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경기는 첫날 패배를 기록한 VKS와 FLY가 대결했다. FLY는 초반부터 잘 성장한 정글 오공이 포인트를 기록하며 라이너들도 힘을 받아 라인전까지 상대를 압박했고, 교전도 '뷔포'의 모데카이저, '쿼드'의 빅토르 등이 활약하며 승기를 잡아 무난히 승리했다.
그리고 2경기는 kt 롤스터와 TSW가 붙었다. kt 롤스터는 초반에 조금 흔들리는 모습도 있었지만, 빠르게 중심을 잡고 자신들의 플레이를 잘 펼쳐 흐름을 가져와 무난히 상대를 제압하며 2승에 성공했고, 3경기는 첫 날 패배했던 유럽의 1, 2번 시드 G2, MKOI가 만나 G2가 승리했다. 초반에는 MKOI의 '엘요야'의 오공이 좋은 갱킹으로 먼저 앞서갔지만, 한 번의 전투를 통해 대등한 위치까지 올라선 뒤 이후 전투에서도 승리하며 G2가 1패 후 1승에 성공했다.
다음 경기인 4경기는 중국의 TES, 북미의 100T가 만나 TES가 초반부터 격차를 벌리며 앞서갔다. 100T도 좋은 장면을 보여주며 어느 정도 추격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고, TES가 큰 실수 없이 드래곤 영혼까지 빠르게 차지하고 바론까지 사냥한 뒤 경기 시간 26분 만에 승리했다.
5경기는 최근 다크호스로 평가되는 CFO와 T1이 대결했다. CFO는 생각보다 더 강했다. '준지아'의 키아나가 초반부터 '오너'의 바이보다 좋은 활약을 펼쳤고, '도고'의 드레이븐은 렉사이를 혼자 잡으며 심상치 않음을 보여준 뒤 끝날 때까지 압도적인 화력으로 T1을 괴롭히며 경기 시간 32분에 T1의 넥서스를 파괴하고 연승을 이어갔다.
이어진 6경기에서는 LCK 1번 시드 젠지가 LPL의 AL을 만나 패배했다. 초, 중반 전투에서 이득을 취하며 스노우볼을 굴리고 있던 젠지지만, AL 역시 드래곤 스택을 잘 쌓고 있었고, 가장 중요했던 AL의 드래곤 영혼 타이밍 한타에서 AL이 좋은 위치 선정을 기반으로 젠지를 제압하고 드래곤 영혼까지 가져가 분위기를 바꾸고 승리했다.
7경기, BLG는 프나틱을 상대로 초반 날카로운 갱킹으로 프나틱의 바텀 듀오를 모두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해 큰 어려움 없이 조금씩 프나틱의 숨통을 조이며 1패 뒤 1승을 챙겨 LPL 1시드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그리고 금일 마지막 경기인 8경기에서는 어제 AL에게 패배를 당한 한화생명이 PSG 탈론을 상대로 무난히 승리하며 1승 1패 라인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