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in 하노이] 조재읍 감독 "KRX 홈프론트, 선수들에게 값진 경험"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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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DRX가 10일 베트남 하노이 컨벤션 센터에서 펼쳐진 한화생명e스포츠와 대결에서 1:2로 패배했다. 지난 젠지전보다는 좋은 경기력으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했지만, 결국 승리까진 쟁취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하 KRX '조커' 조재읍 감독과 '레이지필'의 인터뷰 내용이다.




Q. 1:2로 아쉽게 패배했다.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은?

조재읍 감독 : 선수들이 잘해줬는데, 중요한 순간 팀워크 차이로 진 것 같아 아쉽다.

'레이지필' : 팬들이 많이 와주셔서 감사한데, 1:2로 져서 아쉽다.


Q. KRX 홈프론트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에 대한 소감도 부탁한다.

조재읍 감독 : 국제전 말고 이런 경험을 할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새롭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레이지필' : 선수로서 승리가 가장 중요하지만, 승패를 떠나 베트남에서 팬들이 많이 응원해 주신 건 정말 감사하다.


Q. 젠지전보단 확실히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조재읍 감독 : 젠지전은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걸 끌어내 줘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오늘은 밴픽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다.


Q. 이벤트전이 아닌 공식 경기에서 이런 큰 무대 경험이 선수들에게도 큰 경험이 될 것 같은데?

조재읍 감독 : 정규 시즌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건 나중에 국제전을 펼치게 된다면 정말 많은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젠지전은 큰무대 처음인 선수들도 있어서 경기력이 잘 나오지 않은 부분도 있다.


Q. ('레이지필'에게)입장할 때 굉장한 환호를 받으며 입장했는데?

'레이지필' : 팬들이 하이파이브를 많이 해줘서 정말 기뻤다.


Q.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조재읍 감독 : 멀리와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승리를 안겨드리고 싶었는데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크다. 다음에 또 하게 된다면 꼭 승리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항상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레이지필' : 현장을 찾아준 KRX를 포함, 젠지, 한화생명 팬들에게도 감사하다.


Q. ('레이지필'에게) 본인의 활약도 이런 해외 로드쇼 개최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레이지필' : 개인적으로 아직 성공한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아 기여했는지 잘 모르겠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e스포츠 시장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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