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DK, DNS 2:0 격파... DNS 12연패 수렁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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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가 13일 종각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2라운드, DN 수퍼스를 2:0으로 잡고 7승 6패가 됐다. 반대로 DNS는 12연패를 기록했다.




DK와 DNS는 초반부터 바텀에서 강하게 맞붙었다. 첫 교전에서 1:1 교환이 났고, 잠시 후에는 DK가 연속 2킬을 추가했다. 그리고 탑은 '루시드'의 자르반이 갱을 시도해 '두두'의 그웬도 잡았다. 계속 당하던 DNS도 '스매쉬'의 케이틀린을 잡긴했다. 그러나 큰 영향은 없었고, DK가 강하게 바텀을 노려 1차 타워를 파괴하고 자르반이 또 갱킹을 시도해 DNS 바텀 듀오를 잡았다.

드래곤까지 DK가 챙기고 있었고, 13분 만에 골드 차이가 5,000으로 벌어졌다. '루시드'의 자르반이 가는 곳마다 득점을 따내는 DK였고, 전령 사냥 후 미드에 활용해 1차 타워도 빠르게 파괴했다. DK는 경기 시간 22분 기준 바론도 사냥하고 골드는 1만 이상 앞서며 25분 만에 DNS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 DNS는 6분 '두두'의 사일러스와 '또이브'의 판테온이 '시우'의 나르를 잘 잡아 첫 킬을 만들었다. DNS는 바텀이 조심해야 될 타이밍에 살짝 앞으로 나가 대기하던 '루시드'의 스카너가 상대를 잘 물고 DK가 2킬을 기록했다.

스카너는 미드로 향해 판테온의 점멸을 빼낸 뒤 사냥에 성공했다. DNS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두두'의 사일러스가 나르를 혼자 잡아내며 고군분투했다. 그리고 DNS의 노림수를 스카너가 완벽하게 파악해 운영적으로 큰 이득을 취했다.

답답했던 DNS는 판테온과 라이즈의 기동력을 활용해 미드를 노렸다. 그러나 DK는 이를 가뿐히 피했다. DK는 판테온을 자르고 바론을 사냥했다. 결국, 난타전은 아니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상대를 압도한 DK가 2:0으로 승리했다.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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