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이대로 쓰러지지 않는 T1, 2:2 만들며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댓글: 8개 |
T1은 LPL에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1:2로 위기에 빠진 T1이었지만, 4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2:2 원점으로 이끌었다.




T1은 경기 초반 탑에서 '호프'의 코르키를 노렸다. AL은 깔끔하게 내주는 것이 아닌 상대의 공격을 최대한 받아내려고 하다가 조금 무리한 플레이로 인해 T1이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라인전에서도 T1이 더 좋은 CS 수급을 보여주며 편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AL도 깔끔한 다이브로 탑에서 오른을 잡고 소소한 이득을 취하긴 했지만 크진 않았다. 무엇보다 T1이 전령 전투에서 엄청난 대승을 거두고 전령으로 미드 1차 타워까지 파괴해 20분이 되기 전에 골드를 5,000이나 리드했다.

그런데 AL은 포기하지 않았다. 분명 꽤 많은 차이가 벌어진 상태인데 아타칸 전투에서 AL이 T1을 제압하면서 골드 차이를 꽤 많이 좁혔다. 그래도 아직 주도권은 T1에 있었다. T1은 먼저 바론을 치면서 한타를 유도했다. 르블랑과 코르키를 빠르게 잡았는데, AL은 컨디션이 좋았던 '플랑드레'의 모데카이저가 괴력을 발휘하며 한타를 대등한 수준까지 이끌었다.

'플랑드레'의 모데카이저를 자른 T1은 다시 바론을 치며 교전을 유도해 승리했다. 그동안 어떻게든 나쁘지 않았던 전투 결과를 만들었던 AL이지만, '호프'의 코르키가 교전마다 빠르게 전사해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후 미드 전투에서 카이사가 르블랑에게 빠르게 잡혔지만 남은 챔피언들로 AL을 제압한 T1이 바론까지 처치해 승기를 잡고 경기 시간 36분에 AL의 넥서스를 파괴해 세트 스코어 2:2 동점을 만들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