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풍경기] 지스타에서만 해볼 수 있는 신작 보고가세요

2년 만에 지스타가 대면 행사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특별히 본 행사 하루 전 관계자와 미디어만이 입장 가능한 미디어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덕분에 하루 먼저 지스타 출전작들을 시연해볼 수 있었죠.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시프트업, 엔젤게임즈, 그라비티, 오로라 스튜디오 등 대부분의 부스가 넓은 시연장소를 마련해 유저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 중에는 시프트업의 니케 승리의 여신, 엔젤게임즈의 신의 탑M과 원더러스 등 지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시연해볼 수 있었던 게임들도 꽤 있었습니다.

오늘부터는 미리 예매한 일반 참관객들 역시 지스타를 즐길 수 있는데요. 부산으로 떠나지 못한 게임 팬들을 위해 이번 지스타 현장의 부스 모습과 시연 게임 영상을 살짝 준비했습니다. 모든 시연 영상은 숄더뷰로 촬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