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차근차근 공격하면 무리는 없다! 슈판워, 6-4 스테이지 정복하기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댓글: 1개 |
6-4 스테이지는 '제너럴 라보프'가 등장하는 지역으로, 주로 숲 타일과 약간의 물 타일로 구성됐다. 덕분에 크리스나 캐럿 같은 캐릭터들이 상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지역이다. 보스인 라보프까지 가는 길은 오브젝트를 사용한 뒤에 열 수 있으므로, 다른 몬스터들을 정리한 뒤 보스전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좋다.

어렵지 않으니 차근차근 몬스터를 정리하며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편이다. 특히, 크리스와 캐럿 같은 캐릭터들을 육성해 둔 상태라면 상성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6-4 스테이지 클리어 영상




■ 6-4 스테이지 지도 살펴보기



▲ 일단은 좌측부터 정리해 나가는 것을 추천.

좌측과 우측에 적들이 몰려 있고, 보스는 아군데에 있는 개울 덕분에 올라오지 못하는 구조다. 따라서 한쪽을 결정해서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체력 회복 물약이 있는 좌측부터 공략하는 것을 추천한다. 손실된 체력을 보충하고서 반대편에 있는 적들을 공격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보스는 맵 중앙에 있는 스위치를 사용해서 다리를 만들어야만 공격할 수 있다. 다리 입구 주변에 아군을 배치하면, 라보프와 함께 있는 의무병이 따라 올라오지 않으니 참고.



■ '이것만 주의하면 됩니다?' 6-4 스테이지 공략의 Key Point!

▶ 일단은 왼쪽부터 차근차근. - 포병부터 공격 -

포병은 상태 이상 '혼란'으로 아군 캐릭터가 피아를 가리지 않고 공격하게 한다. 혼란에 걸린 아군이 있다면 최대한 거리를 벌려두는 것을 추천. 혼란은 '가까이 있는 캐릭터를 공격'하므로, 적과 더 가까운 상태로 만들어 버리면 적을 공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러모로 번거로워지는 적이니, 포병을 최우선 순위로 제거할 필요가 있다. 이동거리가 모자란 경우엔 체력이 높은 숲 골렘을 공격하다가 다음 턴에 바로 포병에게 집중포화를 퍼붓자. 체력이 낮은 편이라 한 턴 내에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 포병은 체력이 낮은 편이라 금방 제거 가능.

▶ 정리 끝났으면, 스위치를 눌러라 - 보스에게 가는 길 -

좌/우측 적들을 정리한 후, 가운데에 있는 스위치 위에 캐릭터를 배치한다. 높은 등급을 노리지 않는 유저라면, 아군들을 미리 배치시키는 것만으로 안정성이 올라간다. 또한, 다리에 들어가지 않고 보스가 접근하기를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보스가 스스로 접근한다면, 의무병이 따라서 올라오지 않으므로 한결 더 편하게 공격할 수 있을 것이다.



▲ 스위치를 누르면, 보스로 가는 다리가 똭!


▶ 딱 가운데에 서라. - 다리를 틀어막는 방법 -

보스를 안전하게 풀링 했다면, 뒤따라 올라오는 숲 골렘을 막아볼 차례다. 다리 첫 타일의 정 중앙 부분에 탱커 캐릭터(크리스 또는 잭)을 배치하면 공격을 탱커에게 모두 집중시킬 수 있다. 숲 골렘의 공격 범위는 십자형이므로, 원거리 캐릭터들로 별다른 피해 없이 공격할 수 있을 것이다.

라보프와 숲 골렘 2기를 동시에 상대하기보다, 탱커가 숲 골렘의 공격을 받아내며 딜러들이 보스를 공격하는 방식이 조금 더 안정적인 편이다. 마스같은 힐러가 있다면 탱커의 체력을 계속 채워주며 버텨내면 되니 금상첨화. 아주 급한 경우에는 좌측에 있는 체력 회복 포션을 마시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있다.



▲ 가운데를 막으면 골렘이 올라오지 못한다. 공격도 십자형이니 거리만 유지하면 안전.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