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정점의 그래픽 구현!' 박용현의 모바일RPG 'HIT' 직접 해보니...

동영상 | 정필권 기자 | 댓글: 49개 |




'테라'와 '리니지2' 등 대형 MMORPG를 개발하며 스타 개발자 반열에 오른 '박용현' 사단의 신작, 'HIT'가 오늘(1일)부터 프리미엄 CBT를 시작합니다.

'HIT'는 언리얼 엔진4를 채용하여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입니다. 전작 '리니지2'나 '테라'가 그랬던 것처럼, 'HIT' 역시 출시 시점을 기준으로 최고의 그래픽을 구현하리라는 기대를 받았죠. 지난 9월 9일 오픈한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HIT'의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과 스크린샷이 공개되었고,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훌륭한 그래픽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HIT'는 그래픽뿐 만 아니라 액션성에서도 기존 모바일 액션 RPG와의 차별화를 예고했습니다. 공중 콤보나 던지기 등 몬스터와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지는 액션을 주무기로 삼았고, 보다 상쾌한 액션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습니다.

지난 3월 미국에서 개최된 GDC에서 넷게임즈의 박용현 대표는 "현존 최고 수준의 모바일 액션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모바일 환경에서 새로운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다는 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지만, 꾸준하게 완성도를 높여 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주목도가 높은 작품인 만큼, 보다 빠르게 실기 영상으로 유저 분들께 선보일 필요가 있었습니다. 인벤팀은 서버가 열리자마자 바로 게임에 접속, 플레이 버튼을 눌렀습니다. 'HIT'만의 액션이 어떤 느낌인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HIT 플레이 영상

[▲ HIT '아니카' 4-10 스테이지 보스 플레이 영상 ]

[▲ HIT '휴고' 6-9 스테이지 풀 플레이 영상 ]


■ HIT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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