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POM은 '페이커'로 선정됐다. '페이커'는 2세트 아지르로 슈퍼 플레이를 통해 승리를 가져왔다. '페이커'는 "팀적으로 대화를 많이 하려고 했고, 피드백 과정에서 서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1세트 서포터 카밀을 꺼낸 배경으로는 "카밀은 예전에도 사용한 적이 있고, 워낙 자신 있게 하는 픽이다. 상황이 잘 맞아서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트페가 자주 등장하지 않는데 오늘 활용한 이유로는 "탑, 바텀에 힘을 실어주려고 뽑은 것도 있고, 다재다능한 면이 있다고 생각해서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2세트, 바텀 타워에서 아지르의 슈퍼 플레이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페이커'는 "애쉬의 궁극기를 쏜다고 해서 타워에서 버티면 이득이 크다고 생각했고, 잘 맞춰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페이커'는 LCK 최초 6,000 어시스트까지 단 4어시스트만 남겨두고 있다. 이에 대해 "기록을 앞둔 만큼 많은 어시스트를 챙길 수 있게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순위를 보니까 다른 선수들도 기록에 가깝더라. 많은 선수들과 같이 기록을 쌓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끝으로 "다음 경기가 한진 브리온인데, 승수가 필요한 상황이라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걸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