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로더스] 전장을 휘저은 스트라이커! '에이징커브' 16강 개막전 2:0 승리

게임뉴스 | 유준수 기자 | 댓글: 1개 |




2월 19일, 로스트아크 2022 로열 로더스의 16강 경기 개막전이 열렸다. 지난 우승팀이었던 '잘먹고갑니다'의 'hhit'와 '태풍', '광어' 선수가 팀명을 바꾼 '에이징커브'와 각양각색의 팀에 속해있던 '쁘룡'과 '럭키' 및 '메론' 선수가 모인 '퍼펙트샷'과의 경기였다. 1경기는 치열한 승부 끝에 2:0로 '에이징커브'가 승리를 따냈다.

1경기부터 에이징커브는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섰다. 버서커와 스트라이커를 주축으로 강력하게 밀어붙인 끝에 버서커의 각성기로 첫 킬을 따냈다. 초반에 제압당한 퍼펙트샷은 건슬링어를 주축으로 조금씩 견제하면서 반격에 나섰으나 쉽지 않았고, 마지막 반격의 기회였던 심포니아 타이밍에서도 스트라이커의 견제에 당하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해 그대로 패배하고 말았다.

2경기에서는 퍼펙트샷팀이 반격을 하기 위해 바로 공세에 나섰다. 그러나 의욕이 너무 앞섰던 것인지 쉽사리 투다운을 내주면서 바로 수세에 몰렸다.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에이징커브는 심포니아로 확실하게 굳히는 것을 선택했다. 한번 수세에 몰리니 회복이 쉽지 않았다. 중반부터 이미 승패는 기울어진 것이다. 결국 2:0으로 에이징커브가 승자전에 먼저 진출했다.


■ 로열 로더스 16강 1경기

에이징커브 2(승) VS 0(패) 퍼펙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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