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빠르게 소모되는 에너지와 피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라!

게임뉴스 | 이인규 기자 |
듀랑고에서 채집이나 사냥, 도구를 만들기 위해선 에너지와 피로도를 소모한다. 이 두가지 자원은 듀랑고에서 개척자가 생존하기 위한 기본 요소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행동에 많은 자원을 소모하게 된다. 에너지와 피로도는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개척자의 행동과 외부 환경에 의해 캐릭터에 적용되는 부화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야말로 에너지와 피로도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본적인 방법이라 말할 수 있다.


■ 에너지와 피로도 짚고 넘어가기

에너지는 행동할 때 사용되는 자원으로 좌측 상단 파란색 게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개척자가 취하는 행동에 따라 소모되는 양의 차이를 보인다. 소모된 에너지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으로 회복되는데,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 좌측 상단 파란색 게이지를 터치하면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피로도는 개척자의 몸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우측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로도가 차는 양은 환경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며, 피로도가 100%까지 채워지면 걷는 것을 제외한 모든 행동을 할 수 없는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피로도를 내리는 방법은 오직 휴식을 취하는 방법밖에 없고 휴식처의 질에 따라 피로도가 내려가는 속도가 달라진다.



▲ 피로도가 100%가 되면 해골 모양의 경고 표시가 발생한다.



■ 부과 효과를 숙지하고 해로운 부과 효과로부터 살아남자!

부과 효과 사이에는 상성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채집 활동을 하다가 실패하여 좌절을 효과가 부여되었을 때 채집에 크게 성공하여 활력 효과를 받을 경우 그전의 좌절 효과는 사라지고 활력 효과로 대체된다. 추가로 더운 지역에서 몸을 물로 씻음으로써 씻음과 젖음 효과를 동시에 받아 쾌적한 상태로 탐험을 진행할 수 있다. 이렇듯 각각의 부과 효과를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따라 플레이 난이도가 결정된다.

▶ 개척자의 행동에 따라 생겨나는 부과 효과들

개척자는 살아남기 위해 여러 가지 행동을 반복한다. 그중에서도 음식물 섭취와 채집 활동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기초적인 행동으로 많은 부과 효과가 주어진다.










































▶ 주위 환경에 따라 생겨나는 부과 효과들

주위 환경이란, 개척자 주변의 모든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해당 섬의 날씨나 설치된 가구들 등이 있다. 주위 환경을 통해 주어지는 부과 효과는 피로도를 올리는 해로운 것이 많아, 효과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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