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TCG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음반, 소설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부시로드도 이번 TGS2016에 참석했습니다. '러브라이브' 아케이드 게임은 물론, 또 다른 아이돌이 등장하는 신작 '걸즈 밴드 파티', 카드 배틀 '라스트 그노시아',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전희절창 심포기어 XD'도 이번 부시로드 부스에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러브라이브 팬들이 많은 만큼, 아케이드용으로 공개된 러브라이브 리듬 게임을 즐기러 온 유저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그 열기가 저에게도 전해질 정도였어요. 더욱이 애니메이션 IP로 재미를 본 만큼 마니아 층을 겨냥한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또한 많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었습니다.
규모는 다른 게임사에 보다 크지 않지만, 부시로드가 지향하는 방향과 많은 일본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이 군집한 부시로드 부스.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