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타이니 팜, 27일 새로운 동물 캐릭터 고대의 늑대 추가

게임뉴스 | 강민우 기자 | 댓글: 1개 |



국내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타이니팜에서 새로운 동물 캐릭터 ‘고대의 늑대’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고대의 늑대’는 순록, 거북이에 이은 세 번째 고대 동물로, 은회색 털에 상형문자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문양을 새겨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대의 늑대’는 내달 4일까지 사냥꾼의 오두막집이나 ‘고대의 알’을 부화시켜 일정확률로 얻을 수 있다. ‘고대의 알’은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해 보상으로 받거나 해당 기간 동안 양을 교배해 획득 가능하다. 더불어 동물 상점에서 게임 캐시인 벨을 활용해 구매할 수도 있다.

신규 동물 캐릭터 ‘고대의 늑대’를 포함해, 총 3종의 고대 동물을 모두 모은 이용자에게는 꾸미기 아이템인 ‘고대의 고석‘을 선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10월 4일 오전 11시까지 ‘동물 교배소’에서 일정시간 동안 서로 다른 타입의 동물인 ‘유니콘’과 ‘천상의 유니콘’을 교배시킬 수 있는 스페셜 찬스를 진행하고, ‘보석빛 타이니알’을 통해 ‘천상의 유니콘’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도 2배 증가한다.

타이니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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