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누가 그랬는데?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괴밀아 세리코트 특급 공략!

세리코트는 특수 패턴과 강력한 마법 공격으로 유저들을 압박하는 5성 요정이다. 특급이지만, 초특급을 연상케 하는 난이도는 유저들로 하여금 기존에 등장했던 오이페의 악몽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세리코트 공략은 오이페 이후로 많은 카드가 추가되었기에 운이 따라준다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

이 스페셜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세리코트는 용병 세력의 얼음 속성 카드로 6성까지 진화할 수 있다. 통상 스킬은 적 개체에 얼음 대미지를 주며, 용병이 사용할 경우 적에게 주는 대미지가 강력해지고 자신의 마법 공격이 증가한다. 보너스 패러미터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4코스트라는 무거움 때문에 자주 사용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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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코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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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코트의 각 부위 설명과 사용 스킬

▲ 좌측 : 컴뱃셸 / 중앙 : 본체 / 우측 : 컴뱃셸

1. 세리코트는 얼음 속성이다.

2. 모든 부위의 공격 유형은 마법 공격이다.

3. 컴뱃셸은 약 270,000 대미지를 입으면 파괴된다.

4. 컴뱃셸은 물리와 마법 방어력이 매우 높아 본체의 큭......! 패턴을 유도하지 않으면 1이상의 피해를 주기 힘들다.

5. 세리코트의 총 체력은 약 1,500,000이다.

6. 본체의 사용 스킬
- 빅 웨이브 : 마법 유형의 전체 공격
- 큭......! : 모든 부위의 물리와 마법 방어력 감소
- 잘도 했겠다......! : 모든 부위의 마법 방어력 증가
- 아직이야! 이제부터야! : 적 전체의 마법 방어력 증가
- 크레시 펌프 : 마법 유형의 단일 공격
- 파도의 설물 : 마법 유형의 전체 공격

7. 부위의 사용 스킬
- 리퀴드 샷 : 마법 유형의 단일 공격
- 애시드 리퀴드 : 마법 유형의 단일 공격과 타격된 대상의 마법 방어력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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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코트 공략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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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코트 패턴 설명

▷ 세리코트 기본 패턴
- 본체는 모든 부위가 파괴되기 전 까지 빅 웨이브를 제외한 공격은 하지 않는다
- 부위는 매 턴 단일 공격 스킬을 사용한다.

▷ 세리코트 특수 패턴
- 본체에 3만 이상의 피해가 가해지면 큭......! 스킬과 잘도 했겠다......!스킬을 사용한다.
- 부위에 2만 이상의 피해가 가해지면 산성 액체 스킬 대신 리퀴드 샷을 사용한다.
- 좌우 컴뱃셸이 모두 파괴되면 본체는 아직이야! 이제부터야! 스킬을 사용한다.
- 좌우 컴뱃셸이 파괴되고 본체만 남게되면, 파도의 썰물, 크레시 펌프 스킬을 추가로 사용한다.

※ 일정량 이상의 피해를 입혀야 하는 경우 같은 유형의 공격만 피해량이 중첩된다.
예 : 물리 + 물리 = 30,000(발동) / 물리 + 마법 = 30,000(미발동)

▷ 세리코트 부위 파괴 순서
세리코트는 좌우 부위가 모두 파괴되면 그때부터 추가 스킬을 발동하므로, 양쪽 컴뱃셸이 모두 파괴되고 본체만 남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부위 파괴 방법은 모든 부위를 한 번에 파괴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안전한 공략을 원한다면 좌우 컴뱃셸 중 체력이 적게 남은 부위를 먼저 파괴한 후 나머지 부위와 본체를 동시에 파괴하도록 하자.


▶ 세리코트 공략 방법

세리코트를 공략은 부위가 사용하는 스킬과 패턴 숙지가 중요하다. 특히, 본체와 좌우 부위에 일정 대미지를 줄 시 발생하는 효과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고 참여하는 것이 좋다. 본체에 3만, 부위에 2만 대미지를 기억하자.

전투 중 가장 중요한 시기는 첫 번째 턴으로, 본체에 3만 이상의 피해를 줄수 있는지에 따라 공략의 속도가 결정된다. 첫 턴부터 세리코트의 큭......! 패턴을 이끌어내면 두 번째 턴부터 좌우 부위의 방어력이 낮아져 쉽게 컴벳셸의 패턴 유도할 수 있다.

▲ 본체의 큭......! 패턴을 유도하자!

세리코트의 본체와 좌우 부위 관리는 용병과 부호, 도적이 맡아서 하되, 서로의 의사를 교환해 어떤 부위를 공격할지 매 턴마다 정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게임내 채팅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소통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주위 친구들과 퀘스트를 진행할 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모르는 유저가 만들어 놓은 파티에 참여할 때는 눈앞이 캄캄해진다.

최대한 이모티콘을 통해 의사소통을 하여, 매턴 각 부위의 패턴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본체는 용병이 맡는 것이 좋지만, 패가 꼬일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 부호와 도적은 용병이 사용하는 카드와 채팅 이모티콘에 집중하여, 본체의 패턴이 끊기는 일이 없도록 보조해주는 것이 좋다.

▲ 패턴을 유도하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상황 '하나'

▲ 패턴을 유도하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상황 '둘'

위험한 상황없이 무난하게 진행되었다면, 3~4턴 정도에 한 부위를 파괴할 기회가 오는데,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한 부위를 먼저 파괴하게 되면, 세리코트의 공격 횟수가 1회 줄어들어 더욱 안전하게 패턴 유지를 할 수 있고, 남은 부위를 한 번에 처치할 수 있도록 세리코트의 체력 관리에 집중할 수 있다.

이 시기부터 마지막 화력 집중시기에 대비해 낮은 코스트의 카드는 모으고 높은 코스트의 카드를 이용하여 패턴 유도와 세리코트 체력 관리에 집중하도록 하자. 화력 집중의 시기는 매 턴 빅 웨이브를 사용하는 9턴 이전에는 이루어져야 한다.


▶ 기자가 권하는 의사 소통의 방법

기자가 권하는 의사소통의 방법은 채팅 이모티콘을 특정 의미로 약속하고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파티 코멘트 : 본체 3만딜 카드 yes=중앙 no=카드x 대화 끝=나이스

본체 패턴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카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 '중앙 갑니다'를 사용하고, 카드가 없는 경우 '카드 없어요'로 의사 표현을 하도록 하자.

카드 유무가 확인 되었다면, '나이스'를 이용해 이 대화가 끝났음을 알리고 각자가 공격할 부위를 '좌측', '우측', '중앙 갑니다'를 이용해 결정하면 된다.

주의할 것은 부위 선택 시 겹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때는 공격할 부위를 연타하여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 혹시라도 자신이 맡은 부위에 지원이 필요할 경우 지원해 줘요를 사용하도록 하자.

이 방법은 세리코트 외에도 특정 부위에 일정량 이상의 피해를 줘 특정 패턴을 무효화 하거나, 효과를 이끌어내는 모든 강적에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각 세력 카드 추천

※ 최소 체력 25,000 / 추천 체력 27,000

파티의 합이 잘 맞아도 전체 공격이 연속으로 날아오면 속수무책이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법 방어나, 마법 공격력 감소를 사용하면, 좌우 컴뱃셸 패턴을 이끌어내지 못해 기껏 사용한 방어와 방해 카드의 버프가 무효화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용병과 부호, 도적은 덱을 구성할 때 방어와 방해 카드 대신 체력 카드를 이용해 최대 체력을 늘리고 공격 카드를 추가하여, 본체와 컴뱃셸의 패턴을 쉽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희는 다른 세력과 다르게 파티원의 체력 관리에 집중하게 되므로, 사용시 회복량을 늘려주는 카드와 전체 회복 카드를 적절히 섞어 구성하도록 하자. 지원 카드는 체력 카드 겸 세리코트 마무리용으로 지원형 클레어 한 장이면 충분하다. 회복 우선순위는 애시드 리퀴드에 당한 아군을 최우선으로 하고 파티원의 체력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용병 추천 카드 :

부호 추천 카드 :

도적 추천 카드 :

가희 추천 카드 :

▶ 세리코드 드랍 카드 정보


상급 :

특급 :