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농심에 패배한 이호성 감독 "1, 2세트가 너무 아쉬워"

OK저축은행 브리온이 3일 서울 종각 LoL 파크에서 펼쳐진 2025 LCK 플레이-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 대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레전드 그룹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한 농심이었지만, 라이즈 3위인 OK저축은행 브리온은 패패승승패로 지고 말았다.

이하 OK저축은행 브리온 이호성 감독과 '모건'의 인터뷰 전문이다.

Q. 농심과 풀세트 끝에 패배했다.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은?

이호성 감독 : 아쉽게 졌다. 1, 2세트가 너무 힘없이 졌다.

'모건' : 1세트 패배 후 분위기를 최대한 바꿔보려고 했고, 2:2까지 왔을 때 열심히 해보자고 했는데 너무 쉽게 패배해 아쉽다.


Q. 오늘 경기의 패인은?

이호성 감독 : 2:2까지 왔지만, 1, 2세트를 너무 쉽게 패배한 게 컸다.


Q. 1, 2세트의 경우 어떤 점에서 쉽게 무너졌을까?

이호성 감독 : 주도권, 교전 등 전체적으로 구상한 대로 나왔는데 아쉽게 됐다.


Q. 패자조 경기가 남았다. 어떤 걸 보완해야 될까?

이호성 감독 : 5세트까지 오니까 밴픽이 확실히 수월하지 않아서 그런 부분을 생각하겠다.

'모건' : 준비한 걸 잘 수행하면서 우리의 흐름대로 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