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디플러스 기아, DNS 2:0 완파...3연승 상승세

경기결과 | 신연재 기자 | 댓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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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DN 수퍼스의 대결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2:0으로 승리하면서 5승 고지에 올랐다. 더불어 3연승을 이어갔다. 디플러스 기아의 1라운드 마지막 상대는 BNK 피어엑스다.

1세트, 디플러스 기아의 출발이 좋았다. 아래쪽 바위게를 두고 펼쳐진 열린 4대 4 합류 싸움에서 선취점을 가져왔고, '루시드' 최용혁 판테온의 바텀 갱킹으로 추가 킬을 올렸다. 이에 DN 수퍼스는 탑 갱킹으로 한점 만회했지만, 바위 게에서 또 손해를 입고 말았다. 판테온은 궁극기로 미드를 연달아 기습해 '클로저' 이주현의 오리아나에게 2데스를 안겼고, '쇼메이커' 허수의 트위스티드 페이트(트페)는 바텀 로밍으로 킬을 오렸다.

15분에 약 4,000 골드 차이를 벌린 디플러스 기아는 타워를 하나둘 철거하면서 스노우볼을 쭉쭉 굴렸다. 적 정글에 적극적으로 들어가 시야를 장악했고, 그 과정에서 '퀀텀' 손정환의 노틸러스에게 다섯 번째 데스를 선사했다. 바론 앞에서 3킬을 내주며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시우' 전시우의 일라오이가 더블 킬을 챙기면서 급한 불을 껐다. 바론까지 가져간 디플러스 기아는 순식간에 1만 차를 벌리며 승부를 끝냈다.

2세트 초반은 팽팽했다. 양 팀은 서로 계속 킬을 주고 받으면서 미세한 균형을 유지했다. 바텀의 듀오 킬도 번갈아 나왔다. 이후 오브젝트에 집중하는 운영 싸움이 꽤 긴 시간 펼쳐졌고, 그 과정에서 DN 수퍼스가 드래곤 2스택과 전령을 가져갔다. 반대로 디플러스 기아는 미드 1차 타워를 빠르게 밀었다. 희비는 세 번째 용에서 갈렸다. 디플러스 기아가 깔끔한 궁극기 연계로 대승을 거두며 주도권을 확실하게 가져왔다.

'쇼메이커'의 요네가 한번 잘리긴 했지만, 대세에 영향은 없었다. 요네가 홀로 드래곤을 두드리자 DN 수퍼스는 바론으로 향했는데, 악수가 됐다. 바론 체력이 1/3 정도 남은 상황에서 요네가 순간이동으로 햡류했고, 디플러스 기아는 한타 대승 후 바론까지 마무리했다. 글로벌 골드는 순식간에 8,000 이상 벌어졌다. 두 번째 바론 버프와 함께 진격한 디플러스 기아는 2세트도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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