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KT '에이밍' "지금보다 2023 시즌이 더 강하지만.."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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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가 22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 시즌 1라운드 키움 DRX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팀 창단 처음으로 7연승에 성공했다. kt 롤스터는 불리했던 경기를 역전하기도 했고, 2세트는 처음부터 유리함을 계속 이끌어 단단한 운영으로 승리했다.




Q. 오늘 승리로 7연승에 성공한 소감은?

고동빈 감독 : 연승을 이어가 기분이 좋다. 1세트는 좀 불리했는데 역전까지 해내 더 기쁘다.

'에이밍' : 7연승을 해서 너무 좋고, 더 이어가고 싶다.


Q. 어떻게 준비했나?

고동빈 감독 : 상대가 엄청 특이한 픽보다는 무난하게 하는 편이라 그럴 경우 우리가 더 좋다고 생각했다.


Q. 1세트는 상대 미드-정글의 활약으로 쉽지 않은 경기였다. 두 번의 큰 교전에서 시비르가 생존하며 역전할 수 있었는데?

고동빈 감독 : 초반에 사고가 나서 게임이 길어졌다. 그래도 바텀만 망하지 않으면 충분히 역전이 가능한 조합이었다.

'에이밍' : 후반에는 나를 잡을 챔피언이 없다고 생각했다. 라인전도 무난했고, 전투에서 킬을 먹으면서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했다.


Q. 패치가 바뀌었는데 1세트부터 유미를 꺼낸 이유는?

고동빈 감독 : 상대 조합 상대로 충분히 할만하다고 판단했다.


Q. 9년 전, 선수로 세웠던 연승 기록을 감독으로 깼다.

고동빈 감독 : 선수 시절이나 지금도 연승 자체를 크게 의식하진 않고 있다. 그래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는 것 자체는 기쁘다. KT라는 한 팀에서 계속 잘해내고 있다는 게 기쁘고, 팬들에게도 좋은 소식일 것 같다.


Q. 예전 2023 시즌 멤버 중 지금도 같이 뛰는 멤버가 있다. 본인 생각에 언제가 더 강한 것 같나?

'에이밍' : 2023이 더 강하다고 느낀다. 그래도 지금도 계속 합을 맞추고 폼을 끌어 올리면 더 좋아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도전'이라는 키워드가 어울리는 팀이다.


Q. 최근 메타나 밴픽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 같다.

고동빈 감독 : 좋다고 생각되는 챔피언보다 독특한 챔피언의 경우 라이너의 이해도가 중요한데, 베테랑 선수들이 그런 점들을 잘 소화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Q. 1레벨 설계를 통해 많은 재미를 보는 편인데?

고동빈 감독 : 작년에도 마찬가지인데, 모두가 활발하게 소통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고동빈 감독 : 연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언제든 질 수도 있다. 하지만 1라운드 전승을 최대한 노려보겠다.

'에이밍 : 1라운드도 거의 끝나간다. 남은 경기도 잘 이겨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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