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모든 블리자드 게임의 새 소식이 궁금했었음. 안하는 게임이라 할지라도. 근데 이제는 아무것도 기대가 안됨. 디아4는 디아2의 방식에 디아3의 전투를 지독하게 느리게 만들어 놓은 것에 불과함. 예전 시리즈 만큼의 재미가 없는 것 같다고 했더니 나보고 틀딱이래. 나 아직 30살인데. 윤석열이 만나이로 깎아줘서 사실상 아직 20대임. 옵치2는 그 긴 개발기간 동안 대체 뭘 했는지 알쏭달쏭임. 약속 지켜진게 없음. 와우 용군단은 관련 글마다 득달같이 달려와서 역대급이라고 괜찮다고 댓글 다는 사람만 잔뜩 있음. 근데 진짜 냉정하게 용군단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음. 다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집에서 몰래 하나 봄. 히오스, 스타, 디아3, 깐포지드3 뭐 이런건 방치고. 마소의 엑블 인수도 물 건너갔고. 그 많은 직원들 모아놓고 뭐 하는지 궁금함. 진짜 밖에선 인권운동 하고 안에선 성희롱 하고 게임은 그냥 취미로 만드는건가?
디아4 - 아직 출시도 안했는데 정보는 다 풀림 옵치2 - ㅄ맞음 용군단 - 잘나간다고 주장함. 스타1 - 한국한정 알아서 잘돌아가는중인데 방치됨. 스타2 - 해외리그 계속 돌아가는중인데 밸패 말고 하는게 뭐가 있음? 디아2 - 수요층 계속 있는게 잘 돌아가는거랑 뭔 상관...? 듣보잡 망겜도 수요층은 있음. 땅 파서 장사함? 디아3 - 매시즌 연어 돌아오는데 완전히 방치됐고 그 연어가 왔다 가는 시간이 2주는 될까 의심스러움. 워3 - 중국에서는 아직도 잘돌아가는데 블리자드 중국 철수했고, 최근 비공식 그래픽개선모드도 개발중인데 소식 갱신 안된지 1년은 됨. 마소 인수건 - 마소가 돌았다고 하꼬기업을 실제로 인수 시도했음. 콜오브 듀티 같은 독점작이 필요 해서. 요즘 엑박 망한거 보면 모르나? 근데 소니가 발광하고 영국이 인수합병 반대하면서 나락감.
94년 개띠 맞아 ㅄ아. 그리고 어디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건지 좀. 20대 아닌 것 같은 말투가 어떤 말투인데ㅋㅋ 그리고 게임 하나씩 언급하면서 어떤 상황인지 주욱 나열한게 뭐가 글 못썼다는건지ㅋㅋ 댓글에 반박하는 래파토리가 빈곤하니까 어디에나 써먹을 수 있는 말로 비난이나 하는거지. 내 댓글에 반박이 하고 싶다면 제대로 뭘 들고 와야지. 뭐가 어때서 어떻다더라~ 이래서 넌 틀린거다. 이런 식으로. 너도 격류처럼 고졸 백수 노가다꾼임?
디아 까면 있어보이는 줄 아나 하는 식으로 날 깎아 내리지 말고 불만이 있으면 반박을 하면 되는거 아님? 다들 베타 해봤을거 아냐? 당신들만 유독 빨아주는 거임. 왜 '디아4는 디아2의 방식에 디아3의 전투를 지독하게 느리게 만들어 놓은 것에 불과하다' 라고 쓴 내 평가에 냉정하게 반박할 생각은 안하는 거임? 하고 싶은 말은 있지만 할 수 있는 말이 없는거임? 아님 그냥 아직도 블리자드한테 덜 속은거임?ㅋㅋ 여태까지 블리자드에서 벌어진 벌어진 수많은 사건들이 있는데, 그건 그냥 싹 잊고 후빨 해주기로 마음 먹은거임?
디2 리저렉션, 확장팩 발매 예정?? 내년쯤에?? 이 얘기를, 왜 요번 블리즈컨을 언급하면서 말하고, 왜 디아4 발매 시점 바로 전에 말을 할까요? 바로 디아2향수를 이용해서, 디아4에 대한 관심을 촉진시키겠다는 약팍한 상술입니다. 그리고 디아4는 그만큼 디아4 자체의 게임성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불안감입니다. 디아4는 디아3의 연장 + 현질요소....돈빨대 꼽기 게임으로서, 망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