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얼음으로 요리가 가능하다? '설원' 섬 기후 정보

게임뉴스 | 이상훈 기자 |
설원은 50레벨 섬으로 최초 등장하며 입장은 46레벨 부터 가능하다. 눈으로 뒤덮여 있는 기후이기 때문에 툰드라와 마찬가지로 피로도 관리를 위해서는 '추위 저항' 효과가 있는 옷을 입어야 한다. 특히 설원에서는 추위 저항 뿐만 아니라 강풍에 견딜 수 있는 '강풍 저항' 효과도 있으면 피로도 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다. 강풍 저항 효과를 부여 하기 위해서는 바람막이 개조 스킬을 습득해야 하며 재봉 50레벨 부터 습득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해외 베타 테스트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정식 버전에서는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섬 전체가 눈으로 뒤덮여 보기만 해도 추워보인다



▲ 강풍! 혹한! 이렇게 추울 수가 없다!



▲ 방한 효과가 있는 장비

위의 표에 해당하는 장비가 없더라도 추위 저항 효과가 붙은 옷을 제작할 수 있다. 가죽을 재료로 사용하는 옷이나 장비에 '털가죽'을 사용하거나 '솜 덧대기'를 사용, 옷에 추위 저항을 추가할 수 있다. 물에 젖을 경우 추위가 더욱 심해져 피로도가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에 가능한 물가에서의 행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휴식을 취할 때는 모닥불에 몸을 녹여 피로도를 빠르게 낮출 수 있다.


■ 얼음을 채집하고, 요리가 가능하다? 설원에서의 생존방식

설원에서는 얼음을 채집할 수 있는 '얼음 바닥' 크레이터가 존재한다. '얼음이 덮인 나무', '얼음이 덮인 관목'에서 채집할 수 있다. 얼음은 요리로 사용할 수 있는데, 조리 방법을 모두 동원해 기존의 상식을 깨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설원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동물인 '매머드'는 HP가 매우 높아 혼자 덤볐다가는 죽기 십상이다. 채집이 주요 직업인 유저라면 매머드의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다른 곳으로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설원에서만 볼 수 있는 '흰 배 메갈로케로스'는 가방 용량은 작지만 이동 속도가 빨라 탑승 용도로 기를 수 있다.

60레벨의 설원 섬은 50레벨의 설원 섬이나 다른 섬들에 비해 매우 작은 섬이기 때문에 가볍게 동네 한바퀴를 도는 느낌으로 탐사할 수 있다. 다른 섬에 존재하는 캠프도 구성되어 있지 않아 지원단체의 의뢰를 받을 수 없고 휴식을 취하려면 모닥불을 직접 피워 휴식을 해야 한다.

채집물과 크레이터도 매우 한정적이다. '은 광산' 크레이터 단 하나 뿐이며 광산에는 은 광석 뿐만 아니라 주석, 구리 광석도 함께 분포하고 있어 광석류를 집중적으로 채집할 때는 편리하다.



▲ 으닛... 이게 무슨 소리야



▲ 매머드를 실제로 보게 된다면 이런 느낌일 것이다



▲ 설원 채집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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