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zex19-03-12 18:31신고|공감 확인애초에 AOS가 스타 유즈맵 이름 따서 만들어진 장르명인데 뭔 스타유즈맵이 아니란 소리를...
물론 장르 파이가 커진건 워크 유즈맵에서 그리된게 맞지만, 기사 내용은 옳게 적혀있습니다.답글비공감0공감0
LeViA19-03-14 00:36신고|공감 확인aos 를 기반으로 만든게임이 아니니 MOBA(dota-like) 장르명을 AOS라 부르는것부터가 잘못된일 당연히 스타유즈맵과 별상관도 없음답글비공감0공감 1- LeViA19-03-14 00:42신고|공감 확인어디까지나 도타가 이 장르의 시초격 게임이지 AOS는 그저 인터뷰에서 언급된 수준일뿐임 해당인터뷰에도 언급된것처럼 일부 유저가 이걸 AOS라고 불렀을뿐 이후 dota 자체가 장르명으로 불리다가 지금와선 롤이 선택한 moba로 통일
실질적으로 아무상관도 없는 AOS를 장르명으로 쓰는건 아마 한국뿐인걸로답글비공감0공감0 
bzefsd19-03-13 00:08신고|공감 확인인벤에서 까는거보니 흥하겟구만. 대회는 흥할려면 대중성을 잡아야댐. 인벤에서 졷문가짓하는 애들 대부분 마이너취향 힙스터들이라 여기서 욕하면 대중성을 잘 잡은거.답글비공감 1공감 2
허랑방탕부랑19-03-13 01:49신고|공감 확인재미는 있는데 솔직히 e스포츠화는 어려움
스포츠의 성공은 그 판을 이끌 스타 플레이어가 절대적으로 필요함.
근데 이 게임은 선수 자체에 매력을 부여하기가 어려움
스타로 치면 3직업과 더불어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선수한테 매력을 부여할 수 있고
롤 역시 포지션과 선호하는 챔프, 오버워치도 마찬가지.
하물며 하스스톤 마저 사전에 덱을 준비하고 덱을 다르게 구성해서 그나마 차이를 둘 수 있었음.
근데 이 게임은 모든 선수가 a부터z까지 모든걸 공유함
그래서 플레이의 다양성도 부족함. 그냥 잘 나오는 덱 위주로 뽑다가 중반쯤 덱 굳혀서 후반에 완성하는 식이라 결국 보는재미가 부족해질거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포츠화 되봣자 결국 1~8등 차등 포인트제도로 할텐데, 실력의 파이를 키워줄 수는 있어도, 스포츠에서 이거만큼 극적인 맛이 떨어지는 점수산출 방식도 없는듯. 심지어 지금의 오토체스는 티어가 높을수록 1등은 그냥 운좋은놈이 가져가라 4등 안에만 들면 된다가 기본 베이스임답글비공감 1공감 13
괴철19-03-14 10:42신고|공감 확인http://boardgame.or.kr/notice/notice?page=view&id=362
루미큐브라는 보드게임도 운빨에 접근성은 드럽게 높고, 재미도 없는데 대회가 있음답글비공감0공감 1
오늘하루19-03-14 12:25신고|공감 확인그래서 요즘 점점 바둑 인구 줄어가고 바둑리그 보는사람도 줄어가잖아. 과거에 컴퓨터게임같은게 없었을때 존재했던 많은 인구때문에 지금까지 유지되는거지답글비공감0공감0
페리스나19-03-16 00:58신고|공감 확인새로운 장르
어떤누구도 시도하지 않았고
이게임이 이렇게 유저들을 흥미롭게 할줄몰랐다.
게임을 하고있는 나 조차도 어디서 재미가있는지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로 재미가있음
신기할뿐답글비공감0공감0
새로고침
스포츠의 성공은 그 판을 이끌 스타 플레이어가 절대적으로 필요함.
근데 이 게임은 선수 자체에 매력을 부여하기가 어려움
스타로 치면 3직업과 더불어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선수한테 매력을 부여할 수 있고
롤 역시 포지션과 선호하는 챔프, 오버워치도 마찬가지.
하물며 하스스톤 마저 사전에 덱을 준비하고 덱을 다르게 구성해서 그나마 차이를 둘 수 있었음.
근데 이 게임은 모든 선수가 a부터z까지 모든걸 공유함
그래서 플레이의 다양성도 부족함. 그냥 잘 나오는 덱 위주로 뽑다가 중반쯤 덱 굳혀서 후반에 완성하는 식이라 결국 보는재미가 부족해질거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포츠화 되봣자 결국 1~8등 차등 포인트제도로 할텐데, 실력의 파이를 키워줄 수는 있어도, 스포츠에서 이거만큼 극적인 맛이 떨어지는 점수산출 방식도 없는듯. 심지어 지금의 오토체스는 티어가 높을수록 1등은 그냥 운좋은놈이 가져가라 4등 안에만 들면 된다가 기본 베이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