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너의 잠재력을 엉뚱한 곳에 쓰면 안 돼! 슈판워 마나스톤과 영웅별 추천 잠재력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레벨을 올리고 골렘을 사용해 ★5등급까지 성장시키거나 최대 15개를 장착할 수 있는 장비를 강화, 제련시켜 필수 능력치를 높이는 등 슈퍼판타지워에 존재하는 영웅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하지만 레벨과 등급은 유저의 성향과 상관없이 레벨이 같다면 모두 같다. 장비에 달린 다양한 속성은 개조를 통해 변경할 수 있다지만, 개조 시 사용되는 '개조석' 입수가 쉽지 않아 마음먹은 대로 속성의 장비를 얻기도 어렵다.

이처럼 똑같은 영웅에 나만의 색을 입히는 것이 '잠재력'이다. 잠재력을 개조하면 장비나 영웅 타입에 상관없이 꼭 필요한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거나 개성 있는 나만의 영웅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특히 소모되는 양이 많은 골드 대신 마나스톤을 통해 레벨을 올리고 개조하는 만큼 골드가 부족하더라도 영웅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레벨도, 장비도 맞췄는데 계속 죽는다면? 이제는 잠재력을 볼 때!



■ 개조 전에 알아둘 잠재력의 기초 - 등급과 레벨

잠재력 개조 시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잠재력의 레벨과 슬롯 개념이다.

잠재력 슬롯은 최초 1레벨로 개방되며 마나스톤을 통해 3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레벨별로 9번씩 총 18번 마나스톤을 투자해야 하며 2레벨로 올릴 때는 10개, 3레벨로 올릴 때는 30개씩 총 360개의 마나스톤이 필요하다.

특히 잠재력 레벨에 따라 잠재력의 수치가 달라지기에 잠재력의 종류를 바꾸는 '개조' 전에 진행해야 한다. 잠재력의 능력은 노말 < 레어 < 에픽 < 유니크 < 레전드 순으로 강해지는데 같은 등급의 잠재력이 나와도 레벨이 낮으면 추가되는 능력치도 낮으니 꼭 레벨을 올린 후 개조를 진행하자.

한편, 레벨이 올라도 현재 잠재력의 수치가 변하는 것은 아니니 레벨업을 해준 뒤에는 손수 개조를 해 잠재력을 변경해주어야 한다.



▲ 레벨이 오를수록 잠재력 슬롯의 이미지도 화려해진다.

레벨과 함께 눈여겨보아야 할 잠재력의 특징은 등급에 따른 슬롯 개방이다. 모든 영웅은 획득 시 1개의 잠재력 슬롯을 가지고 있으며 환생하여 등급이 하나 오를 때마다 슬롯을 하나씩 늘릴 수 있다. 슬롯 개방에 소모되는 마나스톤의 양은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많이 늘어나지만, 슬롯마다 별도의 잠재력을 1개씩 장착할 수 있기에 영웅의 능력을 크게 끌어올리고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기도 용이해진다.

한편, 잠재력의 슬롯 개방에 사용되는 마나스톤의 양은 다르지만 레벨업, 개조에 필요한 양은 모두 같다. 또한, 장착한 잠재력은 다른 슬롯의 영향을 받지 않기에 치명타나 HP 증가 등 원하는 속성 5개로만 잠재력을 개조해 특정 능력에 특화된 영웅을 만들 수도 있다.

잠재력 슬롯은 단순히 능력 추가 외에 각종 상태 이상에 면역 효과를 부여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영웅의 전투를 방해하는 '스턴', '혼란', '매혹'은 각각 잠재력 3슬롯, 4슬롯, 5슬롯을 개조할 때에만 등장한다. 이러한 면역 잠재력은 아군의 디버프 스킬만으로 적의 상태이상 스킬을 모두 제거하기 어려운 후반에 큰 빛을 발하기에 미리미리 개조를 통해 얻어두는 것이 좋다.



■ 공격력부터 반격 대미지까지 - 잠재력의 종류

개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은 HP, MP, 공격력 등 11종의 능력치와 앞서 설명한 스턴, 혼란, 매혹을 막아주는 3종의 면역기 등 총 14종이 있다. 3레벨부터 얻을 수 있는 면역 3종을 제외한 11종의 능력치는 옵션의 색깔별로 상승시켜주는 수치가 다르기에 더 높은 등급을 얻기 위해 개조를 반복해야 한다.



▲ 11종의 잠재력과 레벨별 최대 능력치.



■ 아무거나 장착하면 마나스톤 낭비! - 영웅별 추천 잠재력

80개의 마나스톤을 소모해 잠재력을 개조하면 랜덤으로 하나의 잠재력을 얻을 수 있다. 이후 유저는 기존의 잠재력을 그대로 사용할지, 혹은 새로 획득한 잠재력으로 교체할지 선택할 수 있다.

획득한 잠재력은 앞서 언급한 등급별 색상을 통해 얼마나 좋은 등급인지 대략 확인할 수 있고 전투력 상승, 하락을 통해 간단하게 비교할 수 있다. 하지만 전투력은 영웅의 능력치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수치에 불과하다. 특히 영웅의 특성이나 현재 주요 속성 종류는 전투력 평가에 반영되지 않기에 전투력의 상승 수치만 보고 잠재력을 개방하다가는 고유의 강점을 살리지 못한 채 이도 저도 아닌 영웅이 되어버린다.

이에 초반 획득하는 영웅별 추천 잠재력을 선정했다. 유저의 성향이나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기에 추천 잠재력을 곧이곧대로 따른 필요는 없지만, 잠재력 선택에 고민이 있거나 불필요한 잠재력을 제거하는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3, 4, 5슬롯은 기본적으로 스턴 면역, 혼란 면역, 매혹 면역을 장착함을 기본으로 하되 이를 대체할 잠재력이 있을 경우 별도로 언급한다.
※ 모든 잠재력 등급은 에픽 등급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영웅 잠재력 정보로 이동.


화이트나이트 크리스

게임 내에서 가장 낮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 그렇기에 공격력이나 대미지 관련 잠재력을 장착하면 되레 어중간한 캐릭터가 되기 쉽다. 하지만 방어 분야의 잠재력을 장착시키면 더욱 단단한 탱커로 만들 수 있다. 다만, 패시브 '디펜스 트레이닝'이 피격 시마다 방어력을 꾸준히 올려주기에 방어력만 올려주기보다는 HP+ 잠재력을 이용해 체력의 최대치를 높이는 것이 더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크리스는 공격력과 함께 최대 마나도 가장 낮은 캐릭터이지만, 마나 소모가 많은 '윌 오브 나이트'를 연사할 일이 적고 주력기인 '쉴드 브레이크'의 마나 소모량은 적어 잠재력으로 MP를 높일 필요는 없다.



블랙캣 이안

이안은 패시브 스킬 '닷지냥!'을 활용해 도미니크의 뒤를 잇는 최고 수준의 회피치를 자랑한다. 레전드 등급의 회피치+ 잠재력을 3개 착용하면 1/3 확률로 적의 공격을 피해내는 날렵한 고양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높은 회피치에 닷지냥을 더하면 이안을 때릴 수 없다냥!




프로페서 알프레드

알프레드는 기본적인 최대 마나 수치는 높지만, 주요공격 스킬인 '엘리멘탈 서클'의 마나 소모량이 매우 크다. 그렇기에 여유롭게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한 개 이상의 MP+ 잠재력을 장착해야만 한다.

MP+외에 스킬 대상 수에 따라 공격력이 비례해 오르는 패시브 '레슨'을 활용하기 위해 공격력+ 잠재력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오크워리어 스라카

스라카는 높은 HP를 가지고 있지만, 방어력은 이안 수준 정도로 흔히 말하는 '물몸' 캐릭터이다. 그렇기에 장비와 함께 잠재력도 방어력+를 장착해 생존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스라카가 가진 스킬들은 마나 소모량이 매우 적지만, 최대 마나 수치가 크리스와 함께 최저 수준이기에 여유롭게 스킬을 사용하고 싶다면 MP+ 잠재력을 올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이 경우 공격 배율이 매우 높은 3번째 스킬 '퓨리'를 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에 방어력 대신 공격력+를 장착해주면 적과 자신 모두 빠르게 녹는 기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스라카는 유저의 선택에 따라 방어력, 혹은 마나와 공격력 중 한 곳에 집중해 키우는 것이 좋다.



▲ 한 명만 공격하는 대신 공격 배율이 매우 높은 스라카의 '퓨리'는 보스 처리에 유용하다.




히어로 카이

카이의 기본 보유 마나는 크리스를 제외하면 가장 낮은 축에 속한다. 그렇기에 최소 1슬롯 이상은 MP+ 잠재력을 장착해 최대 마나를 늘려야만 자신을 중심으로 2마스 범위로 공격하는 주력스킬 '히어로 샤우트'를 2턴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히어로 샤우트'는 순수 공격력은 낮지만, 상대의 방어도를 낮춘 뒤 피해를 가하기에 대미지 증가 대신 공격력+ 잠재력을 사용해도 피해량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카이는 대부분의 능력치가 평균보다 낮은 편이기에 공격력을 제외하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잠재력을 자유롭게 맞춰주면 된다. 비교적 준수한 반격률을 고려해 반격률반격 대미지 잠재력을 사용하는 것도 나만의 카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빅샷 캐럿

캐럿은 모든 캐릭터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높은 치명타 확률을 자랑한다. 그렇기에 치명타+ 잠재력으로 치명타를 높어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킬의 사정거리가 길어 적의 공격 범위 바깥에 있기가 용이하니 안전한 위치를 고수할 자신이 있다면 잠재력 3슬롯에 스턴 면역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지원 사격을 위해 원거리 캐릭터를 공격대의 선발로 두는 유저라면 대미지 증가+ 잠재력으로 효율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제니와 함께 원거리에서 적을 무찌르기 좋은 캐럿.




골렘 란스

골렘 란스는 돌로 만들어진 외형에서 이야기하듯 등장하는 영웅 중 가장 높은 방어력을 자랑한다. 또한, '다리묶기'를 사용하면 2턴간 방어력을 추가로 높인다. 다만, 체력은 베어맨이나 잭보다 약간 낮은 편이니 잠재력 HP+로 단단함을 배가시킬 수 있다.

참고로 란스가 몇몇 탱커형 영웅이 보유하고 있는 어그로 스킬이 없다 하여 공격력 관련 스킬을 올려도 공격력 배율이 낮아 피해량을 늘리긴 어렵다.



매지션 데보라

데보라는 체력은 낮지만, 범위 공격형 캐릭터답지 않은 준수한 방어력을 자랑하기에 별다른 방어 관련 잠재력은 딱히 필요치 않다. 그보다는 준수한 공격 배율을 활용하기 위해 공격력+ 잠재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명타율은 높은 편이지만 추가로 치명타를 올려주는 스킬이 없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한편, 데보라의 기본 마나 수치는 최고 수준을 자랑하기에 별다른 마나 증가 잠재력이 없어도 3번째 스킬 '파이어 레인'을 2회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음유시인 마스

마스는 캐럿과 함께 게임을 통틀어 가장 낮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방어력 또한 낮지만, 체력 만큼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니 적의 공격을 버티기 어렵다면 HP+ 잠재력을 장착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생존력을 좀 낮추더라도 공격력에 비례해 체력을 채워주는 '제피로스 찬가'나 '데메테르 찬가'의 효용성을 높이려 한다면 공격력+ 잠재력을 장착하는 것이 좋다. 다만, 공격력 위주로 잠재력을 선택한다면 생존력이 떨어지니 긴 사정거리를 활용해 안정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버프형 스킬이라도 공격력에 따라 버프 수치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웨스턴걸 제니

제니의 3번째 스킬 '러브 다이너마이트'는 치명타율을 40% 이상 올려준다. 치명타율을 높이는 장비와 함께 치명타+ 잠재력을 사용하면 거의 매턴 치명타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다만 '러브 다이너마이트'의 마나 소모가 매우 커 효과적인 스킬 사용이 어렵기에 치명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MP+ 잠재력을 꼭 장착하는 것이 좋다.



졸부 돌로레스

돌로레스의 능력치는 특출날 것이 없지만, 적의 버프 제거와 마나 번을 활용한 보조 능력이 우수한 영웅이다. 기본 공격력에 기대 활약하는 영웅은 아니기에 HP+, 방어력+ 등 방어 잠재력을 올려 생존력을 높이고 보조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자.



닌자 소닉붐

소닉붐의 3번째 스킬 '닌자비기:혈무'의 공격 배율이 높긴 하지만, 소닉붐 자체가 즉사를 활용해 적을 제압하는 영웅인 만큼 죽지않고 더 많은 적을 공격해 즉사 확률을 높이는 것이 좋다. 추천 잠재력은 HP+, 적중률+이며 3번째 스킬 활용을 위해 MP+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 넓은 공격 범위를 가진 스킬에 추가 속성 부여 옵션이 있다면 잠재력 선택에도 영향을 미친다.




불사조 포니

포니의 패시브 '꺼지지 않는 불꽃'이 최대 체력에 비례해 회복 효과가 상승하는 만큼 HP+ 잠재력을 장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본 공격 배율이 낮고 지속 피해를 기반으로 피해를 주는 만큼 대미지+ 잠재력으로 최종 피해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웨어울프 잭

잭은 체력과 방어력, 공격 배율이 높고 체력 흡수 스킬을 가지고 있어 장비나 잠재력을 이용해 공격과 방어 중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해서 성장시킬 수 있다.

다만, 공격력 수치가 낮고 적중률 보정 능력이 아예 없으니 공격형으로 키우고자 한다면 공격력+적중률+ 잠재력을 장착시켜주도록 하자.



드라이어드 세렌디

세렌디는 치명타, 회피, 적중률 등 보조 능력치가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방어력과 HP가 낮아 생존력은 떨어지기에 HP+, 방어력+ 잠재력으로 이를 보완하자. 낮은 이동력을 올려주는 패시브 '자연 친화력'이 체력 80% 이상에서만 발동되니 피격 대미지- 잠재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이동력만 보완해주면 더할 나위 없이 강력함을 뽐내는 세렌디.






■ 압축기에 수정을 써라! - 마나스톤 모으기

잠재력에 사용되는 마나스톤은 골드, 네프티스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제련 재료와 달리 공급처가 한정적이다. 반면 마음먹고 사용하면 천 단위의 마나스톤도 순식간에 사용하기에 매일 얻을 수 있는 마나스톤을 꼼꼼히 확인하고 챙겨야 더 빠르게 필요한 잠재력을 장착시킬 수 있다.

마나스톤을 가장 큰 양으로 획득하는 방법은 연구소의 마나스톤 압축기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마나스톤 압축기는 하루 5회 마나스톤을 얻을 수 있으며 개수도 1회당 40개로 많은 편이다.

특히 수정 10개를 사용해 추가로 5회 더 제작할 수 있는데 별도로 과금을 하지 않더라도 모아둔 수정이 있다면 수정을 사용해 꼭 추가 제작하도록 하자. 마나스톤을 제작할 수록 압축기의 레벨도 올라 한 번에 더 많은 마나스톤을 얻을 수 있기 때문.

압축기를 최대 레벨인 15까지 올리면 하루 10회의 추출로 1,800의 마나스톤을 얻을 수 있다.



▲ 추가 생산은 압축기의 숙련도를 높이는 지름길이다.



▲ 마나스톤 압축기 밑 돋보기 버튼을 눌러 현재 숙련도와 마나스톤 생산량을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던전 클리어를 통해 일정 확률로 마나스톤을 얻을 수 있다. 보상 종류가 워낙 다양해 원한다고 무조건 얻는 것은 아니지만, 마나스톤 압축기와 달리 얻을 수 있는 횟수에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우정포인트를 이용해 갖가지 아이템을 얻는 레드 캡슐에서도 마나스톤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레드 캡슐은 마나스톤은 물론 골드, 에너지,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하기에 필요할 때 원하는 만큼의 마나스톤을 얻긴 어렵다.

이 외에도 일부 업적을 완료하면 보통 100~300개 가량의 마나스톤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수가 많지는 않아 실제로 얻는 양은 얼마 되지 않는다. 일일 업적 중에서도 잠재력을 개조하면 30의 마나스톤을 주긴 하지만 개조 비용이 80이기에 크게 와닿는 수치는 아니다.

압축기를 제외한 수급법은 원할 때 곧장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마나스톤을 얻기 위해 플레이한다기보다는 스토리를 진행하고 장비를 뽑다 보니 마나스톤도 함께 얻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캡슐에서 종종 마나스톤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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