 시작해서 5:1을 이기는 영상은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아래의 무덤의 자식들 파헤치기! 편에 몇가지 영상링크를 올려놓겠습니다.

적에게 입힌 스킬데미지의 일정량을 쉴드로 변환하여 데미지를 막습니다.

가끔가다 트루뎀에 뚫리지 않냐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 뭐든지 다 막습니다.

그냥 체력 대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쉴드가 차있는 상태에서는

미니언,정글몹 등의 적에게 공격을 받아도 귀환이 취소되지 않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상당히 도움이 많이됩니다.

 그리고 물리방어력,마법저항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 (이거 영향 안받는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정말 많습니다;;)

--------4/27-------

쉴드 방어/마저 적용미적용이 논란이 됬는데요

제가 직접 실험해본 결과 매우 잘 적용됩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66&l=20474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실험글로 이동됩니다.)

(스페이드의 철퇴)

평타에 스킬을 부여하는 형식으로 리치베인이나 다른 평타에 묻어나는 효과(주문검,레드버프 슬로우)와 함께 써집니다.

단일 적에게 맞으면 65% 증가된 데미지로 들어가게됩니다.

이 효과 때문에 맞다이에도 엄청난 도움이 되죠.

최대 4명에게 스킬 데미지를 넣을수 있습니다.(평타맞은 대상+스플래쉬 3)

콤보를 넣는중에 닿을듯 말듯한 거리에서 적이 도망가면 근처에 있는 미니언에게 Q를 써서 

스플래쉬 데미지를 간접적으로 넣을수도 있습니다 <- 이게 입롤같지만 상당히 많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근접기술인 를 라인전에서 적을 공격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니언을 통해 간접적으로 

적 챔피언에게 스플래쉬를 맞추는 기술이 필요합니다.(몇번하다보면 금새됩니다)

(죄어오는 죽음)

자신 혹은 아군에게 대상의 물방/마방을 올려주고 근처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스킬입니다.

라인을 밀때나 더티파밍 할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파멸의 흡수)

모데의 주력스킬입니다.

원뿔형 범위안의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입니다.

이 스킬이 어찌보면 조금 느려보이지만 일단 스킬 시전중에 원뿔 범위내에 있었으면 

범위내에서 벗어나도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무덤의 자식들)

쉴드와 더불어 모데의 상징인 궁극기 - 무덤의 자식들입니다.

모데의 배경스토리에도 나오는 스킬로 맞은 대상의 머리에 노예각인을 새기고 죽으면 노예로 만드는 스킬입니다.

모데의 모데 무쌍의 한축을 기여하는 스킬이자,역관광의 대표주자로 만드는 스킬이기도합니다.

10초간 대상에게 엄청난 체력비례 도트데미지를 주며 그만큼 체력과 쉴드를 회복합니다.

이 스킬에 대해서는 아래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모데의 간판스킬 "무덤의 자식들" 파헤치기!-

(무덤의 자식들)

철인과 함께 모데의 간판스킬이자 모데를 역관광의 화신,5대1의 전설로 만들어주는 스킬입니다.

이 스킬에 걸린 상태에서 죽은 챔피언은 유령이 되어 모데의 명령을 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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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의 궁을 사기성을 보여주는 링크는 최하단의 모데 영상란 파트로 이동하였습니다.

또한 2개의 영상을 추가하였습니다.

짧은 영상이니 한번 봐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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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벤 스킬설명상에 나와있는 효과는 이렇습니다.

"스킬에 걸린 대상의 체력을 빼앗고 대상이 저주에 걸린채 쓰러지면 노예로 만든다.

또한 모데카이저의 공격력과 주문력이 20% 상승하며,노예 챔피언 또한 능력치가 상승한다."

노예의 공격력과 주문력의 20%가 모데에게 추가되고 

노예는 모데의 공격력의 37.5%,주문력의 75%,체력의 15%를 추가로 얻습니다.

이 효과만 해도 엄청나지만 아직 무덤의 자식들로 만들어진 노예에는 많은 부과 효과가 숨겨져있습니다.

1.노예가 입힌 데미지는 모데의 쉴드로 전환된다.

노예가 입히는 데미지 역시 모데의 스킬에 의한 데미지로 들어가서 모데의 쉴드가 기하급수적으로 차게됩니다.

(모데 5:1 무쌍도 이 효과 덕분에 가능했었습니다.상당히 과거이야기지만요 ㅠㅠ)

특히,적 원딜이 정말 잘컸다.이럴때 한타때 적 원딜을 노예로 만든후 정신을 차려보면 한타를 쓸어담고 있는 자신을

볼수 있습니다.

2.노예가 입히는 데미지는 모데의 마법관통력의 영향을 받는다.

노예가 입히는 데미지는 마법공격으로 인식되어 모데의 마법관통력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집니다.

3.노예의 패시브 스킬은 발동되지만 기본지속효과는 발동되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마이의 2연속 공격은 발동되지만 E스킬에 붙어있는 공격력 증가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애니비아의 부활효과나 르블랑의 분신,이블린의 은신 등 모든 패시브가 정상적으로 발동됩니다.

FALSE님의 말씀에 의하면 문의 결과 잭스나 다이애나 등의 오버밸런스 여지가 있는 패시브 몇개는

발동이 안된다고 하십니다.

다행히 많지는 않은것같습니다.

4.노예의 아이템 효과는 적용된다.

이번 주제는 이미지를 첨부하여 이해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중간중간에 공백이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즌2에는 노예를 클릭하면 좌측 상당에 뜨는 스텟창에 아이템란이 공백으로 

   나와있었으나 시즌3부터는 죽었을때 들고있었던 아이템이 표기됩니다.

◎평타나 스킬에 묻어나는 효과를 가진 아이템 적용 여부

위 사진은 노예 그브가 얼어붙은 망치를 들고있는 상태에서 노예가 된 모습입니다.

도마뱀 장로가 서리(슬로우)에 걸려있는게 보이시죠?

이처럼 노예가 되어도 

1.크리티컬,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무한의 대검,

리글의 랜턴,얼어붙은 망치)등 아이템의 효과는 그대로 적용됩니다.

(하지만 피바라기나 흡혈의 낫 등의 흡혈효과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마법데미지로 인식되서 그런듯 합니다.)

◎이번에는 오라템 적용 여부

(이것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 몇분을 봤는데 확실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그브 스탯창 아래의 버프들이 보이시죠?

차례대로 노예화로 인한 스탯상승,그브의 패시브,고대인의 의지(흡책)의 오오라 입니다.

자,이제 모데 아이템창을 보시면 흡책이 보이실껍니다.

이처럼 

2.모데나 모데의 아군들이 군단의방패나 지크의전령,

고대인의 의지처럼 아군에게 적용되는 오라템을 가지고 

있으면 노예에게도 적용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노예 모르가나가 아군의 체력 재생력을 올려주는 용맹의 징표를 가지고 있는게 보이실겁니다.

하지만 그 근처에 있는 모데의 버프 창에는 그 효과가 뜨지 않죠.

다시말해,

3.노예가 아군에게(모데 입장에서는 적군) 도움이되는 아이템을 들고있는 

상태로 노예가 되어도 그 효과는 노예 자신에게만 적용되고 

모데와 모데의 아군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외에도

(이미지는 추후 추가 예정)

4.적 챔피언이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아이템(란두인,얼어붙은 심장  등)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노예가 되면

적군에게(모데의 적군,노예가 된 챔피언의 아군) 디버프 효과가 적용됩니다.

5.노예는 챔피언을 대상으로 하는 스킬의 타겟이 된다.

노예는 카서스 궁,소라카의 힐이나 궁처럼 챔피언을 타겟으로 하는 스킬에 적용이 됩니다.

심지어 케이틀린 궁을 대신 맞아줄수도 있습니다.

근데 포탑은 미니언과 노예를 동급 취급합니다.(포탑 사정거리내에서 노예가 챔피언을 공격해도 무시,

하지만 사정거리내에 모데가 있을경우 모데를 공격,특정미니언을 공격할 확률과 노예를 공격할 확률이 같음)

-12/12-

포탑이 노예를 먼저 공격한다는 의견이 들어와서 곧바로 실험해보았습니다.

애쉬를 노예로 만들어 실험해봤는데 포탑은 근접 미니언을 다 잡은후에도 마법사 미니언을

공격하고 미니언이 다 사라진후에야 노예를 공격했습니다.

결론:미니언과 어그로가 동급 '맞습니다'

6.요릭의 궁으로 모데의 노예가 복제가 가능하다.

자세한건 아래 영상란에 링크로 참조하였습니다

최종정리를 해드리자면

1.노예가 들고있는 아이템의 치명타,치명타 데미지 증가,추가데미지,슬로우 등의 

효과는 전부 발동된다.

2.모데나 모데의 아군이 들고 있는 오오라템의 효과는 노예에게도 적용된다.

3.적 챔피언이 아군에게(모데 입장에서는 적군) 도움이 되는 아이템

(군단,지크 등)을 들고있는 상태로 노예가 되어도 

그 효과는 노예에게만 적용되고 모데와 모데의 아군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4.적 챔피언이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아이템 (얼어붙은심장,란두인 등)

 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노예가 되면

그 효과는 적군(모데의 적군,노예가 된 챔피언의 아군)에게 적용된다. 

5.노예는 챔피언을 대상으로 하는 스킬이나 아이템 등에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포탑은 노예를 미니언과 동일하게 취급한다.

6.모데의 노예는 요릭의 궁으로 복제가 가능하다.

위에서 보듯이 모데의 궁극기는 간판스킬답게 정말 엄청난 효과와 활용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데는 초반 라인전의 경우 4렙전까지는 그다지 강력하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고로 4렙전까지는 평타를 이용해 미니언을 먹어 라인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Q W E 를 한번씩 찍고 E를 2번째 찍는 4렙을 기점점에서 파워하게 라인청소를 할 수 있게되고

 딜링 교환에서 우위를 점할수가 있습니다.(4포션 스타트를 할 경우 끈임없이 견제를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모데의 진정한 카운터는 정글러입니다.

 와드도 없는 상태에서 대책없이 너무 라인만 밀다보면 정글러의 갱에 쉽사리 죽게 됩니다.

 라인을 민후에는 상대쪽에 너무 붙어 있지말고 적 정글을 빼먹거나 미드라인 중간쯤에서 라인이 다시 오기를

 기다리시는것이 좋습니다.

 더티파밍은 4렙을 기점으로 체력 손해없이 더티파밍이 가능해집니다.

 (정글이 강해졌다지만 레이스는 쉴드0인 상태에서 잡으러가도 체력소모가 전혀 없습니다)

 정글러가 언제 갱을 올지 모르므로 체력은 지속적으로 거의 맥스에 가깝게 유지하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포션이 다 달게 되면 왠만하면 안전하게 집에가서 와드와 포션을 사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와딩을 하기 가장 좋은 장소는 이 4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 중에 미드라인의 양 옆으로 한개씩 와드를 박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와드를 박는 방법중에 "밀어넣기" 라는게 있는데 와딩범위내에 벽이나 나무가 아슬아슬하게 가로막혀있을때

그곳을 클릭하면 그 근처에 와딩가능 범위를 넘어 와드를 박을수가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의 아래쪽 와드가 벽에 매우 붙어있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벽에 몰아박기의 메리트 중 하나는 바로 부쉬에 들어가지 않고 안전하게 옆으로 돌아 와딩을 할 수 있는것입니다.

만에 하나 부쉬나 그 근처에 정글러가 있을지도 모를경우를 대비해 안전하게 와딩을 할수있는 방법입니다. 

 모데는 CS 지박령이다....라는 편견에 사로잡힌 분들이 많으신데요

 확실히 모데가 파밍에 특화되어 있고 로밍력이 좋은것은 아니지만 

 정글러의 동향과 미드라이너의 로밍지점을 봐서 따라가 모조리 때려잡는것 또한 가능합니다.

또 봇이나 탑이 압도적으로 밀고 있고 적 챔피언의 체력이 얼마남지 않았다...이 경우에도 과감한 포탑다이브 후

 압도적인 딜링으로 킬을 따낼수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상대라이너를 따거나 집으로 보낸후 우리팀 정글러와 다른 라인을 갱가주면 다른 라인들을 수월하게 

 풀어주는것도 가능합니다.

 모데는 미드 라이너이므로 파밍에 집중함과 동시에 미니맵을 살펴가며 소규모한타나 정글싸움 등을 살펴 

 정글러나 아군을 도우러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합니다.

 한타가 벌어질꺼 같으면 미니언 몇마리를 욕심내지말고 곧바로 합류하여 한타를 도와야합니다.

 (미니언 몇마리 욕심내다가 게임의 전세가 판가름납니다)

 별다른 동향이 없으면 상대방 정글러의 위치를 체크하며 레이스 등을 빼먹어주고 파밍에 열중해야합니다.

 포탑을 민 후에는 정글러와 다른 라인을 도와 타워를 밀거나 킬을 따내는 것이 좋습니다.

  모데의 유명한 별명 중 하나가 개싸움의 황제라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쉴드과 궁으로 인해 죽지도 않고 노예를 이용해 전세를 역전시켜버리는것도 가능합니다.

  대규모 한타때는 딜탱과 원딜을 빠르게 잡아내 노예로 만든후 한타를 승리로 이끄는것이 이상적이긴 하지만

  여건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빠르게 AP딜러를 노예로 만들어 주문력 증강과 몸으로 쓴다던가

  탱커에게 궁을 걸어 자신의 체력을 채우면서 지속적인 딜링을 하는 상황판단도 중요합니다.

 (실수로 개인용으로 저장하기를 눌렀는데 왠진 몰라도 공중분해됬네요;; 다시씁니다 무지 길게 썼는데 ㅠ)

 이 공략의 추천 아이템트리에 나와있는 아이템들은 딜탱 모데를 위한 아이템들입니다.

 절대 모데가 메인 탱커처럼 혼자 앞서나가서 스킬들을 다맞아주면서도 살아남도록하는 템트리가 아닙니다.

 모데가 한타때 녹으신다는 분들은 아마 한타때 를 맞추려고 하다가 너무 앞서나가서 포커싱을 당하시는분이나

 포커싱을 당하셨을때 존야로 어그로분산(존야의 어그로 분산은 정말 최고입니다)을 잘 못하시는분인것 같습니다.

 모데는 어디까지나 "지속형 AP딜러" 입니다.

 데파가 전체 체력비례 데미지로 바뀌었으니 무리해서 들어가 원콤내실 필요는없습니다.

 모데의 체력스탯은 높은편이 아닙니다.모데가 방어효율을 잘받는건 패시브 덕분이죠.

 여기서 블루 안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모데에게는 블루 쿨감은 생명줄입니다

 블루 먹은 모데와 안먹은 모데의 딜링과 생존력은 천지차이입니다.

 초반에는 정글러한테 양보하시는게 좋고 중반부터는 꼭꼭 챙겨드세여.

 모데 유저분들 중에 자주보이는게 스킬을 다쓴후 빠지지않고 그자리에서 평타를 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스킬을 다쓰시고 난후에는 계속 무빙하시면서 적의 광역스킬을 피하거나 달라붙은 딜탱한테 맞는횟수를

 최대한 줄이셔야 합니다.(움직여서 스킬각도 다시 잡는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Q를 꼭 AP딜러나 원딜한테 직접 맞추려고하지마시고 스플래쉬로 딜을 넣는게 중요합니다.

 달라붙다가 무빙하는 원딜이나 달라붙는 딜탱,서폿의 CC기 등에 난도질당하실수 있습니다.

 모데가 앞에 안선다고 뭐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딜탱이나 탱커랑 함께 들어가셔서 어그로가 분산되면 그때야말로 마음껏 깽판을 치시면됩니다.

 원딜을 순삭시켜서 노예로 만들어도되고 AP딜러를 노예로 만들어서 모데의 화력을 올리셔도 됩니다.

 너무 빨리 노예를 만들려고 하지마시고 포지션을 보시다가 적 딜러가 뒤에 위치하면 무리해서 다가가시면 안됩니다.

 아 인벤한테 농락당해서 심란하네요 ㅠㅠ 내 30분이...

 챔피언별 대응법은 추후 추가하거나 댓글로 질문을 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댓글 답변해드린 내용들을 모아서 나중에 추가할 계획이 있습니다)

시즌2때는 신발+3포가 대세였으므로 모데가 탑을 가는게 힘들었는데

시즌3에서는 선템으로 신발을 갈 필요가 없어졌고 와드를 살수있기때문에 

탑모데도 경우에 따라 강력한 카드로 사용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탑모데는 아래 조건이 갖추어졌을때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1.적을 카운터 칠수 있다.(주로 AP챔프 블라디,케넨,말파이트 등)

2.적의 라이너의 확정CC기가 없다.(갱호흡이 좋지않다.)

3.적 정글러가 리신,샤코,자르반 등 처럼 변칙적인 루트로 갱을 올 가능성이 없다.

4.서폿,미드,정글이 어느정도 CC기를 가지고있다.

5.블루팀이다.(중요합니다.이 글은 블루팀이라는 전제하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번 항목은 탑캐 중에는 모데가 상대하기 힘든 챔프들이 매우 많습니다.

주로 강력한 스킬콤보로 모데의 쉴드를 순식간에 찢고 폭딜을 넣는 챔프들을 조심하셔야합니다(가렌,리븐 등)

3번 항목은 리신,샤코,자르반은 와딩이 되어있지 않은곳에서 이동해서 갱을 올수가 있기때문에 잠깐 맵을 안보고

있다가 어느새 갱을 당하기 쉽상입니다.(모데가 갱에 취약한걸 알고 계속 오겠죠..)

4번 항목은 원래 탑에는 대부분 CC기를 가진 챔프가 오는데 모데는 CC기가 전무하기때문에

자칫하면 조합에 CC기가 거의 없는 조합이 나올수도 있습니다.(ex.서폿-소나 미드-카타)

5번 항목은 퍼플팀일 경우에는 와딩을 2개해도 라인을 밀어놨으면 바론쪽 부쉬에서 오는 갱에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스펠

(점화+점멸)

(유체화+점멸)

(점화+유체화)

(텔포+점멸)

는 나쁘지 않은 스펠이지만 보다는 생존력이 부족합니다.

         로 적을 기습적으로 딸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는 확실한 생존을 위한 스펠입니다.

는 개인적으로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스펠입니다.

는 다른 라인으로 지원을 가려는 목적의 스펠입니다.

템트리

시작템은

와드 2개는 필수적입니다.

모데는 CC기와 도주기가 전무하기 떄문에(서머너 스펠 제외) 정글러가 바론위쪽 부쉬로 갱을 오거나

기동력이 좋은 챔프가 바론쪽에서 갱을 오면 갱에 쫓겨죽거나 혼신을 다해 2대1로 싸우시는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위의 1번 항목을 충족하셨다면 피가 없는 상대 라이너를 따고 정글러도 따는 경우도 가끔 나옵니다.)

때문에 바론위쪽 부쉬에 하나 바론앞쪽에 하나 박으시면 바론쪽 갱에는 거의 면역이 됩니다.

이후 템트리는 미드처럼 가도 되긴합니다.

다만 탑은 어느정도 탱킹을 맡는 역활도 있으니

트리를 타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외의 템은 미드갈때처럼 가시던가 아니면 탱을 위해  등을 가주시면됩니다.

는 체력과 쿨감이 붙어있고 액티브 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는 원래 탑에는 대부분 CC를 가진 챔프가 오는데 모데는 CC기가 전무하기 때문에 부족한 CC기를

조금이나마 보충해줄수 있습니다. 후반에는 파는걸 추천드립니다.

 처음으로 써보는 장편 공략이라 부족한점이 많겠지만 한번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셨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여러분도 이글을 읽고

 미드의 패왕이자 개싸움의 황제인 모데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고 게임에서 압도하길 바랍니다.

 [댓글로 질문,지적사항,오류,의견,연구결과 등을 주시면 전부 꼼꼼히 읽어보고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