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나는 '이터널 리턴'하려고 카카오 부스 왔다

포토뉴스 | 전세윤 기자 | 댓글: 12개 |



아직 얼리 액세스 단계지만, 많은 유저들에게 쿼터뷰 형식의 서바이벌 배틀로얄 게임이란 인식을 새겨준 게임, '이터널 리턴'이 드디어 지스타 2021에 서게 되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부스에 당당히 영역을 차지한 셈이죠. 지스타에 입성한 이터널 리턴은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우선 첫 번째로 '너의 킬 수를 보여줘!'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이 이벤트는 상시 진행으로 이터널 리턴을 단 '10분' 동안 진행해서 A.I.(쉬움 모드)를 쓰러뜨려 킬을 달성하면 되는 이벤트입니다. 5킬을 달성하면 1000 A-Coin을 지급해 주며, 8킬 달성으로 300NP, 10킬 달성하면 실험체 쿠폰 1장, 12킬 달성하면 무려 실험체 + 스킨 쿠폰 1장까지 지급됩니다. 그리고 선착순으로는 이터널 리턴 마우스 장패드와 핀버튼까지 증정되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죠!

다음은 'ER 부스 방문 이벤트'입니다. 행사 기간 중, 이터널 리턴 부스를 방문한 유저분들에게는 캐릭터 쿠폰과 에스파 브로마이드를 증정해 줍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바로 대회, '이터널 리턴 선빵필승 최강자전'이 개최됩니다. 인플루언서와 함께 17:1 경기에 참여하게 되며, 1등을 한 유저에게는 무려 '현우 재킷'이 증정됩니다! 그리고 참여자들에겐 실험체 + 스킨 쿠폰 1장도 지급되니 지스타를 보러 온 유저라면 놓치지 말아야겠네요!

또한 카카오게임즈 부스 자체의 이벤트로 '도장'을 찍어갈 수 있답니다. 즉, 이터널 리턴 체험도 카카오게임즈 부스를 즐기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죠. 이외에도 'KG 2021 코스튬 컬렉션'도 놓쳐서는 안 될 이벤트인 것 같네요. 우리 모두 이터널 리턴 플레이를 통해 루미아 섬의 최종 승리자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스타에 참여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직접 사진을 준비하였습니다! 함께 보시죠.



▲ 수요일에는 '이벤트 매치 with 지스타'가 열렸었죠



▲ 프렌즈샷 지붕 위에 루미아 섬이 차려진 걸까요?



▲ 한가해보이는 부스 안! 하지만... 기다리는 사람들은 많았답니다!



▲ "생존자가 여덟 명 남았습니다."



▲ 현우야! 안 돼!!



▲ 한적한 오전 10시. 이럴수가! 줄이 벌써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 이터널 리턴 가이드를 들고 다들 앉아서 대기 중



▲ 쇼이치... 처음은 어렵지 않을까요?



▲ 로지로 화려한 플레이를!



▲ 키아라 다뤄본 솜씨가 한 두번이 아닌 것 같았던 유저



▲ 훨씬 더 늘어나기 시작한 이터널 리턴 플레이 시연줄!



▲ '너의 킬 수를 보여줘!' 이벤트도 진행 중!



▲ 잠깐 눈 떼고 온 사이 2시간 푯말이 생긴 것을 보고 당황한 기자



▲ "거울 앞에서 나는 이터널 리턴 플레이어라고 외치니 자존감이 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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