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AL에게 패배한 한화생명이지만, 오늘은 PSG 탈론을 상대로 무난히 승리하며 1승 1패를 기록했고, 이제 북미 100T와 대결을 앞두게 됐다. 이하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오늘 승리한 소감은?
어제 패배로 인해 오늘도 지면 0승 2패로 압박감을 가져야 했다. 그래서 승리가 간절했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Q. 상대가 초반에 먼저 득점을 했지만, 조급해 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금일 경기에 대해 총평을 하자면?
나피리 같은 픽을 생각하지 못했다. 상대가 초반에 잘했지만, 중반 이후 한타에서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고 그걸 바탕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Q. LCK 파이널 당시와 비교했을 때 현재 메타의 차이는?
바텀에선 케이틀린이 좋은 픽이고, 다른 픽에 대해서는 큰 차이가 없다.
Q. 젠지와 T1, BLG도 1승 1패다. 지금부터가 진짜 중요한 승부가 될 것 같은데, 자신감은 어느 정도인가? 팀 전체적인 컨디션도 궁금하다.
늘 자신감이 있다. 현실적으로 경기력이 만족스럽진 않지만, 더 끌어 올려야 하고, 2승 1패가 되는 게 중요하고 다음 경기에 많은 것을 보여줄 생각이다.
Q. LPL을 떠난 지 꽤 됐음에도 무대 인터뷰에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는데?
중국에 있을 때 게임을 하면서 배운 언어가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흉내 내는 정도는 가능하다(웃음).
Q. 3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100T를 만난다. 어떤 경기가 될 것 같나?
BLG를 상대로 승리했던 기억이 있는 팀이라 준비를 잘해야 될 것 같고, 그래도 1승 1패 팀들 중에서 괜찮은 대진이라 기회를 잘 살려보겠다.
Q. 현재 기준으로 예상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거나 인상적인 팀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FLY가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Q. 끝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오늘 마지막 경기라 팬들이 오래 기다리셨는데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기쁘고, 다음 경기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