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편의성이 우수한 글라이더 팰, 질풍수리 잡기

게임뉴스(숏폼) | 최민호 기자 | 댓글: 5개 |

유용한 글라이더 팰 질풍수리
빠른 속도에 더해 사격 기능까지
질풍수리 포획 위치와 잡는 방법까지







질풍수리는 글라이더 스킬을 가진 팰로, 활공 시 스페이스를 누르면 등장, 질풍수리를 잡고 활공할 수 있다. 일반 글라이더 장비보다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사격도 가능해 굉장히 유용한 편의성 팰이다.

팰에 소지하고 있으면 언제든 발동할 수 있으며, 짧은 점프만으로도 상당히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어 캐릭터의 걷기나 달리기를 대체할 정도로 유용하다. 도망가는 야생 팰을 쫓거나 보스의 패턴을 피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질풍수리가 있으면 글라이더 장비를 아예 빼고 다닐 수 있어 무게를 경감시키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질풍수리는 쌍기사의 대교 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오래된 제사장' 지역에 넑게 분포하고 있다. 28레벨 보스인 플로리나 인근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필드에 돌아다니는 질풍수리는 18레벨 정도로 낮은 레벨에서도 쉽게 포획할 수 있으나 글라이더 스킬이 27레벨에 개방되기 때문에 레벨 달성 후 포획해주면 된다. 글라이더 전용 팰이기 때문에 스펙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편이다.




▲ 간단한 글라이더 스킬이나 활용도가 높고 편의성이 좋다



▲ 오래된 제사장 구역에서 대량으로 출몰한다



▲ 27레벨 달성 후 잡아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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