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 출시 9개월만에 100만 DAU 달성

게임뉴스 | 안현주 기자 |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타이니팜’이 100만 DAU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1년 9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지 9개월만의 성과다.

2011년 9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처음 출시된지 7개월 만인 4월에 65만 DAU를 기록했다. 그후 2달 만인 6월 100만 DAU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타이니팜’은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동물 콜렉션을 모으는 재미와 귀여운 그래픽을 특징으로 한다. 작년 9월 애플 앱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 3사 오픈마켓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모든 플랫폼에서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사용자 접속이 급증할 때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서버 안정화 작업을 미리 마쳤고,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노력으로 기존, 신규 유저가 모두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타이니팜’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타이니팜’ 일일 사용자 100만 돌파를 기념하며 유저들이 함께 만들어낸 기상천외한 기록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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